이사야 9:1-7
-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구)46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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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올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 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아무도 없으리라
-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큰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있어 내 영혼이 편히쉬네
- 이 땅위의 험한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12월 24일 •금요일
평강의 왕
성경읽기: 하박국 1-3; 요한계시록 15
새찬송가: 412(통469)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9:1-7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6]
존은 감기가 폐렴으로 진행되어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그의 어머니도 암 진단을 받고 같은 병원의 위층에 입원하게 되자 존은 어머니와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며 너무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던 중 성탄 전야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캐럴 “거룩한 밤”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평강이 그의 가슴 깊이 흘러 넘쳤습니다. 그는 사랑의 구주께서 태어나신 밤을 노래하는 가사를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온 땅이 주의 나심 기뻐하며 희망의 아침 밝아오도다.” 그 순간, 자신과 어머니에 대한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우리에게 나신 “사랑의 구주” 예수님은 이사야가 예언했듯이 “평강의 왕”이십니다(이사야 9:6). 예수님은 아기로 이 세상에 오셔서 “죽음의 그림자가 둘린 땅에 사는 자들”에게 빛과 구원을 주시면서 이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마태복음 4:16; 이사야 9:2 참조). 예수님은 그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환난과 죽음을 맞이할 때조차도 평강을 보여주시고 평강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 병원에서 존은 예수님의 탄생을 묵상하면서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을 경험했습니다(빌립보서 4:7). 이렇게 하나님을 만난 경험은 그가 성탄절에 가족과 떨어져 무균실에 누워있을 때에도 그의 믿음과 감사의 마음을 굳건히 해주었습니다. 우리도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평강과 소망의 선물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이사야 9장 6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이름 중 어느 이름이 당신에게 지금 가장 절실히 필요합니까? 왜 그렇습니까?
평강의 하나님, 제가 많은 일로 고민되고 방황할 때 하나님께로 돌이켜 평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DECEMBER 24
THE PRINCE OF PEACE
BIBLE IN A YEAR: HABAKKUK 1–3; REVELATION 15
TODAY’S BIBLE READING: ISAIAH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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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 ISAIAH 9:6 ]
When John’s cold turned into pneumonia, he ended up in the hospital. At the same time, his mother was being treated for cancer a few floors above him, and he felt overwhelmed with worries about her and about his own health. Then on Christmas Eve, when the radio played the carol “O Holy Night,” John was flooded with a deep sense of God’s peace. He listened to the words about it being the night of the dear Savior’s birth: “A thrill of hope the weary soul rejoices, for yo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n!” In that moment, his worries about himself and his mother vanished.
This “dear Savior” born to us, Jesus, is the “Prince of Peace,” as Isaiah prophesied (ISAIAH 9:6). Jesus fulfilled this prophecy when He came to earth as a baby, bringing light and salvation to “those living in the land of the shadow of death” (MATTHEW 4:16; SEE ISAIAH 9:2). He embodies and gives peace to those He loves, even when they face hardship and death.
There in the hospital, John experienced the peace that passes all understanding (PHILIPPIANS 4:7) as he pondered the birth of Jesus. This encounter with God strengthened his faith and sense of gratitude as he lay in that sterile room away from his family at Christmas. May we too receive God’s gift of peace and hope. AMY BOUCHER PYE
How have you experienced God’s peace in the midst of a difficult situation? Which aspect of God in Isaiah 9:6 do you most need today? Why?
God of peace, when I’m anxious and fretting about many things, help me to turn to You and receive Your gift of peace.
평강의 하나님, 제가 많은 일로 고민되고 방황할 때 하나님께로 돌이켜 평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직 예수님 안에서 평강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예수님 말씀 안에 거하게 하소서. 부활의 첫 멸매가 되신 예수님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영생을 소망하며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게 하소서.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 절망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용기와 소망을 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연말을 맞아 소외된 사람을 따뜻하게 마음을 다하여 사랑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탄절에 저희 마음을 깨끗하고 겸손하게 준비하여 예수님을 맞아 들이고 찬양과 경배를 하게 하소서. 모든 영광을 오로지 하나님께 돌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예수님의 이름은 참으로 많다
무슨 이름으로 불리우던지 예수는 인생의 해답
영원한 정의와 공의로 보존하실 천국
예수님을 통해서만 갈수있는 천국. 당신은 가나요 ?
언제 어디서나!
지방에추운겨울에 홀로와 공사진행을 맡고 있는데 외울때 그리고 문제가 있을때마다 평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사9: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아버지는 제게 가계의 무거운 멍에를 보게 하셨어요. 그래서 더 무서운 세상살이였는데 제 세대부터는 그 멍에를 벗겨주시는 거 같아요. 뭐 제가 딱히 잘한 것도 없는데요. 말씀대로 저희 가정에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저는 관심도 없는 일에 주님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무거운 멍에를 벗기시는 데 그 모습을 종종 보여주셔서 참…감사해요..
오늘도 이 기쁨으로 살아내보렵니다. 앞으로 오는 오늘을 위해 가슴 뛰는 오늘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버지. 제게 좋은 친구를 주셔서 감사해요. 어찌보면 제가 그 친구에게 무심하게 대하나 사실은 그게 아니라는 것을 그가 알게 해 주세요. 그를 보지 않을 때 그를 위해 기도하거든요. 친구가 아버지와 예수님과 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고독하게 혼자서 독대해야 하는 기뿜을 배우고 있기를 바래요. 제가 방해가 되지 않기를 바래요. 그의 성품과 성격을 어느정도 아니까요. 나도 그의 좋은 친구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거든요…..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메다.묵상….
Peace! What a soothing word! The peace Jesus brought to us is the peace of everlasting and not superseding one.That is the absolute peace no one could ever give. Are we in odd circumstance in this season, invite Jesus to come into our turbulent heart. Calm he will only, he will give it to us!
•적용: 평화(平和 へいわ peace)! 얼마나 위로를 주는(慰撫 いぶ soothing) 말인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영원히 지속하는, 다른 어떤것이 대체(代替 だいたい superseding) 할수 없는 평안이다. 아무도 줄수 없는 절대적(絶対的 ぜったいてき absolute) 평안 이다. 이 절기(季節 きせつ season) 가운데서 희한한(稀有 けうな odd) 성황속에(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circumstance) 빠저 있는가, 예수님을 모셔 들이자, 우리의 동요하는(動揺 どうようする turbulent) 마음에 모셔 들이자. 그 분께서만 오직 그분만이 주실수 있는 평안을 주실것이다.
•평화(平和 へいわ peace)
•위로를 주는(慰撫 いぶ soothing)
•대체(代替 だいたい superseding)
•절대적(絶対的 ぜったいてき absolute)
•희한한(稀有 けうな odd)
•성황속에(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circumstance)
•동요하는(動揺 どうようする turbulent)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9:1-7):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9:6)
주님! 이 땅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2:20)을 누구보다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로마의 압제하에 대한 반감과 , 경제적으로 피폐한 상황과 종교적으로는 하나님의 침묵의 시간으로 깊은 절망에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물질적, 가시적, 폭력적인 왕으로 이 땅에 오신것이 아니라 멸시와 고통의 흑암속에 있는 백성들에게 빛이 되셔서 위로와 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음을 깨닫게 됩니다.(사9:1-2) 주님! 팬데믹의 고통가운데 주님의 성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회복되지 못한 상태로 분노와 폭력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불확실한 경제에 대한 불안과 정치적인 극한 대립으로 양극화 되어가고 있고 기독교에 대한 반감과 거부감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오 주님! 아픈 마음들이 너무 많은 것은 그들이 위로받기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저희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기쁜소식은 ‘일시적인 불만해소나 이 땅에서만 필요한 복이 아니라’ 영원한 복, 영생을 소유하게 되는 복인줄 믿습니다. 성탄을 맞이하는 최고의 선물을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2:14)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53:5)
Lord. Thank you for bringing peace into my life. We face another season of uncertainty as the world braces for another setback. People are nervous, anxious, and fearing of another repeat when things were start to turn. Though we may face hardships and battles that may seem overwhelming, you, Lord, provide the comfort and hope we need. Thank you for being the greatest gift in our lives. Amen.
어떤 선물을 주실까 궁금 햇는데 일상의 모든것을 짤막한 동영상으로 표현하는 앱에서 성경관점으로 터치 햇는데 베댓
당에서 하나님의 혁명을 한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의 기쁨과 평강이 매일 매일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당신이 오신 날에 저는 절망하고 있었어요. 너무나 명확한 절망때문에 애써 아닌 척하고 있어서 더 절망스러웠어요. 나는 과연 그리고 나의 친구는 정말 행복해질 가정을 꾸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