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05-112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 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 주 예수 귀한 말씀은 [(구)23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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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 귀한 말씀은 내 발의 빛이요 목 마른 사막 길에서 샘물과 같도다
- 굶주린 나의 영혼을 만나로 먹이고 내 갈길 밝게 비추니 그 말씀 귀하다
- 낮에는 구름 기둥과 밤에는 불 기둥 주 백성 앞에 나타나 인도해주시네
- 하늘의 깊은 지혜를 깨닫게 하시고 주 말씀 밝히 알도록 늘 도와주소서 아멘
12월 21일 •화요일
하나님의 나침반
성경읽기: 미가 4-5; 요한계시록 12
새찬송가: 206(통200)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19:105-112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발데마르 세메노프가 제2차 세계 대전 중 증기선 ‘알코아가이드’에서 부기관사로 복무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해상 300 마일 지점에서 독일 잠수함이 떠올라 그 화물 수송선에 포격을 가하자 포격 당한 배는 불에 타며 침몰하기 시작했습니다. 세메노프는 선원들과 함께 구명보트를 내리고 배의 나침반을 이용해 배송 항로 쪽으로 항해했습니다. 3 일 후에 순찰기가 이 구명보트를 발견하여 다음날 미해군 전함 ‘브룸’이 그들을 구조했습니다. 그 나침반 덕에 세메노프와 26 명의 선원들이 구조된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들은 생명의 나침반, 곧 성경말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는 성경을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길을 밝혀 주기 위해 빛을 비추는 “등불”(시편 119:105)에 비유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인생의 혼란스러운 물길에 떠밀려 헤매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영적 위도와 경도를 알려 주심으로 그를 살리실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이 그분의 빛을 보내어 그의 삶을 인도하시고, 거룩한 주님이 계시는 항구로 그를 안전하게 이끌어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43:3).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길을 잃을 때,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그리고 성경에서 보여주신 방향대로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그 속의 지혜를 따를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바꾸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최근에 삶의 나침반으로 삼은 특정한 구절이나 말씀이 있습니까? 성경의 나침반이 지시하는 대로 따르고 싶지 않은 때가 언제입니까?
예수님, 제가 시험 들어 방황할 때 말씀의 지혜로 다시 돌아오게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TUESDAY, DECEMBER 21
GOD’S COMPASS
BIBLE IN A YEAR: MICAH 4–5; REVELATION 12
TODAY’S BIBLE READING: PSALM 119: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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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word is a lamp for my feet, a light on my path. [ PSALM 119:105 ]
During World War II, Waldemar Semenov was serving as a junior engineer aboard the SS Alcoa Guide when—nearly three hundred miles off the coast of North Carolina—a German submarine surfaced and opened fire on the ship. The ship was hit, caught fire, and began to sink. Semenov and his crew lowered a lifeboat into the water and used the vessel’s compass to sail toward the shipping lanes. After three days, a patrol plane spotted their lifeboat and the USS Broome rescued the men the next day. Thanks to that compass, Semenov and twenty-six other crewmembers were saved.
The psalmist reminded God’s people that they were equipped with a compass for life—the Bible. He compared Scripture to “a lamp” (PSALM 119:105) that provides light to illuminate the path of life for those pursuing God. When the psalmist was adrift in the chaotic waters of life, he knew God could use Scripture to provide spiritual longitude and latitude and help him survive. Thus, he prayed that God would send out His light to direct him in life and bring him safely to the port of His holy presence (43:3).
As believers in Jesus, when we lose our way, God can guide us by the Holy Spirit and by the direction found in the Scriptures. May God transform our hearts and minds as we read the Bible, study it, and follow its wisdom. MARVIN WILLIAMS
How have you experienced a particular verse or passage as a compass for your life in recent days? When are you tempted not to follow the directions the compass of Scripture gives?
Jesus, thank You that when I’m tempted to drift away, the wisdom of Scripture helps bring me back.
시 119:11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일시적인 아픔이라 해도
영원한 아픔이라 해도
어떤 아픔을 가진 우리에게
세상에서 성령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은
말씀이니이다.
아프면 약과 주사를 찾아 진통제를 찾는데
제게는 지금 오늘 주시는 성경말씀를 찾나이다.
먼저는 몸이 아프고
두번째는 마음으로 찾는 이때문이지요
아파도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함께 하시니 견딜 힘이 생깁니다
마음로 염려되는 딱히 이유는 없는데도 습관적으로 그러는 것은 모든 것을 통달하시는 우리 주님께 침묵으로 기도하면 되니까요. 믿음은 이렇게 키워져 갑니다.
잘하고 있나요
뭔가 잘 안 풀리지는 않는가요
혹시 잘못된 그러니까 우리 주님과 합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방황하거나 잘못 집중하고 있지는 않는가요
배고픈데 주신 맛나와 메추라기를 못 거두워서 굶고 있지는 않는가요
욥의 고백처럼 모든 것은 우리 주님에게서부터 왔으니까요
순간순간마다 우리 주님을 간절히 찾아 우리 주님을 기쁘게 하고 있을까요
오늘 보았던 만화영화속 여자아이처럼 간절히 간절히 우리 주님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나요
무엇이 우선이 되는지를 살펴서 순간마다 우리 주님께 드리는 산 제사가 되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야 하늘의 것 우리 주님을 소유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누리며 우리 주님께서 창조하신 셰계의 질서를 보는 기쁨 그 과정을 보는 아름다움을 이 새벽에 누리게 하옵소서.
잊지 말 것은 이 세계 우리사 속한 세계는 주님의 것이나이다.당신에게서 우리가 발견되게 하소서 이렇게 우리는 셋이며 동시에 하나이니이다. 웃음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붉옻가운데 있겠나이다.
예수님, 제가 시험 들어 방황할 때 말씀의 지혜로 다시 돌아오게 도와주시니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침판으로 삼고 살아가게 하소서.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읊조리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감사하며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과의 만남도 오직 말씀에 있음을 깨닥고 기도하며 예수님과의 친밀한 만남과 교제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소서. 대강절의 의미를 돌아보며 저의 심령을 겸손하고 깨끗하게 준비하여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경배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자신의 관점과 입장보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관계를 맺어가고 유지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먼저하여야 할 것인가를 하나님의 나침판인 말씀으로 분별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사는 사람…
고난과 위기속에서도 흔들림이 없다
말씀에 따라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구원하신다
인류의 역사를 두고 수많은 증인들이 있다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이건 아직 저의 기도에요. 주님과 함께 하는 다음 세대도 같이하여 3대가 같이 주님께 속한 가족 기업을 세우고 싶어요. 먼저 된 그가 최선을 다해 새벽에도 쉬지 않는답니다. 잠시 깨어서 침묵기도해요. 아바아버지 제 기도를 들으시고 저희를 위해 일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이 우리에게 지혜가 되기 위하여 와닿지 않아도 수시로 말씀을 읽고 또 읽는 즐거움을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알게 하옵소서.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119:108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111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112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주님. 정신이 좀더 차려지는 지금입니다. 몸이 다치면서 마음까지도 약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음대로 씩씩해지지 않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좀 낫습니다. 이 마음 계속 유지되기를 원해요. 주신 시간을 잘 쓰도록 제게 힘을 주세요. 오직 주님께 의지하게 하세요.
오늘의 성경말씀(시편119:105-112): 삶의 나침반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119:105)
주님! 시편 119 편에서 저자는 주님의 말씀을 등불과 빛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삶가운데 닥쳐온 고난과 생명의 위기와 악인들의 괴롭힘 중에도 결코 주님의 말씀에서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주님의 말씀으로 견뎌내고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증거들로 인해 더욱더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게되었고 삶의 즐거움과 기쁨이 되었다고 담대히 고백하고 있습니다. 아멘!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한점의 불 빛은 나아갈 방향의 기준이 됩니다. 이러한 빛마저도 없다면 나침반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나침반처럼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정확히 가르쳐 주고있는 빛되신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굳건히 새겨 두기를 원합니다. 이민후 여러번의 인생의 위기가 제게 닥쳐왔고 이로인해 삶을 포기 하고 싶을 정도로 낙심될 때가 있었습니다. 고비마다 주님께서는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위로해 주시며 ,어두움에서 빛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주의 말씀이 저를 회복시키시고 다시 살려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 이제는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아니하며 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사오니 , 어두운 세상에 나침반처럼 빛으로 인도하는 복음의 증거자가 되어 주님께 영광드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119:11)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Palmist praises God and says the words of God is the compass in rough and dark stormy night to show the path to harbor. Our life is time to time like small ship on windy and wavy rough sea. Oh, God let us know that you guide us to get the safe and calm port. And let us to read and mediate: “107 I have suffered much; preserve my life, Lord, according to your word”.
•적용: 시편기자는(詩篇記者 しへんきしゃ Psalmist) 하나님께 찬양을(讃えられる praise) 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은 거칠고(荒 あらい 激烈 げきれつだ rough) 폭풍치는(暴風 ぼうふう stormy) 바다에서 항구로(港口 こうこう habor) 향하게 하는 나침판(羅針板 らしんばん compass) 같다고 읊는다. 우리의 인생은(人生 じんせい life) 때때로(時時 ときときに time to time) 폭풍 몰아치고 물결 사나운(荒 あらい なみ 波·浪·濤 wavy rough) 바다를 항해하는 작은(小 ちいさい) 배와(船•舟ふね ship) 같지 않은가. 본문 107 절을 조용히 읊조리며(吟 ぎんずる read) 묵상해(黙想 もくそう mediate) 보도록 하자. 107 절이다: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편기자는(詩篇記者 しへんきしゃ Psalmist)
•찬양을(讃えられる praise)
•거칠고(荒 あらい 激烈 げきれつだ rough)
•폭풍치는(暴風 ぼうふう stormy)
•항구로(港口 こうこう habor)
•나침판(羅針板 らしんばん compass)
•인생은(人生 じんせい life)
•때때로(時時 ときときに time to time)
•물결 사나운(荒 あらい なみ 波·浪·濤 wavy rough)
•작은(小 ちいさい)
•배와(船•舟ふね ship)
•묵상해(黙想 もくそう mediate)
•읊조리며(吟 ぎんずる read)
•묵상해(黙想 もくそう mediate)
In the midst of difficulties and dangers that life can bring, who else but you, Lord, can lead a safely ashore. You provide direction and navigate us through the fog that this world brings. When I am astray, let me look inward to the Spirit you have put in me and rely on the gospel through your spoke truth to guide me back to you. Let me be purposeful to stamp your words across my heart. Amen.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내 문제를 아직은 바보같게 사랑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주님의 말씀의 빛 아래에서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