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8-14
-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 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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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주님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늘의 땅의 모든 권세로 그 양떼들을 항상 지키신다
- 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주가 네 갈길 인도하신다 마라의 쓴 물 달게하신 주 그 동산에서 피 땀 흘리셨네
- 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주님 언제나 함께 하신다 고난과 역경 환난 중에도 능력의 주님 너를 지키신다
12월 20일 •월요일
무서워하지 말라
성경읽기: 미가 1-3; 요한계시록 11
새찬송가: 399(통466)
오늘의 성경말씀: 누가복음 2:8-14
무서워하지 말라…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누가복음 2:10-11]
연재 만화 ‘피너츠’에 나오는 라이너스는 그의 파란 안전 담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라이너스는 어디에나 그 담요를 가지고 다니며 마음의 안정을 위해 그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의 누나 루시는 그 담요를 유난히 싫어해서 종종 없애려고 합니다. 땅에 묻거나 연을 만들기도 하고, 과학 박람회 프로젝트에도 사용합니다. 라이너스 역시 담요에 덜 의존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서 때로는 그냥 놔두기도 하지만 언제나 다시 되찾아옵니다.
영화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편’에서 낙담한 찰리 브라운이 묻습니다. “혹시 크리스마스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 없어?” 라이너스는 안전 담요를 손에 들고 무대 중앙으로 걸어오면서 누가복음 2:8-14 말씀을 낭독합니다. 낭송 중에 “무서워하지 말라”는 구절이 나오자, 그는 두려울 때마다 꼭 붙잡았던 담요를 내려놓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관한 어떤 것이 우리가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줄까요? 목자들에게 나타난 천사들이 말했습니다. “무서워하지 말라 …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다”(누가복음 2:10-11).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마태복음 1:23). 참된 보혜사이신 성령님을 통해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요한복음 14:16)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안전 담요”를 내려놓고 주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성령님의 임재가 어려움에 처한 당신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하나님, 저는 하나님이 최고의 위로자이심을 아직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저에게 거짓 안정감을 주는 것들을 내려놓고 하나님만 붙잡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MONDAY, DECEMBER 20
FEAR NOT
BIBLE IN A YEAR: MICAH 1–3; REVELATION 11
TODAY’S BIBLE READING: LUKE 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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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be afraid . . .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LUKE 2:10–11 ]
Linus, in the Peanuts comic strip, is best known for his blue security blanket. He carries it everywhere and isn’t embarrassed at needing it for comfort. His sister Lucy especially dislikes the blanket and often tries to get rid of it. She buries it, makes it into a kite, and uses it for a science fair project. Linus too knows he should be less dependent on his blanket and lets it go from time to time, always to take it back.
In the movie A Charlie Brown Christmas, when a frustrated Charlie Brown asks, “Isn’t there anyone who knows what Christmas is all about?” Linus, with his security blanket in hand, steps center stage and quotes Luke 2:8–14. In the middle of his recitation, as he says, “Fear not,” he drops his blanket—the thing he clung to when afraid.
What is it about Christmas that reminds us we don’t need to fear? The angels that appeared to the shepherds said, “Do not be afraid . . .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LUKE 2:10–11).
Jesus is “God with us” (MATTHEW 1:23). We have His very presence through His Holy Spirit, the true Comforter (JOHN 14:16), so we don’t need to fear. We can let go of our “security blankets” and trust in Him. ANNE CETAS
What are you afraid of? How can the Holy Spirit’s presence help you with what troubles you?
I’m still learning, God, that You’re the greatest Comforter. Help me to let go of the things that give me false security, and please guide me to cling to You.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주님을 믿으면서도 온전히 신뢰한다고 하면서도 제 마음에는 여전히 두려움과 불안이 있었던 약한 자였음을 고백합니다…하루 하루가 전쟁같고 평화가 없었던 삶이었음을 그러나 다시금 말씀 읽으며 제 마음을 잡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왜 놀라는가 ? 기쁨으로, 상상할 수없어서 ? 경외로 ?
어쨋던 인간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을 볼때…..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에게는 일상의 일일수도 있다
천국을 사모하는 사람에게 보여주시는 천국의 비밀.
하나님, 저는 하나님이 최고의 위로자이심을 아직도 배우고 있사오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깨닫게 도와주소서. 저에게 거짓 안정감을 주는 것들을 내려놓고 하나님만 붙잡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세상 일로 염려와 두려움이 엄습하여 올 때에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하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보혜사 성령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목자에게 나타나셔서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무서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오직 주님안에서 참된 평안과 안식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오늘의양식 독자 여러분들. 참된 소망으로 날마다 주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는 많은 분들을 축복합니다. 올해도 이제 10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어려웠던 과거는 다 던져 버리고 오직 예수님의 참된 소망으로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우리의 삶속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간증이 넘치는 참 소망의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주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서로를 축복하는 댓글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매일 묵상하면서도 일상생활에서 하는 말실수와 언행불일치로인해 고통받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며. 난를 의지하며 교만한 부끄러운 모습을 혀개하오니, 나의 안전담요가 아닌 영원한 안식처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얽힌 고리가 풀어지고 상한 마음이 치유되며 육체의 고통도 혀복되는 역사가 있는 오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14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내년에 더 제가 꼭 되고 싶은 사람이에요. 소원이에요. 올해는 잘 안되었지만 꼭 내년에는 이런 사람이 되어 평화를 경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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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afraid” that’s the words the angel said to the shepherds in the field who were terrified by glory they never experienced before. Christmas is the very season to remember that the first message.
Corona Pademic or Omicron variant virus cannot intimidate for those who are in the Lord reign. Do we hear “Do not be afraid . . .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LUKE 2:10–11 ]
•적용: “두려워(恐 おそれる, 怖 こわがる, おっかながる afraid) 말라” 이는 천사가(天使 てんし angel) 전에 경험(経験 けいけんう experienced) 해보지 못했던 영광(栄光 えいこう glory) 앞에 두려워하던(恐 おそれる, 怖 こわがる, おっかながる afraid) 목자들(牧者 ぼくしゃ shepherds) 에게 했던 말이다. 성탄절은(聖誕祭 せいたんさい Christmas) 이 첫 메시지를 기억 해야될(記憶 きおくする to remember) 날이다. 코로나 대역병(疫病 えきびょう·やくびょう pandemic) 이나 변이(変異 へんい variant) 바이러스 도 주님의 통치(統治 とうち) 아래 있는자를 위협(脅威 きょうい threat) 하지 못한다. “두려워 말라…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누가복음 2:10-11] 선포되는 말씀이 들리는가?
•두려워(恐 おそれる, 怖 こわがる, おっかながる afraid)
•천사가(天使 てんし angel)
•경험(経験 けいけんう experienced)
•영광(栄光 えいこう glory)
•두려워하던(恐 おそれる, 怖 こわがる, おっかながる afraid)
•목자들(牧者 ぼくしゃ shepherds)
•성탄절은(聖誕祭 せいたんさい Christmas)
•기억 해야될(記憶 きおくする to remember)
•대역병(疫病 えきびょう·やくびょう pandemic)
•변이(変異 へんい variant)
•위협(脅威 きょうい threat)
Father God. You are the greatest comforter. Sometimes I can still feel anxiety and fear, but I learn to let go knowing that you instilled the Spirit with us to shield. You are before me and behind me and there is nothing I should fear. Guid me to rely to on you completely and let go of things that provide a temporary shield. I pray that I cling on to you because you are always by my side. Amen.
오늘의 성경말씀(누가복음2:8-14) : 기쁨의 좋은 소식( Good News)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눅2:10)
주님! 성탄의 기쁜소식을 온 세상 ,온 백성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위해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눅2:11) 우리들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를 화목시키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딤전2:4) 죄인이었던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을 받게 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으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입니다.(엡2:8). 매년 기념하는 성탄의 의미를 더욱 마음에 새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 Holiday ‘ 로 점점 상업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은혜로 먼저 그리스도를 만나고 변화된 우리들이 성탄의 참 기쁘고 좋은 소식을 아직도 예수를 알지 못하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전하여 영생의 길로 함께 나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중에 평화로다'(눅2:1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