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0
-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하더라
- 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 내가 깊은 곳에서 [(구)4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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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깊은 곳에서 주를 불러 아뢰니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주심 바라고 보좌앞에 나가니 은혜 내려 주소서
- 주가 죄를 살피면 누가 능히 서리요 오직 주만 모든 죄 용서하여 주시니 주님 앞에 떨면서 용서하심 빕니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고 바라듯 나의 영혼 주님만 간절하게 바라네 이스라엘 백성아 주를 바라보아라
- 주의 크신 은혜와 그의 능력 바라라 주의 깊은 은총에 우리 구원 있으니 변함없는 주님만 믿고 기다릴지라
12월 19일 •주일
기억해 달라는 기도
성경읽기: 요나 1-4; 요한계시록 10
새찬송가: 363(통479)
오늘의 성경말씀: 창세기 30:1-2, 22-24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창세기 30:22]
아프리카의 어느 큰 교회에서 목사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우리를 기억하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목사가 간구하자 교인들도 울면서 “주여, 우리를 기억하소서!”라고 따라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이 장면을 보면서 나도 눈물을 흘리고 있음을 깨닫고 놀랐습니다. 그 기도는 몇 달 전에 촬영된 것이었습니다. 그 영상을 보면서 어린 시절 우리 가족이 섬기던 교회 목사님이 “주여, 우리를 기억하소서!”라고 똑같이 간구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어릴 때 그 기도를 들으며 나는 하나님이 때때로 우리를 잊으신다고 잘못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시편 147:5; 요한1서 3:20), 항상 우리를 지켜보시며(시편 33:13-15), 측량할 수 없을 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에베소서 3:17-19).
더 나아가서 “기억하다”라는 의미의 히브리 단어인 ‘자카르’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이 우리를 “기억하실” 때 그분은 우리를 위해 일하십니다. ‘자카르’는 어떤 사람을 위해 행동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셨을” 때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셔서 물이 줄어들었습니다”(창세기 8:1). 하나님이 임신을 못하는 라헬을 “기억하셨을” 때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30:22-23).
우리를 기억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 믿음의 간구인지 모릅니다! 어떻게 응답하실지는 하나님께서 결정하실 것이지만, 우리의 겸손한 간구가 하나님을 움직이게 할 것을 알기에 우리는 기도할 수 있습니다.
삶의 어떤 영역에서 하나님이 당신을 기억해 주기 원하십니까? 그런 의도와 목적을 갖고 기도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저를 기억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제가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저를 기억해 주소서.
SUNDAY, DECEMBER 19
REMEMBERED IN PRAYER
BIBLE IN A YEAR: JONAH 1–4; REVELATION 10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30: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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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God remembered Rachel; he listened to her. [ GENESIS 30:22 ]
In the large African church, the pastor fell to his knees, praying to God. “Remember us!” As the pastor pleaded, the crowd responded, crying, “Remember us, Lord!” Watching this moment on YouTube, I was surprised that I shed tears too. The prayer was recorded months earlier. Yet it recalled childhood times when I heard our family’s pastor make the same plea to God. “Remember us, Lord!”
Hearing that prayer as a child, I’d wrongly assumed that God sometimes forgets about us. But God is all-knowing (PSALM 147:5; 1 JOHN 3:20), He always sees us (PSALM 33:13–15), and He loves us beyond measure (EPHESIANS 3:17–19).
Even more, as we see in the Hebrew word zakar, meaning “remember,” when God “remembers” us, He acts for us. Zakar also means to act on a person’s behalf. Thus, when God “remembered” Noah and “all the wild animals and the livestock that were with him in the ark,” He then “sent a wind over the earth, and the waters receded” (GENESIS 8:1). When God “remembered” barren Rachel, He “listened to her and enabled her to conceive. She became pregnant and gave birth to a son” (30:22–23).
What a great plea of trust to ask God in prayer to remember us! He’ll decide how He answers. We can pray knowing, however, that our humble request asks God to move. PATRICIA RAYBON
In what area of your life do you need God to remember you? How willing are you to pray with such intent and purpose?
Dear heavenly Father, grow my understanding of Your remembrance of me. Then, where I need You to act, please remember me.
아멘 주님 모든것이 주의 은혜입니다…아멘 아멘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저를 기억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제가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저를 기억해 주셔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저희의 겸손한 간구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저의 영적 멘토와 은사의 사랑을 기억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저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신 사람들에게 사랑의 빚 자로서 기도하며 영적으로 교통하며 예수님 안에서 참된 교제가 있게 하소서. 영이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경배와 찬양을 하게 하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충만, 은혜충만, 사랑충만을 주셔서 생명과 진리의 말씀으로 은혜를 끼치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놀라운 하나님을 인간이 감히 상상할수있나 ?
인간의 지식이나 말, 글, 영화로 표현할수가 없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실천하려면 쉽지가 않다.
입에서는 달지만 속에서는 쓰다.
예수를 믿는 것은 쓰고 하기 싫어도 사랑으로 하는 것
무얼 놓칠라 거리껴 암 말기 말 많은 자매님 영상 봣는데,
오래전 너 죽지 않은건 은혜라 해요 그럼 저도 똑같이 말할
상대가 있지요
“We can pray knowing, however, that our humble request asks God to move”. That’s the last sentence of today’s article. God knows our needs but asking is on us. He wants us to seek. This is recognizing him who are giver and responder to our need. Prayer is our expression of God as giver.
So many story including todays that God did grant the request we have made.
•적용: “우리의 겸손한(謙遜 けんそんだ humble) 간구가(懇求 切 せつに 求 もとめる pray) 하나님을 움직이게 할 것을 알기에 우리는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오늘 기고문(寄稿文 きこうぶん article) 마지막(最後 さいご, 終 おわり last) 문장(文章 ぶんしょう sentence) 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必要 ひつよう needs) 아신다 그러나 구하는것은 우리의 몫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하라고(求 もとめる, さがす seek) 하신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에 대한 응답자(應答者•応答者 おうとうしゃ responder) 이시자 공급자(供給者 きょうきゅうしゃ provider) 이심을 인정하는(認定にんていする recognizing) 것이다.오늘 이야기를 비롯하여 수많은 이야기가 하나님께서 우리가한 요청에(要請 ようせい request) 대하여 응답하신 이야기(話 はなし story) 아닌가.
•겸손한(謙遜 けんそんだ humble)
•간구가(懇求 切 せつに 求 もとめる pray)
•기고문(寄稿文 きこうぶん article)
•마지막(最後 さいご, 終 おわり last)
•문장(文章 ぶんしょう sentence)
•필요를(必要 ひつよう needs)
•구하라고(求 もとめる, さがす seek)
•응답자(應答者•応答者 おうとうしゃ responder)
•공급자(供給者 きょうきゅうしゃ provider)
•인정하는(認定にんていする recognizing)
•요청에(要請 ようせい request)
•이야기(話 はなし story)
계10:1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매우 독특한 형상 즉 사람에게는 즉 하늘에서는 평범할수도 있는 존재를 직접 볼수 있다면 와 신기하다에서 두려워 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욥처럼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쩌면 믿음은 간절함을 낳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