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26-4:7
-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구)49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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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 주 안에 감추인 새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생명 얻은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맘 새 하늘이로다
- 주따라 가는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12월 16일 •목요일
넌 뭐니?
성경읽기: 아모스 4-6; 요한계시록 7
새찬송가: 436(통493)
오늘의 성경말씀: 갈라디아서 3:26-4:7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갈라디아서 3:26]
나의 다섯 살 난 혼혈 아들과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가자, 카운터 안쪽에 있던 남자가 나를 슬쩍 보고는 내 아이를 빤히 쳐다보았습니다. “넌 뭐니?”
거친 말투로 물어보는 그의 질문은 내가 주류가 아닌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자라면서 경험했던 너무도 익숙한 분노와 아픔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나는 아들을 가까이 끌어당기면서 가게로 들어서는 흑인 남편 쪽으로 돌아섰습니다. 그 점원은 미간을 찡그리며 아무 말없이 우리의 주문을 받았습니다.
아들이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는 동안 나는 그 남자를 위해 속으로 기도했습니다. 나의 분냄을 회개하며 하나님께 용서의 영을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밝지만 하얗지 않은 피부색으로 인해 나는 지난 세월 동안 동일한 질문과 비슷한 눈총을 받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딸이라는 정체성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때까지 불안함과 무가치한 느낌으로 인해 고통받았습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두가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이며, 다양한 아름다움을 가졌으며 똑같이 귀하다고 선언합니다. 우리는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함께 일하도록 의도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갈라디아서 3:26-29).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그분의 아들을 보내셨을 때, 우리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를 통해 가족이 되었습니다(4:4-7).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우리의 가치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기대치나 편견에 따라 좌우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기대치 또는 편견 때문에 한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의심한 적이 있습니까? 모든 하나님의 자녀가 그분의 형상을 지닌 자임을 알면 당신과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저와는 다른 사람들을 접하게 될 때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DECEMBER 16
WHAT ARE YOU?
BIBLE IN A YEAR: AMOS 4–6; REVELATION 7
TODAY’S BIBLE READING: GALATIANS 3: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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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hrist Jesus you are all children of God through faith. [ GALATIANS 3:26 ]
When I walked into the ice cream shop with my five-year-old biracial son, the man behind the counter glanced at me and stared at my child. “What are you?”
His question and harsh tone triggered the all-too-familiar anger and heartache I’d experienced growing up as a Mexican-American who didn’t fit stereotypes. Pulling Xavier closer, I turned toward my Black husband as he entered the store. With eyes narrowed, the store clerk completed our order in silence.
I prayed silently for the man as my son listed the flavors of ice cream he wanted to try. Repenting of my bitterness, I asked God to give me a spirit of forgiveness. With my light-but-not-white complexion, I’d been the target of similar glares accompanying that same question over the years. I’d struggled with insecurities and feelings of worthlessness until I began learning how to embrace my identity as God’s beloved daughter.
The apostle Paul declares that believers in Jesus are “all children of God through faith,” equally valued and beautifully diverse. We’re intimately connected and intentionally designed to work together (GALATIANS 3:26–29). When God sent His Son to redeem us, we became family through His blood shed on the cross for the forgiveness of our sins (4:4–7). As God’s image-bearers, our worth cannot be determined by the opinions, expectations, or biases of others.
What are we? We’re children of God. XOCHITL DIXON
When have you doubted your value as a person due to the opinions, expectations, or biases of others? How does knowing all God’s children are His image-bearers help you love those who are different from you?
Father God, please help me to see myself and others through Your eyes. Help me love with Your heart as I come into contact with people who are different from me.
하나님 아버지, 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저와는 다른 사람들을 접하게 될 때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도록 도와주소서. 열린 마음으로 이방인과 외모가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며 교제할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인도해 주소서. 저의 정체성을 예수님 안에서 찾게 도와주셔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종교가 다른 사람일지라도 서로를 존중하며 예의를 가지고 대하게 하소서. 증가하는 코로나 확진자가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시설과 여건을 개선하게 도와주소서. 방역관계자와 의료진에게 새힘과 지혜를 주시어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감당하게 도와주소서. 국민들도 모임을 자제하고 절제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하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창조주, 통치자, 전능자, 만왕의 왕…이분이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놀라운 약속 …
그러나 어려서 종처럼 훈련받는 것을 이해하지 못해
왕자처럼 살지 못하고 종처럼 계속살아간다.
공감해요. 그래도 주님께서 우리를 포도원의 일꾼으로 뽑아주셨으니까 그분의 능력으로 마음을 매만져주실 겁니다.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사랑하는 주님 내가 어떠하든지 주님의 의지는 단단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며는 안되지요.
제가 당신의 것임을 더욱 알게 하소서. 미안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주님을 더욱 믿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게 하세요. 저의 믿음을 더욱 키워주세요. 든든한 영혼이 되어 당신을.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어제는 머리에 번쩍 번쩍 번개가 치는듯한 무거움으로 앉았다 일어났다 할때마다 머리가 무거운 두통으로 왠만해선 약을 잘 복용하지 않으려하는 제가 타이레놀 먹고 잠들었습니다 백신 면역력을 이겨내야하는데 전보다 체력이 많이 떨어졌음을 느낍니다 주님 치유하고 고쳐주세요
“Verse 4:7 : “So you are no longer a slave, but God’s child; and since you are his child, God has made you also an heir. ”What great proclaimation God has made for all who believe. He who sealed us as His children of God and family no one would ever snatch our sonship, period.
•적용: 본문 4:7 절이다: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下部·僕 しもべ slave)이 아니요 아들(息子 むすこ son)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자(遺業 いぎょう 取 うけとる 者 もの heir) 니라”. 모든 믿는자에게(信者 しんじゃ believers) 하신 하나님의 위대한(偉大 いだいだ great) 선언이다(宣言 せんげん proclamation).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이고(家族 かぞく family) 자녀(子女 しじょ children) 라고 인 치신(印, 章 いん しょう sealed) 이가 하나님 이신데 누가 우리에게서 이 지위를(地位 ちい status) 빼았아 갈수 있단 말인가. 여기에 대해선 확실한 종지부를(終止符 しゅうしふ period) 찍자.
•종(下部·僕 しもべ slave)
•아들(息子 むすこ son)
•유업을 받을자(遺業 いぎょう 取 うけとる 者 もの heir)
•믿는자에게(信者 しんじゃ believers)
•위대한(偉大 いだいだ great)
•가족이고(家族 かぞく family)
•인 치신(印, 章 いん しょう sealed)
•지위를(地位 ちい status)
•종지부를(終止符 しゅうしふ period)
오늘의 성경말씀(갈라디아서 3:26-4:7) : 우리는 모두다 하나님의 아들(자녀)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아들이 되었으니”(갈3:26)
주님! 우리들이 어렸을 때는 세상의 헛된 가르침 아래에서 종노릇하였지만 , 예수를 보내사 율법아래에 있던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아들(자녀)의 자격을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갈4:3-4) 또한 우리가 자녀이기때문에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으니 더욱 감사합니다. 우리는 특별한 민족, 선택받은 백성이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 가운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인종과 혈통과 피부색에 관계없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인 것입니다. 주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생명을 얻고 새사람이 되었으니 그리스도의 마음과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고 , 저와 다른 사람들을 대할때에도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사랑으로 대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3:17)’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
6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Lord. I saw myself as different from everyone else then you showed me that I am your child. We see differences in each other and make judgements and are judged but we all under your sky as your image-bearers. Instead of looking at what makes us different and separate from eachother we can see what brings us together and He is Christ. Let’s use the Spirit to love those are different so they make Christ’s identify in u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