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2:12-21
-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구)34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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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 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 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께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12월 15일 •수요일
나는 그의 손
성경읽기: 아모스 1-3; 요한계시록 6
새찬송가: 212(통347)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12:12-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12:21]
지아 하이샤는 2000년에 시력을 잃었습니다. 그의 친구 지아 웬치는 어렸을 때 팔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각자의 장애를 극복할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하이샤는 말합니다. “나는 그의 손이고 그는 나의 눈입니다.” 그들은 함께 중국에 있는 그들의 마을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 친구는 2002년부터 집 근처의 황무지를 개간하는 일을 수행해 왔습니다. 하이샤는 매일 웬치의 등에 업혀 강을 건너 현장으로 갑니다. 그리고 웬치가 발을 이용해 하이샤에게 삽을 건네주면, 하이샤는 막대기에 달린 물 양동이를 웬치의 뺨과 어깨 사이에 올려놓습니다. 그런 뒤 한 사람은 땅을 파고 한 사람은 물을 줍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지금까지 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었습니다. 하이샤는 “함께 일하면서 우리는 전혀 장애를 느끼지 않습니다. 우리는 한 팀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바울 사도는 교회를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각 부분이 다른 부분을 필요로 하는 몸에 비유합니다. 만일 교회가 모두 눈이라면 들을 수 없을 것이며, 모두 귀라면 냄새를 맡을 수 없을 것입니다(고린도전서 12:14-17). 바울은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21절)고 말합니다. 우리는 각자에게 주어진 영적인 은사를 바탕으로 교회를 섬깁니다(7-11, 18절). 지아 하이샤와 지아 웬치처럼 서로 힘을 합치면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황무지를 개간하기 위해 힘을 합친 두 사람, 이들이 바로 행동하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당신이 받은 영적인 은사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서 어떻게 섬기고 있습니까? 주님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다른 이들과 어떻게 협력하고 있습니까?
성령님, 저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시고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WEDNESDAY, DECEMBER 15
I AM HIS HANDS
BIBLE IN A YEAR: AMOS 1–3; REVELATION 6
TODAY’S BIBLE READING:1 CORINTHIANS 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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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ye cannot say to the hand, “I don’t need you!” [1 CORINTHIANS 12:21 ]
Jia Haixia lost his sight in the year 2000. His friend Jia Wenqi lost his arms as a child. But they’ve found a way around their disabilities. “I am his hands and he is my eyes,” Haixia says. Together, they’re transforming their village in China.
Since 2002 the friends have been on a mission to regenerate a wasteland near their home. Each day Haixia climbs on Wenqi’s back to cross a river to the site. Wenqi then “hands” Haixia a shovel with his foot, before Haixia places a pail on a pole between Wenqi’s cheek and shoulder. And as one digs and the other waters, the two plant trees—more than 10,000 so far. “Working together, we don’t feel disabled at all,” Haixia says. “We’re a team.”
The apostle Paul likens the church to a body, each part needing the other to function. If the church were all eyes, there’d be no hearing; if all ears, there’d be no sense of smell (1 CORINTHIANS 12:14–17). “The eye cannot say to the hand, ‘I don’t need you!’ ” Paul says (V. 21). Each of us plays a role in the church based on our spiritual gifts (VV. 7–11, 18). Like Jia Haixia and Jia Wenqi, when we combine our strengths, we can bring change to the world.
Two men combining their abilities to regenerate a wasteland. What a picture of the church in action! SHERIDAN VOYSEY
Based on your spiritual gifts, what part do you play in the body of Christ? How are you joining with others to fulfill His mission?
Holy Spirit, thank You for giving me spiritual gifts and arranging me in a body where I’m needed.
고전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부끄럽습니다.
게으르고 악함을 느낍니다.
맑고 신중하며 선명함을 되찾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에게 귀한 몸을 주시고 제가 당신의 일부가 되도록 배려하셨는데 저는 돌아보면 최근 수년간 무력한 생이였습니다. 그래도 저와 다투지 않으시고 저의 죄를 다 용서하시며 제게 자꾸 기회를 주시려고 하심을 깨닫습니다.
저도 노력할께요. 부끄러워서 마음이 당신을 향해야겠어요.
성령님, 저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시고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저의 손과 발이 지역사회에 덕과 유익을 끼치는데 사용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나라 지도자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어 올바른 판단과 결단을 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게 하소서. 매일 증가하는 코로나 확진자 상황에서 강화된 방역수칙으로 난국을 돌파하게 하소서. 특히 가중되는 업무로 의료진이 지치지 않고 맡은 책임을 다하도록 새힘을 주시고 지켜주시옵소서. 온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비밀..예수를 머리로한 지체된 교회, 성도
한몸을 이루어 사람으로 기능하고,
몸 한 곳이 아프면 전체가 고통을 받는 것과 같이
예수믿는 형제,자매로 모인 교회가 어려움을 겪는다
백신을 맞은후 몸에 오한이 왔습니다 몸이 많이 추워서 잠을 몇번이나 깼습니다 어렸을때도 몸살감기가 오면 몸이 가장 먼저 추워지고 기운 힘이 없어서 음식을 못삼키고 토했었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놓여있어도 전혀 맛있어보이지 않고 입맛이 없어져 기운차리려고 억지로 그냥 그냥 한숟갈 뜨게 되는 것 그것이 병이 든 몸이 아픈이들의 특징 같습니다 그때마다 귤 오렌지 유자 모과 레몬 등 시트러스 계열 열매들이 제 몸의 기운을 돋구고 회복시켜주었던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알면서도 잘 못챙겨먹지요 사람은 작은 차한잔이라도 누군가 챙겨주는 이가 있을 때 행복한 것 같습니다 주님 제가 많이 부족한 부분이고 또 제가 많이 필요로 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준비하는 것이 잘 되기를 기도합니다
Today the author wrote “Two men combining their abilities to regenerate a wasteland. What a picture of the church in action”! Function together for the cause of Christ is what Paul pinpoints today. All members you and I have this keep in mind when conflicts, if any arise at church. Let’s remember one body we are, that’s what should be remembered reading 1 CORINTHIANS 12:12–21.
•적용:”황무지를(荒れ地 あれち wasteland) 개간하기(開墾 かいこん regenerate) 위해 힘을 합친 두 사람, 이들이 바로 행동하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오늘 기고문 저저가(寄稿文 きこうぶん ちょしゃ 著者 author) 한말이다. 바로 이것이 교회의 모습 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제시한 명분을(名分 めいぶんろん cause 대의) 위하여 함께 기능을 해야(機能 きのう function 작동하다) 하는것이다. 만약 정말 분쟁이(紛争 ふんそう conflict) 일어 나서는 안되겠지만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모든 지체가(肢体 したい members) 마음에 두어여할 일은(気 きにする[かける], 念頭 ねんとうに, 心 こころに 置 おく, 留 とめる keep in mind) 고린도전서 12:12-21 을 다시 읽어야 할것이다.
•황무지를(荒れ地 あれち wasteland)
•개간하기(開墾 かいこん regenerate)
•저저가(寄稿文 きこうぶん ちょしゃ 著者 author)
•명분을(名分 めいぶんろん cause 대의)
•기능을 해야(機能 きのう function 작동하다)
•분쟁이(紛争 ふんそう conflict)
•지체가(肢体 したい members)
•마음에 두어여할 일은(気 きにする[かける], 念頭 ねんとうに, 心 こころに 置 おく, 留 とめる keep in mind)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전서12:12-21) :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지체의 각 부분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고전12:12)
주님! 우리가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한 성령을 마시게 되었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몸은 여러지체가 있듯이 우리 각자가 주어진 지체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중요한 가르침을 저희에게 주십니다. 각 지체가 서로에게 너는 쓸데가 없다고 말 할수 없으며, 약하게 보이고 덜 귀히 여겨지는 지체라도 몸을 위해 귀하게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루기 위해 우리는 지체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성령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맞는 은사를 나누어 주셨습니다(고전12:11) 우리의 은사는 주님과 교회를 위해 유익하게 사용되어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서로 지체끼리 다투지 아니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일 때 건강한 몸을 이루게 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로서 주신 은사를 잘 사용하지 못하고, 겸손히 서로를 섬기지 못한 것, 미워하고 분쟁하여 주의 몸을 나눈 모든 것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건강한 주의 몸을 이루기 위한 지체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주신 은사를 겸손히 인내하며 실천하는 자가 되겠습니다.아멘! 할렐루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12:26-27)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딤후1:14)
God. You gave us the Spirit to come together and be part of the body in partnership to serve your kingdom. Sometimes we may feel we lack or do not possess any meaningful gifts to make an impact. You’ve given each and everyone one of us a gift. Some are called to lead the church. Others are called to be welcoming at doors of the church. Grant me the courage and strength to more as a part of the body that serves in your name. Amen.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