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2:1-6
-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 그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 있었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다녀올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 어두운 내 눈 밝히사 [(구)48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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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 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 막혀진 내귀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 귀로 밝히 들을 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귀를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 봉해진 내 입 여시사 복음을 널리전하고 차가운 내맘 녹여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입을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12월 14일 •화요일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성경읽기: 요엘 1-3; 요한계시록 5
새찬송가: 366(통485)
오늘의 성경말씀: 느헤미야 2:1-6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에게 아뢰되 [느헤미야 2:4-5]
중고서점에서 “C.S. 루이스”라 표시된 상자에 들어 있는 책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서점 주인이 다가왔습니다. 구할 수 있는 책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는 루이스의 많은 글에 영감을 준 믿음에 그가 관심이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주님께서 인도해주시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때 C.S. 루이스의 일대기에 관한 내용이 떠올라, 우리는 그의 성품이 어떻게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는가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화가 끝난 후 나는 잠깐의 기도가 우리의 대화를 영적인 문제로 이끌어 주신 것에 감사했습니다.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와 대화하던 중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잠시 멈추어 기도했습니다. 파괴된 예루살렘 때문에 근심에 사로잡힌 느헤미야에게 어떻게 도와주면 좋겠냐고 왕이 물었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는 왕의 신하였기 때문에 왕에게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지만 그에게는 한 가지 커다란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 도시를 재건하기 위해 지금 맡고 있는 일을 그만두겠다는 요청을 하기 전에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느헤미야 2:4-5). 왕은 그의 요구를 들어주고, 더 나아가 느헤미야의 이동을 위한 준비와 건축에 필요한 목재를 조달하는 일까지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성경은 “항상 열심히 기도하고 간구”하라고 권면합니다(에베소서 6:18, 현대인의 성경). 이는 용기와 절제, 그리고 감성이 필요한 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말하기 전에 먼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태도와 말을 주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 하나님이 당신의 말을 어떻게 인도하기를 원하실까요? 하나님께 여쭤보고 알아내십시오!
당신의 말투 중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바꿔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살면서 기도를 통해 가장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은 어떤 때일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말을 내어드리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 주소서. 제 말로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세워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DECEMBER 14
WHAT SHOULD I SAY?
BIBLE IN A YEAR: JOEL 1–3; REVELATION 5
TODAY’S BIBLE READING: NEHEMIAH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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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rayed to the God of heaven, and I answered the king. [ NEHEMIAH 2:4–5 ]
When I stopped to browse through a box of books marked “C. S. Lewis” at a used bookshop, the store owner appeared. As we chatted about the available titles, I wondered if he might be interested in the faith that inspired much of Lewis’ writing. I prayed silently for guidance. Information from a biography came to mind, and we began to discuss how C. S. Lewis’ character pointed to God. In the end, I was thankful that a quick prayer had reoriented our conversation to spiritual matters.
Nehemiah paused to pray before a pivotal moment in a conversation with King Artaxerxes in Persia. The king had asked how he could help Nehemiah, who was distraught over Jerusalem’s destruction. Nehemiah was the king’s servant and therefore in no position to ask for favors, but he needed one—a big one. He wanted to restore Jerusalem. So, he “prayed to the God of heaven” before asking to leave his job so he could reestablish the city (NEHEMIAH 2:4–5). The king consented and even agreed to help Nehemiah make travel arrangements and procure timber for the project.
The Bible encourages us to pray “on all occasions with all kinds of prayers and requests” (EPHESIANS 6:18). This includes moments when we need courage, self-control, or sensitivity. Praying before we speak helps us give God control of our attitude and our words.
How might He want to direct your words today? Ask Him and find out! JENNIFER BENSON SCHULDT
What patterns of speech do you need God’s help to change? What types of situations in your life could benefit most from prayer?
Dear God, I surrender my words to You. Use them for Your glory. Help them to inspire and encourage others.
인간은 영적인 동물이라서
얼굴 빛만 봐도 행복한지 ? 근심이 있는지 ? 안다
서로 친밀하면 할수록 말이 필요없다
깊은 사랑의 관계를 부부와 자녀뿐 만이나 하나님과…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말을 내어드리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 주소서. 제 말로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세워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듣는 마음을 주셔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대화를 시작하게 하소서. 대화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여 지혜와 분별력을 가지고 대화를 하게 하소서.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는 삶으로 관계가 성숙되게 하소서. 비난과 정죄의 말보다 격려와 위로의 말로 가정과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가게 하소서. 말의 절제가 삶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인내하며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순종하게 하소서.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말로 덕을 끼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Lord. It is difficult to convey what we feels in our hearts due the response we may receive or how it may be portrayed on the listening end. I may approach a conversation too quickly at times or feel that my words will cut off. Let me have an open heart to listen first and pray to you so that you can take the wheel and guide me to find courage and wisdom to say the right thing. In this day and age where there is so much separation between church and state, it can be challenging to bring up faith. Let me rely on you to carry my conversation so that I may testify to your wonder. Amen.
1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나는 누구에게 포도주를 따라줄수 있을만큼 신뢰적인 존재로 살았는가 아니면 그 반대로 누가 내게 따라주는 포도주를 아무런 의심없이 마실수 있는 사람인가
난 누구지? 아 난 누구여야 하나요? 두 존재 둘다 너무 중요하네요. 성령님. 저는 누구입니까?
내가 사랑하는 느혜미야서! 느혜미야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게되기까지는 나만의 놀라운 간증이 있다 성경읽는게 다소 많이 어렵게 느껴졌던 옛날 성경보다 지하철탈때 꼭 신문을 들고 타고 다읽은 그날의 신문을 지하철위 짐칸에 올려놓고 내리길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다 서서도 신문을 펼치고 읽고 있는데 내 앞좌석에 앉아있는 어떤 아줌마한분이 신문을 톡톡 치셔서 내가 신문으로 시야를 가리고 있어서라고 생각했는데 그 분이 갑자기 나에게 자매에게 책을 선물하고 싶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하철에서 책을 선물받았는데 그 책이 K목사님의 느혜미야 강해서였는데 참 재미있게 엇 이거 내이야기인더 내 이야기인데 하며 많이 공감하며 읽었던 책 그 책 선물 준 분이 자신을 온누리교회 안수집사님이라고 하시며 이름과 번호를 책커버앞장에 적어주었는데 그 책을 분실했습니다 그 집사님을 특별히 축복하고 싶다 느혜미야 이름의 뜻을 그 책을 읽고 그 때 처음 알았다 주께서 위로하시다… 성경으로 완전히 인도되기까지 자연스럽게 성경을 찾아볼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좋은 신앙 서적들이 있다 CS루이스도 그렇다.. 하나님 아버지는 창조의 하나님 우리 주변 곳곳을 살펴보면 의미가 없는 것들이 하나도 없다 내가 우울해졌을때 가장 먼저 정신적 특징이 모든것이 허무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런데 의미 그것은 김춘수 시인의 꽃이란 시처럼 아주 중요한 것이었다 주님 오늘 백신 2차 맞으며 1차때 부작용이었는데 팔부터 등짝이 너무나 아프고 결려서 주님 짊어지신 십자가를 생각했습니다 바늘 하나 찔리는 것도 그 작은 신경이 온몸을 뻐근하게 만드는데… 2차는 1차때보다 근육통이 아직까지는 좀 덜하네요… 아프리카 친구로부터 자신이 사는 곳은 코비드 19때문이 아니라 기아로 죽어가는 아기들이 더 많아서 이번달에만 7명을 땅에 묻었는데 관을 만들 돈도 없어 천에싸서 묻어주었다는 이야기를 오늘 듣게 되었습니다 주님 생각이 많아지고 모든것 채워주실 주님 믿으며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느헤미야2:1-6) : 기도의 사람 느헤미야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느2:4)
주님! 느헤미야 성경의 시작은 예루살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무너진 예루살렘성을 위해 하나님께 울면서 금식하고 기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느1:3-4) 느헤미야의 근심을 알게된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 왕은 그 이유를 묻게 됩니다. 느헤미야는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게(느2:3)되었다고 설명하자 왕은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하고 물을때 바로 대답하지 아니하고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유다 땅에 가서 조상의 묘실을 재 건축”하기를 원할 때에 왕은 그의 청을 들어주게 됩니다. 느헤미야의 일상의 기도는 늘 하나님께 묵도하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에게 기도는 단순한 경건의 연습이 아니라 마음을 강하게하고 새롭게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느헤미야가 늘상 기도했던 그의 기도제목이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을 오늘 말씀을 통해 보게 됩니다. 주님!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는 말씀처럼 일상의 모든 문제들, 상황들, 소소한 모든 일까지도 주님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걸을 때, 일할 때, 운전할 때에도 수시로 기도하면서 주님의 뜻을 구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Are we at a grave situation we cannot handle or beyond our capacity like Nehemiah had gone before King Artaxerxes.
Praying to God assure that your appeal moves the critical situation. Today we read such occasion and the rest of the story afterwords. Let’s be confidant in what we are doing is right before God. Then He will surely open the door to finish the task for His name sake, Amen!
•적용: 우리가 다루거나 다루지 못할 엄중한(厳重 げんじゅうな grave) 상황(状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가운데 있는가, 마치 느해미야가 아닥사스왕 앞에 섰던것 처럼 말이다. 하나님께 호소 함으로써(呼訴 訴 うったえ appeal) 당신의 기도가 상항을(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utuation) 움직일것이라 확신하면서 말이다. 오늘 그러한 장합을(張合 姿 すがた occasion 일, 형편) 읽고 그후에(後 ご あと, のち’라고도 함 afterwords) 일어난 일을 알게 되지 않았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옳은일을 할때, 확신을 가지자(確信 かくしん confident).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을 위해 길을(道 みち way) 여실것이다(開 あける open) 아멘!
엄중한(厳重 げんじゅうな grave)
상황(状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호소 함으로써(呼訴 訴 うったえ appeal)
상항을(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utuation)
호소 함으로써(呼訴 訴 うったえ appeal)
상항을(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utuation)
호소 함으로써(呼訴 訴 うったえ appeal)
장합을(張合 姿 すがた occasion 일, 형편)
그후에(後 ご あと, のち’라고도 함 afterwords)
확신을 가지자(確信 かくしん confident)
길을(道 みち way)
여실것이다(開 あける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