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5:7-11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 삼가 너는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일곱째 해 면제년이 가까이 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를 악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그것이 네게 죄가 되리라
- 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 주 믿는 형제들 [(구)525장]
_
-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 하나님 보좌 앞 다 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 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 동락 하면서 참 사랑 나누네
- 또 이별할 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제 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
12월 11일 •토요일
어려운 사람을 돌봄
성경읽기: 호세아 5-8; 요한계시록 2
새찬송가: 221(통525)
오늘의 성경말씀: 신명기 15:7-11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신명기 15:11]
엘비스 서머스가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자 스모키가 서 있었습니다. 이 연약한 여인은 정기적으로 집을 돌며 빈 깡통을 수거해 번 돈으로 겨우 먹고 살고 있었습니다. 엘비스에게 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어디서 주무시는지 한번 가봐도 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스모키가 안내한 곳은 어느 집 옆의 2피트(60센티미터)쯤 되는 맨 흙의 손바닥만 자투리땅이었습니다. 서머스는 측은한 마음에 그녀가 잠이라도 안전하게 잘 수 있도록 “작은 집”을 지어주었습니다. 서머스는 그 아이디어를 확대하여 고펀드미(GoFundMe)를 통해 후원금을 모으기 시작하고, 이웃 교회들과 협력하여 노숙자들을 위해 더 많은 쉼터를 지을 땅을 마련했습니다.
성경은 곳곳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의 땅에 들어갈 준비를 하라고 말씀하시며, “네 손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신명기 15:8)고 권면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또한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할” 거라는 것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11절). 이것은 굳이 확인해 볼 필요가 없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네 형제에게 네 손을 펴라”(11절) 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도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먹을 것과 쉴 곳, 그리고 물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많지 않더라도,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는데 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나누는 것이 샌드위치 한 조각이나 따뜻한 겨울 코트 한 벌이라도, 작은 것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현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알고 있거나 본 적이 있습니까? 그들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 제 주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소서. 저에게 따뜻한 마음을 주소서.
SATURDAY, DECEMBER 11
CARING FOR THOSE IN NEED
BIBLE IN A YEAR: HOSEA 5–8; REVELATION 2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15:7–11
–
I command you to be openhanded toward your fellow Israelites who are poor and needy in your land. [ DEUTERONOMY 15:11 ]
Elvis Summers answered the door to find Smokey, a frail woman who stopped by regularly to ask for empty cans to return for cash. This money was her primary source of income. Elvis got an idea. “Could you show me where you sleep?” he asked. Smokey led him to a narrow patch of dirt about two feet wide next to a house. Moved by compassion, Summers built her a “tiny house”—a simple shelter that provided space for her to sleep safely. Summers ran with the idea. He started a GoFundMe page and teamed with local churches to provide land to build more shelters for others who were homeless.
Throughout the Bible, God’s people are reminded to care for those in need. When God spoke through Moses to prepare the Israelites to enter the promised land, He encouraged them to “be openhearted and freely lend [to the poor] whatever they need” (DEUTERONOMY 15:8). This passage also noted that “there will always be poor people in the land” (V. 11). We don’t have to go far to see this is true. As God compassionately called the Israelites “to be openhanded toward your fellow Israelites” (V. 11), we too can find ways to help those in need.
Everyone needs food, shelter, and water. Even if we don’t have much, may God guide us to use what we do have to help others. Whether it’s sharing a sandwich or a warm winter coat, small things can make a big difference! JULIE SCHWAB
Who do you know or have seen that may be in need of help today? What can you do to help?
Jesus, help me to find ways I can help those around me. Please give me a generous heart.
예수님, 제 주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소서. 저에게 따뜻한 마음을 주셔서 외국인 노동자를 배려하고 돕는 일에 솔선수범하게 하소서. 그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따뜻한 말 한마디와 따뜻한 외투를 전할 수 있게 하소서. 한글을 알려주며 함께 식사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도울 수 있게 하소서. 법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그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밥률적으로 구제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일에 협력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인격적으로 대하며 예수님 안에서 참된 교제가 있게 도와주소서. 추운 겨울 날씨에 힘들게 살고 있는 노숙자와 독거 노인을 함께 보살필 수 있는 동역자를 많이 보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곤궁에 처한 형제와 자매를 돌아 봄
인간은 누구나 실수할 수있다
실패나 실수로 곤경에 처하거나 옥에 갖혀있거나
병이 들어 병원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는게
예수를 믿는 것이다.
신15:11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욥은 이렇게 행했으나 엄청난 하늘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그 때를 지나 예수님을 눈으로 뵈웠습니다.
사실 저도 그리되기를 원합니다. 너의 헛되지 않는 어쩌면 가룩한 욕망은 이미 2천년이나 전에 나를 위해 태어나시고 마침내 십자가까지 지신 예수님을 귀로만 들었다가 이제 두눈으로 뵙는 것입니다. 환상중이라도 뵙기를 원합니다.
반드시. 라고 하셨어요. 주님의 성품이 드러나는 단어에요.
그 결연한 의지에 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욥의 고백처럼 모든 것은 주님에게서 왔으니까요.
맛나와 메추라기릉 먹으면서
반드시 나도 가난한 형제자메에게 조건없이 베푸는 것을 해야한다는 것을 동시에 배우고 있거든요.
저는 가족에게 잘할 것입니다. 지금은 엉망진창으로 하는 것 같아도요. 저는 새어머니를 사랑하고 있거든요.
(정정)너의 헛되지 않는 어쩌면 가룩한 욕망은 ㅡ> 나의 헛되지 않는 어쩌면 거룩한 소망은
사랑하는 주님. 때때로 고난으로 나를 시험하게 하사 내게 주님처럼 선하지 않는 게 있는지 꼭 보여주세요.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나는 나를 알기 위해 꼭 나를 봐야겠어요.
나는 오늘로 예수 믿는 사람 이라 칭해서 너무 행복 하다
Today’s Deutronomy reads again about cancellation of debt and to share what we have with those who lack in their necessities, foods, clothes whatever you can share. Charity is God’s command for us to care orphans and widows and the needy.
This drive should be on going as long as we see the needy around us. Let that be Christian’s unique practice in the past and present and future.
•적용: 오늘 신명기(申命記 しんめいき Deutornomy) 에서 빚을 탕감해 주고(蕩減 帳消 ちょうけし 負債 ふさい 借金 しゃっきん, 負 お cancellation of debt) 우리가 가진것을 가지고(持 さんも 合ち what we have) 필요를(必要 ひつよう needs) 채우지 못하는자 음식, 옷, 이 부족한자들과 나누라고 말씀하신다. 고아와(孤児 こじ orphans) 과부(寡·寡婦 やもめ widows) 그리고 궁핍한자를(窮乏者 きゅうぼうもの the needy) 구제(救済 きゅうさい charity) 하라는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命令めいれい commend). 우리 주위에 궁핍한자가 있는한 이 운동은 진행형(進行形 しんこうけい on going) 이다. 구제는 기독교인이 과거(過去 かこ past) 현재(現在 げんざい present)그리고 미래에도((未来 みらい future) 계속 해야할 실천(実践 じっせん practice) 덕목이다.
•탕감해 주고(蕩減 帳消 ちょうけし 負債 ふさい 借金 しゃっきん, 負 お cancellation of debt)
•가진것을 가지고(持 さんも 合ち what we have)
•필요를(必要 ひつよう needs)
•고아와(孤児 こじ orphans)
•과부(寡·寡婦 やもめ widows)
•궁핍한자를(窮乏者 きゅうぼうもの the needy)
•구제(救済 きゅうさい charity)
•명령이다(命令めいれい commend)
•진행형(進行形 しんこうけい on going)
•과거(過去 かこ past)
•현재(現在 げんざい present)
•미래에도((未来 みらい future)
•실천(実践 じっせん practice)
오늘 친구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아빠의 계획하심을 바라보며 잠잠히 기뻐합니다.
그리고 더 조심하게 집중해야겠어요.
꼭. ㅎㅎ
오늘의 성경말씀(신명기15:7-11) : 가난한 자를 돌보라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안에서 네 형제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손을 펼지니라”(신15:11)
주님! 모세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을 돌볼것을 명령하십니다. 당시는 애굽을 탈출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기전의 수천년전의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지금의 시대에도 같은 상황이 펼쳐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베풀지 않고 움켜쥐고 있는 것이 마음의 완악함에서 오는 죄라고 말씀하십니다.(신15:8-9) 하나님께선 베푸는 자에게 “은혜의 풍성한 법칙”을 정해 놓으셨음을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반드시 주고, 줄때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않으면 이로인해 베푸는 자의 모든 일과 손으로 하는 모든일에 복을 주신다”(신15:10)고 약속하십니다. 주님! 가난했던 제가 예수님을 믿은후 가난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게 하시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돌봄의 마음을 주시고 실천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한 “약속의 말씀을 쫓아 더욱더 재물과 은사를 나누는 주님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것을 넉넉히 꾸어주라'(신15:8)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마5:4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
도움이 필요한 자나 그 가정을 보게하시고 도움을 어색하게 혹은 마음으로만 하자 않고 실행할 수 있는 용기를 구합니다.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가난의 첫번째 어려움은 값지못함입니다.
가난의 두번째 어려움은 무기력함입니다.
가난의 세번째 어려움은 게으르니 악함입니다.
가난에 대해서 더 손꼽을수 있지요.
꾸어주되 넉넉히 주라. 받을 생각을 말라라는 말이 아니여서 참 좋았어요.
꾼 것을 값을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 그러나 그 믿음의 출처가 자신이 먼저가 아니라 풍요로우신 내 하늘아버지에게서 먼저 와야 값을 능력도 꾸어줌에 속하게 되지요.
진짜 사랑은 자식을 훈육하시는 모든 것에 부유하신 아바아버지로부터 오며 자신의 연약한 자식을 많이 사랑하심이 하루에 속한 모든 햇살처럼 가헌 자녀가 느껴질 때에야 그 때부터 어떤 류의 가난이든지간에 꼬질꼬질한 누더기를 벗고 맨냄새나는 맨살을 햇살아래에 부는 어떤 차가운 바람 앞에서라도 드러낼 용기가 생긴다고 상상합니다. 자연을 바라보면 자연스럽게 생길수 있는 상상입니다.
이런 과정을 겪고 이겨낸 장발장 같은 사람에게 오늘의 이와같은 아버지의 말씀은 얼마나 당연하게 다가올까요?
먼저 세상에서 부유하게 된 그리스도인들이 십시일반하여 한 가난한 그리스도인을 꾸준히 돕는다면 무슨 일이 벌어져야 당연할까요?
나를 돌아봐요. 내게서 사랑받지 못한 내 돌아가신 어머니를 대신하시는 새어머니가 마음에서 늘 밟힙니다. 마치 사랑받지 못한 내 자녀처럼 말입니다.
제 아빠는 네가 진실을 알면 너를 길러주신 어머니도 사랑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그럴수 있는 두려움이죠.
그러나 아바아버지께서 성령님과 함께 제안에서 오랜기간 동안 저를 위해 많이 사랑해주셨기에 저는 먼저 사랑받는 사람으로서 사랑받아야 하시는데 사랑받지 못하셔서 너무너무 아파지신 새어머니를 바라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마치 사랑니같아요. 그녀의 얼굴과 마음이 밝아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게 되요. 참 사랑은 이렇게 사람의 마음에 빛을 주기에 어두움이 물러가게 하는군요.
존경하는 내 하늘아버지.
어머니를 주셔서 굶어죽지 않게 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잘 섬길 힘과 능력을 더 주세요.
어머니에게 참 모진 말과 행동을 당연하다고 했는데 이제라도 안할래요. 사탄은 얼마나 저희 모녀를 참소했을까요.
늦었다는 것은 없으며 개인차로 이제 시작할 때임을 깨닫는 것이겠지요. 나무라지 않으시고 오히려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을 보이시고 예수님처럼 사랑하라고 용기를 북돋아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