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1-6
-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 내 주의 나라와 [(구)24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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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주의 나라와 주 계신 성전과 피 흘려 사신 교회를 늘 사랑합니다
- 내 주의 교회는 천성과 같아서 눈동자 같이 아끼사 늘 보호하시네
- 이 교회 위하여 눈물과 기도로 내 생명 다하기까지 늘 봉사합니다
- 성도의 교제와 교회의 위로와 구주와 맺은 언약을 늘 기뻐합니다
- 하늘의 영광과 베푸신 은혜가 진리와 함께 영원히 시온에 넘치네 아멘
12월 8일 •수요일
함께 하기
성경읽기: 다니엘 8-10; 요한3서
새찬송가: 208(통246)
오늘의 성경말씀: 에베소서 4:1-6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에베소서 4:3]
듀베리 침례교회는 1800년대에 닭다리 하나 때문에 갈라졌습니다. 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현재 교인의 설명에 따르면 교회 친교 모임에서 두 남자가 마지막 남은 닭다리를 가지고 싸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 남자가 자기가 닭다리를 먹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자, 다른 남자가 하나님이 그런 일에 간섭하실 리가 없다며 자기가 먹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화가 치민 두 사람 중 하나가 2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제2듀베리침례교회를 세웠습니다. 다행히 두 교회는 그들의 의견 차이를 해결했으며, 지금은 모든 사람이 말도 안되는 엉뚱한 이유로 분열이 일어났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그에 동의하십니다. 돌아가시기 전날 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알게 하옵소서”(요한복음 17:21-23).
바울 사도도 그에 동의합니다. 그는 우리에게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에베소서 4:3-4) 이라고 권면합니다. 이런 연합은 나누어질 수 없습니다.
우리 죄 때문에 그리스도의 몸이 상한 것을 슬퍼하는 우리가 분노와 험한 말과 파벌로 그분의 몸인 교회를 갈라놓아서는 안됩니다. 교회 분열로 사회에서 지탄을 받는 죄를 짓는 것보다 우리 자신이 손해 보는 것이 낫습니다. 상대방에게 닭다리도 주고, 후식으로 파이도 주십시오!
당신은 교회의 연합을 위해 어떻게 기여했습니까? 그 외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다른 사람들과 화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합치신 것을 절대로 나누지 않게 하소서.
WEDNESDAY, DECEMBER 8
STAY TOGETHER
BIBLE IN A YEAR: DANIEL 8–10; 3 JOHN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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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rough the bond of peace. [ EPHESIANS 4:3 ]
Dewberry Baptist Church split in the 1800s over a chicken leg. Various versions of the story exist, but the account told by a current member was that two men fought over the last drumstick at a church potluck. One man said God wanted him to have it. The other replied God didn’t care, and he really wanted it. The men became so furious that one moved a couple kilometers down the road and started Dewberry Baptist Church #2. Thankfully, the churches have settled their differences, and everyone concedes the reason for their split was ridiculous.
Jesus agrees. The night before His death Jesus prayed for His followers. May they “be one, Father, just as you are in me and I am in you.” May they “be brought to complete unity. Then the world will know that you sent me” (JOHN 17:21–23).
Paul agrees. He urges us to “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rough the bond of peace. There is one body and one Spirit” (EPHESIANS 4:3–4), and these cannot be divided.
We who weep for Christ’s body broken for our sin must not tear apart His body, the church, with our anger, gossip, and cliques. Better to let ourselves be wronged than be guilty of the scandal of church division. Give the other guy the chicken leg—and some pie too! MIKE WITTMER
What have you done to contribute to the unity of your church? What else might you do?
Heavenly Father, help me do the best I can to be at peace with others. May I never separate what You’ve joined.
하나됨을 위하여 힘쓰라….
인간이 서로 다름 때문에 힘들어하고 고생을 한다
서로 같은 마음을 가지고 같은 방향으로 가면 된다
그렇게 하나가 되면 행복하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하루묵상을 시작해요.주님. 도와주세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다른 사람들과 화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합치신 것을 절대로 나누지 않게 하소서. 저희의 오만과 독선 때문에 교회가 분열되지 않도록 겸손과 온유의 옷을 입고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소서. 가치관과 관점이 다를지라도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개교회주의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연합 사업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원코리아 기도모임처럼 작은 부분에서부터 하나가 되어 협력하고 동참하는 교회가 늘어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본질을 도외시하고 절차와 과정 때문에 다투지 않고 지혜롭게 사역을 하게 도와주소서. 갈등과 대립으로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통합과 화합의 길로 이끄는 지도자가 많이 나올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성령의 하나됨을 갖으라. 겸손이 무엇입니까. 나를 내세우지 않고 남을 존중하는 마음인가요. 주님 잎에서 자신을 낮추는것인가요. 온유는 무엇인가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말과 행동 인가요.
결국 우리 주님의 성품이네요.
주닝 . 우리가 주님의 성품을 닮게 하소서.
내 주의 나라와 주 계신 성전과 피흘려 사신 교회를 늘 사랑합니다 아멘
Every Christian know that church is body of Christ, so division make church into part. Disagreement leads to division. We all humbly submit our differences to the great cause of One body, one Christ, One church. Our differences cannot suprecede the unity of church.
•적용: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体 からだ body) 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 아닌가, 그런데 이견으로(異見 いけん difference) 갈려 교회를 나눌건가(分 わける divide)? 이견을 한몸된 교회, 한분 그리스도, 하나의 교회 라는 큰 대의(大義 たいcause) 앞에 겸손히(謙遜 けんそんに humbly) 굴복 시키자(屈服 くっぷくさせる submit). 우리의 다른 의견이 교회의 연합에(連合·聯合 れんごう unity) 우선하는것(優先 ゆうせん supercede) 인가, 그렇지 않지 않은가.
•몸(体 からだ body)
•이견으로(異見 いけん difference)
•나눌건가(分 わける divide)
•대의(大義 たいcause)
•겸손히(謙遜 けんそんに humbly)
•굴복 시키자(屈服 くっぷくさせる submit)
•연합에(連合·聯合 れんごう unity)
•우선하는것(優先 ゆうせん supercede)
오늘의 성경말씀(에베소서4:1-6): 성령으로 하나되기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지키라”(엡4:3)
주님!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감옥에 갇히게 된 사도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부르신 목적에 합당하게 살도록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도가 실천해야할 구체적인 덕목으로 “겸손과 온유,그리고 오래참음과 사랑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는것”(엡4:2)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온유와 겸손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성품으로 낮아짐과 섬김의 모습입니다. 또한 오래참음과 사랑 가운데서 용납하는 것은 대인관계의 성품으로 용서하고 , 용납하고, 복수하지 않는 것을 말하며 이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그동안 이러한 그리스도의 성품들을 겉모양만 갖추고 속에는 서로다른 성령, 서로다른 믿음, 서로다른 소망으로 하나되지 못하고 미워하고 싸우며 참지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서로 사랑하지 못한 모든 죄를 이시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주님! 이제는 성도가 성령으로 하나되어 평안의 줄로 연결되어서 서로 돌아보고 사랑과 위로의 나눔으로 영원한 소망을 바라보면서 이 어두운 시대를 함께 이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분이시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엡4:4)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Lord. There are so many things in this world that cause division amongst people. Those reasons can also effect the unity of the church. Rather than focus on what brings us together, Christ, we nitpick at differences which can cause strife. Forgive me for not doing more and only paying attention to what was within reach. The glory of your kingdom is what brings us together and the Spirit is the glue. Please put me to work with your Spirit so that I may do more to serves those around m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