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7:10-17
-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려느냐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가 되면 엉긴 젖과 꿀을 먹을 것이라
- 대저 이 아기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네가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황폐하게 되리라
-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버지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이 오는 날이니라
- 나의 갈길 다 가도록 [(구)43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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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일 당한때도 족한 은혜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예수 인도 하셨네 아멘
12월 7일 •화요일
완벽한 이름
성경읽기: 다니엘 5-7; 요한2서
새찬송가: 384(통434)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7:10-17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14]
무더운 8월의 어느 날 아내가 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이름을 정하지 못해서 아이는 아직 이름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오랜 시간 운전을 하며 생각하고도 우리는 아이의 이름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는 그냥 “아기 윌리엄스”로 3일간 지내다가 드디어 마이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딱 맞는 이름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세상 역사를 영원히 바꿀 그분에게 완벽히 맞는 이름이 지어졌다면 하나님 말고 누가 생각해 낼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아하스 왕에게 그의 믿음을 강하게 하기 위하여 “한 징조”를 구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이사야 7:10-11). 아하스 왕은 징조를 구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한 징조를 보여주시며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14 절)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이의 이름을 지어주셨고, 그는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징조가 될 것이었습니다. 그 이름은 그대로 이어져와 마태가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쓸 때 그 이름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넣었습니다 (마태복음 1:23). 예수님이 “임마누엘”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단지 하나님을 대변하는 분이 아니라, 육신을 입은 하나님으로서 죄의 절망 속에서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징조를 주셨습니다. 그 징조는 아들이신 예수님입니다. 그 아들의 이름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의 임마누엘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을 보여주는 이름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가 임마누엘을 받아들이고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알라고 권유하십니다.
하나님이 어둡고 절망적인 상황에 있는 당신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번 주에 예수님을 어떻게 임마누엘로 받아들이겠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임마누엘이신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의 임재와 사랑 안에서 기뻐하게 하소서.
TUESDAY, DECEMBER 7
THE PERFECT NAME
BIBLE IN A YEAR: DANIEL 5–7; 2 JOHN
TODAY’S BIBLE READING: ISAIAH 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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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himself will give you a sign: The virgin will conceive and give birth to a son, and will call him Immanuel. [ ISAIAH 7:14 ]
On a hot and humid day one August, my wife gave birth to our second son. But he remained nameless as we struggled to settle on a given name. After spending many hours in ice cream shops and taking long car rides, we still couldn’t decide.
He was simply “Baby Williams” for three days before finally being named Micah.
Choosing the right name can be a little frustrating. Well, unless you’re God, who came up with the perfect name for the One who would change things forever. Through the prophet Isaiah, God directed King Ahaz to ask Him “for a sign” to strengthen his faith (ISAIAH 7:10–11). Though the king refused to ask for a sign, God gave him one anyway: “The virgin will conceive and give birth to a son, and will call him Immanuel” (V. 14). God named the child, and He would be a sign of hope to people going through despair. The name stuck and Matthew breathed new meaning into it when he wrote the narrative of Jesus’ birth (MATTHEW 1:23). Jesus would be “Immanuel.” He wouldn’t just be a representative of God, but He would be God in the flesh, coming to rescue His people from the despair of sin.
God gave us a sign. The sign is a Son. The Son’s name is Immanuel—God with us. It’s a name that reflects His presence and love. Today, He invites us to embrace Immanuel and know that He’s with us. MARVIN WILLIAMS
What keeps you from believing that God can breathe new life into your dark times and desperate circumstances? How will you embrace Jesus as Immanuel this week?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Immanuel—Jesus, Your Son. May I rejoice in His presence and love today.
아멘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임마누엘이신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며 찬양과 경배를 하게 하소서. 오늘 주님의 임재와 사랑 안에서 기뻐하게 하소서. 대강절에 예수님이 탄생하신 의미를 깊이 묵상하고 복음을 전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코로나로 절망 가운대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예수님의 사랑을 땅끝까지 전하게 하소서. 위드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처하게 준수하며 배려하게 속히 코로나를 극복하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방역관계자와 의료진들에게 새힘을 주셔서 지치지 않고 책임과 역할을 잘 감당하게 도와주소서. 코로나로 생명을 잃은 사람들의 영혼을 받아주시고 그들의 가족을 위로하는 일을 조용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름은 평생 불려지는 자신의 모습이다
이름이 가지고 있는 뜻이 매우 중요하다
자신에게도 또 그이름을 부르는 사람에게도
또 누군가 그 이름을 듣고 생각하게 하는 사람에게도
부모가 자녀 이름을 지을 때 기도하며 구하라…
여호와가 예수님이시라면 이땅에 마리아의 태에서주터 작은 아기로 세상에 태어나셔서 세상 이스라엘에게 하셨던 말씀중에 너희은 하나님아버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던 것을 기억하나이다. 알지만 알기에 또 알아서 시작하신 하나님아버지가 택하신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나시고 거기서 시작하신 주님을 나는 묵상합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 보는 한사람의 고백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않으리라.
이사야 7:12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이렇게 내 생각으로 시작하여도 항상 예수님 주님은….
내 모든 생각을 낮추시고 당신의 생각이 드높아지소서. 제가 당신을 많이 사랑하나이다. 드러나 인생이 뭐하나 온전하겠습니까. 늘 당신의 사랑이 온전할 뿐이오니 오늘도 우리에게 당신의 행보를 나타나 저희 심중에 보이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을 믿게 하옵소서. 성경이 살아서 움직이며 역사하는 것을 우리 영혼이 목격하지 않고서는 어찌 기쁘게 살아지겠나이까.
주님!
오늘도 새날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찬양 받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7:10-17): 완전한 이름 “임마누엘”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7:14)
주님! 아람과 에브라임(북이스라엘)이 동맹하여 유다를 침공하였을 때에 유다의 아하스왕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사7:1-9)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하스왕에게 확고한 믿음을 심어주시기 위해 징조를 구하라고 제안을 하셨지만 아하스는 이 제안을 거부하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보다 강대국인 앗수르를 더 의지한 것이었습니다(7:1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친히 징조를 베푸시는데 , 원수들에게서 구원해줄 ‘임마누엘’을 주시겠다는 약속의 징조였습니다. 예언의 말씀들은 그대로 다 이루어 졌습니다. 약 7세기가 흘러 예수님은 ‘임마누엘’의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죄로인하여 어둡고 절망적인 세상에 빛으로, 새생명을 주시기 위해 구원의 주님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임마누엘의 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입니다(마1;23) 주님! 임마누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구원받은 백성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늘 동행하는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53:5)
Immanuel Jesus, what a name we depend on in helpless despair. God manifested His strong will that He is, was, will be with us. As long as we trust the Immanuel Jesus we are secured in hoplelessness and desperate circumstance. He promised in his name “Immanuel”.
•적용: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절망(絶望 ぜつぼう despair) 가운데서 붙잡을 이름 아닌가. 하나님 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셨고, 계시고, 계시리라고 분명히 천명하시고(闡明 せんめいする manifested) 계신분 아니신가. 우리가 임마누엘 예수님을 믿고(信 しんずる trust
신뢰하다) 있는한 우리는 절망의 절박한(切迫 せっぱく desperate) 환경가운데서(環境 かんきょう circumstance) 안전을 보장 받는다(安全 あんぜん 保障 ほしょう する secured). “임마누엘” 그분의 이름이 약속하신 약속이다(約束 やくそく promise).
•절망(絶望 ぜつぼう despair)
•천명하시고(闡明 せんめいする manifested)
•믿고(信 しんずる trust 신뢰하다)
•절박한(切迫 せっぱく desperate)
•환경가운데서(環境 かんきょう circumstance)
•안전을 보장 받는다(安全 あんぜん 保障 ほしょう する secured)
•약속이다(約束 やくそく promise)
7:15-16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가 되면 엉긴 젖과 꿀을 먹을 것이라
대저 이 아기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네가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황폐하게 되리라
사랑하는 주님.
병상에서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법을 다시 한번 배우고 있어요. 욥기를 읽으며 욥이 그럴게도 기다리는 주님을 상상합니다. 정말 지금도 욥기에서 뵙는 주님이 우리의 주님이시라면 병상에서 겪는 모든 일상에서도 주님을 기대해도 되는지요? 욥처럼 기다림에는 자신있지요. 욥은 솔직하셨으니까 그의 의가 주님께 미치지 못하나 욥은 주님을 뵙는 영광을 누리고 병상에서 일어나 주님께서 그에게 보여주신 데로 그
주님의 높은 정신에서 그는 만나기에 세상의 성공에서 오는 즐거움은 취하지 않았지요.
오늘 말씀에도 예수님께서 때에 따라 어떠하셨음을 미리 봤습니다.
예수님의 때의 설명이 하도 예뻐서 눈길이 멈추고 묵상을 하게 됩니다.
어린아이 예수님. 저도 주님처럼 그러한 때를 누리고 싶어요.
Lord. You are with us. It is through your Son that we find hope in times of despair and can rejoice. “Immanuel.” What a name to marvel at and you foretold what was to come. A beacon of hope and love that would be an everlasting presence in my life. Thank you Jesu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