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8:1-8
-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
-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사 그들의 자손에게 알리라 하셨으니
- 이는 그들로 후대 곧 태어날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들의 자손에게 일러서
-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이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로다
- 하나님의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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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라 광야같은 세상에 길 잃고 방황할 때 절망중에 빠진 이 몸 하나님 보호하사 생명샘이 솟아나와 새 힘이 넘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은혜의 말씀이라 누구든지 믿고서 참으로 회개하면 하나님이 사해주사 구원함 베푸시고 가이없는 큰 은혜로 늘 품어 주십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의 말씀이라 믿음으로 지키어 자유를 얻게되면 어려운 일 힘든 일도 담대히 할 수 있어 온전하신 말씀으로 승리케 하십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의 말씀이라 험한 세상 살동안 언제나 돌보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지키시어 하늘나라 이르도록 인도해주십니다
12월 5일 •주일
그림으로 성경 가르치기
성경읽기: 다니엘 1-2; 요한1서 4
새찬송가: 203(통202)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78:1-8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시편 78:4]
네덜란드 가정에서 흔히 보는 파란색과 흰색의 장식용 세라믹 타일은 처음에 델프트 시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타일에는 보통 아름다운 풍경과 아주 흔한 풍차, 사람들이 일하고 노는 모습 등, 네덜란드의 친숙한 광경들이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찰스 디킨스는 19세기 때 그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이 타일이 성경을 설명하는 데 어떻게 사용되는지 묘사했습니다. 그는 진기한 델프트 타일들로 겉이 둘러싸인, 한 네덜란드인이 만든 오래된 벽난로를 설명하면서 “그 타일들에는 가인과 아벨, 바로의 딸들, 스바의 여왕들… [그리고] 바다로 떠나는 사도들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많은 가정에서 식구들이 따뜻한 불 가에 모여 앉아 성경 이야기를 나눌 때 성경을 가르치는 도구로 이 타일을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공의, 사랑, 자비와 같은 성품에 대해 배웠습니다.
성경의 진리는 오늘날에도 계속 적용됩니다. 시편 78편은 우리에게 “옛날부터 감추어진 것, 우리가 이미 들어서 알고 있는 것,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해준 것”을 가르치라고 권면합니다(2-3절, 현대인의 성경). 시편은 계속해서 우리가 “주님의 영광스러운 행적과 능력과 그가 이루신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세대에게 전하면” “그들도 그들의 자손에게 대대손손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가르칩니다(4, 6절, 새번역).
우리가 하나님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온전한 영광과 찬양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각 세대에게 성경의 진리를 설명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성경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효과적으로 설명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주님의 영광스러운 행적”에 대해 알아야 할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사랑의 하나님, 성경에서 배운 것을 설명하는 방법을 보여주셔서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알게 해주소서.
SUNDAY, DECEMBER 5
ILLUSTRATING SCRIPTURE
BIBLE IN A YEAR: DANIEL 1–2; 1 JOHN 4
TODAY’S BIBLE READING: PSALM 7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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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ill tell the next generation the praiseworthy deeds of the Lord, his power, and the wonders he has done. [ PSALM 78:4 ]
Decorative blue and white ceramic tiles commonly found in Dutch households were originally made in the city of Delft. They often depict familiar scenes of the Netherlands: beautiful landscapes, ubiquitous windmills, and people working and playing.
In the nineteenth century, Charles Dickens wrote in his book A Christmas Carol how these tiles were used to illustrate the Scriptures. He described an old fireplace built by a Dutchman paved with these quaint Delft tiles: “There were Cains and Abels, Pharaohs’ daughters; Queens of Sheba, . . . [and] Apostles putting off to sea.” Many households used these tiles as a teaching tool as the family gathered
around the warmth of a fire and shared the stories of the Bible. They learned about God’s character—His justice, compassion, and mercy.
The truths of the Bible continue to be relevant today. Psalm 78 encourages us to teach the “hidden lessons from our paststories we’ve heard and known, stories our ancestors handed down to us” (VV. 2–3 NLT). It goes on to instruct us to “tell the next generation the praiseworthy deeds of the Lord, his power, and the wonders he has done” and “they in turn [can] tell their children” (VV. 4, 6).
With God’s help, we can find creative and effective ways to illustrate the truths of Scripture to each generation as we strive to give God the full honor and praise He deserves. CINDY HESS KASPER
What ways have you found effective in illustrating the truths of the Bible to someone who’s new to Scripture? Who needs to know about the “praiseworthy deeds of the Lord”?
Loving God, show me ways to illustrate what I’ve learned from Scripture so others may know of Your wonders.
믿음을 온전하게 자손에게 전수함
어쩌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쉽지않은 일이다
천대의 축복을 누리며 사는 믿음의 사람들 …..
당신도 이제부터라도 시작해보라 .
사랑의 하나님, 성경에서 배운 것을 설명하는 방법을 보여주셔서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알게 해주소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성경을 가르칠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주시옵소서. 오늘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할 온전한 영광과 찬양을 드리게 하소서. 영이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마음과 뜻과 정성으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체험하게 하소서.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충만, 은혜충만, 사랑충만으로 함께 하사 생명과 진리의 말씀으로 은혜를 끼치게 하소서.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감사를 하나님께 돌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힘들어요. 그러나 또또 이겨낼래요.
주님!
우리는 주의 백성입니다.
주의 말씀으로 가까이 함으로 삶의 지표를 삶게 하옵소서.오늘도 주님을 찬양합니다.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가족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자복하고 회개하지 못하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거듭나게 하소서.
의의 면류관을 받는 우리들 되게 하옵소서.
나는 부정적이지칸 여호와는 긍정적이세요. 나와 다른 기분을 가진 여호와를 보고 힘을 내곤 했습니다. 오늘도요. 그러나 많이 아픕니다. 꼭 낫고 싶어요. 하고 싶은 일도 제대로 해내고 싶구요.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The Bible story has been passed dow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We all have this pass down duty of our faith to generations to come. We have stories how God faithfully guided and helped us to settle in America with limited resources. Thanks to faithful God looking back all those early days as an immigrated family. But for his grace, how had we we gone through upto now?
•적용: 성경의 이야기는 오랜기간 세대를(世代 せだい generation) 통해 전수되어 왔다(伝授 でんじゅ pass down). 우리 또한 전할 이야기가(話 ばなしり story) 있지 않은가. 가진것 없이(限定 げんてい 資源 しげん limited resources)이민(移民 いみん immigrated) 하여 정착했던(定着 ていちゃくする settled) 때를 생각해 보면 말이다. 이민가정(移民家庭 いみん かてい immigrated family) 으로 이 땅에서의 삶을(生 せい) 시작했던 그 때를 돌아보면(見回 みまわるlooking back) 말이다. 하나님의 은혜(恩恵 おんけい grace) 아니 었으면 어떻게 지금 여기까지 올수 있었겠는가?
•세대를(世代 せだい generation)
•전수되어 왔다(伝授 でんじゅ pass down)
•이야기가(話 ばなしり story)
•가진것 없이(限定 げんてい 資源 しげん limited resources)
•이민(移民 いみん immigrated)
•정착했던(定着 ていちゃくする settled)
•이민가정(移民家庭 いみん かてい immigrated family)
•돌아보면(見回 みまわるlooking back)
•은혜(恩恵 おんけい grace)
오늘의 성경말씀(시편78:1-8): 우리의 자손들에게 반드시 전해져야 할 하나님의 말씀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시78:4)
주님! 하나님의 백성들은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시78:1)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직 입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말씀을 들으므로 하나님과 율법에 대해 알 수가 있었습니다.그러나 조상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이 행하신 기이한 사적들을 후대에 전하여 그의 자손들이 그것을 알게 해야만 하는데 , 조상들이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이 계명에서 떠나 지키지 아니하고 잘 전하지 아니하였던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주님! 우리가 들어야 할 말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며, 오직 전해야 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의 소식임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 내가 먼저 생명과 은혜와 진리와 사랑이 되신 성경의 말씀들을 듣고 배우고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여 믿음의 반석위에 굳게서서 자녀와 후손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대대손손 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20:7)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시71;18)
Lord. There are countless stories in the Bible that are passed down as reminders of your wonders. The more and more we hear and read and relfect on these truths, we can put into practice into our lives. Faith was passed down in my family, but I lacked the practice to apply it and guide me in my daily walk. As I continue to renew and rely on the Lord and have him illustrate my path for me, let me make stories of faith and pass it down to my children and more. Amen.
아멘! 할렐루야
너의 자녀들에게 믿음의 복된 소식을 전해줄 수 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