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2:28-3:10

  1.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구)49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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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2. 주 안에 감추인 새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생명 얻은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맘 새 하늘이로다
  4. 주따라 가는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후렴]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12월 3일 •금요일

진정한 정체성

성경읽기: 에스겔 45-46; 요한1서 2
새찬송가: 436(통493)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1서 2:28-3:10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요한1서 3:1]

친구는 내가 찍은 그녀의 사진들을 보더니 그녀가 보기에 불완전해 보이는 자기 몸의 여러 특징들을 꼬집어 내며 언급했습니다. 나는 친구에게 사진을 좀 더 자세히 보라고 하면서, “내 눈에는 전능하신 만왕의 왕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딸이 보이는데.”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을 진심으로 알고 사랑하는 사람, 진실로 친절하고 관대하고 신실해서 아주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 놓은 사람이 보여.” 친구의 눈에 눈물이 글썽이는 것을 보며 나는 “네게 필요한 것은 자그마한 왕관이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날 오후 우리는 친구가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절대 잊지 못할, 그녀에게 꼭 맞는 왕관을 골랐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게 될 때 주님은 우리에게 사랑으로 관을 씌우시며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르십니다(요한1서 3:1). 그리고 우리에게 믿음으로 인내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2:28)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 주시지만 주님의 사랑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줍니다 (3:2-3). 주님은 우리에게 그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돌이키게 하시는 그 능력으로 기쁨 가운데 회개하게 도우십니다(7-9 절).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감춰져 있는 주님의 진리와 우리 삶에 임재하시는 성령님과 더불어 신실하게 순종하며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10절).

그날 내 친구에게 작은 왕관이나 다른 장신구가 정말 필요한 것은 아니었지만, 우리 두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로서의 우리의 가치를 다시 기억시켜 줄 어떤 것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당신의 결점이나 과거의 실패가 자신의 정체성을 결정짓도록 한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랑받고 선택받고 면류관을 받았다는 것을 알면 의와 사랑 안에서 사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사랑의 하나님, 제가 누구인지는 제가 누구의 것인지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것, 오직 하나님의 것입니다.

FRIDAY, DECEMBER 3

TRUE IDENTITY

BIBLE IN A YEAR: EZEKIEL 45–46; 1 JOHN 2

TODAY’S BIBLE READING: 1 JOHN 2:2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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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1 JOHN 3:1 ]

As my friend reviewed the pictures I took of her, she pointed out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she saw as imperfections. I asked her to look closer. “I see a beautiful and beloved daughter of the Almighty King of Kings,” I said. “I see a compassionate lover of God and others, whose genuine kindness, generosity, and faithfulness have made a difference in so many lives.” When I noticed the tears brimming her eyes, I said, “I think you need a tiara!” Later that afternoon, we picked out the perfect crown for my friend so she would never forget her true identity.

When we come to know Jesus personally, He crowns us with love and calls us His children (1 JOHN 3:1). He gives us the power to persevere in faith so that “we may be confident and unashamed before him at his coming” (2:28). Though He accepts us as we are, His love purifies us and transforms us into His likeness (3:2–3). He

helps us recognize our need for Him and repent as we rejoice in the power to turn away from sin (VV. 7–9). We can live in faithful obedience and love (V. 10), with His truth hidden in our hearts and His Spirit present in our lives.

My friend didn’t really need a tiara or any other trinket that day. But we both needed the reminder of our worth as God’s beloved children. XOCHITL DIXON

What personal faults and past failings have you allowed to determine your identity? How can knowing you’re loved, chosen, and crowned as God’s child help you live in righteousness and love?

Loving God, thank You for reminding me that who I am is based on whose I amYours, simply Y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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