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19-25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주 믿는 형제들 [(구)5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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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 하나님 보좌 앞 다 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 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 동락 하면서 참 사랑 나누네
- 또 이별할 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제 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
12월 1일 •수요일
교회 공동체는 필요합니다
성경읽기: 에스겔 40-41; 베드로후서 3
새찬송가: 221(통525)
오늘의 성경말씀: 히브리서 10:19-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25]
나는 남침례교 목사의 맏아들로 자랐기에 주일에는 반드시 교회에 가야 하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열이 아주 심하다면 빠질 수도 있었겠지만, 사실 나는 교회에 가는 것이 워낙 좋아서 열이 있을 때에도 몇 번 교회에 갔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변하여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의 수가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당연히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이 바로 떠오릅니다. 그에 대한 답은 많고 다양하지만, 작가 캐슬린 노리스는 “우리는 왜 교회에 가는가?”라는 질문에 어느 목사님이 주신 답 하나로 여러 답을 대신합니다. 그는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교회에 갑니다. 거기엔 당신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이것이 우리가 교회에 가는 유일한 이유는 결코 아니지만, 그의 대답은 히브리서 기자의 마음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신자들에게 믿음 안에서 인내하라고 권면하면서, 그 목표를 위해 “모이기를 폐하지 말라”(히브리서 10:25)고 강조했습니다. 왜냐하면 모이지 않으면 “서로 격려하는”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25절,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24절)하기 위해 상호간의 격려가 필요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누군가 당신을 필요로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함께 모이기를 계속하십시오. 어쩌면 반대로 당신에게 그들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교회에 가거나 가지 않는 주요한 이유 네 가지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누군가 당신을 필요로 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면 함께 모이는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게 됩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예배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때 아버지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나 자신에 너무 사로잡혀 그들을 그냥 지나칠 때 저를 용서해 주소서.
WEDNESDAY, DECEMBER 1
WE NEED OUR CHURCH COMMUNITY
BIBLE IN A YEAR: EZEKIEL 40–41; 2 PETER 3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1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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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not [give]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encourage] one another. [ HEBREWS 10:25 ]
I grew up the firstborn son of a Southern Baptist preacher. Every Sunday the expectation was clear: I was to be in church. Possible exceptions? Maybe if I had a significant fever. But the truth is, I absolutely loved going, and I even went a few times feverish. But the world has changed, and the numbers for regular church attendance are not what they used to be. Of course, the quick question is why? The answers are many and varied. Author Kathleen Norris counters those answers with a response she received from a pastor to the question, “Why do we go to church?” He said, “We go to church for other people. Because someone may need you there.”
Now by no means is that the only reason we go to church, but his response does resonate with the heartbeat of the writer to the Hebrews. He urged the believers to persevere in the faith, and to achieve that goal he stressed “not giving up meeting together”(HEBREWS 10:25). Why? Because something vital would be missed in our absence: “encouraging one another” (V. 25). We need that mutual encouragement to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V. 24).
Brothers and sisters, keep meeting together, because someone may need you there. And the corresponding truth is that you may need them as well. JOHN BLASE
What are the top four reasons you either go to church or don’t go? How does knowing “someone may need you there” make you feel about meeting together?
Heavenly Father, as I meet with others to worship and praise Your name, help me to also encourage others in Your name. Forgive me when I overlook the latter because I’m too preoccupied with myself.
히브리서 10:19-25
제가 어떻게 양육되어 키워져 지금의 모습이 온전하든 온전하지 못하든지 아바는 제게 늘 말쓰으로 응답하시네요.
예수님. 제 마음 아시죠. 예수님. 내게 데리고 오신 그 사랑에게서 아름다운 하늘의 향기가 흘러 언젠가 내게 닿기까지 당장 볼수 없고 만질수 없지만 주신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기도하겠어요.
Lord. You provided the church to help me in my times of need. I used to see church as a 1-2 block on a Sunday that repeated every week. We go to worship and meet you with and also go to take an opportunity to help others meet you. I thankful for the relationships I have made at Church and through those relationships I have come closer you. Amen.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혼자 살지 않고 더불어 함께 살도록 만드셨다
그래서 가정을 만드시고, 공동체와 교회를 만드셨다..
서로 약한 지체를 보살피며 함께 행복한 사회가 천국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예배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때 아버지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나 자신에 너무 사로잡혀 그들을 그냥 지나칠 때가 있었던 저를 용서해 주소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기 위해 모이기에 힘쓰게 하소서. 교회공동체가 사랑과 믿음, 격려와 지지, 기쁨과 감사, 평안과 소망이 넘치게 도와주소서. 제가 먼저 손 내미는 자세로 교우를 사랑하게 하소서.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의 사명과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위드코로나 상황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사오니 방역관계자와 국민 모두가 협력하고 배려하여 코로나 상황이 속히 종식되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히10: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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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잡은 자의 마음이 늘 뿌림을 받으면 교회의 골간들은 떠나지 않는다 대개 필요가 있는 신자들은 질투도 같이
표현하는데 계속 격려할수 있겠는가 답은 20절 새로운 살아있는 길
아멘 새로운 살아있는 길!!!
주님.
오늘도 주의 은혜의 날개아래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숨쉬는 순간마다 주님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이땅의 죄악을 멸하여 주옵소서. 정결하고 거룩한 나라 임하옵소서.
오늘도 승리의 나팔을 불게 하소서.^^
20 …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욥기를 들으면서 깊이 깊이 회개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친구의 오랜만의 음성을 들으면서 그의 고통을 들어준 적이 얼마나 되는가 그의 오랜 목소리를 들으며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만이 기적같은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더욱 믿게 되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설계도 즉 수리과정을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율법학자 바울사도는 오늘의 말씀에서 새로워질수 있는 휘장의 설계를 보았습니다. 그의 깨달음으로 그는 새생명을 얻는 사람되어 매우 역동적으로 죽음을 향해 달려나갔습니다.
저는요?
사탕열심포장하여 약간의 말벙어리 사장님을 도우며 제가 원망했던 아버지를 위해 실내골프연습장을 꼭 만들어 드리기 위해 온몸이 아파가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제 노력이 아니요. 저의 가족을 위해 십자가을 대신 지신 주님께서 이뤄주실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홧팅이요!!!!
2021-12-01 today’s Bible text: HEBREWS 10:19–25, 오늘의 성경본문: 히브리서 10:19-25
•Comment: We can name reasons to go to the church, among them an important one is that we need each other at church. Today Hebrew author encourages in this verse: 25 “not giving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encouraging one another—and all the more as you see the Day approaching.” The very question we ask to ourselves is am I encourager or discourager?
•적용: 우리는 교회(教会 きょうかい church)에 가는 이유를(理由 りゆう reason) 여러가지 들수 있겠으나, 그중에 중요한(重要 じゅうようだ important) 한가지는 교회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한(必要 ひつような need) 사람들 아닌가. 오늘 히브리서에서 말씀한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習慣 しゅうかん habit)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25 절). 여기서 우리가 해야할 질문은 나는 용기를 복돋아 주는 사람(激励者 げきれいよ encourager)인가 아니면 낙심케 하는(낙심 落心 気落 きおち, 落胆 らくたん 者 もの discourager) 쪽인가 ? 둘중 하나 아닌가?
•교회(教会 きょうかい church)
•이유를(理由 りゆう reason)
•중요한(重要 じゅうようだ important)
•필요한(必要 ひつような need)
•습관과(習慣 しゅうかん habit)
•용기를 복돋아 주는 사람(激励者 げきれいよ encourager)
•낙심케 하는(낙심 落心 気落 きおち, 落胆 らくたん 者 もの discourager)
나는 격려자인가? 낙담케 하는 자인가? 돌아보게 되네요. 음…..
영한 대역 오늘의 양식 음성 녹음 자녀들과 함께 한국어 여영어 부모 자녀가 모두가 윈 윈(win, win) !!
https://www.evernote.com/shard/s124/sh/7300aac0-ab81-4501-8118-630cd82ea5e0/c2f27a15ad10c4c0e77c0e775a7e7663
오늘의 성경말씀(히브리서10:19-24): 믿음의 소망으로 모이는 교회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4-25)
주님!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모이게 하시고, 기쁘게 참여하게 하시고, 그곳에서 예배하며 찬양하며 ,배우며 나누며, 교제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저희들에게 베푸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었던 믿음의 공동체의 현장이었습니다. 성장하면서 많은 교회 밖의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시적인 목적으로 모인 많은 모임들은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습관처럼 없어지게 됩니다.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몸된 교회공동체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에는 갈라지고, 싸우고 ,문닫고 ,법정에 서는 교회들을 보게 됩니다. 저 또한 이민이후에 제가 속한 교회공동체에도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성경은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 소망을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10:22-24)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스도는 몸된 교회의 머리시며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입니다(엡5:22-30) 그러므로 우리는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교회의 일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골1:24-27) 주님! 믿음의 소망없이 모이며, 내가 교회의 주인처럼 시기 질투하며, 서로 사랑하지 아니한 저의 그릇된 모습들을 이시간 회개드립니다. 이제는 주님의 몸된 교회와 공동체를 더욱 사랑하며 주님의 사랑을 더욱 실천하는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할레루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2:4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 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일4:7)
주님! 믿음의 소망없이 모이며, 내가 교회의 주인처럼 시기 질투하며, 저도 회개합니다. ㅠㅠ 주님, 당신의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사랑하는 성령님. 말씀을 또또또 거듭 읽는데 제게 보여주시는 것이 또 있네요!
저에게는 내가 부모보다는 건강한 자녀로서 가족을 다스리지 않아도 된다는 기쁨이 있어요. 그리고 다스림 = 사랑 이라고 해두고서. 사랑을 붓는다 = 다스린다 라는 식을 세웠어요. 그리고나서 부모님을 바라보는데 내마음이 참 편합니다. 그리고 큰 제사장님께 사랑을 붓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고 싶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와우.
교회가는 일이 큰 기쁨 중 하나였는데 11월엔 한달을 내리 빠졌네요 많이 회게합니다 영상예배도 드리고 가정예배도 드리고 하는데 확실히 성도간의 서로교통이 없으니 적적한게 있습니다 게을러지고 제삶의 많은 문제들 교회 공동체와 어디서부터 어떡해 나눠야할지 약간 고민도 많이 되었던 한달 새마음으로 12월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