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9:1-3
-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구)5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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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바람 분 후에 잔잔하고 소나기 후에 햇빛나며 수고한 후에 쉼이 있네
- 연약함 후에 강건하며 애통한 후에 기쁨있고 눈물난 후에 웃음있고 씨뿌린 후에 추수하네
- 괴로움 후에 평안있고 슬퍼한 후에 기쁨있고 멀어진 후에 가까우며 고독함 후에 친구있네
- 고생한 후에 기쁨 있고 십자가 후에 영광있고 죽음온 후에 영생하니 이러한 도가 진리로다
11월 30일 •화요일
큰 빛
성경읽기: 에스겔 37-39; 베드로후서 2
새찬송가: 487(통535)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9:1-3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이사야 9:2]
2018년, 열 두 명의 태국 소년들이 축구 코치와 함께 오후의 모험을 즐기려고 미로 같은 동굴 속으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불어난 물로 점점 더 동굴 깊이 들어갈 수밖에 없었는데, 구조대가 그들을 구조하는데 꼬박 2주 반이 걸렸습니다. 잠수 팀들이 불어난 물로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동안, 소년들은 고작 여섯 개의 깜빡이는 손전등에 의지한 채 작은 바위에 앉아 몸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어떻든 빛이 비치며 도움이 올 거라는 희망을 품고 어둠 속에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폭력과 탐욕이 넘치고 반항과 고뇌로 산산이 부서진 음울한 흑암의 세상을 묘사했습니다(이사야 8:22). 폐허 밖에 없고, 희망의 촛불이 깜박이다가 희미해지면서 잠깐 반짝이다가 어둠의 허무 속으로 사라집니다. 하지만 이사야는 이 어둠의 절망이 끝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곧 “전에 고통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을 것입니다”(9:1).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결코 그늘진 폐허에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자기 백성들에게 희망을 선포하며, 죄가 드리운 흑암을 몰아 내실 예수님이 오실 때를 언급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이제는 이사야의 말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옵니다. 이사야는 말합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2절).
밤이 얼마나 어둡든지, 우리의 상황이 얼마나 절망적인지 상관없이, 우리는 이 흑암 속에서 절대로 버림받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여기 계십니다. 큰 빛이신 예수님이 빛을 비추십니다.
당신은 얼마나 자주 어둠과 절망을 경험합니까? 예수님의 이미지를 큰 빛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이 빛이 어떻게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합니까?
하나님, 너무 어둡습니다. 가끔은 이 어둠이 저를 삼켜버릴까 두렵습니다. 저의 큰 빛이 되셔서 빛나는 사랑으로 저를 비춰 주소서.
Tuesday, November 30
A Great Light
Bible In A Year: Ezekiel 37–39; 2 Peter 2
Today’s Bible Reading: Isaiah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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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ople walking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 ISAIAH 9:2 ]
In 2018, twelve Thai boys and their soccer coach descended into a mazelike cave, intending to enjoy an afternoon adventure. Due to unexpected rising water that forced them deeper and deeper into the cavern, it was two-and-a-half weeks before rescuers led them out. Dive teams, thwarted by rising water, attempted the rescue as the boys sat on a small rock shelf with only six flicker- ing flashlights. They spent hours in darkness, hoping that somehow light-and help-would break through.
The prophet Isaiah described a world of brooding darkness, one overrun by violence and greed, shattered by rebellion and anguish (ISAIAH 8:22). Nothing but ruin; hope’s candle flickering and fading, sputtering before succumbing to dark nothingness. And yet, Isaiah insisted, this dim despair was not the end. Because of God’s mercy, soon “there will be no more gloom for those who were in distress” (9:1). God would never abandon His people in shadowy ruin. The prophet announced hope for his people then and pointed to the time when Jesus would come to dispel the darkness sin has caused.
Jesus has come. And now we hear Isaiah’s words with renewed meaning:“The people walking in darkness have a seen a great light,” Isaiah says. “On those living in the land of deep darkness a light has dawned” (V. 2).
No matter how dark the night, no matter how despairing our circumstances, we’re never forsaken in the dark. Jesus is here. A great Light shines. WINN COLLIER
How are you prone to experience darkness and despair? Consider this image of Jesus as the great light- how does this light renew you with hope?
God, there’s so much darkness. I fear sometimes that the darkness will overwhelm me. Be my great light. Shine on me with radiant love.
하나님, 세상을 둘러보면 너무 어둡고 암담한 면이 있음을 바라보며 주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가끔은 이 어둠이 저를 삼켜버릴까 두렵사오니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사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큰 빛이 되셔서 빛나는 사랑으로 저를 비춰 주소서. 큰 빛이신 예수님 안에 거하며 저희도 빛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믿음과 행함을 주시옵소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지역사회에서 덕과 유익을 끼칠 수 있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복음의 본질을 찾아 교회가 교회답게 변화되어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소서. 대림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이 이 땅에 구원하러 오신 이유를 깨닫고 경건한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찬양에서 많은 위로를 얻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찬양의 가사만 늘 읽어오다 오디오로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도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바보입니다이제 알았으니 가사만 읽지않고 들어야겠습니다 모르는 찬송곡이 제가 많이있다는 것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코로나의 여파로 주변에 또 메스컴에 장례 소식이 너무 많이 들려옵니다 그때마다 무서운 꿈을 꿉니다 주님 제 손을 꼭잡아주세요 주님 손 놓지 않도록 남편과 아기도 꼭 붙들어주세요 어제 기도중 네가 가는 길을 누가 비웃거든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어라 하는 찬양의 노래가사가 제 심장에 꼽히었습니다 늘 함께하시는 예수님 성령님 제 심장속에 빛으로 언제나 함께 등불을 키고 계셔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읽고 찬송 들었네요.이제 찬송을 누리는 기쁨까지! 감사해요.
예수를 만나면 인생이 바뀐다
인류의 역사가 BC와 AD 로 바뀌듯이
예수 만나기 전의 삶과 만난 후의 삶으로 …..
예수를 만나고 삶이 변하지 않으면 가짜일수도….
기쁘고 평안하고 사랑이 넘치는 삶으로 ..
세상의 어두움 속 에서도 우리는 언제나 우리를 버리지않으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사랑을 널리 전파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이 어둡고 비뚠 세상에서 쉽게 기울수 있으니 말씀으로 자신을 비추자 해변길과 갈릴리에 자신을 대입하고 뒤에 나오는 즐거움에서 오늘 얼만큼 취했는가 등등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아직 다 노력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얼마나 더 노력해야 하지? 그 끝이 어디지?’라고 묻고
‘내 자신이 부끄럽지 않을 때까지’ 라고 답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며, 내 자신이 부끄럽지 않을 때가 언제인지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무겁게 맨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신다는 말씀을 주목합니다.
제가 있는 힘껏 달리고 난 후, 주님께서 제 손에 쥐고 있던 바턴을 이어받아 달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공평과 정의로 주님의 위를 보존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이를 이루실 것입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이사야 9:6 KRV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9:1-3): 큰 빛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사9:2)
주님! 애굽에서 무려430년간 종살이 하며 고통중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도자 모세를 통해 구해 내셨습니다. 바벨론에 70년간 포로생활을 하면서 소망없던 유다백성들을 본향으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36년간 하나님의 교회가 핍박을 받았지만 해방을 통해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흑암가운데 고통받는 백성들이 하나님이 비추신 빛으로 새롭게 되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큰 빛을 이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 큰 빛이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깨닫게 됩니다(사6:6) 아멘! 주님! 코로나로 인해 온 세상이 유행의 질병으로 흑암을 걷고 있습니다. 2년이 되었지만 더욱 센 돌연변이들이 사망의 그늘처럼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리신 역병의 시간들을 통해 다시금 “빛되신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하나님의 간곡하신 음성을 듣고 우리 모두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께서 원하시는 때에 다시금 역병을 걷어내시고 온 백성이 빛되신 주님을 소리높여 찬양하고 경배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요1:4-5)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아멘!!!
주님.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죄악된 세상에서 죄의 노예로 사는 분쌍한 영혼들을 구원하소서. 성령의 빛을 빛추소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주님! 찬양합니다. 경배합니다.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소서.
날마다 때마디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승리의 나팔을 불게하소서. 아멘
Jesus. Your light shines through the darkest of day and you are the light hat came into my life when all I saw through my eyes was a world pitched dark black. Some days I worry the dark will keep running after me or that I may stumble, but ooking towards you will always shine a light that will take me home to a place filled with your love, Thank you for being the beacon of hope in my life, Amen.
주님의 사랑이 있는 곳은 그 어디나 우리가 안식하는 집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Are we all totally agreeing that Jesus came into the world as light, where people lived in darkness without even knowing they are in dark.
The sin hides in darkness, but in the light everything hidden are to be revealed even the covered sins. It is time to realize that only Jesus won over dark covered world to be the true source of light of the hope. When the day breaks the villages below the hills to be shown in the broad day light. We are in the Advent(11/27-12/24).
•적용: 어두움(暗くらがり darkness) 가운데 살면서도 어두움 가운데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던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빛으로(光 ひかり light) 오셨다. 어두움 속에서는 죄가 들어나지 않겠으나 빛가운데 들어오면 감추어진(隠す·匿す·蔵す かく-す hidden) 죄(罪 つみ sin)가 들어나기(暴き出す あばきだす reveal) 마련이다. 어두움에 감쳐저 있던 세상에 소망의(所望 しょもう hope) 빛으로 참빛 예수님이 오셨다. 산아래 있던 마을이(村 むら village) 동이 터(東 ひがしの 空 そらが 白 しらむ dawn) 밝은 해아래 들어난다. 대강절(待降節 たいこうせつ the Advant) 이다 (11/27-12/24).
•어두움(暗くらがり darkness)
•빛으로(光 ひかり light)
•감추어진(隠す·匿す·蔵す かく-す hidden)
•죄(罪 つみ sin)
•들어나기(暴き出す あばきだす reveal)
•소망의(所望 しょもう hope)
•마을이(村 むら village)
•동이 터(東 ひがしの 空 そらが 白 しらむ dawn)
•대강절(待降節 たいこうせつ the Advant)
고통에 대해 묵상을 그치고 제게 부어주시는 사랑에 대해 묵상할수 있도록 그래서 고통에 대한 아바아버지의 관점이 어떠하심을 알기를 원합니다.
제게 찾아온 사랑. 아버지께서 제게로 인도해 오신 즉 몰아오신 한 사람을 통해서 아바아버지께서 제게 들어내어 보이시고자 한 것이 사랑이였어요. 사람을 통해 사랑받고 사람을 사랑하기에 너무 힘들게 스스로 만들어 버린 제게 아버지는 그 올무를 벗도록 하셨습니다.
제 수준에서 깨닫는 것은 제가 아무리 아바아버지에게 내 모습 즉 사랑받고 싶어하는 연약한 모습 그대로 나아가는 것을 힘겨워하고 무엇을쓰고 입고 하여 나아가더라도 그것이 오랜기간 그리하였다 하더라도 아바아버지는 흔들림없이 내게 꾸준히 사랑을 고백하시고 사랑하사 고통의 순간마다 함께 하여 주셨다는 것을 제가 아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에게는 어떠하게 다가 가시고 그것을 느끼게 하시는지요?
질문에 앞서 제게 하신 것을 비교적 생각하면 안심을 합니다.
그의 어두움은 어떻게 걷으시는지요?
저는 개구쟁이 아이같은 그에게서 그의 어두움 즉 집요하고 오랫동안 자리잡은 어떤 어두움을 종종 그에게서 발견하고 그가 그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고유한 아름다움 즉 영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