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3:10-17

  1.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2.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3.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4.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5.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6.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8.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1. 달고 오묘한 그 말씀 [(구)2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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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 주니
  2. 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 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3. 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후렴]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11월 23일 •화요일

소망을 전해줌

성경읽기: 에스겔 20-21; 야고보서 5
새찬송가: 200(통235)

오늘의 성경말씀: 디모데후서 3:10-17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11]

엠마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하셨는지 성경말씀을 엮어가며 설명했습니다. 나는 이 고등학생이 어디서 ‘자신의’ 이야기를 멈추고 어디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기 시작했는지 거의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내가 그녀가 걸어 다니는 성경과 같다고 칭찬하자, 엠마는 미간을 찌푸렸습니다. 그녀는 의식적으로 성경 구절을 암송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그 안에 담긴 지혜가 엠마의 일상 쓰는 어휘의 일부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녀는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고 다른 사람들과 그분의 진리를 나누도록 허락하신 모든 기회를 즐겼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고 외우고 적용하도록 사용하신 젊은이가 엠마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청년 디모데에게 지도자로 나설 것을 권면하며 이 젊은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디모데전서 4:11-16). 바울은 디모데가 어려서부터 성경에 뿌리를 두고 있었음을 알았습니다(디모데후서 3:15). 디모데도 바울처럼 의심하는 자들을 대했지만, 두 사람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고 믿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들은 성경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16-17절)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지혜를 간직할 때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이 우리의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마치 걸어 다니는 성경처럼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의 영원한 소망을 전해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성경을 간직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나님의 지혜가 그분의 진리를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 마음을 아버지의 지혜로 가득 채우셔서 자연스럽고 용기 있게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Tuesday, November 23

Sharing Hope

Bible In A Year: Ezekiel 20–21; James 5

Today’s Bible Reading: 2 Timothy 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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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hidden your word in my heart that I might not sin against you. [ PSALM 119:11]

As Emma shared how God helped her embrace her identity as His beloved child, she weaved Scripture into our conversation. I could barely figure out where the high school student stopped speaking her words and began quoting the words of God. When I commended her for being like a walking Bible, her brow furrowed. She hadn’t been intentionally reciting Scripture verses. Through daily reading of the Bible, the wisdom found in it had become a part of Emma’s everyday vocabulary. She rejoiced in God’s constant presence and enjoyed every opportunity He provided to share His truth with others. But Emma isn’t the first young person God has used to inspire others to prayerfully read, memorize, and apply Scripture.

When the apostle Paul encouraged Timothy to step into leadership, he demonstrated confidence in this young man (1 TIMOTHY 4:11-16). Paul acknowledged that Timothy was rooted in Scripture from infancy (2 TIMOTHY 3:15). Like Paul, Timothy faced doubters. Still, both men lived as if they believed all Scripture was “God-breathed.” They recognized Scripture wa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so that the servant of God may be thoroughly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VV. 16-17).

When we hide God’s wisdom in our hearts, His truth and love can pour into our conversations naturally. We can be like walking Bibles sharing God’s eternal hope wherever we go. XOCHITL DIXON

How do you hide Scripture in your heart and mind? How has God’s wisdom helped you share His truth with others?

Father, saturate my heart with Your wisdom so I can share You with others naturally and courage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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