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0:1-10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구)48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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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네 모든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 사함을 너 받으라
- 주 예수의 은혜를 입어 네 슬픔이 없어지리 네 이웃을 늘 사랑 하여 너 받은 것 거저주라
- 주 예수를 친구로 삼아 늘 네옆에 모시어라 그 영원한 생명샘 물에 네 마른 목 축이어라
- 너 주님과 사귀어 살면 새 생명이 넘치리라 주예수를 찾는 이 앞에 참 밝은 빛 비추어라
11월 20일 •토요일
공허함을 채워 주시는 주님
성경읽기: 에스겔 14-15; 야고보서 2
새찬송가: 539(통483)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10:1-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
심리학자 매들린 레빈은 15세 소녀의 “자해 변장”(자해하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긴 소매 티셔츠) 옷이 손을 반쯤 가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소녀가 소매를 걷어 올리자, 팔뚝에 면도날로 “공허하다”라고 새긴 글을 보고 레빈은 깜짝 놀랐습니다. 레빈은 마음이 아팠지만, 그 십대 소녀가 절실히 필요했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그 십대 소녀는 “공허하다”는 단어를 마음에 새겨 놓은 많은 사람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공허함을 채우고 생명을 “풍성히” 얻게 하려고 오셨다고 기록했습니다(요한복음 10:10). 하나님은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풍성한 삶에 대한 갈망을 갖게 하셨으며,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경험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한 “도둑”이 사람이나 일들, 또는 환경을 이용하여 그들의 삶을 파괴하려 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1, 10절). 그들이 생명을 준다고 하는 주장들은 모두 위조이며 가짜일 것입니다. 이와 달리 예수님은 참된 것, 곧 “영생”을 주시며, “아무도 [우리를] [예수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28절)고 약속해 주십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빈 마음을 생명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만일 공허함이 느껴진다면 오늘 주님을 부르십시오.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경건한 조언을 구하십시오. 오직 그리스도만이 풍성하고 충만한 생명, 곧 주님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의미로 가득한 생명을 부어 주십니다.
의미 있고 흥미로운 것을 찾는 중에 어떤 것들이 실망스러웠습니까? 예수님은 어떻게 당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드셨습니까?
예수님, 내게 주신 충만하고 풍요로운 삶을 생각하며, 주님을 떠나 나를 만족시키는 것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November 20
He Fills The Empty
Bible In A Year: Ezekiel 14–15; James 2
Today’s Bible Reading: John 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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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ief comes only to steal and kill and destroy; I have come that they may have life, and have it to the full. [ JOHN 10:10 ]
Psychologist Madeline Levine noticed the fifteen-year-old girl’s “cutter disguise”-a long sleeve T-shirt pulled halfway over her hand commonly used by people who engage in selfharm. When the young girl pulled back her sleeve, Levine was startled to find that the girl had used a razor to carve “empty” on her forearm. She was saddened, but also grateful the teen was open to receiving the serious help she desperately needed.
The teen in some way represents many people who’ve carved “empty”on their hearts. John wrote that Jesus came to fill the empty and to offer life “to the full” (JOHN 10:10). God placed the desire for a full life in every human being, and He longs for people to experience a loving relationship with Him. But He also warned them that the “thief” would use people, things, and circumstances to attempt to ravage their lives (VV. 1, 10). The claims each made to give life would be counterfeit and an imitation. In contrast, Jesus offers what’s true-“eternal life” and the promise that “no one will snatch [us] out of [His] hand” (V. 28).
Only Jesus can fill the empty spaces in our hearts with life. If you’re feeling empty, call out to Him today. And if you’re experiencing serious struggles, seek out godly counsel. Christ alone provides life that’s abundant and full-life full of meaning found in Him. MARVIN WILLIAMS
In your search for significance and excitement, what kinds of things have left you disappointed? How has Jesus made your life full?
Jesus, as I consider the full and abundant life You’ve provided for me, please help me resist turning from You to things I think will satisfy me.
예수님, 죄와 허물을 고백하고 구주로 영접하여 생명과 영생을 얻게 하시니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저에게 주신 충만하고 풍요로운 삶을 생각하며, 주님을 떠나 나를 만족시키는 것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보이는 물질과 권세에 집착하지 않고 사랑과 정의, 성실과 인내, 겸손과 온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할렐루야 교회 창립 41주년을 맞이하여 성숙한 믿음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전하게 하소서. 헌혈 캠페인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성령님이 교회에 말씀하시는 것에 귀 기울여 세상을 사랑하고 섬기는 교회로 쓰임 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친밀한 관계가 어느 정도인가 ?
사람사이의 관계도 얼마나 아는가에 따라 다르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 음성을 듣는가 ?
그리고 순종하는가 ? 불순종하고 무시하는가 ?
thankyou jesus 주님 앞으로는 기도할때나 댓글을 쓸때나 땡큐 지져스 영어로 시작할 마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글루미 지져스 세드 지져스 라고 부르고 기도하는 친구들이 세계에 얼마나 많을까요.. 주님 저도 여전히 공허할 때 있습니다 마음이 가끔씩 허 할 때 허전할때 사단 마귀에게 제가 늘 마음의 틈을 주나봐요..그 틈을 타고 들어왔던 모든 사람과의 관계들을 거절하고 싶습니다 이런 마음이 왜 드는지 모르겠어요..주님 나이가 먹어가니 친구를 사귀고 만나는 것이 더욱 어렵습니다배우자가 채워줘야할 부분 친구가 채워줄 부분이 다른것 같습니다 가족이라도 남편의 죄 아내의 죄가 다르듯이..
10:8,9,10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주님보다 부지런해서가 아니구나.
사랑을 배우고 있다.
추운 겨울에도
*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문이요.
생명이심을 믿습니다.
이 소중한 비밀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게 하옵소서.
믿지 않는 자들은 죄의 종이요. 구원에 이르지 못하나니. 주님!
도우소서.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하옵소서.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
새로운 피조물 답게 하늘나라 백성답게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인도하심으로 승리 할 줄 믿습니다. 아멘.
꼭 해야할 일들로 빼곡했던 일상에서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자유로운 삶을 선택한 후 찾아든 질문 하나.
“이 일은 의미가 있는 것일까?”
내적 확신으로 지탱해 나가는 자율의 삶을 버거워 하는 나를 봅니다.
주님은 존재하심으로 의미가 생겨나는 온전하신 분이지만,
저는 가치를 창출함으로 의미를 얻는 불완전한 존재임을
때로는 허한 자율의 시간이 말해줍니다.
그 가치도 상대화된 기준으로 매겨지는 공허한 것임을 잘 압니다.
하여, ‘내 안에 거함으로 네 존재의 의미를 찾으라.’는
주님의 초청에 마음을 엽니다.
주님, 시간 밖에서 시간 안으로 걸어 들어오신
당신의 그 낮아지심을 배우게 하소서.
거기서 쉼을 누리게 하소서.
이 신비를 제게서 거두지 마소서.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가끔은 주님과 겹쳐 보이면 왠지 기쁩니다…
양의 문 출입하며 꼴을 먹으리라 말씀을 믿음으로 일상에서 관철하는데는 자신만의 비결이 있다 잠시의 공허함도 새로운 은혜받을 전주
수고들 많으십니다
주님! 우리는 거짓 선지자가 판치는 어두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가려켜 도둑이요 삯꾼이요 노략질 하는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스스로 양을 돌보는 선한목자라고 하시면서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지만 삯꾼은 목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면 양을 버리고 달아난다”(요10:11-12)고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자기가 예수라고 주장하는 많은 거짓선지자의 출현을 보면서 ,주님의 말씀을 더욱더 심비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 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마7:15-16) 거짓선지자를 외모로 보아서는 잘 구분이 안되지만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와 그들의 삶,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분명히 구별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문제는 양들의 능력입니다. 말씀의 반석위에서 굳게 서서 깨어 기도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영안의 눈으로 밝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주님! 돌아보면 제가 믿음이 연약하여 한때는 이단에게 속은 적도 있었고, 거짓 목사들에게 그릇된 말씀들을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양들을 소중히 여기기 보다는 자기의 목숨을 더 소중히 여기는 거짓선지자들이 회개하고 , 선한 목자 예수님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10:9)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7:16)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벧전5:8)
Jesus clearly stated that we are in secured safety in the pen He provided. Sheep is safe and protected under their shepherd. What a figurative statement. But the matter is many among us seek the safety at other source like money, social status which cannot give the ultimate, perfect protection. Let’s cling to Him and be in security which nobody or anything can provide. Sheep, listen to His voice so that not astrayed!
•적용: 예수님께서 오늘 그분의 양떼인 우리가 그분과 함께 우리(檻 おり, ケージ pen) 안에 있을 때 안전을(安全 あんぜん safety) 확보하게(確保 かくほ secured) 된다고 말씀하신다. 양은 우리안에서 목자의(牧者 ぼくしゃ shepherd) 보호아래(保護下 ほごした under protection) 있을때 가장 안전하다. 얼마나 탁월한 비유로(比喩·譬喩 ひゆ figurative) 말씀하시는가! 그러나 문제는(問題 もんだい matter) 우리중 많은이가 돈(金 かねmoney) 이나 사회적 지위가(社会的地位 しゃかいてきちい social status) 온전한 보호를(保護 ほご protection) 제공해 줄것이라 착각하고 살아간다. 예수님께 매달리자(取付 とりつくcling to) 그리하여 아무도 줄수없는 온전한 보호아래 들어가자. 양들아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라 길을 잃고 헤매지(迷 まよ-う, 回 あるき まわる astray) 않도록 말이다.
•우리(檻 おり, ケージ pen)
•안전을(安全 あんぜん safety)
•확보하게(確保 かくほ secured)
•목자의(牧者 ぼくしゃ shepherd)
•보호아래(保護下 ほごした under protection)
•비유로(比喩·譬喩 ひゆ figurative)
•문제는(問題 もんだい matter)
•돈(金 かねmoney)
•사회적 지위가(社会的地位 しゃかいてきちい social status)
•보호를(保護 ほご protection)
•매달리자(取付 とりつくcling to)
•헤매지(迷 まよ-う, 回 あるき まわる astray)
요10: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심령이 가난하여 결국 사회적으로도 부유하지 못하여서 파산한 거 같은 세상의 수많은 이들을 이렇게 목자와 양의 사이라고 예쁘게 비유하여 상징적으로 부르시고 그들의 드러난 온갖 더러움을 말씀하심으로 씻어내시고 깨끗해진 자신을 새롭게 볼수 있도록 하시니 뛰어난 의사되신 예수님은 정말 사랑스런 시인 같아요. 그가 십자가 사건으로 우리를 물과 피와 땀으로 씻어주시고 이름을 주셨으니 그가 세상을 지으시고 다시 다스리시기 위해 자신을 온전히 주셨기에 우리가 온전함을 회복한 것이 아닐까요?
무의미하고 낭비된 사건이 담긴 시간들 때문에 오히려 최고의 의사되신 예수님을 신으로 받아드릴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이분을 흉내내는 삶으로 또다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성령님께 의지하는 침묵의 기도시간을 낭비의 시간습관 대신 바꿧으면 합니다.
아바아버지께서 아들까지 내어 주셨는데 지금 현재 자신의 죄된 습관때문에 무섭겠습니까? 진짜 우리가 예수님을 만났고 성령님이 내주하신다면 울음많았던 우리가 기도하는 우리로 바뀔 겁니다. 기적은 일어나라고 있는 거니까요.그러나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므로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기도합니다. 간절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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