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21-23
-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 예수는 나의 힘이요 [(구)9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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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 되시니 구주 예수 떠나 살면 죄 중에 빠지리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 맘에 근심 쌓일 때 위로하고 힘 주실 이 주 예수
-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친구 되시니 그 은혜를 간구하면 풍성히 받으리 햇빛과 비를 주시니 추수할 곡식 많도다 귀한 열매 주시는 이 주 예수
-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기쁨 되시니 그 명령을 준행하여 늘 충성하겠네 주야로 보호하시며 바른 길 가게 하시니 의지하고 따라갈 이 주 예수
-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소망 되시니 이 세상을 떠나갈 때 곧 영생 얻으리 한 없는 복을 주시고 영원한 기쁨 주시니 나의 생명 나의 기쁨 주 예수
11월 19일 •금요일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을 때
성경읽기: 에스겔 11-13; 야고보서 1
새찬송가: 93(통93)
오늘의 성경말씀: 예레미야애가 3:21-23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22-23]
2006년, 아버지는 기억력, 언어 능력, 신체 제어 능력을 잃어가는 신경 질환 진단을 받았습니다. 2011년부터 침대에 누워 지내는 아버지는 지금 집에서 어머니의 보살핌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아프고 나서부터 어두운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두려웠습니다. 환자를 돌보는 것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재정문제와 어머니의 건강이 걱정되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3장 22절의 말씀은 내 마음만큼이나 빛이 희미했던 그 많은 아침에 내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진멸되다”라는 말의 히브리어는 “완전히 소모되다” 또는 “끝나다”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큰 사랑은 우리가 계속 나아가고, 일어나 새로운 날을 맞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우리의 시련이 감당 못할 만큼 크게 느껴지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이 훨씬 더 크기에 우리는 그 시련들 때문에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 가족에게 그분의 신실하고 다정한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셨습니다. 친척과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 의사들의 현명한 조언, 재정적인 공급, 그리고 언젠가 아버지가 천국에서 다시 온전하게 될 것이라는 우리 마음속의 일깨움 등에서 나는 하나님의 베푸심을 보았습니다.
만일 당신이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소망을 잃지 마십시오. 당신이 직면하고 있는 것 때문에 진멸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과 공급하심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어디에서 힘을 얻습니까? 어떻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신뢰하도록 스스로 일깨워줍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계속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주소서.
Friday, November 19
When You Can’t Go On
Bible In A Year: Ezekiel 11–13; James 1
Today’s Bible Reading: Lamentations 3: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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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 . . great is [His] faithfulness. [ LAMENTATIONS 3:22-23 ]
In 2006, my dad was diagnosed with a neurological disease that robbed him of his memory, speech, and control over body movements. He became bedridden in 2011 and continues to be cared for by my mom at home. The beginning of his illness was a dark time. I was fearful: I knew nothing about caring for a sick person, and I was anxious about finances and my mom’s health.
The words of Lamentations 3:22 helped me get up many mornings when the light was as gray as the state of my heart: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The Hebrew word for “consumed” means “to be used up completely” or “to come to an end.”
God’s great love enables us to go on, to get up to face the day. Our trials may feel overwhelming, but we won’t be destroyed by them because God’s love is far greater!
There are many times I can recount when God has shown His faithful, loving ways to my family. I saw His provision in the kindness of relatives and friends, the wise counsel of doctors, financial provision, and the reminder in our hearts that-one day-my dad will be whole again in heaven.
If you’re going through a dark time, don’t lose hope. You will not be consumed by what you face. Keep trusting in God’s faithful love and provision for you. KAREN HUANG
In the midst of difficulty, where do you go for strength? How can you remind yourself to trust in God’s great love?
Father, help me to keep trusting You. Open my eyes so I can see Your love and faithfulness.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계속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볼 수 있도록 영안을 열어주소서. 정말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말씀의 다림줄을 놓지 않고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안에서 희망을 찾고 힘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잘 알기 위하여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에 전념하게 하소서. 좋은 동역자를 만나 교회를 섬기며 교회 성도를 사랑하며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게 하소서.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이 오래참고 기다려주시지 않았으면
내가 구원받고 영생을 얻을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내가 누군가에게 매일매일 전도해서
그 영혼을 구원하도록 오래참고 기다리신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먼 과거 예례미야선지자의 아침이 어떠했을까요?
여호와께서 그에게 아침마다 이렇게 주신 지식은
그로부터 시작하여 오늘의 우리에게까지 이르고
앞으로 우리의 자녀 다음 세대에도 이르기를 원하나이다.
추운 겨울 아침에 자칫하면 마음이 무거울수 있는 아침에
이렇게 아름다운 주님의 말씀으로 시작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비록 언어의 한계에서 우리가 담겨있지만
우리의 영혼은 우리 안에 기적처럼 내주하시는 성령님에게 촛점맞춰져 있기를,
그리하여서 안밖의 슬픔과 고통과 절망과 죄악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를,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침을 지나도 매 순간마다 기도하기를 원하나이다.
신실하신 주님.어두운 터널을 지나 이제는 밝은 빛으로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항상 좋은 것으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 주님. 감사합니다.이시간 기도하오니 힘든 시간을 보내는 자들에게 함께 하시어 도우시고 힘주시는 주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오직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소망의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아멘
“아이야, 천천히 걸으렴. 그러면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있을거야. 그것에 이름을 붙여주렴. 그러면 내 마음의 옹이들이 치료될거야.”
주님, 이 음성 늘 간직하겠습니다. 기도의 길을 걸을 때ㅍ조차도 천천히 호흡하며 걷기를, 이 음성이 아침마다 새롭게 들리도록 제 마음이 주께 열려있음에 감사합니다.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죽음의 문턱에서 되돌아 나올 때 그때는 악몽처럼 무시무시했고 두려움은 현실에서 뼈가 부러지는 고통이였습니다.
그러한 고통과 마주한지 벌싸 3개월이 되어 갑니다.
그런데 오늘 지금 성령님께서 내게 내가 가장 어두운 내면을 들추시듯 그날의 기억을 들고 다가오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조언도 듣게 되었구요.
일부러.
일부러 그에게 동그라미를 하나 만들어서 그에게 살짝 걸어두고서 좀더 멀리 좀더 멀리 멀리 조금씩 더 멀어지더라도 이 동그라미와 연결된 이 끈이 어디까지 가게 되고 결국 끊어지게 될까. 이 실험은 전적으로 아바아버지께 보이는 행위였습니다.
아바아버지는 우리의 아바아버지이시므로 분명히 어떤 상황에서든지 말씀하시고 말씀하실 것을 기대했구요.
그리고 내 마음의 숨은 뜻도 알고자 하였지요.
드디어 오늘1119일에 수면위로 좋으신 성령님의 은혜담뿍담긴 사랑의 뜻이 보이기 시작해요.
🙂
(나보다 나은 사람을 잠친구로 마음의 깬친구로 주셔서 감사해요. 나의 성령님)
Thankyou jesus 집안에 누군가 아픈 사람이 있으면 아픈 사람보다 그 아픈 가족을 섬기는 사람이 힘든것누구보다잘알아요 그러나 그곳에서 그 자리에서 철없던제가성숙해졌던 시간 주님의 은혜를 가장 많이 받았던 주와 가장 가까이있었던 시간을 기억합니다 삶이고통가운데있을때 주와가장가까이있었던 시간이었음을 또한 꿈을 통해서도 주님의 마음 알고 위로주심에도 감사합니다
주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징벌로 인해 낙심하고 방황할때에 예레미야 선지자는 소망의 메세지를 그들에게 선포합니다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 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애3:21-22) 남은 자들이 회개하여 돌아올때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신 하나님께서 힘과 소망이 되어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오래전 사업의 문제와 인간관계의 문제로 커다란 시련이 닥쳐왔을 때 ,낙심하여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아침묵상을 통해 주시는 성령의 말씀들이 제게 큰 힘을 주시며 위로와 소망을 주셨습니다. “아침마다 새로우며 저를 위한 주의 성실하심이 정말 크심을”(애3:23) 깨닫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주님! 나의 힘과 나의 생명,기쁨, 나의 소망과 위로가 되시는 주님의 그 사랑에 감사하여 매일 아침마다 성령님의 음성을 더욱 듣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2:5)
Faithful God. Thank you for leading me through the good times and the bad. Instead of being consumed by the mistakes of the past, you give me hope each morning. The things that I lack, you will provide in the way choose and remain faithful. I thank you for the support you have given even though I lost and threw away so much of the blessings Your love greater than anything that comes my way. Amen.
At the total destruction of Jerusalem, Lamentation still sings song of hope in God. Verse 22;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23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Beyond hopelessness Jeremiah confessed God who will not let this happen to His holy city. Faith sees not the grimy present but God who is in control. In 70 years, we Korean got through rubbles by war destruction in poverty to 10th of world ranks industrialized country after Korean War.
•적용: 예루살렘이 전부 파괴되어 황폐되었으나(荒廃 こうはいかされる devastated) 에레미야애가는 여전히 소망의(所望 しょもう hope) 노래를(歌 うた song) 부른다. 에레미야는 절망 넘어 하나님께서 당신의 성시(聖市 せいし holy city) 가 홰파되는(毀破•破壊 はかい destroy) 것을 보시고만 계실까 라고 고백하며 말한다. 21: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2: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믿음은 암울한(暗鬱 あんうつ grimy) 현제를(現在 げんざい present) 넘어 모든것을 통제하시는(統制 とうせい control) 하나님을 바라본다. 한국사람들은 70 년 만에 한국전쟁(韓國戰爭 かんこく せんそう the Korean War) 으로 파괴된(破壊 はかい destructed) 잿더미(灰 はいの 堆積 たいせき rubbles) 위에 세계(世界 せかい world) 10 대(十大 じゅうだいでし) 산업국가를(産業国家 さんぎょう さんぎょう industrialized nation) 이루어 냈다.
•황폐되었으나(荒廃 こうはいかされる devastated)
•소망의(所望 しょもう hope)
•노래를(歌 うた song)
•성시(聖市 せいし holy city)
•홰파되는(破壊 はかい destroy)
•암울한(暗鬱 あんうつ grimy)
•현제를(現在 げんざい present)
•통제하시는(統制 とうせい control)
한국전쟁(韓國戰爭 かんこく せんそう the Korean War)
•파괴된(破壊 はかい destructed)
•잿더미(灰 はいの 堆積 たいせき rubbles)
•세계(世界 せかい world)
•10 대(十大 じゅうだいでし)
•산업국가를(産業国家 さんぎょう さんぎょう industrialized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