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3:1-4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 아 내 맘속에 [(구)47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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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내 맘속에 참된 평화있네 주 예수가 주신평화 시험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아 아 귀하다 이 평안함
- 이 귀한 평화 내가 받고보니 내 슬픔이 사라지고 맘에 기쁨넘쳐 주를 찬양하네 아 평화의 임금예수
- 주 날개아래 내가 사는동안 이 보배를 빛내리라 기쁜 그날이 와 주를 만나뵐때 아 그 평화 영원하리
11월 17일 •수요일
받아들여지고 인정받음
성경읽기: 에스겔 5-7; 히브리서 12
새찬송가: 411(통473)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43:1-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이사야 43:4]
어렸을 때 테니는 늘 불안했습니다. 아버지의 인정을 받고 싶었지만 한번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가 학교나 집에서 한 것은 무엇이든 결코 괜찮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불안감은 계속되어 ‘나는 괜찮은 사람인가?’하는 의심이 끊임없이 들었습니다.
테니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자 비로소 오랫동안 간절히 원했던 안정을 찾고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로 사랑하고 아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테니는 마침내 자신이 진정으로 소중하고 인정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43:1-4에서 하나님은 그가 택한 백성들에게, 그들을 지으신 하나님이 그의 권능과 사랑으로 그들을 구원하실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선언하시며, 그들을 사랑 하셨기에 그들을 위해 행하려 하셨습니다(4절).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두는 가치는 우리가 하는 어떤 일 때문이 아니라, 그분이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선택하셨다는 단순하고 엄연한 사실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사야 43장의 그 말씀은 테니에게 대단한 안정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어떤 소명을 행하든 하나님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지금 그는 예수님이 우리를 받아 주시고 인정해 주신다는, 이 생명을 주는 진리로 힘을 다해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는 목사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오늘 이 진리로 자신 있게 살아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어떻게 보신다고 생각합니까?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은 당신과 하나님의 관계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그 사실을 알고 어떤 위로를 받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사랑하시고 받아 주시고 소중히 여겨 주시는 것을 압니다. 저를 자녀 삼아 주시고 조건 없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Wednesday, November 17
Accepted And Approved
Bible In A Year: Ezekiel 5–7; Hebrews 12
Today’s Bible Reading: Isaiah 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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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precious and honored in my sight . . . I love you. [ ISAIAH 43:4 ]
As a child, Tenny felt insecure. He sought approval from his father, but he never received it. It seemed that whatever he did, whether in school or at home, it was never good enough. Even when he entered adulthood, the insecurity remained. He continually wondered, Am I good enough?
Only when Tenny received Jesus as his Savior did he find the security and approval he’d long yearned for. He learned that God-having created him-loved and cherished him as His son. Tenny finally could live with the confidence that he was truly valued and appreciated.
In Isaiah 43:1-4, God told His chosen people that, having formed them, He would use His power and love to redeem them. “You are precious and honored in my sight,” He proclaimed. He would act on their behalf because He loved them (V. 4).
The value God places on those He loves doesn’t come from anything we do, but from the simple and powerful truth that He’s chosen us to be His own.
These words in Isaiah 43 not only gave Tenny great security, but also empowered him with the confidence to do his best for God in whatever task he was called to do. Today he’s a pastor who does all he can to encourage others with this life-giving truth: we’re accepted and approved in Jesus. May we confidently live out this truth today. LESLIE KOH
How do you think God sees you? What does John 1:12 tell you about your relationship with Him? What comfort do you find in that knowledge?
Heavenly Father, I know You love me, accept me, and cherish me. Thank You for adopting me as Your child and loving me without conditions.
조건없는 사랑 아가페의 사랑 주님의 사랑 요즘 사람들은 사랑할때 조건을 봐요 외모 학력 재력 등등 저도 전에는 그런것이 중요했어요 이왕이면 다홍치마 이렇게. .. 하지만 지금은 변했어요 오늘 모과를 썰다가 겉이 예쁜 모과는 속이 골아 있었고 을퉁불퉁 멍 많이 든 모과 속이 아주 깨끗했어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저는 둘 중에 첫번째 같아요 ㅋㅋ 그러나 속이 깨끗했던 두번째 모과처럼 주님께 인정받는 사람 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
하나님의 사랑은 헤아릴수 없다
인간도 하나님의 성품과 모양을 닮아서 무한한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이 영생을 얻는 것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면 참고 견딜수 있다 …
사랑의 어버지 하나님이여. 당신의 자녀를 보호하사 악에서 구하옵소서…..아멘.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를 사랑하시고 받아 주시고 소중히 여겨 주시는 것을 알고 느끼면서 감사하며 오늘 시작하게 하소서. 저를 자녀 삼아 주시고 조건 없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며 복음을 증거하며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로서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소서. 생명과 진리의 말씀으로 성품이 예수님의 인격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주신 소명에 따라 하나님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자신감과 자긍심을 가지게 도와주소서. 성도로서 지역교회를 넘어서서 한 몸으로 연합한 공교회의 정체성을 이해하여 함께 교회를 세워 나아가는 귀한 일꾼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인격과 믿음으로 지역사회에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님,제게 성령충만하게 하소서.주님께로 다시 가까이 가고자합니다.
누가 남기고 간 긴 통치마를 쓸 데가 없어 바지로 수선하려고 수선집에 문의하니 만들 수 없다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거기에 투자할 시간이 없다 정도로,,,,,
아열대 기후에도 바람부는 새벽은 추워서 긴바지가 필요했기에 무턱대고 가위로 잘라 실로 꿰매 놓으니 영락없는 통바지가 되었습니다. 그 바지는 다른 바지와 다르게 내 눈길을 끕니다. 그 바지를 입을 때는 왠지 기분이 특별해집니다. 내 손으로 만든 것이기에,,,,, 한 번 보고, 또 보고, 자꾸봅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도 하나님의 손으로 빚으신 주의 작품이기에 주께서 이리도 애지중지 하시나 봅니다. 하여, 저는 다른 누구가 아닌 내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내 기도의 마지막은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서 아버지의 뜻대로 탄생한 사람, 다른 누구가 아닌 서 혜미, 내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로 인도하소서!”
“혜미야,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주님, 주신 자신감으로 주님이 펼치신 무대 위에서 신명나게 춤추는 인생이 되길,,,,, 날마다 빛 가운데서,,,,아멘!!!
4….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우울이 저를 엄습해옵니다. 깊은 잠을 자고 싶어요. 푹 자고나면 아무렇치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버지…
주님! 우리에게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43:1)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아무 조건없이 저를 자녀삼아 주시고 , 저를 사랑하여 주셨습니다.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사43:3) 부모가 자식에 대한 한량없는 사랑, 그 사랑을 저에게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세월이 흘러 4명의 손주를 기업으로 저에게 주셨습니다. 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플것 같은 보배롭고 존귀한 생명들을 바라보면, 저의 모든 사랑을 넘치도록 주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그러나 나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을 완전히 이루시기 위해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생명까지도 우리에게 주셨으니 참으로 위대한 사랑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주님! 저를 구원해주시고 자녀 삼아주신 그 사랑에 감사하면서 이제는 그 사랑을 모든 이들에게 나누며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사43:7)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Father. Thank you for loving me unconditionally and accepting me as your child. I had a loving family and mistakes and insecurities caused so much grief and pain. My parents still accepted me but it was through your love that it was done. There are so many “if’s” that come with love in this world but with you I know that I am cherished and protected by you, God. Amen.
아멘! 할렐루야
After we being saved by God’s Grace, God adopted us his children. Danger or sword or whatever peril we encounter his security is with us. The matter is we accept His sonship with our full, sincere heart. When we have this confidence fear is to be dissapeared. Lets declare boldly, GOD is our side what can ever timidate us?
•적용: 하나님께서 우리를 양자(養子ようし adopted) 삼으셔서 구원 받은 우리가 누구를 두려워 하겠나. 위험(danger) 이랴 칼(sword)이랴 우리가 그분의 안전보장(安全保障 あんぜんほしょう security). 안에 있지 않나? 그분의 양자로(adopted sonship 養子 ようし) 삼으셔서 우리가 그분의 아들된 지위를 스스로 누리고 있지 않는가? 우리가 이 확신(確信 かくしん confidence) 가운데 거할때 두려움은 사라진다(身 さっとみ して 去さる disappeared). 우리모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겁먹게(怖 こわいあまり ntimidate) 하랴 라고 담대히(大胆 だいたんに boldly) 선포하자(宣布 せんぷ declare).
•양자(養子ようし adopted)
•위험(danger)
•칼(sword)
•안전보장(安全保障 あんぜんほしょう security)
•양자로(adopted sonship 養子 ようし)
•확신(確信 かくしん confidence)
•사라진다(身 さっとみ して 去さる disappeared)
•겁먹게(怖 こわいあまり ntimidate)
•담대히(大胆 だいたんに boldly)
•선포하자(宣布 せんぷ decl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