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31-39
-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주 사랑 안에 살면 [(구)45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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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사랑 안에 살면 두려움 없으며 그 사랑 변함 없어 늘 마음 편하다 저 폭풍 몰아쳐서 내 마음 떨려도 주 나의 곁에 계셔 겁 낼 것 없어라
- 주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 없으며 주 인도하는대로 늘 따라가리라 그 지혜 나를 깨쳐 내 앞길 밝히니 나 주의 길을 따라 주 함께 살리라
- 저 넓고 푸른 들판 내 앞에 열리고 그 검은 구름 걷혀 새 하늘 보인다 끝 없는 나의 소망 저 환한 생명 길 참 보배 되신 주님 늘 함께 하소서 아멘
11월 13일 •토요일
그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다
성경읽기: 예레미야애가 1-2; 히브리서 10:1-18
새찬송가: 397(통454)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8:31-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로마서 8:35]
목사였던 프리스의 아버지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인도네시아의 한 작은 섬에서 선교사역을 시작했을 때, 가족들은 한때 가축을 키우던 낡은 축사에 살았습니다. 프리스는 가족들이 빗물이 새는 초가지붕 밑에서 찬양을 드리며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던 일을 기억합니다. 그때 아버지는 그녀에게 이렇게 일깨워주었습니다. “프리스, 단지 가난하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지 않는 게 아니란다.”
어떤 사람들은 부유하고 건강하며 오래 살면 하나님이 축복하신 삶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난을 겪게 되면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갖기도 합니다. 그러나 로마서 8:31-39에서 바울은 환난이나 곤고, 박해, 기근을 포함한 그 어느 것도 우리를 예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점을 상기시켜줍니다(35절). 이것이 진정으로 축복받은 삶의 기초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어 우리 죄를 위해 죽게 하심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32절).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에서 부활하여 이제 하나님 아버지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다(34절).
고통을 받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이 우리 삶의 근간이 된다고 하는, 위로가 되는 진리를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사망이나 생명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38-39절), 곧 아무것도 우리를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어떤 상황이거나 어떤 고난에 처해 있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어느 것도 우리를 그분에게서 끊을 수 없다는 것을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무엇도 우리를 예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것을 어떻게 되새길 수 있을까요? 이 진리를 알게 되면 삶의 어려움에 대처하는 방법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눈과 마음을 열어 더욱 아버지의 사랑을 이해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사랑이 제 삶에 충만하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November 13
Nothing Can Separate
Bible In A Year: Lamentations 1–2; Hebrews 10:1–18
Today’s Bible Reading: Romans 8: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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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Shall trouble or hardship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danger or sword? [ ROMANS 8:35 ]
When Pris’ father, a pastor, answered God’s call to pioneer a mission on a small island in Indonesia, Pris’ family found themselves living in a rundown shack once used to house animals. Pris remembers the family celebrating Christmas sitting on the floor and singing praises while rainwater dripped through the thatched roof. But her father reminded her, “Pris, just because we are poor doesn’t mean God doesn’t love us.”
Some may see a life blessed by God as one that’s filled with riches, health, and longevity. So in times of hardship, they may wonder if they’re still loved by Him. But in Romans 8:31-39, Paul reminds us that nothing can separate us from Jesus’ love- including trouble, hardship, persecution, and famine (V. 35). This is the foundation for a truly blessed life: God showed His love for us by sending His Son Jesus to die for our sins (V. 32). Christ rose from death and is now sitting “at the right hand” of the Father, interceding for us (V. 34).
In times of suffering, we can hold fast to the comforting truth that our life is rooted in what Christ has done for us. Nothing- “neither death nor life . . .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VV. 38-39)-can separate us from His love. Whatever our circumstance, whatever our hardship, may we be reminded that God is with us and that nothing can separate us from Him. YOHANA ANG
How can you remind yourself that nothing can separate you from Jesus’ love? How can knowing this truth change the way you respond to life’s challenges?
Heavenly Father, open my eyes and heart to understand more of Your love, and help me realize that Your love is enough for my life.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눈과 마음을 열어 더욱 아버지의 사랑을 이해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사랑이 제 삶에 충만하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도와주소서. 롼난과 곤고, 박해와 기근, 적신과 위험속에서도 저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사랑에 힘입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님의 친구가 되었으니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으로서 덕과 유익을 끼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저물어가고 올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감사와 평안, 기쁨과 즐거움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은 끈을 수없다
자기 아들 독생자를 보내 죄를 사하고 구원한 자녀
어떠한 세력이나 곤고나 역경이라도 구원을 뺏을수 없다
그 큰 구원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자녀답게 살자…
“너는 네가 지나온 많은 고통의 시간들을 모두 알고 있다. 너에게 선택의 기회를 준다면 너는 그 많은 고통을 포함한 이 생명을 여전히 소중히 여기며 이 생을 선택할 것인가?” 이 질문에 예라고 답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기에,,,,, 그 사랑은 실패하지 않기에.,,,, 그 사랑은 처절하도록 아름답기에,,,,, 그 사랑을 때문에 살았고 또 그 사랑으로 인해 살아갈 것입니다.
고생할수록 겸손 온유 긍휼 포용 용감 이런 정면뜻을 이뤄야는데 반대로 가는 이들이 적지 않다 기도해주는 수 밬에
Lord. Nothing compares to the love you have for us. In life, we tend to want more and more and may feel separated from you if our situation to different from what it was or doesn’t feel like it will get any better. I’ve put my family through so much, but their faith in you has not wavered. You’ve picked me up from the gutter when you didn’t have to yet you did because love me. I am safe with you, Lord, and will be secured and victorious no matter the situation. Amen.
아멘! 할렐루야
주님! 사도 바울은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8:35)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도 바울이 이방인의 복음전도자로 부르심을 받은 후 겪었던 수 많은 위태로운 상황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담대히 이겨낼 수 있었던 체험의 고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난과 위기가 없는 인생은 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예수를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은 고난 자체를 두려워하고 원망하여 낙심케 되지만,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 우편에서 간구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지하여 담대히 넉넉히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롬8:37) 그러므로 세상의 어떤 것들이라도 “우리를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롬8:39) 주님! 지나온 저의 인생의 고난 가운데서도 함께 하셔서 넉넉히 이기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인생도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에 마음이 평안하오니 폭풍우 몰아쳐도 두려움 없이 , 겁내지 않고 담대히 이겨 내겠습니다.아멘! 할렐루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15:57)
Paul gives us affirmation that nothing can seperated us from the love of Christ. Today’s Bible reading gives us true declaration of the ultimate security in whatever circumstances we are in. Paul declared boldly and without any hesitation that nothing can threaten us in this security. Are we in adversity we have to reaffirm this sure safeguard.
•적용: 바울은 아무것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分離 ぶんりする seperated 분리하다) 없다고 재확인한다(再確認 さいかくにんする reaffirm). 오늘의 성경본문은 우리가 어떤 환경에(環境 かんきょう cicundtance) 있든지 궁극적(究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最終的 さいしゅうてき ultimate) 안전함(安全 あんぜん security) 속에 있다고 말씀해 주고 있지 않는가.바울은 담대히(大胆 だいたんに boldly) 그리고 한치의 망서림도(躊躇 ちゅうちょ hesitation 주저함 없이) 없이 선언한다(宣言 せんげん declared). 우리가 역경(逆境ぎゃっきょう adversity) 가운데있는가 이 확실한(確 かくとした sure) 안전보장을(安全保障 あんぜんほしょう safeguard) 다시 확인하자(再確認 さいかくにんする reaffirm reaffirm).
•끊을수(分離 ぶんりする seperated 분리하다)
•재확인한다(再確認 さいかくにんする reaffirm)
•환경에(環境 かんきょう cicundtance)
•궁극적(究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最終的 さいしゅうてき ultimate)
•안전함(安全 あんぜん security)
•담대히(大胆 だいたんに boldly)
•망서림도(躊躇 ちゅうちょ hesitation 주저함 없이) 없이
•선언한다(宣言 せんげん declared)
•역경(逆境ぎゃっきょう adversity)
•확실한(確 かくとした sure)
•안전보장을(安全保障 あんぜんほしょう safegu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