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9:8-11, 15-18
-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 주안에 있는 나에게 [(구)45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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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 내 주는 자비 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 하시네
11월 10일 •수요일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성경읽기: 예레미야 48-49; 히브리서 7
새찬송가: 370(통455)
오늘의 성경말씀: 열왕기상 19:8-11, 15-18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열왕기상 19:18]
“만나서 아주 반가워요!” “저도요!” “여기 오셔서 너무 기뻐요!” 따뜻하고 반가운 인사가 오고 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남부지역의 사역자들이 저녁 프로그램 전에 온라인상에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콜로라도 주에 살면서 연사로 요청받은 나는 사람들이 화상 모임에 모여드는 것을 조용히 지켜보면서, 낯선 사람들과 나의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마치 내가 외부인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화면이 하나 열리더니 우리 교회 목사님이 나오고, 또 다른 화면이 열리더니 오랜 교회 친구가 그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그 둘을 보니 나는 더 이상 혼자라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지원군을 보내주신 듯했습니다.
엘리야가 이세벨과 아합의 분노를 피해 도망친 후 “[선지자 중] 오직 나만 남았다”고 느꼈을 때에도(열왕기상 19:10) 그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엘리야는 40일 동안 밤낮으로 황량한 사막을 떠돌다가 호렙산의 동굴에 숨게 되었지만, 하나님은 다시 그를 부르시고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15-16절).
그리고 하나님은 그에게 이렇게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18절). 엘리야가 알게 된 것처럼, 하나님을 섬길 때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도울 자를 보내주셔서 우리는 함께 섬기게 될 것입니다.
최근 하나님을 섬길 때 어떤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셨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사역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당신은 누구와 동역할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을 섬기다가 혼자라고 느껴질 때, 우리가 기쁨으로 섬기면 다른 사람들이 함께 한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 주소서.
Wednesday, November 10
You’re Not Alone
Bible In A Year: Jeremiah 48–49; Hebrews 7
Today’s Bible Reading: 1 Kings 19:8-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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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serve seven thousand in Israel-all whose knees have not bowed down to Baal. [ 1 KINGS 19:18 ]
So great to see you!” “You, too!” “So glad you’re here!” The greetings were warm and welcoming. Members of a ministry in Southern California gathered online before their evening program. As their speaker, calling in from Colorado, I watched silently as the others gathered on the video call. As an introvert and not knowing anyone, I felt like a social outsider. Then suddenly, a screen opened and there was my pastor. Then another screen opened. A longtime church friend was joining the call, too. Seeing them, I no longer felt alone. God, it seemed, had sent support.
Elijah wasn’t alone either, despite feeling like “the only [prophet] left” after fleeing the wrath of Jezebel and Ahab (1 KINGS 19:10). Journeying through desert wilderness for forty days and forty nights, Elijah hid in a cave on Mount Horeb. But God called him back into service, telling him, “Go back the way you came, and go to the Desert of Damascus. When you get there, anoint Hazael king over Aram. Also, anoint Jehu son of Nimshi king over Israel, and anoint Elisha son of Shaphat from Abel Meholah to succeed you as prophet” (VV. 15-16).
God then assured him, “Yet I reserve seven thousand in Israel-all whose knees have not bowed down to Baal and whose mouths have not kissed him” (V. 18). As Elijah learned, while serving God we don’t serve alone. As God brings help, we’ll serve together. PATRICIA RAYBON
What support has God recently sent when you were serving Him? Whom could you invite to serve with you to grow your ministry impact for God?
Dear God, when I feel alone while serving You, remind me that others are with me as we joyfully serve.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간은 알수가 없다
지진이나 토네이도 속에도
미세한 소리가운데 어디나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라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참여하여 동역함이 행복, 평안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을 섬기다가 혼자라고 느껴질 때, 우리가 기쁨으로 섬기면 다른 사람들이 함께 한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 주시니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저희를 친구로 불러주신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을 말씀 묵상과 기도, 행함과 사랑으로 단계적으로 나아가게 도와주소서.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끼치게 하기 위해 동역자를 만나 협력하고 실천하게 하소서. 지도자로서 외로움과 고독감을 느끼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사 선한 길로 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님, 선교 현장에서 고독을 멍에처럼 짊어지고 가며 지칠때, 말씀으로 위로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보내주실 지원군을 소망하며 믿음으로 걷겠습니다.
♥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산을 넘으니 바다가 보인다.이렇게 원래 있는 동화책 제목을 붙여서 만들어서 지금 봅니다. 바다와 산을 붙여서 만들어서 되겠죠. 아빠의 솜씨를 살펴서 저도 아빠따라 따라쟁이이니까요.
눈을 떠 말씀을 딱 보는데 8절의 말씀이 보여서 기뻤습니다. 말씀이 제게 순간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성실한 아바아버지께서 어떠한 계획을 가지시고 일하시는데 저도 여전히 아버지의 7000명처럼 일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제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마음의 봉사가 필요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로 돕고 기도로 생각하고 기도로 나를 아바의 싯선으로 돌아보고 기도로 아픈 몸과마음을 일으켜세워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쓸데없이 너무 빨리 나아지는 것을 기대했나봐요. ^^;; 사랑하는 아빠. 늘 더딘 저지만 지켜주세요.
7천명은 그림자도 안보이고 한때 들썩꺼리다 김 빠진 건달 전도인들 자주 쳐다보게 되면 왜 나만 유별한가고
침체에 빠진다 오늘 말씀따라 깊은 기도에 빠져들면 기쁨이 넘치며 타인을 위한 기도도 자동으로 …
Both Moses and Elijah got through 40 days to meet GOD personally. What this imply to us? It takes your determination along with toils symbolized here to experience God’s presence. Even the prophet it took so long jouney to God. Pursuing and seeking God need sincerity and ardent effort, how are we seeking?
•적용: 모세와 엘리야는 40 일을 노력하여 하나님을 만난다(臨 のぞむmeet). 이는 우리에게 무엇을 암시해 주는가(暗示 あんじする imply 넌지시 일러주다)? 하나님의 임재를(臨在 りんざい prescence) 경험 하려면 간절한 결단(決断 けつだん determination) 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상징하는(象徴 しょうちょうする symbolized) 애씀이(努·勉 つと-める toil 수고) 무엇인가. 선지자들도 이렇게 긴여정을(旅程 りょてい journey) 거쳤어야 했는데. 하나님을 추구하고(追究·追窮 ついきゅう pursuing) 구하는(救 すくう seek)데는 진지함과(真摯 しんしだ sincerity) 열렬한([熱烈 ねつれつな ardent)노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그렇게 하고 있나?
•만난다(臨 のぞむmeet)
•암시해 주는가(暗示 あんじする imply 넌지시 일러주다)
•임재를(臨在 りんざい prescence)
•결단(決断 けつだん determination)
•상징하는(象徴 しょうちょうする symbolized)
•애씀이(努·勉 つと-める toil 수고)
•여정을(旅程 りょてい journey)
•추구하고(追究·追窮 ついきゅう pursuing)
•진지함과(真摯 しんしだ sincerity)
•열렬한([熱烈 ねつれつな ardent)
주님! 우상 바알신을 숭배하면서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핍박하던 이스라엘의 악한 왕 아합과 그의 아내 이세벨을 두려워하여 ,엘리야 선지자는 호렙산 동굴에 피신해 있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물으실 때 엘리야는 ” 주의 선지자들이 다 죽고 오직 나만 남아 생명이 위태합니다”(왕상19:10)라고 대답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안에 떨고 있는 엘리야에게 직접 임하셔서 그를 위로하시며 새로운 사명을 주십니다.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왕상19:18) 혼자인 줄만 알았던 엘리야에게 칠천의 도울자를 보내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함께 섬기는 형제와 자매 , 섬기는 교회와 사역자, 동역자들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전도와 영혼구원의 소명을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자들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주님! 우상의 세력들이 더욱 커져가는 이 세상에서 우상에 굴하지 아니하며 오직 주의 복음을 담대히 함께 전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롬11:4)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20:2)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출20:7)
Lord. I am thankful for the passionate brothers and sisters around me that serve you. Even through the pandemic, I saw the effort that was put in to pass your message from the church that I attend. Every effort was put in online as it was an in-person worship. People were brough together through the power of Christ even though they couldn’t physically be together. We may feel alone with the current state of separation, but we are together with you, God. Amen.
온 가족이 감기 몸살로 코가 막히고 폭포수 같은 콧물과 두통으로 힘들어하다 음식도 먹고 약도먹고 쉬니 코도 많이 뚫리고 백신 맞은 곳의 근육통도 많이 나아졋네요 새로 이사온 집 화장실에 누수가 생기고 하수구 자동 처리해주는 음식믈 처리기도 멈추고 벽지에 곰팡이도 나고 몸도 집도 손 볼일이 많아 재정이 많이 들어간 한 주간 날도 흐리고 비도 주룩주룩 여러모로 주께 엄살 투정 부려봅니다 네. . . 주님. . . 고난이 유익입니다 제가 하루 하루 주의 율례를 배웁니다
힘내세요. 기도할께요 ^-^
하나님을 격노케하는 일을 행하거든 긍휼이 여기시고 잘못에서 돌이켜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깨닫게 하시고 용서하여주소서 언제나 주님과 합한 자 , 믿음으로 동행하는 자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힘내세요.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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