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44-46
-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 아버지여 나의 맘을 [(구)2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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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여 나의 맘을 맡아 주관하시고 완악하고 교만한것 변케하여 주소서
- 온유하고 겸손하여 화평하게 하시고 망령되고 악한일을 물리치게 하소서
- 하나님의 은총속에 나를 보호 하시고 주의 사랑 줄이 되어 나를 매어 주소서
- 구세주의 흘린피로 죄를 씻어 주시고 성령이여 하늘길로 나를 인도 하소서 아멘
11월 6일 •토요일
슬픔에 관한 용어집
성경읽기: 예레미야 37-39; 히브리서 3
새찬송가: 424(통216)
오늘의 성경말씀: 누가복음 23:44-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누가복음 23:46]
휴와 디디가 그들의 유일한 자녀를 하늘나라로 보낸 후, 자신들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라 고민했습니다. 영어에는 자식을 잃은 부모를 지칭하는 단어가 없기 때문입니다. 남편을 잃은 아내는 미망인, 아내를 잃은 남편은 홀아비, 부모를 모두 잃은 아이는 고아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깊은 상처의 공허함을 지닌 아이를 잃은 부모는 따로 부르는 말이 없습니다. 유산. 영아의 갑작스러운 죽음. 자살. 질병. 사고. 죽음은 아이를 이 세상에서 빼앗아가면서 남아 있는 부모들에게서 자신을 지칭할 용어마저 빼앗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며,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누가복음 23:46)라고 하나님을 부르신 것과 같은 통렬한 슬픔을 잘 이해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시기 전에도 아버지이셨고, 마지막 숨을 내쉴 때에도 아버지이셨으며, 그분의 아들이 굳어진 몸으로 무덤에 뉠 때에도 여전히 아버지셨습니다. 오늘도 살아 계시는 하나님은 모든 부모에게 아이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시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아버지이십니다.
이 세상을 위해, 그리고 당신과 나를 위해 그분의 아들을 희생시킨 하나님 아버지를 당신은 어떻게 부르십니까? 아버지입니다. 여전히 아버지이십니다. 슬픔에 관한 용어집에서 상실의 아픔을 표현할 단어를 찾을 수 없을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불러 주십니다(요한1 서 3:1).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를 그분의 자녀라고 불러 주신다는 것을 깨달을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갖게 됩니까? 이런 생각이 어떻게 위로가 됩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저를 아버지의 자녀라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Saturday, November 6
A Glossary For Grief
Bible In A Year: Jeremiah 37–39; Hebrews 3
Today’s Bible Reading: Luke 23: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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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alled out with a loud voice, “Father, into your hands I commit my spirit.” [LUKE 23:46 ]
When Hugh and DeeDee released their only child to heaven, they struggled with what to call themselves in the aftermath. There is no specific word in the English language to describe a parent who has lost a child. A wife without her husband is a widow. A husband without his wife is a widower. A child bereft of parents is an orphan. A parent whose child has died is an undefined hollow of hurt.
Miscarriage. Sudden infant death. Suicide. Illness. Accident. Death steals a child from this world and then robs the surviving parents of an expressed identity.
Yet God Himself understands such devastating grief as His only Son, Jesus, called to Him while dying on the cross, “Father, into your hands I commit my spirit” (LUKE 23:46). God was Father before Jesus’ earthly birth and remained Father when Jesus released His final breath. God continued as Father when the still body of His Son was laid in a tomb. God lives on today as Father of a risen Son who brings every parent the hope that a child can live again.
What do you call a heavenly Father who sacrifices His Son for the universe? For you and for me? Father. Still, Father. When there are no words in the glossary of grief to describe the pain of loss, God is our Father and calls us His children (1 JOHN 3:1). ELISA MORGAN
How does it shape your heart to realize that God remains your Father and calls you His child-always? How might this thought comfort you?
Dea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being my Father and claiming me as Your child.
눅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아버지. 죽음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꾸게 하신 악몽 덕분에 제 영혼의 상태를 걱정합니다. 아버지. 제가 바르게 생각하고 제 삶을 살수 있도록 저를 말씀으로 붙들어 주세요. 악몽에서 깨자마자 드는 하나의 생각은 내가 이러는데, 내사람은 어떻게 지켜주나?였습니다. 제 힘으로 감당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기도함으로 아버지께 모든 것을 아뢰고 아버지께거 우리를 위해 일하심을 보고 싶어요. 그리고 아버지를 누리고 싶어요. 그렇다면 주님처럼 십자가를 질수 있게 해 주세요. 주님처럼 아저지의 나라가 우리의 삶에 늘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심은
나를 구원하여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예수만 믿으면 받는 구원이 결코 값싼 구원이 아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백성답게 살아야한다
주님.
우리죄를 위하여 그 모진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그 큰 고통을 어찌 감내 하셨습니까.
오늘도 내일도 주님이 주신 큰 사랑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동안 항상 감사하고 이웃에게 천국의 복음을 전파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아버지를 의지하고 찾는 것은 자식의 본분이고 기쁨이다. 그러한 기쁨을 주신 하늘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저를 아버지의 자녀라고 하시니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믿음과 행함을 주소서. 세상의 모든 아픔과 괴로움을 예수님 앞에 내어 놓고 참 평안을 얻게 하오소서.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얻게 하소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성품과 인격이 변화되게 하소서. 오늘 힘들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격려와 응원을 보내길 간절히 간구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신앙인이 되게 인도하여 주소서. 공의로 심판해 주실 살아계신 구속자 하나님이 이 땅에 공의와 정의가 하수와 같이 흘러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께서 제 아버지가 되시니 그 넉넉한 품에 거하며 기동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들이 힘에 넘치게 어려우면 앞이 캄캄하고 할수 있는 것이라곤 아버지를 부르는 것 밬에 없다
또 당시 그저 지켜만 보았던 아버지의 심정을 훗날 아들이 깊이 생각 할수록 말못할 감격이다
오늘은 아주아주 근사한 친구를 만나러 종로에 다녀옵니다…
주님!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큰소리로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눅23:46)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도 돌에 맞으면서 ”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라고 부르짖었습니다(행7:59) 마지막 죽음 앞에서도 원망하지 아니하고 ,두려워 하지 아니하고 온전히 아버지를 의지하는 순종의 믿음을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도 부활의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만일 죽은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 하셨다”고 사도바울은 증언하고 있습니다(고전15:15-17).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기에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롬8:14) 하나님의 양자가 되었으므로 이제는 마음껏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친히 증거해 주시니 나는 분명한 아버지의 아들인 것입니다. 주님! 당신의 아들인 나의 인생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셔서 바른길 가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다가 마지막 이 세상 떠날때 ,부활의 소망으로 담대히 “아버지여 내 영혼을 받아주시옵소서”외치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시31:5)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브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서서 하고”(행7:5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벧전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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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he verse 46 says, “Jesus called out with a loud voice, “Father, into your hands I commit my spirit.”[a] When he had said this, he breathed his last.”
Which was his last word on the cross. Among all sorrows human go through, the sorrow of losing ones own child is the most agonizing and unbearable loss in the world, isn’t it? That’s the very thing God and Jesus had gone through on the Cross, for what?
•적용: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魂·霊 たましい spirit)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息 いきを 引 ひき 取 とる 事切 こときれる 死 しぬ breathed the last)” 이 말씀은 십자가에서 하신 마지막(終 おわり last) 말씀 이다. 사람이 견뎌야할(耐·堪 た-える) 슬픔(悲 かなしみ, 哀 あわれ 悲嘆 ひたん sorrow) 가운데 자식을 잃은 슬픔에 견줄만한 아픔과(苦痛くつう, 傷 いたみ, 痛 いたさ pain) 고뇌가(苦悩 くのう agony) 어디 있겠는가? 이는 인간이 감내해야할(忍耐 にんたいする, 耐 たえ, 忍 しのぶ bearable) 최악의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셔야 했다면, 왜 그리하셔여만 했던것인가? 왜?
•영혼을(魂·霊 たましい spirit)
•숨지시니라(息 いきを 引 ひき 取 とる 事切 こときれる 死 しぬ breathed the last)
•마지막(終 おわり last)
•견뎌야할(耐·堪 た-える)
•슬픔(悲 かなしみ, 哀 あわれ 悲嘆 ひたん sorrow)
•고뇌가(苦悩 くのう agony)
•감내해야할(忍耐 にんたいする, 耐 たえ, 忍 しのぶ bearable)
완악하고 교만한 맘 변케하여주시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주의 보혈로 저의 죄를 깨끗히 씻어주시고 성령이여 저를 하늘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ord. Not having my children in this world is something I cannot imagine, yet you gave your son for our sake so that we may live and be your children. The pain and suffering Christ went through for the world is something we cannot fathom and a father knowing that would happen shows how much God is committed to us. Thank you, Lord, for claiming me as your own.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