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2:1-11
-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삼아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
- 내가 웃음에 관하여 말하여 이르기를 그것은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에 대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였노라
- 내가 내 마음으로 깊이 생각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을 지혜로 다스리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내가 어떻게 하여야 천하의 인생들이 그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떤 것이 선한 일인지를 알아볼 때까지 내 어리석음을 꼭 붙잡아 둘까 하여
-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짓고 포도원을 일구며
-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 나를 위하여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을 주기 위하여 못들을 팠으며
- 남녀 노비들을 사기도 하였고 나를 위하여 집에서 종들을 낳기도 하였으며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도 내가 소와 양 떼의 소유를 더 많이 가졌으며
- 은 금과 왕들이 소유한 보배와 여러 지방의 보배를 나를 위하여 쌓고 또 노래하는 남녀들과 인생들이 기뻐하는 처첩들을 많이 두었노라
- 내가 이같이 창성하여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 더 창성하니 내 지혜도 내게 여전하도다
-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몫이로다
-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 내가 매일 기쁘게 [(구)427장]
_
-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 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11월 5일 •금요일
무의미한 것에서 즐거움 찾기
성경읽기: 예레미야 34-36; 히브리서 2
새찬송가: 191(통427)
오늘의 성경말씀: 전도서 2:1-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전도서 2:11]
“나는 싫증나는 일을 좋아한다”는 이름의 블로그 창시자인 제임스 워드는 2010년에 “싫증 나는 컨퍼런스”라는 경연 대회를 개최 했습니다. 그것은 간과하기 쉬운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하루 동안에 벌어지는 일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과거에는 연사들이 주로 재채기나 자동판매기가 내는 소리, 1999년도 잉크젯 프린터 같이 별 의미 없는 주제들에 관해 강연했습니다. 워드는 그런 것들이 싫증나는 주제일지는 모르지만, 연사들이 그런 평범한 주제로도 충분히 흥미롭고 의미 있을 뿐 아니라 즐겁기조차 한 이야기로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수천 년 전, 가장 현명한 왕이었던 솔로몬은 별 의미 없고 평범한 일에서 즐거움을 찾는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사업을 일으키고, 가축 떼를 사들이고, 부를 축적하며, 노래하는 사람들을 두고, 건물들을 지었습니다 (전도서 2:4-9). 이런 일들 중 영예로운 일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일들도 많았습니다. 솔로몬 왕은 그런 일들의 의미를 찾으면서 결국 모든 것이 헛되어 싫증날 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11절). 당시 솔로몬의 세계관에는 인간 경험의 한계를 넘어서는 하나님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솔로몬은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배할 때에만 비로소 평범한 일들 속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12:1-7).
우리가 온통 지루한 일들에 매몰되어 있을 때 날마다 우리 스스로 미니 컨퍼런스를 열어서 지루한 일들에 의미를 부여해 주시는 “[우리] 창조주를 기억”(1절) 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배할 때, 일상적인 것에서 경이로움을, 평범한 것에서 감사를, 삶의 무의미해 보이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결코 만족할 수 없는 것에서 의미를 찾기가 힘든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나님께 헌신하며 경배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재조정하여 하나님 안에서 당신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제 삶의 대수롭지 않은 순간들을 하나님의 기쁨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Friday, November 5
Finding Joy In The Meaningless
Bible In A Year: Jeremiah 34–36; Hebrews 2
Today’s Bible Reading: Ecclesiastes 2:1-11
–
When I surveyed all that my hands had done and what I had toiled to achieve, everything was meaningless, a chasing after the wind. [ ECCLESIASTES 2:11 ]
In 2010, James Ward, the creator of the blog “I like Boring Things,” launched a conference called the “Boring Conference.” It’s a oneday celebration of the mundane, the ordinary, and the overlooked. In the past, speakers have addressed seemingly meaningless topics like sneezing, sounds that vending machines make, and inkjet printers of 1999. Ward knows the topics may be boring, but the speakers can take a mundane subject and make it interesting, meaningful, and even joyful.
Several millennia ago, Solomon, the wisest of kings, launched his own search for joy in the meaningless and mundane. He pursued work, bought flocks, built wealth, acquired singers, and constructed buildings (ECCLESIASTES 2:4-9). Some of these pursuits were honorable and some were not. Ultimately, in his pursuit of meaning, the king found nothing but boredom (V. 11). Solomon maintained a worldview that didn’t press beyond the limits of human experience to include God. Ultimately, however, he realized that he’d find joy in the mundane only when he remembered and worshiped God (12:1-7).
When we find ourselves in the whirlwind of tedium, let’s launch our own daily mini-conference, as we “remember [our] Creator” (V. 1)-the God who fills the mundane with meaning. As we remember and worship Him, we’ll find wonder in the ordinary, gratitude in the mundane, and joy in the seemingly meaningless things of life. MARVIN WILLIAMS
Why is it so hard to find meaning in things that can never satisfy? How do you need to reprioritize your commitment to and worship of God so you can find your meaning in Him?
God, take the unremarkable moments of my life and infuse them with Your joy and wonder.
해본사람과 안해본 사람 ….
해본 사람은 그 일의 어떠함과 과정을 알고
결과도 안다 성공이던 실패 던 배운 것이 있다
그러나 시도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수가 없다
시도해보고 경험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 제 삶의 대수롭지 않은 순간들을 하나님의 기쁨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오직 하나님 안에서 참된 의미가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안에서 삶의 목적과 목표를 세워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놓고 겸손과 온유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작은 일이지만 항상 자족과 감사의 마음으로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매일매일의 삶이 먼저 말씀 묵상과 기도로 시작하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철저히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타의 삶이 나의 최선을 이끌어 내며, 의미를 창출함을 이 글을 읽으며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는 아직 살아있는 산자들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자들을 더 (복)되다 하였으며.. 이둘보다도 아직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에서 행하는 악한 일을 보지 못한 자가 더 (복)되다 하였노라..(전 4:2~3)
친척집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형수가 형님을 마주보며 말하길 이 사람하고 재미없어 못 살겠단다 만나서 할 말이 없다는
사소한 일도 성경구절에 접목하면 활발하게 되고 술마시면서 전도서 얘기하는 취미마저 사라졌지만 심심할 시간이 없다
Despite of all his wealth and achievement, Solomon concluded his life long pursuit ends up conclusion of meaningless. And tells us small things in mundane life bring joy in God. Scripture concludes ,small it may seem, whatever you do in God gives you true pleasure. Do we accord with this conclusion of Solomon made after all his worldly greatest achievement? Let’s read his final words again and contemplate : verse 9 and 10.
•적용: 솔로몬은 그가 이루었던 일생의(一生 いっしょう life long) 성취가(成就 じょうじゅ achievement) 허무한것일(虚無 きょむ meaningless) 뿐이라고 결론 짓는다(結論 けつろん する concluded). 그리고는 소소한 일상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워 질때 참 기쁨을 우리에게 준다고 성경이 말해준다. 우리는 그가 세상에서 이룰수 있는 모든것을 이룬후에 맺었던 이 결론에(結論 けつろん conclusion) 동의하고 있나(同意 どうい accord with)? 우리가 다시 그의 결론 오늘 본문 9 절과 10 절을 읽고(読 よ-む read) 묵상해(黙想 もくそうにふける contemplate) 보자.
•일생의(一生 いっしょう life long)
•성취가(成就 じょうじゅ achievement)
•허무한것일(虚無 きょむ meaningless)
•결론 짓는다(結論 けつろん する concluded)
•결론에(結論 けつろん conclusion)
•동의하고 있나(同意 どうい accord with)
•읽고(読 よ-む read)
•묵상해(黙想 もくそうにふける contemplate)
주님! 지혜의 왕 솔로몬은 자기의 삶을 돌아보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전2:11) 그는 세상의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며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해야만 마음이 즐거웠던 사람이었습니다.(전2:10)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빠져서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이후 하나님의 세계관으로 돌아와 영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았을 때 비로서 자기가 한 모든일과 수고가 헛된 일이 었음을 진실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세상의 욕망으로 살아갈때에 수십년을 다니던 출퇴근 길이었지만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저의 가치관이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안경을 쓰고서야 비로서 창조주의 아름다운 세상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주님! 이제는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었으니 일상의 삶에서 경이로움을, 평범한 삶에서 감사를 , 그릭고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가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아멘! 할렐루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2)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전1:14)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마6:29)
겸손하게 하소서 저의 생각들을, 판단들을 용서하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ord. I look at the past 22 years of my adult life and see waste and spurts of great moments with no value. I was chasing something that would never be joyous and fulfilling. You came into my life at a point of desperation put your hand on the steering wheel. Find joy and pleasure knowing you are with you is so much more. May I continue to prioritize you first before anything else. Amen.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