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7
-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
-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셀라)
-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 뭇 나라의 고관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하나님의 것임이여 그는 높임을 받으시리로다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구)40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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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사 하셨네
-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 하늘은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11월 1일 •월요일
벨을 울려라
성경읽기: 예레미야 24-26; 디도서 2
새찬송가: 304(통404)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47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시편 47:1]
다알라는 30회의 힘든 방사선치료를 마친 후 비로소 암에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병원의 관례대로 완치를 축하하고 치료의 종결을 뜻하는 “암 완치 종”을 치고 싶어 했던 다알라가 너무 열심히 힘껏 종을 치는 바람에 종에 매여 있던 줄이 끊어져 나갔습니다! 그러자 즐거운 웃음소리가 종소리 여운과 함께 울려 퍼졌습니다.
다알라의 이야기에 나는 미소를 지으며 시편 기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그들 삶 가운데 하신 일들을 송축하라고 할 때 가졌을지도 모를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적들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그분의 사랑하는 백성으로 선택하셨기에, 그는 “손뼉을 치며” “하나님께 외치고” “찬양하라”고 그들을 격려하였습니다(시편 47:1, 6,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건강이나 금전, 대인 관계 등, 우리가 삶의 여러 문제들로 힘들어할 때 언제나 승리로 이끌어 주시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아 계시는”(8절) 분이심을 알기에, 하나님은 그런 상황에서도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적어도 우리가 이 땅의 삶에서 알 수 있는 방식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치유하실 때, 우리는 크게 기뻐해야 할 이유를 얻게 됩니다. 실제로 종을 치지는 않더라도 우리는 다알라가 보여준 것처럼 넘치는 기쁨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까? 당신 삶에서 최근 하나님께서 하신 일 가운데 기뻐할 만한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제게 많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손뼉 치며 하나님이 제 삶에 하신 일들을 기뻐합니다.
Monday, November 1
Ring The Bell
Bible In A Year: Jeremiah 24–26; Titus 2
Today’s Bible Reading: Psalm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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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t to God with cries of joy. [PSALM 47:1 ]
After an astounding thirty rounds of radiation treatments, Darla was finally pronounced cancer-free. As part of hospital tradition, she was eager to ring the “cancer-free bell” that marked the end of her treatment and celebrated her clean bill of health. Darla was so enthusiastic and vigorous in her celebratory ringing that the rope actually detached from the bell! Peals of joyous laughter ensued.
Darla’s story brings a smile to my face and gives me a sense of what the psalmist might have envisioned when he invited the Israelites to celebrate God’s work in their lives. The writer encouraged them to “clap [their] hands,” “shout to God,” and “sing praises” because God had routed their enemies and chosen the Israelites as His beloved people (PSALM 47:1, 6).
God doesn’t always grant us victory over our struggles in this life, whether health-related or financial or relational. He’s worthy of our worship and praise in even those circumstances because we can trust that He’s still “seated on his holy throne” (V. 8). When He does bring us to a place of healing-at least in a way we recognize in this earthly life-it’s cause for great celebration. We may not have a physical bell to ring, but we can joyfully celebrate His goodness to us with the same kind of exuberance Darla showed. KIRSTEN HOLMBERG
How do you show your gratitude to God? What good work has He done in your life recently that merits celebration?
Thank You, God, for Your many gifts to me. I shout my praises to You and clap my hands in celebration of Your work in my life.
하나님을 찬양함 …영원한 찬양, 하나님을 높임
인생의 제1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
먹든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인생의.목적을 깨달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
♥
하나님, 제게 많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목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손뼉 치며 하나님이 제 삶에 하신 일들을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종교개혁 504주년을 맞아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예수님, 오직 하나님 앞에서 처음 신앙이 회복되게 하소서. 외적인 만족보다 내면의 거룩함을 추구하며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소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는 말씀을 기억하여 겸손과 온유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지존하신 하나님 당신은 온 땅의 왕이시니 정성을 다하여 찬양하나이다.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우리 주 하나님 당신의 영광을 찬양하나이다….아멘…
십자가가 세워진 교회는 많이 있지만 십자가 아래 종이 있는 교회는 요즘엔 찾아보기 많이 힘든 거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함께한 여행 중에 종이 있는 교회를 본적이 있어요 저 교회 종은 언제 울릴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어릴적 아버지가 방학때 교회다니는 저를 절로 보낸적이 있었는데 절에선 새벽마다 공양시간에 종을 치면 종소리에 모두 일어나 스님들과 아침밥을 먹었던 옛날 기억이납니다 그런데 제가 그 절밥이 입에 맛지않아 식판에 토를 하는 바람에 스님들이 당시 초등학생인 저를 위해 고기도 사주시고 장에가서 많은 통조림을 사다준 기억 그 스님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져 지옥 아닌 천국에서 뵐수있게 모두 구원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처님의 동상에 백배 절을하면 소원이뤄진다고 해서 생명없는 우상에 백배 절을 했던 어린시절의 죄를 회게합니다 그때 십계명 1계명을 또 다니엘 말씀을 일찍 알았더라면 그런 큰 죄를 짓지않았을텐데 초등학생 아이들에게도 성경말씀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지금에서 많이 깨닫습니다 주님 아버지가 헌혈하고 선물받은 손톱깍기를 제게 선물로 주었을 때 브랜드가 벨이어서 그 손톱깍이에 종이 각인되어 그려졌던 것을 기억합니다 작고 사소한 것들에 주님 저는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며 살다보니 실속 없이 헛된 삶을 살았습니다 주님 남은 삶을 계수하여 진짜 승리의 영광의 벨을 울릴수 있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울림을 주는 삶이 되도록 언제나 함께 동행하여 주세요 제 모든 죄를 용서하여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캐럴의 실버벨 노래도 떠오르는 지금 이 시간 많은 목사님들의 강대상 옆에 놓여진 작은 종소리 하나에 예배드리던 회중들이 고요해지는 모습 많은 영상예배를 보며 다양한 교회의 종소리를 듣습니다
아바. 저의 아빠와 한달이 지나서야 대화를 했어요. 아빠의 배려 덕분에 한달동안 몸의 통증과 잘 다스릴수 있게끔 개인적인 시간을 잘 보낼수 있었습니다. 몸을 다치고 몸을 마음껏 쓸수 없으니까 알게 되는 나에 대한 것도 있었고 특히 내마음의 불안에 대해서 연약하지만 연약함 그대로의 나를 대면하고. 그러고도 나를 긍정하게 되어서 그런 혼자만의 시간을 잘 견딜수 있도록 아빠가 저를 배려해 주셔서 마음이 좋았습니다. 돌아가신 엄마의 빈자리에 대해서 잘 묵상하게 되었고 어쩌면 이제서나마 그 빈자리를 지킬수 있게 되어서 나름 안심이 되었습니다. 여성의 일생에 대한 묵상이 계속 있어왔는데 정작 제 엄마에 대한 묵상은 그저 ‘아가야, 괜찮니?’였었어요. 이제는 죄송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현랄수 있어서 기쁩니다. 제 마음의 엄마에 대한 자리는 그대로 있으니까요.제가 가장 우선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나니까 마음이 편해져 옵니다. 기운도 더 나는 거 같구요. 그리고 더 나아가 키워주신 어머니에 대한 묵상도 건강해질꺼라고 생각할수 있어서 좋아요.
아바아버지께서 저를 할수 없어서가 아니라 믿고 기다려주시는 느낌은 참 저를 기운나게 합니다. 아직 아프지만 주신 24시간이란 단위의 하루라는 인생의 기초시간대를 주시고 또 살아낼 생을 주셔서 잘 살아보렴. 내가 있지 않는냐 하시는 것 같아서 먹먹하기도 한 마음을 붙잡고 죄송해서 울기도하면서 제 연악한 감정을 인지하고서 오늘하루도 의미있게 살아냈습니다. 아바아버지. 정말 고마워요. 혼자있는 듯해도 같이 있어주셔서요. 성령님. 감사드립니다. 엉뚱한 생각안하도록 제 생각을 지켜주셔서요.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제가 못나도 잘 참고 옆에 있어줘서요. 꾸벅.
냉수 한그릇도 아주 만족하지만 오늘 같은 성경약속 구절을 접하면 아침부터 업친데 덥친 격이다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 ,능히 접전 이기게 하신다
Korah was literally doomed to death swallowed by earth for his rebellion in Numbers, but his descendants sons of Korah took in charge of music at tabernacle worship. That’s background of today’s Bible. We don’t know how this happened. But we read one of great song they wrote in today’s Psalm. How impressive they began their song like”1 Clap your hands, all you nations;
shout to God with cries of joy.”
•적용: 고라는 민수기에서 그의 반역으로(反逆 はんぎゃく rebellion) 인하여 땅이 문자그대로(文字通 もじどおり literally) 그를 삼켜 버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그의 후손들은(後裔 こうえい descendants) 장막예배(帳幕礼拝 ちょうまく れいはい tabernacle worship) 에서 음악을 관장했다(管掌 かんしょう in charge of) 고 알려저 있다. 이것이 오늘의 성경 배경(背景 はいけい background) 이다. 우리는 왜 이런 결과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듣지못한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그들이 쓴 아름다운 시편 가사를 읽는다. 그들이 이 노래를 이같은 가사로 사작하는것을 읽고 우리는 얼마나 깊은 인상을(印象 いんしょう impressive) 받나,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반역으로(反逆 はんぎゃく rebellion)
•문자그대로(文字通 もじどおり literally)
•후손들은(後裔 こうえい descendants)
•장막예배(帳幕礼拝 ちょうまく れいはい tabernacle worship)
•관장했다(管掌 かんしょう in charge of)
•배경(背景 はいけい background)
•인상을(印象 いんしょう impressive)
주님! 찬송을 드릴때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시47:1)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왕이시고 거룩한 보좌에서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이시기에 오직 그 분께 찬송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시47:7-8). 수년전 양로원에서 말씀을 전할 때 , 앞자리에서 늘 손뼉을 치시며 열심히 찬송을 드리던 100세 되신 할머니를 기억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찬송부르시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셨고 , 예배시간 후에도 휠체어에서 늘 박수치며 찬송을 부르던 할머니의 모습이 오늘의 말씀을 통해 더욱 그리워집니다. 이처럼 찬송은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하고(마22:37) 수금과 비파등 각종 악기로 함께 찬송드리며(시33:2)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고(시35:28) 또한 낙심가운데에도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찬송하라(시42:11)고 말씀하십니다. 찬송은 곡조있는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는 것입니다.(시57:7) 주님! 이처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입술로 나의 영혼이 기쁘게 늘 찬송드리오니 즐거이 받아주시고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서서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시47:7)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로다”(시71: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시118:14)
찬송하고 경배하며 하나님께 대한 기쁘고 감사하는 표현을 마음껏 하고 매일매일의 하루를 마무리하길 원합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는 중에도 나의 생각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반드시 생각해야하는 것에 맘을 두고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ord. Thank you for the gifts you have given me. I am undeserving but you to deserve shouts of praise from the mountain top. Let me become a better servant by growing deeper in faith and serving you and the community better. All praises belong to you first, my Go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