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4:10-23
-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 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 그가 그의 누각에서부터 산에 물을 부어 주시니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
-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 여호와의 나무에는 물이 흡족함이여 곧 그가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들이로다
- 새들이 그 속에 깃들임이여 학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
- 높은 산들은 산양을 위함이여 바위는 너구리의 피난처로다
-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때를 알도다
-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나오나이다
- 젊은 사자들은 그들의 먹이를 쫓아 부르짖으며 그들의 먹이를 하나님께 구하다가
-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들의 굴 속에 눕고
- 사람은 나와서 일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 오 신실하신 주 [(구)44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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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 내 죄를 사하여 안위 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10월 31일 •주일
절기의 의미를 되찾아
성경읽기: 예레미야 22-23; 디도서 1
새찬송가: 393(통447)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04:10-23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시편 104:19]
리사는 절기의 의미를 되찾고 싶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많은 가을 장식품 들은 때론 섬뜩하고 으스스한 느낌으로, 죽음을 미화라도 하는 듯 보였습니다.
어둠에 맞서 작은 일부터 해보기로 나선 리사는 커다란 호박에 매직펜으로 감사 목록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쓴 것은 “햇살”이었습니다. 이후 그녀의 집을 방문한 사람들도 감사 목록을 썼습니다. “낙서하기”처럼 엉뚱한 목록도 있었고, “따뜻한 집”, “잘 굴러가는 자동차”같이 현실적인 것들도 있었습니다. 반면에 먼저 떠나간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쓴 가슴을 울리는 목록도 있었습니다. 감사를 기록한 띠가 호박을 감아 돌기 시작했습니다.
시편 104편은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것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며”(10절),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신다”(14절)고 시인은 노래합니다. 그리고 어두운 밤조차 멋지고 조화롭다고 표현합니다.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나오나이다”(20절). 그러다가 “해가 돋으면… 사람은 나와서 일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22-23 절)라고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바라보며 시편 기자는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33절)라고 하며 마칩니다.
죽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는 이 세상 속에서, 우리의 창조주께 드리는 가장 작은 찬양조차도 세상을 밝히는 소망의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죽음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세상이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갖고 있는 소망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많은 좋은 것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이 아버지께 드리는 감사의 찬양 제물이 되게 하소서.
Sunday, October 31
Redeeming The Season
Bible In A Year: Jeremiah 22–23; Titus 1
Today’s Bible Reading: Psalm 10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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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made the moon to mark the seasons. [ PSALM 104:19 ]
Leisa wanted a way to redeem the season. So many of the autumn decorations she saw seemed to celebrate death, sometimes in gruesome and macabre ways.
Determined to counter the darkness in some small way, Leisa began to write things she was grateful for with a permanent marker on a large pumpkin. “Sunshine” was the first item. Soon visitors were adding to her list. Some entries were whimsical: “doodling,” for instance. Others were practical: “a warm house”; “a working car.” Still others were poignant, like the name of a departed loved one. A chain of gratitude began to wind its way around the pumpkin.
Psalm 104 offers a litany of praise to God for things we easily overlook. “[God] makes springs pour water into the ravines,” sang the poet (V. 10). “He makes grass grow for the cattle, and plants for people to cultivate” (V. 14). Even the night is seen as good and fitting. “You bring darkness, it becomes night, and all the beasts of the forest prowl” (V. 20). But then, “The sun rises People go out to their work, to their labor until evening” (VV. 22-23). For all these things, the psalmist concluded,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as long as I live” (V. 33).
In a world that doesn’t know how to deal with death, even the smallest offering of praise to our Creator can become a shining contrast of hope. TIM GUSTAFSON
How do you and your friends deal with the idea of death? What are some ways you might make the world curious about the hope you have in Jesus?
Thank You, Father, for the multiple good things You’ve placed on this earth. Make my life a grateful offering of praise to You.
창조주 하나님이 하신 일이 너무나 놀랍고 기이하다
피조물인 인간이 감히 상상도 하기 어렵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이 증명할수없고 믿어야한다
믿으면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최선의 길로 인도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많은 좋은 것들을 주시고 부족하고 흠이 많은 저에게 일용한 양식을 때를 따라 내려주시니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제 삶이 아버지께 드리는 감사의 찬양 제물이 되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하소서. 평셍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제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부활의 첫열매가 되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하여 꾸준히 성화의 과정에 매진하게 하소서. 저희도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천국에서 주님께 찬양하는 날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며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시104:16 여호와의 나무♥에는 물이 흡족함이여 곧 그가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들이로다
내 삶의 모든 것을 주께서 주셨으니 내가 부족함이 없이 사는도다. 주께서 나의 필요를 아시고 그것을 준비하사 내게 허락하시니 내게 풍족함이 넘치는도다. 주님. 작은 필요도 채워 주시는 아버지의 너그러움과 사랑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아멘…
가을밬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겨울 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정신상태가 보여서 안타깝다
군존제사는 남달리 자연과 출산문을 즐길줄 알아야 한다 저울질 하는거 보면서도 4단위 괜찮아요 저는 매일 죽어야 하니깐요
영혼을 흔들게끔
As we see the earth as the way God originally created, all thing are for each other. Grass for deers and deer for lions etc. Everything is there for each other. Pslam 104 praise Lord for his perfection of creation for each other. How can we not giving Him praise!
•적용: 온땅을 하나님께서 본래(本来 ほんらい,元来 がんらい, 元 もと, 元 もとより originall 근원적으로)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보게되면, 만물이 다 서로를 위해 창조되어(創造 そうぞう created) 있다. 풀은(草 くさ grass) 사슴을 위해 사슴은(鹿 しか deer) 사자를(獅子 しし lion) 위해서 말이다. 시편 104 편은 만물이 서로를 위해 있게하신 완전하신(完全 かんぜんな perfect) 하나님의 창조를 노래한다. 우리가 어찌 하나님을 찬송(賛頌•讃頌 さんしょう praise)하지 않겠는가!
•본래(本来 ほんらい,元来 がんらい, 元 もと, 元 もとより originall 근원적으로)
•창조되어(創造 そうぞう created)
•풀은(草 くさ grass)
•사슴은(鹿 しか deer)
•사자를(獅子 しし lion)
•완전하신(完全 かんぜんな perfect)
•찬송(賛頌•讃頌 さんしょう praise)
주님!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늘과 바다와 땅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드셨다”(출20:11)고 기록되있습니다. 시편104편은 그 창조물에 대한 구체적인 아름다움에 대하여 감사하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곳 메릴랜드는 위도가 한국과 거의 비슷하여 4계절의 변화를 비슷하게 느끼며 살아가지만 가을단풍의 정취는 주변에 나무가 많아 더욱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먹고 입고 자는것, 보고 느끼는 것, 기후와 환경, 자연과 동식물, 그리고 우리의 일상의 수고등 우리의 삶과 직결된 모든 것들을 구체적으로 인도하고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를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모든 것을 (창1:31)우리에게 주신 목적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도록 (창1:28)하셨으니,이 땅에서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여호와께 감사하며 늘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104:33)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시104:24)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이심이니이다”(역상29:11)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에 감사함을 잃지않게 해주세요 제가 주님께서 주시는 것에 최선을 다하도록 힘을 주세요 하나님의 뜻과 나라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God. Your hand and lips provide so many things in our lives and on this green earth. Many times we overlook the gifts that you have provided and only focus on what was lost or how much we may lose. May I use what you have given me after throwing away so much and be grateful to praise you with the generosities that you have provide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