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1:6-14
-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구)49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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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 주 안에 감추인 새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생명 얻은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맘 새 하늘이로다
- 주따라 가는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10월 30일 •토요일
새로운 소명
성경읽기: 예레미야 20-21; 디모데후서 4
새찬송가: 436(통493)
오늘의 성경말씀: 디모데후서 1:6-14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디모데후서 1:9]
십대 깡패 두목 케이시와 그 일당은 가정집이나 차를 부수고 들어가거나, 편의점을 털고, 다른 패거리와 싸움을 하곤 했습니다. 마침내 케이시는 체포되어 형을 받았는데, 교도소에서도 그는 “우두머리”가 되어 폭동이 일어났을 때 손으로 만든 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얼마 후 그는 독방에 수감되었습니다. 케이시는 독방에서 공상을 하던 중, 살면서 겪었던 주요 사건들을 마치 “영화”처럼 다시 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십자가에 끌려가 못 박히시는 예수님이 그에게 “이것은 다 너를 위한 일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케이시는 바닥에 엎드려 눈물을 흘리며 죄를 고백했습니다. 나중에 교도소 소속의 목사에게 이 경험을 이야기하자 그는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설명해주고 성경책도 주었습니다. 케이시는 “그렇게 내 믿음의 여정이 시작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일반 수용소로 다시 돌아온 그는 그의 믿음 때문에 학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재소자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새로운 소명을 받았기” 때문에 그는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삶을 바꾸는 그리스도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릇된 삶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따르고 섬기는 삶으로 부르십니다(디모데후서 1:9).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산증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우러납니다. 우리가 고난 중에도 복음을 전하려고 노력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를 도와 잘 감당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8절). 우리도 케이시처럼 새로운 소명에 따라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복음을 증거한 것이 언제였습니까?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 혹 그것 때문에 고난을 당했습니까?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성자 예수님을 통해 새 소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우리 안에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인도하시고 능력 주시니 감사합니다.
Saturday, October 30
A New Calling
Bible In A Year: Jeremiah 20–21; 2 Timothy 4
Today’s Bible Reading: 2 Timothy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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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saved us and called us to a holy life. [ 2 TIMOTHY 1:9]
Teenage gang leader Casey and his followers broke into homes and cars, robbed convenience stores, and fought other gangs. Eventually, Casey was arrested and sentenced. In prison, he became a “shot caller,” someone who handed out homemade knives during riots.
Sometime later, he was placed in solitary confinement. While daydreaming in his cell, Casey experienced a “movie” of sorts replaying key events of his life-and of Jesus, being led to and nailed to the cross and telling him, “I’m doing this for you.” Casey fell to the floor weeping and confessed his sins. Later, he shared his experience with a chaplain, who explained more about Jesus and gave him a Bible. “That was the start of my journey of faith,” Casey said. Eventually, he was released into the mainline prison population, where he was mistreated for his faith. But he felt at peace, because “[he] had found a new calling: telling other inmates about Jesus.”
In his letter to Timothy, the apostle Paul talks about the power of Christ to change lives: God calls us from lives of wrongdoing to follow and serve Jesus (2 TIMOTHY 1:9). When we receive Him by faith, we desire to be a living witness of Christ’s love. The Holy Spirit enables us to do so, even when suffering, in our quest to share the good news (V. 8). Like Casey, let’s live out our new calling. ALYSON KIEDA
When have you shared the gospel with someone, and what was the result? Did it ever lead to suffering? What happened?
Dear God, thank You for offering me a new calling through Your Son. And thank You for giving me the Spirit to live inside me to guide and empower me to serve You.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었으면
이 세상에서의 삶을 참고 견딜수가 있다.
세상과 구별된 구원받은 백성은 세상에서 핍박을 받는다
복음을 전하면서 받는 핍박을 사랑으로 참는다.
내가 사는 세상의 것이 아닌
썩지.아니할 영원한 것…
죽음을 폐하시고 우리에게 참다운 아름다운것을 주셨는데..
오늘을 사는 나는 세상에 속한 모든것을 습관적으로 따라 가려한다..
비교와 경쟁에 익숙한 삶이… 이런 나를 버려야 하는데.. 나로 사는것이라서 잘되지 않는다..
믿음에 따라 바른것을 찾아 행하고 기꺼이 즐거움으로 기쁨으로 행하고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복음을 이야기하는 심령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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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못지키는데 주님은 우리를 지키시는군요. 그래서 잘 못하겠다는 것도 잘 지켜 행할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군요. 그래요. 주님. 주님덕분에 지금껏 죽지 않고 생존했어요. 그러나 만족할수 없는 것은 주신 은혜에 비해서 저는…그러나 사실 아직도 우울하거든요. 잘 떨치고 일어나서 주님을 위해 살수 있도록 더 도와주세요. 더 알게 하사 저의 연약함을 다스릴 힘을 주세요. 주님의 지키심이 더욱 잘 보이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 성령님께서 인도해주시는 데로 말씀을 바라봅니다. 바라보는 힘이 내게 있어 현실은 불행하지만 마음은 평안합니다.주님께 사랑에 대해서 침묵으로 솔직하게 기도했는데 이끌어 주셔서 여기까지 왔나이다. 앞으로도 기대다 될만큼 마음이 담담합니다. 주시는 아름다운 새소리처럼 저도 엄마도 계시는 하늘을 향해 노래하게 해주세요. 사랑하는 이가 있는 세상을 이야기하는 그의 노래를 제대로 잘 듣게 하여 주세요. 🙂
불행이 천만 이유인것처럼 각약각색으로 희한하게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많다 지금 곤경 일지라도 이미 주신 강건 인애 근신의 능력에 의지하여 활력을 되찾을수 있다 이러면 우호적인 사람은 물론 귀신도 다 알안본다
주님! 하나님께서 이미 정하신 우리들을 부르셨고, 부르신 우리들을 의롭다고 하셨고 , 의롭다고 하신 우리들을 영화롭게 하셨으니 (롬8:30)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구원받은 우리들을 “거룩하신 소명”으로 불러주셨으니 (딤후1:9) 더욱 감사합니다. 각자 받은바 은사대로 주님께 거룩하신 사명을 받았는데, 이것은 우리가 가진 능력, 우리가 무언가 큰일을 해서, 우리의 행실을 따라 주신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를 따라 하신것이며, 이 은혜는 영원전에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주님 돌아보면 내 능력의 부족함과, 두려움으로 주신 소명에 대한 확신을 느끼지 못할 때가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드립니다. 주님! 영원전에 나를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임을 깨달았사오니 이제는 두려워하는 마음과 나의 능력을 던져 버리고 , 하나님의 능력의 도구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더불어 나의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가 다시금 뜨겁게 일어나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1:16)
“또 사역은 여러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고전12:6)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기 원합니다 여기서 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지금껏 그 뜻을 위하여 성경은 우리 곁에 있지만 저에겐 아직도 너무 어렵습니다 더 노력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세요 말씀을 접하며 경건과 거룩함과 절제와 인내와 능력으로 덧입고 두려운 마음을 벗어버리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큐티를 읽으며 현재는 돌아가셔 천국에 계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주님 저도 아버지가 대통령이거나 의사나 변호사이거나 무언가 명함을 떳떳이 내세울 수 있는 자랑스런 아버지를 선택해 태어날수 있었다면 제삶의 어두운 그늘이 덜 했을것 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창세기의 노아와 그 아들들의 대한 말씀을 읽은 이후로 저는 아버지의 치부를 드러내는 자녀이기보다 아버지의 치부를 덮어주는 자녀가 되길 기도했기에 지금은 돌아가신 정말 철없던 아버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청소년때는 자아 형성이 불완전할 때이기에 누군가 감옥에 수감되었다고 하면 엄청 무섭게 느껴지고 두려웠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대통령들도 감옥에 갖혀있는 걸 생각하면 감옥에 있는 이들을 위해 무엇보다 기도가 많이 필요한 일임을 깨닫습니다 나는 누군가를 위해 단 5분간만이라도 진실로 주께 기도한적 있는가 생각해봤습니다 5분이란 시간은 운명이 걸린 선택을 하는데 있어 충분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영혼이 피곤하여 깜빡 잠이 들어 꿈을 꾸다 번쩍 깼는데 주님이 기도하시기 원하셨습니다 모든것을 버려두고 자살을 선택했던 많은 배우들에 대해 대통령에 대해 … 주님 세상에선 죄를 지어 세상의 법관의 결정으로 감옥에 간 이들에게도 오늘도 이름도 빛도 없이 누군가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숨겨진 주님만 아시는 전도자들이 있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사랑을 전도로 나타내셨고 전도는 그 어떤 봉사보다 헌신보다 하나님이 귀히 여기시고 기쁘시게 여기는 일임을 이 시간 다시 깨닫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성가대 출신이었던 아버지가 중학교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교회를 떠났습니다 교회를 떠난 시간동안 저희 모두는 사단에게 낚아채이며 속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 이 모든 진리와 많은 체험으로 이제는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깨어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에게 무엇이든 확실하게 물어보고 말씀을 통해 응답받게 하시고 제 생각을 시시때때로 토해낼수있게 하심에도 감사합니다 깡패출신 집사님들의 간증을 들으면서도 큰 은혜받게 하심에도 감사합니다 사실 그러한 전력이 있는 분들이 더 보통사람들보다 순수하고 의리있어 주님을 믿어도 뜨겁게 믿는 분임을 압니다 하나님 아버지 역시도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종교적 신앙은 책망하십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향한…열정이 다시금 뜨거워질수 있도록 이무기력함에서 저를 구원해주세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amen
♥
We come to assure on how Paul was so confident of spreading gospel and was eager to remind Timothy to succeed this sacred duty before his last moment of life. And he said, Verses 11 : “ And of this gospel I was appointed a herald and an apostle and a teacher.” Let’s read Paul’s unswervering confidence even in his impending execution. What ,do we think, makes such a confidence? The rest is what we read today.
•적용: 바울은 복음전파에(福音傳播 ふくおんでんぱ spreading gospel) 대하여 너무나 흔들리지않는(揺 ゆるがぬじしんunswerering) 확신을(かくしん [確信 confidence) 가졌기에 디모데에게 이 성스러운(聖 せいなる sacred) 임무를(任務 にんむ duty 책임) 계승하기(継承 けいしょうする to succeed)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본문 11 절에서 말한다: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무엇이 임박한(臨迫, 切迫 せっぱく impending) 죽음 앞에서 그로 이와같은 확신을 갖게 했을까? 오늘 우리가 읽은바 아닌가.
•복음전파에(福音傳播 ふくおんでんぱ spreading gospel)
•흔들리지않는(揺 ゆるがぬじしんunswerering)
•확신을(かくしん [確信 confidence)
•성스러운(聖 せいなる sacred)
•계승하기(継承 けいしょうする to succeed)
•임박한(臨迫, 切迫 せっぱく impending)
1세기 그리스도인 바울사도와 “같은” 심정으로 현재를 산다면 살고 싶지 않지만 산다면 내가 누리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의 제자인 디모데는 선생의 손편지를 받고서 무슨 생각에 잠기게 되었을까요? 선생의 간절하심을 읽고서 선생에 대한 묵상을 하기만 하지 않았을 겁니다. 자신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돌아보고 하늘되신 하나님아버지께 기도하였을 겁니다. 그러고 보면 디모데는 분명 글을 쓸수 있었을텐데 성경 어디에도 그가 쓴 글은 없으니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를 알려면 그를 아는 바울에게서나 알수 있겠지요. 무엇을 길어올리려면 내가 왜 이점에 집중하는지를 알아야 되겠어요?? 아버지. 저는 디모데를 통해서 바울사도의 간절함이 드러나요. 그가 하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겠어요. 그가 이룬 것으로 우리에게 성경이 되어줘서 그가 산 시대와 우리가 산 시대가 다르지만 같은 고민을 할수 있게 하셔서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간에 생의 비본질을 벗고 생의 본질에 집중하여 동일한 고민을 같이 하여 바울사도가 우리와 상관있게 하시고 그의 고난이 우리와 상관있게 하시니 교회가 건강치 못함으로 무너지는 게 아니라 건강하게 교회를 그가 간절히 바랬던 데로 교회공동체가 새워가는 것임을 깨닫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몸으로 값을 치루신 사람을 위한 역사를 무시하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의 나눔이 제게 불꽃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의 무기력함때문에 불안하지만 공감됩니다. 그의 솔직함때문에 제가 걱정함을 내려놓을수 있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면 친밀함은 빛을 발하여 어둠을 사라지게 하겠어요. 나의 노력하지 않음에서 노력함으로 나아가 그에게 만족감을 주세요. 아버지. 저의 잘못된 이기심이 담긴 게으름과 우울감을 벗게 하여 주세요. 제가 자유로이 주신 사랑을 사랑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