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2:1-3, 6-12
-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 어려운 일 당할때 [(구)34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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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일 당할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인도 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 밝을 때에 노래와 어둘 때에 기도로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 생명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 합니다 천국 올라 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10월 25일 •월요일
테스트
성경읽기: 예레미야 6-8; 디모데전서 5
새찬송가: 543(통342)
오늘의 성경말씀: 창세기 22:1-3, 6-12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창세기 22:1]
아이들과 함께 14,000피트(약 4.3킬로미터)가 넘는 콜로라도 포티너 산을 처음 오를 때 아이들이 무척 긴장했습니다. ‘아이들이 해낼 수 있을까? 도전할 준비가 된 걸까?’ 등산로를 가다가 막내아들이 멈추어서 좀 더 오래 휴식을 취했습니다. “아빠, 더 이상 못 가겠어요.”라고 아들은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 테스트가 분명 아이들에게 유익하리라 생각했고 아이들이 나를 믿어주기를 원했습니다. 더 갈 수 없다고 말했던 아들은 정상까지 1마일(약 1.6킬로미터) 남은 상황에서 새롭게 힘을 내더니 결국 우리보다 빨리 정상에 올랐습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나를 믿었던 아들은 무척 기뻐했습니다.
이삭이 아버지와 함께 산을 오르며 아버지에게 가졌던 믿음은 실로 놀랍습니다. 게다가 아브라함이 아들의 몸 위로 칼을 들며 보여주었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나를 더 놀라게 합니다(창세기 22:10). 아브라함은 혼란스럽고 비통했지만 순종했습니다. 다행히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그를 중단시키며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고 말했습니다(12절). 하나님은 결코 이삭을 죽일 계획이 없으셨습니다.
이 특별한 사건과 우리의 삶을 조심스럽게 연결해 볼 때, 우리는 “하나님 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1절)라는 첫 구절을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는지를 알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과 모든 것을 예비하심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혼란과 어둠, 그리고 시험을 통해 하나님과 우리 자신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시험을 당하는 것은 그분에 대한 더 깊은 신뢰로 이어진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당신이 겪었던 시험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어떻게 확신합니까? 어떤 경험이었고,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었습니까?
하나님, 제가 겪는 일이 하나님이 주신 시험인지 아닌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것이든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원합니다. 제 앞날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Monday, October 25
The Testing
Bible In A Year: Jeremiah 6–8; 1 Timothy 5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22:1-3,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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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time later God tested Abraham. [ GENESIS 22:1 ]
The first time I took my sons to hike a Colorado Fourteener-a mountain with an elevation of a least 14,000 feet-they were nervous. Could they make it? Were they up to the challenge? My youngest stopped on the trail for extended breaks. “Dad, I can’t go any more,” he said repeatedly. But I believed this test would be good for them, and I wanted them to trust me. A mile from the peak, my son who’d insisted he could go no further caught his second wind and beat us to the summit. He was so glad he trusted me, even amid his fears.
I marvel at the trust Isaac had in his father as they climbed their mountain. Far more, I’m undone by the trust Abraham had in God as he raised his knife over his son (GENESIS 22:10). Even with his confused and wrenching heart, Abraham obeyed. Mercifully, an angel stopped him. “Do not lay a hand on the boy,” God’s messenger declared (V. 12). God never intended for Isaac to die.
As we draw parallels from this unique story to our own with caution, it’s crucial to note the opening line: “God tested Abraham” (V. 1). Through his test, Abraham learned how much he trusted God. He discovered His loving heart and profound provision.
In our confusion, darkness, and testing, we learn truths about ourselves and about God. And we may even find that our testing leads to a deeper trust in Him. WINN COLLIER
How do you believe you’ve been tested by God? What was that experience like, and what did you take away from it?
God, I don’t know if what I’m experiencing is Your testing or not, but either way, I want to trust You. I give my future to You.
Thank you jesus amen
전능하신 하나님, 제가 겪는 일이 하나님이 주신 시험인지 아닌지 알지 못할 때가 너무 많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것이든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게 하소서. 제 앞날을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고난과 시험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더욱 깊이 신뢰하며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깊이 묵상하며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여 순종하게 하소서. 선한 양심을 가지고 성경적 진리 위에서 국민을 이끌 수 있는 정치지도자와 언론인을 세워주셔서 공정과 정의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사실과 진실을 왜곡하고 호도하는 지도자가 퇴출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분별력과 통찰력으로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아멘입니다
아바. 제가 새로워지는 것을 두려워 말게 저를 도와주세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발자취를 따라 신자도 갈대아 우르에서 출발하여 우여곡절 험난한 여정을 거쳐 모리아 산까지 도착하게 되는데 이때는 아들을 바칠수 있는 믿음이 거의 형성되었다 걱정 되는 부분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압도 할것이고 심지어 큰 기대와 기쁨도 동반할것이다 기회가 왔을 때는 당신의 가장 소중한 부분을 대가로 한다
주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모리아 산에서 번제물로 드리게 되는 것을 읽게 됩니다(창22장) 이 세상 누구도 자기 자식을 번제물로 드릴 아버지는 없는데 ,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을 불평없이 순종할 수 있는 아브라함의 놀라운 믿음을 보게 됩니다. 그 대단한 믿음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임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12:2) 아브라함은 큰 민족을 이룰 자손은 그의 외아들 이삭으로 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히11:17)했기 때문입니다.주님! 나를 지으시고 나를 아시며 나를 항상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늘 확신하면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 받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어떠한 시험과 환난과 역경이 닥칠찌라도 온전히 주님께 맡겨드리오니 주님께서 선한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창22:8)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히11:17)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 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Lord. Abraham trusted you even at the potential loss of his son. His faith was unwavering. There are situations that I put myself in through my mistakes and times where it seems my faith in you is being tested. No matter what comes my way let me put complete trust in you knowing that you are with me and my future is with you. Amen.
저의 하나 뿐이신 하나님, 믿는다하면서도 얼마나 많은 갈등과 결단없는 삶을 살았었는지 용서해주세요 온전히 주님을 믿지 못했던 것임을 고백하오니 주여 저의 회개를 받아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When we read this part of Genesis we come to ask why God have Abraham offer Issac on the alter at later years of past eighties. We read the rest of story which not possible without Abraham’s authentic total faith on God’s omnipotency. He left his hometown Haran and his father earlier to the land God directed him. We cannot read this story without acknowledging Abraham’s total absolute faith to GOD. What is the faith after all? It’s , for sure, not come by reasoning but by surrendering to God.
•적용: 우리가 창세기의(創世記 そうせいき Genesis) 이 부분을(部分 ぶぶん this part) 읽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팔십에 얻은 아들 이삭을 왜 바치라고 하셨을까 라고 묻게된다. 우리는 아브람함이 하나님의 전능하심에(全能 ぜんのう omnipotency) 대한 전적(全的 ぜんてきに total), 절대적(絶対的 ぜったいてき absolute) 믿음이 없이 가능할수(可能 かのうな possible) 없었던 그 나머지(余 あまり rest of) 이야기를 읽었다. 그전에(以前 いぜん ealrier) 우리는 아브라함이 갈곳을 모른채 고향(故郷 こきょ, ふるさと hometown) 하란의 자기 아비집을 떠나는 이 이야기를 그대로 인정하지 않고(認定 にんていする acknowledging)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指示 さししめ-す directed) 떠나는 사건을 읽었다. 믿음(信心 しんじん faith) 이란 결국(結局, とうとう, つまり after all) 무엇인가? 이유를 따져서(理由 りゆうしく reasoning) 얻는것인가 하나님께 순복함으로(馴服 じゅんぷく by surrendering 항복하다) 얻는것인가?
•창세기의(創世記 そうせいき Genesis)
•부분을(部分 ぶぶん this part)
•전능하심에(全能 ぜんのう omnipotency
•전적(全的 ぜんてきに total)
•절대적(絶対的 ぜったいてき absolute)
•가능할수(可能 かのうな possible)
•나머지(余 あまり rest of)
•전에(以前 いぜん ealrier)
•인정하지 않고(認定 にんていする acknowledging)
•고향(故郷 こきょ, ふるさと hometown)
•지시하시는(指示 さししめ-す directed)
•믿음(信心 しんじん faith)
•결국(結局, とうとう, つまり after all)
•이유를 따져서(理由 りゆうしく reasoning)
•순복함으로(馴服 じゅんぷく by surrendering 항복하다)
오늘도 오늘의 말씀을 통해 맏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여 함께하시는 주님를 체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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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감. 우리집에서는 마음 시린 아픈 말이다. 사라에게는 왜 모르게 하셨을까. 이미 주셨으나 그것을 가져가신다. 욥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물질을 말하지 않는다. 나는 어릴 적부터 이 단어에 집중하게끔. 그러나 아직도 이 단어앞에서 부들부들 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