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39-47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 주 예수 크신 사랑 [(구)23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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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말해주시오 나 항상 듣던 말씀 또 들려주시오 저 뵈지 않는 천국 주 예수 계신 곳 나 밝히 알아 듣게 또 들려주시오
- 아침의 이슬 방울 쉬 사라짐 같이 내 기억 부족하여 늘 잊기 쉬우니 잘 알아듣기 쉽게 늘 말해주시오 날 구속하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 주 예수 나를 위해 이 세상 오셔서 날 구속하신 은혜 말하여 주시오 나 같은 사람 위해 주 보혈 흘렸네 이 복스러운 말씀 또 들려주시오
- 이 세상 헛된 영화 날 미혹할 때에 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들려 주시오 천국의 빛난 영광 내 눈에 비칠 때 주 예수 크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10월 21일 •목요일
성경공부
성경읽기: 이사야 62-64; 디모데전서 1
새찬송가: 205(통236)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5:39-47[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5:39]
제임스 패커(1926-2020)는 그의 대표작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유명한 네 명의 기독교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들을 “성경을 갉아먹는 비버들”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은 다 훈련받은 학자는 아니었지만, 마치 비버가 나무를 끝까지 파서 갉아먹는 것처럼 하나님을 알기 위해 대단한 노력으로 성경을 파고들었습니다. 패커는 나아가 성경 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학자들만의 일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신학적으로 옳다는 것으로 만족하는 많이 배운 학자보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는 평범한 사람이 구원자 하나님과 훨씬 더 깊은 사귐을 가질 수 있다.”
안타깝게도 성경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다 구주를 더 알고 더 닮기 원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구약성경을 읽었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정작 성경이 말하는 바로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요한복음 5:39-40).
때때로 성경을 읽는 것이 힘이 드십니까? 아니면 성경공부를 완전히 포기하셨습니까? 성경을 갉아먹는 “비버들”은 단순히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성경 안에 나타나 있는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위해 눈과 마음을 열어 기도하며 차근차근 성경을 끝까지 파고드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증언”하는 구약성경의 구절들은 무엇입니까? 성경을 더 잘 공부하기 위해 개발해야 할 더 좋은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제 눈을 열어 성경 전체에 나타나 있는 예수님을 보게 하시고, 주님을 더 사랑하고 순종하며 섬길 수 있게 하소서.
Thursday, October 21
Studying The Scriptures
Bible In A Year: Isaiah 62–64; 1 Timothy 1
Today’s Bible Reading: John 5: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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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said], “These are the very Scriptures that testify about me.” [ JOHN 5:39 ]
In his classic work Knowing God, J. I. Packer (1926-2020) spoke of four well-known believers in Christ whom he called “beavers for the Bible.” Not all were trained scholars, but each one exercised great care to know God by gnawing into the Scripture, like a beaver digs in and gnaws away at a tree. Packer further noted that knowing God through Bible study is not just for scholars. “A simple Bible reader and sermon hearer who is full of the Holy Spirit will develop a far deeper acquaintance with his God and Savior than a more learned scholar who is content with being theologically correct.”
Unfortunately, not all who study the Bible do so with humble hearts with the goal of getting to know the Savior better and becoming more like Him. In Jesus’ day there were those who read the Old Testament Scriptures, yet they missed the very One they spoke of. “You study the Scriptures diligently because you think that in them you have eternal life. These are the very Scriptures that testify about me, yet you refuse to come to me to have life” (JOHN 5:39-40).
Do you sometimes find yourself stumped as you read the Bible? Or have you given up studying the Scriptures altogether? Bible “beavers” are more than Bible readers. They prayerfully and carefully gnaw away at Scripture in ways that open their eyes and hearts to see and love Jesus-the One revealed in it. ARTHUR JACKSON
What are some Old Testament Scripture passages that you recognize as “testifying” about Jesus? What better habits do you need to develop to become a better student of the Scriptures?
Father, open my eyes to see Jesus in all of Scripture so that I might love, obey, and serve Him more.
하나님 아버지, 제 눈을 열어 성경 전체에 나타나 있는 예수님을 보게 하시고, 주님을 더 사랑하고 순종하며 섬길 수 있게 하소서. 성경공부를 통하여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더 잘 알고 친밀한 교제를 통하여 말씀에 영생이 있을믕 깨닫게 하소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해 눈과 마음을 열어 기도하며 세미한 음성을 듣고 순종하게 하소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모든 삶을 주님께 드리며 헌신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나는 생명이 거의 없는 목사 및 빨려 들어간 생도들 앞에 두고 밥 빌어 먹을라 교계에 온거 아니잖아 고 말했었고 실신하는
모습도 봤다 한길 가는지 모르지만 부담을 주면 기도하면 된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눈에 튀어 들어온다
주님! ” 너희가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예수님)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15:39)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당시에 성경은 구약이었으며 그 구약은 “예수님자신을 증언하는 것”이라고 스스로 선포하십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구약은 신약의 예표이며 오실 예수님에 대해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약을 통해 예수님을 발견하고 신약을 통해 오신 예수님을 말씀으로 만나서, 부활하시고 다시오실 예수님에 대한 소망과 영생을 얻도록 부지런히 성경을 연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영생을 얻기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한다”(요15:40)고 경고하십니다. 주님! 이제는 주님의 말씀을 머리(지식)로만 깨닫은 것이 아니라, 마음(성령)으로 깨달아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영생의 길로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17:11)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2:15)
Lord. Sometimes the scripture can seem overwhelming like a big manual or a newspaper that you skim certain sections through. However, each word is breathed from you and offers a part of Christ.The Word offers so much more than a good read, but a better understanding of Christ’s love and our willingness to serve him with the gift that he gave us. I pray that my heart can open and my eyes can widen to the gospel to obey and love my Savior more to better serve him. Amen.
Today we come to realize once again scripture tells and testify the scripture itself. And I come to meditate the verse 2 Timothy 3:16,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And I humbly seek Spirit help me to enlighten my dull understanding on what I read.
•적용: 오늘 우리는 다시한번 성경이(聖経 せいきょう scripture) 성경에 대하여 증언한다는(証言しょうげんする testify) 사실에 대해서 인식하게(認識 にんしきする realize) 된다. 그래서 디모데후서 3:16 을 묵상하게(黙想に耽る もくそうにふける meditate) 된다.” 다시금(又 またもや again) 겸손히(謙遜 けんそんに humbly) 성령님께서 우둔한 나로 읽었던(読 よ-む read) 것을 깨닫게(補導 ほどうする enlighten 계도하다 계몽하다) 도와 주시기를 간구(懇求) 한다(楽欲 ぎょうよく 祈 いのりって 切実せつじつに 求 もと-めるseek).
•성경이(聖経 せいきょう scripture)
•증언한다는(証言しょうげんする testify)
•인식하게(認識 にんしきする realize)
•묵상하게(黙想に耽る もくそうにふける meditate)
•다시금(又 またもや again)
•겸손히(謙遜 けんそんに humbly)
•읽었던(読 よ-む read)
•깨닫게(補導 ほどうする enlighten 계도하다 계몽하다)
•간구(懇求) 한다(楽欲 ぎょうよく 祈 いのりって 切実せつじつに 求 もと-めるseek)
그리스도 예수,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구원자 이시니 저희의 경배와 찬양을 받으소서 온 맘 다해 주를 사랑하고 섬기려 하는데 부족하고 어리석어 벗어나지 않게 잡아주소서 주의 뜻 알도록 지혜를 더하여주시고 주시는 은혜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