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6:27-32
- ○왕이 두루마리와 바룩이 예레미야의 입을 통해 기록한 말씀을 불사른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 너는 다시 다른 두루마리를 가지고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불사른 첫 두루마리의 모든 말을 기록하고
- 또 유다의 여호야김 왕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이 두루마리를 불사르며 말하기를 네가 어찌하여 바벨론의 왕이 반드시 와서 이 땅을 멸하고 사람과 짐승을 이 땅에서 없어지게 하리라 하는 말을 이 두루마리에 기록하였느냐 하도다
-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유다의 왕 여호야김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에게 다윗의 왕위에 앉을 자가 없게 될 것이요 그의 시체는 버림을 당하여 낮에는 더위, 밤에는 추위를 당하리라
- 또 내가 그와 그의 자손과 신하들을 그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할 것이라 내가 일찍이 그들과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에게 그 모든 재난을 내리리라 선포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 이에 예레미야가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다가 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에게 주매 그가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불사른 책의 모든 말을 예레미야가 전하는 대로 기록하고 그 외에도 그 같은 말을 많이 더 하였더라
- 하나님의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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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라 광야같은 세상에 길 잃고 방황할 때 절망중에 빠진 이 몸 하나님 보호하사 생명샘이 솟아나와 새 힘이 넘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은혜의 말씀이라 누구든지 믿고서 참으로 회개하면 하나님이 사해주사 구원함 베푸시고 가이없는 큰 은혜로 늘 품어 주십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의 말씀이라 믿음으로 지키어 자유를 얻게되면 어려운 일 힘든 일도 담대히 할 수 있어 온전하신 말씀으로 승리케 하십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의 말씀이라 험한 세상 살동안 언제나 돌보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지키시어 하늘나라 이르도록 인도해주십니다
10월 13일 •수요일
영원히 지속되는 말씀
성경읽기: 이사야 41-42; 데살로니가전서 1
새찬송가: 203(통198)
오늘의 성경말씀: 예레미야 36:27-32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예레미야 36:1]
19세기 초 토마스 칼라일은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에게 자기 원고를 주며 검토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사고인지 고의인지는 모르지만, 그의 원고가 불 속에 던져졌습니다. 그것은 칼라일의 유일한 사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당황하지 않고 소실된 장들을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 한낱 난로의 불이 그의 머리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던 그 이야기를 멈추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커다란 손실을 거치면서 칼라일은 그의 기념비적인 작품 ‘프랑스 혁명’을 완성했습니다.
타락한 고대 유다 왕국이 쇠약해가던 시대에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너는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 내가 네게 일러준 모든 말을 거기에 기록하라”(예레미야 36:2)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임박한 침략을 피하기 위해 그의 백성들에게 회개할 것을 촉구하는 사랑의 마음에서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3절).
예레미야는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두루마리는 곧 유다의 여호야김 왕에게 전해졌지만, 왕은 그것을 조각조각 베어 불에 던졌습니다(23-25절). 왕의 불태운 행위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같은 말씀을 다른 두루마리에 기록하라고 하시며, “[여호야김에게] 다윗의 왕위에 앉을 자가 없게 될 것이요 그의 시체는 버림을 당하여 낮에는 더위, 밤에는 추위를 당하리라”(30절)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책을 불 속에 던져 태울 수는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은 하지만, 전적으로 ‘무모한’ 일입니다. 글자 뒤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나 당신이 아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지시에 순복하고 따르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어려워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반항이 아닌 회개의 마음을 주소서.
Wednesday, October 13
Words That Endure
Bible In A Year: Isaiah 41–42; 1 Thessalonians 1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36: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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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ord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 [ JEREMIAH 36:1 ]
In the early nineteenth century, Thomas Carlyle gave a manuscript to philosopher John Stuart Mill to review. Somehow, whether accidentally or intentionally, the manuscript got tossed into a fire. It was Carlyle’s only copy. Undaunted, he set to work rewriting the lost chapters. Mere flames couldn’t stop the story, which remained intact in his mind. Out of great loss, Carlyle produced his monumental work The French Revolution.
In the waning days of ancient Judah’s decadent kingdom, God told the prophet Jeremiah, “Take a scroll and write on it all the words I have spoken to you” (JEREMIAH 36:2). The message revealed God’s tender heart, calling on His people to repent in order to avoid imminent invasion (V. 3).
Jeremiah did as he was told. The scroll soon found its way to Judah’s king, Jehoiakim, who methodically shredded it and threw it into the fire (VV. 23-25). The king’s act of arson only made matters worse. God told Jeremiah to write another scroll with the same message. He said, “[Jehoiakim] will have no one to sit on the throne of David; his body will be thrown out and exposed to the heat by day and the frost by night” (V. 30).
It’s possible to burn the words of God by tossing a book into a fire. Possible, but utterly futile. The Word behind the words endures forever. TIM GUSTAFSON
What has caused you or those you know to ignore the words of God? Why is it vital for you to submit to and obediently follow what He’s instructed?
Father, help me to take Your words to heart, even if they’re difficult to hear. Please give me a heart of repentance-not defiance.
하나님의 비밀을.맡은.사람은 선지자
점쟁이나 술객, 가짜 예언자들이 날뛰는 세상
성경말씀을 올바르게.알아야 미혹되지 않는다
전체를.모르면 그 다음에.무엇이 올런지 어찌알까 ?
그래서 언제부터인가는 마지막날의 대 재난과 계시록도 부담없이 보구 있지요
오늘의 말씀을 보구 기도하느니 온갖 수단을 동원해 자신을 높이는 독재자들이 회개할까 망할까 동원되서
풍부함이 아주 좋다 전에 고리타분하던 말씀들이 이젠 단것 같아서 더욱 좋다
주님! 구약시대에 두루마리 성경을 불태운 악한 유다의 왕 여호야김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그를 저주하시고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새로운 두루마리에 다시 기록하라고 명령하십니다(예레미야36장) 하나님은 영원히 지속되는 생명과 은혜와 진리와 사랑의 말씀을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것을 가르쳐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말씀(모세5경:토라)을 갈대잎으로 만든 파피루스나 양피지에 기록하였습니다. 부피도 많고 보고 읽고 관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현대문명의 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한권의 성경책으로 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언제 어느곳에서든지 쉽게 읽고 공부할 수있으니 참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그러나 가까이 있어도 말씀과 더불어 살아가지 못하는 게으른 삶을 이시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2년전 돌아가신 어머님께서 살아생전 신구약 성경을 필서하셔서 장남인 제게 귀한 유산으로 전해 주셨습니다. 귀한 필서성경을 바라볼때 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사랑하며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것을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고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4:12)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119:9-11)
시대가 변하고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 살아움직임을 감사합니다 이 변화된 시대에 예례미야 같은 기록자가 있어 하나님의 말씀이 잘 전달되어지길 바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God’s words are meant to have being written to warn, teach and instruct what we don’t see. To make us to live right in accordance with what he originally intended. As we read today, men go against his will, we read the consequences. Are you agreeing to what God says turns right in the long run. For us just learn to follow his words, that’s what we do every morning, let’s just keep up!
•적용: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고(警鐘 けいしょうを 鳴 ならす warn),교훈하여 (教訓 きょうくん teach 가르치다) 지침을 주시려는(指針を与える ししんをあたえる instruct) 의도로(意図 いと meant 의미하다) 주셨다. 즉 하나님께서 원래(元来 がんらい originally) 의도하셨던(意図 いと intend) 대로 말이다. 오늘 읽은바와 같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에(意図 いと will) 반하여(反 はんする against) 행하였고 그 결과를(結果 けっか consequence) 오늘 우리가 읽었다. 결국(結局 けっきょく in the long run) 하나님께서 옳으셨음에 동의하지(agreeing) 않나요. 우리는 말씀을 따르는 것이고. 매일 아침 그렇게 하려고 이렇게 읽고 있지 않나, 힘써 읽도록 합시다.
•경종을 울리고(警鐘 けいしょうを 鳴 ならす warn)
•교훈하여 (教訓 きょうくん teach 가르치다)
•지침을 주시려는(指針を与える ししんをあたえる instruct)
•의도로(意図 いと meant 의미하다)
•원래(元来 がんらい originally)
•의도하셨던(意図 いと intend)
•반하여(反 はんする against)
•결과를(結果 けっか consequence)
•결국(結局 けっきょく in the long run)
욥과 같이 아버지께 온전한 순종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아버지께 당당히 질문하는 이는 여기 예레미야서에서 권력자에게서 찾아 발견할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무엇을 누구를 사모하느냐 그 사모함이 어떠하느냐에 따라서 무엇을 느낄수 있고 삶이 어떠하게 변화되고 성숙해지는지를 깨달아 배웁니다. 아버지는 인생을 돌보시지만 인생의 시제안에 멈춰계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를 당신의 카이로스로 부르십니다. 그러므로 예레미야도 제가 존경하는 욥도 제 형편에서도 만날수 있어요. 주님을 마음으로 뵙습니다. 오늘 지금 바로 이순간에도.믿음의 눈으로 말입니다. 주님. 비천한 저를 사랑해 주셔서 제게도 서서히지만 당신을 닮은 원래 당신의 흔적이 드러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특히나 제 사고방식에서 제 생각에서 제 슬픔에도 함께 하여 주셔서 제가 깨닫고 배우게 하사 주께서 연약한 저와 함께 하심을 잊지않게 하사 제 외로움에서 자유를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