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야 40:12-14
-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작은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냐
- 예수 더 알기 원하네 [(구)50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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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더 알기 원하네 크고도 넓은 은혜와 대속해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 성령이 스승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거룩한 뜻을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소서
- 성령의 감화 받아서 하나님 말씀 배우니 그 말씀 한절 한절이 내 맘에 교훈되도다
- 예수가 계시는 보좌는 영광에 둘려 있도다 평화의 왕이 오시니 그 나라 왕성 하도다
10월 12일 •화요일
가장 위대한 스승
성경읽기: 이사야 39-40; 골로새서 4
새찬송가: 453(통506)
오늘의 성경말씀: 아사야 40:12-14
누가 [주에게] 지식을 가르쳤으며 [이사야 40:14]
“모르겠어요.” 딸이 책상에 연필을 탁탁 내리쳤습니다. 딸은 수학 숙제를 하고 있었고, 나는 홈스쿨 엄마이자 선생으로서의 역할을 막 시작했는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소수점 이하를 분수로 바꾸는 것을 35년 전에 배웠는데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 내가 모르는 것을 가르칠 수는 없어서 우리는 온라인에서 선생님이 설명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인간인 우리는 잘 알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로 힘들어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입니다. 이사야는 이렇게 썼습니다. “누가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주었느냐”(이사야 40:13-14). 그에 대한 답은 ‘아무도 없다!’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셨기에 우리에게는 지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지성은 하나님의 지성의 희미한 징후 같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지식에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은 영원한 과거부터 영원한 미래까지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시편 147:5). 오늘날 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지식은 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것들을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신학자의 표현대로 예수님은 모든 것을 “즉시, 동시에, 빠짐없이, 사실대로” 아십니다.
인간이 지식에 있어 아무리 진전이 있더라도, 모든 것을 아시는 그리스도를 절대로 넘어서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이해를 도와주시고 무엇이 선하고 진실한지 가르쳐 주시는 주님이 항상 필요합니다.
어떤 상황에 있을 때 하나님의 전지하심에 감사하게 됩니까? 예수님이 모든 것을 이해하신다는 것을 알 때 어떻게 힘이 됩니까?
예수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무엇을 배우기를 원하시는지 가르쳐 주시고, 온 맘 다해 주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October 12
The Greatest Teacher
Bible In A Year: Isaiah 39–40; Colossians 4
Today’s Bible Reading: Isaiah 4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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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was it that taught [the Lord] knowledge? [ISAIAH 40:14 ]
“I don’t get it!” My daughter slapped her pencil down on the desk. She was working on a math assignment, and I’d just begun my “job” as a homeschooling mom/teacher. We were in trouble. I couldn’t recall what I’d learned thirty-five years ago about changing decimals into fractions. I couldn’t teach her something I didn’t already know, so we watched an online teacher explain the skill.
As human beings, we’ll struggle at times with things we don’t know or understand. But not God; He’s the all-knowing One-the omniscient One. Isaiah wrote, “Who can . . . instruct the Lord as his counselor? Whom did the Lord consult to enlighten him, and who taught him the right way? Who was it that taught him knowledge, or showed him the path of understanding?” (ISAIAH 40:13-14). The answer? No one!
Humans have intelligence because God created us in His own image. Still, our intelligence is just an inkling of His. Our knowledge is limited, but God knows everything from eternity past to eternity future (PSALM 147:5). Our knowledge is increasing today with the aid of technology, but we still get things wrong. Jesus, however, knows all things “immediately, simultaneously, exhaus- tively and truly,” as one theologian put it.
No matter how much humans advance in knowledge, we’ll never surpass Christ’s all-knowing status. We’ll always need Him to bless our understanding and to teach us what’s good and true. JENNIFER BENSON SCHULDT
In what types of situations are you thankful for God’s omniscience? How does knowing that Jesus understands everything encourage you?
Jesus, I praise You as the One who knows everything. Teach me what You want me to learn, and help me to love You with all my mind.
예수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며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무엇을 배우기를 원하시는지 가르쳐 주시고, 온 맘 다해 주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달하여도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하소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도록 동일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순종하게 하소서.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 순종하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생명의 양식인 예수님 안에서 먹고 마시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고 저를 좋은것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인내와 긍휼의 하나님이시지만 자식이 더 이상 나쁜길로 가는 것을 침묵하지 않으신다. 채찍으로 다스리시고 체벌로 깨우쳐 주신다. 그러므로 그분은 나의 아버지이시다….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니 그의 슬기는 헤어릴수가 없다. 그러니 주님께 감사의 노래를 불러드려라. 우리의 하나님께 수금을 타면서 노래 블러드려라. 주님은 오직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과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창조주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능력과 비밀
피조물인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알고 이해할까 ?
하나님이 허락하신 만큼만 알수있고 이해할 수있다
믿어지는 것이, 이해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 .
그것을 아는 것이 믿음, 실천하는 것이 제자
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작은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어떤 상황에 있을 때” 자연과 사람의 시제 안에서, 하나님의 전지하심에 감사하게 됩니까? “예수님이 모든 것을 이해하신다는 것을 알 때” “어떻게” 힘이 됩니까?
아마 제가 리더일 때일 것입니다. 내가 리더를 할수 없을만큼 연약해지더라도 입니다. 내가 리더로서 자질이 의심될 때라도 입니다. 저는 제 아비와 어미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 상황에서 저마저도 좋은 자녀가 아닐 상황에서도 관계에 절망을 배울 때라도 가난하여 길바닥에 나앉을 때라도 아무런 손을 쓸수 없는 상황이라도, 제 잘못으로 모든 상황이 악화되더라도 말립니다. 그때에 제가 저를 묵상하는 것으로 그치고 아버지를 묵상하는 데 제가 돌려 주신 자유의지를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무책임 대신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하늘 아버지를 묵상하기를, 로보트처럼이 아니고 자유로이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살아있는 관계는 생명체처럼 유기적이고 능동적입니다. 저는 아바이버지와의 관계가 어떠한 악한 상황에서도 펄펄 살아 뛰는 활어와 같음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자연스레 복음이 전파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영육간의 통증을 느끼지만 그리 살게 하옵소서. 제가 아버지의 뜻에 따라 단련되기를 원하나이다.
오늘은 누가 ?4번 나오는데 어느 하나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니깐 옛사람이 죽어야 하지요
다 아시는 하나님이 왜 오늘일을 편하게 알려주지 않는지 등 생활과 괴리가 있지만 기도하라
멀 좀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가장 큰 장애다
주님! 전지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혜의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우리도 하나님의 크신 지혜를 닮아 가기를 늘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이 자기 지혜로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고전1:21) 우리 스스로가 깨달을 수가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깨달으라고 주님을 이땅에 보내셨습니다. 왜냐하면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이기 때문입니다(고전1:24) 주님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르며 무엇이 생명이고 영생이며, 무엇이 죄와 사망인 것을 분명히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지혜의 주님께 감사합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시147:5)
“너는 알지 못하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사40:28)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없이 행하시나니”(욥5:9)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We human although opt to boast to know many things especially nowadays by help of computer limitlessly?
But still we board the airplane without foresee it’s crash before we land to destination. So many a things are beyond our understanding. What we get from today’s Bible verses? Today God asks us by Isaiah; “Who was it that taught him knowledge, or showed him the path of understanding?” (ISAIAH 40:13-14). The answer? No one!
•적용: 우리 인간들은 많은것을 아는 존재라고 착각할 깨가 많다, 지금처럼 컴퓨터의 도움이 제한없는(制限 せいげん limitlessly) 오늘날에는(今日 こんにち nowadays) 더욱 그렇다.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비행기가 목적지에(行き先 ゆきさき destination) 착륙하기(着陸 ちゃくりく land) 전에 추락하리란 사실을 모른채 탑승하고(搭乗 とうじょう board) 있지 않는가.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일어날줄을 미리 예측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오늘의 성경말씀 에서 어떤것을 깨닫게 되나? 오늘 하나님 께서 이사야의 통해서 우리에게 질문한다; “누가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주었느냐”(이사야 40:13-14). 그에 대한 답은 ‘아무도 없다!’ 입니다.”
제한없는(制限 せいげん limitlessly)
오늘날에는(今日 こんにち nowadays)
목적지에(行き先 ゆきさき destination)
착륙하기(着陸 ちゃくりく land)
탑승하고(搭乗 とうじょう board)
두려움과 자만과 혼란을 모두 내려놓고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저의 한계를 인정하고 아버지 하나님 앞에 항복하오니 평화와 자유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ord. You know all and your reach goes beyond the stars. You understand everything about me and know when I can’t find an answer to the frustrations that may come from situations. Rather than beat myself up trying to find an answer, I can look to you and know the you who can count each and every star in the sky and strand of hair on my head will deliver what is needed. With your help, I can continue to learn and grow to understand how great you are and what you have in store for me. Amen.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