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9:6-13
-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 ○왕이 사울의 시종 시바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사울과 그의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하여 땅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에게 양식을 대주어 먹게 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 명이요 종이 스무 명이라
- 시바가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모든 일을 종에게 명령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 므비보셋에게 어린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미가더라 시바의 집에 사는 자마다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
-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사니라 그는 두 발을 다 절더라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구)40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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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아멘
10월 11일 •월요일
왕의 식탁
성경읽기: 이사야 37-38; 골로새서 3
새찬송가: 305(통405)
오늘의 성경말씀: 사무엘하 9:6-13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사무엘하 9:11]
“살기는 하겠지만 다리를 절단해야 합니다.”라고 수의사가 말했습니다. 차에 치인 유기견을 친구가 병원에 데려온 것입니다. “당신이 주인인가요?” 수술비도 많고 회복 기간 동안 돌봐 주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친구가 대답했습니다. “이제 제가 주인이에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은 그 개에게 다정한 집에서 살 수 있는 앞날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므비보셋은 자신을 “죽은 개”처럼 가치 없는 자로 여겼습니다(사무엘하 9:8). 사고로 양 다리를 절게 된 그는 다른 사람들의 보호와 보살핌에 의지해 살았습니다(4:4 참조). 게다가 할아버지인 사울 왕이 죽은 후 당시의 관례대로 새로운 왕인 다윗이 그의 모든 적들과 왕좌에 경쟁이 되는 모든 이들을 죽이라고 명령할까 봐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친구 요나단에 대한 사랑으로 다윗은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자기의 친아들처럼 안전하게 보살핌을 받도록 했습니다(9:7). 그와 같이, 전에는 하나님과 원수 되어 죽을 운명이었던 우리도 예수님에 의해 구원받아 그분과 함께 영원히 천국에 머무를 자리가 주어졌습니다. 누가가 그의 복음서에 기록한 대로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바로 그 의미입니다(누가복음 14:15). 우리는 왕의 아들과 딸입니다! 아무 받을 자격 없는 우리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랑이 주어졌습니다!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살피신다는 것을 언제 잘 잊어버립니까? 그럴 때 사무엘하 9:6-13의 말씀이 어떻게 격려가 됩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저를 구원해주시고 영원히 주님의 식탁에 앉을 자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의 소중한 자녀라는 것을 기억하고 언제나 주님을 찬양하고 의지하게 하소서.
Monday, October 11
At The King’s Table
Bible In A Year: Isaiah 37–38; Colossians 3
Today’s Bible Reading: 2 Samuel 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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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Mephibosheth ate at David’s table like one of the king’s sons. [ 2 SAMUEL 9:11]
He’ll live,” the vet announced, “but his leg will have to be amputated.” The stray mongrel my friend had brought in had been run over by a car. “Are you the owner?” There would be a hefty surgery bill, and the puppy would need care as it recovered. “I am now,” my friend replied. Her kindness has given that dog a future in a loving home.
Mephibosheth saw himself as a “dead dog,” unworthy of favor (2 SAMUEL 9:8). Being lame in both feet due to an accident, he was dependent on others to protect and provide for him (SEE 4:4). Furthermore, after the death of his grandfather, King Saul, he probably feared that David, the new king, would order all enemies and rivals to the throne killed, as was the common practice of the time.
Yet, out of love for his friend Jonathan, David ensured that Jonathan’s son Mephibosheth would always be safe and cared for as his own son (9:7). In the same way, we who were once God’s enemies, marked for death, have been saved by Jesus and given a place with Him in heaven forever. That’s what it means to eat at the banquet in the kingdom of God that Luke describes in his gospel (LUKE 14:15). Here we are-the sons and daughters of a King! What extravagant, undeserved kindness we’ve received! Let’s draw near to God in gratitude and joy. KAREN KWEK
When are you likely to forget that God protects and cares for you? How could 2 Samuel 9:6-13 encourage you during such times?
Dear Jesus, thank You for saving me and giving me a place at Your table forever. Remind me that I’m Your dear child, and help me to always praise and trust You.
수은망막 수은불망 …은혜를 베풀면 잊어버리고
은혜를 받았으면 잊어버리지 말라..인간관계 좌우명
하나님도 늘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은혜를 잊지말라
성찬식을 하는 것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잊지말라…
무비보셋…
모든 운명의 주권과 주관자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알면서도 종종 그것을 잃어버렸던것 회개합니다 어릴적 빙판 호수에서 날개짓을 하다 쓰러지고 일어서다 쓰러지고 하는 하얀새 한마리를 품에안고 가족에게 데리고 온적이 있었는데 아버지도 이 새는 천연기념물이라며 병원에 데려가려는 길에 차를타고 새가 제 품안에서 죽는 경험을 했습니다 빨갛던 눈동자가 흑색으로 변하고 부드러웠던 몸이 점차 딱딱하게 굳어지고 눈에서 부리에서 눈물이 흐르던 경험 지금은 새를 무서워서 안지도 못하는데 어릴적엔 어떡해 안았는지 모르겠어요 죽음에 대한 생각을 처음 가지게 했던 경험이었습니다 그 새는 정확히 해오라기라는 새였어요 눈알이 빨간… 초등학교때 제가 묻어주었던 그 새를 주님 저는 아직까지 기억합니다 그 새는 죽을 운명이었던 것일까요? 저는 제가 빨리 병원에 데려가지 못한것에 대한 죄의식이 남아있습니다 못본척 지나쳐버렸으면 새의 죽음을 겪지 않았을텐데 저는 그 새를 품에 안고 달렸던 시간… 주님 저는 졸지에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벌레 하나쯤 그냥 손톱으로 꾹꾹 아무렇지않게 죽이는 끔찍한 제 모습을 봅니다 주님 그런 죄인중에 괴수같은 저를 예수 그리스도 왕의 자녀 삼아주시고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고 은혜내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을 찬양하며 살게 하소서.. 보혈의 찬송을 날마다 부릅니다 불면증 치료해주시고 더욱 사랑 부어주세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예수님, 저를 구원해주시고 영원히 주님의 식탁에 앉을 자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의 소중한 자녀라는 것을 기억하고 언제나 주님을 찬양하고 의지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북한 선교의 새로운 돌파가 일어나 북한 땅에서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북한 땅 주민을 사랑으로 품으며 복음 통일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영원히 천국에 머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게 하소서. 예수님 안에 거하며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나를 아들삼아 당신의 식탁에 앉게 하시고 나로 하여금 당신의 사랑과 선하심을 알게하시는 나의 하나님. 당신을 찬양합니다.
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다읫의 눈에 므비는 사랑하는 요나단의 아들일 뿐입니다. 반면 다윗을 제외한 모든 이의 관점은 다양하거나 다윗과는 그달랐을 것입니다. 어떤 분위기가 연출된다해도 다윗이 므비를 바라보는 관점은 절대 흔들림이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날 나를 바라보시는 아버지의 마음도 이와같으실 것입니다. 나는 다를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개의치 않으실만큼 나를 향한 사랑의 마음은 동일하실 겁니다. 다윗은 사울에게서 요나단을 보고 하나님을 떠난 사울ㅡ스스로는 몰랐으나ㅡ을 견딜 힘을 얻었겠지요. 신이 없는 왕의 이미지는 극과 극 즉 광인의 모습일뿐 왕위를 받은 위엄은 찾을수가 없었지만 그의 아들이자 자신의 친구인 요나단과 닮은 외모를 통해서라도 다윗은 사울을 결딜 힘을 공급받습니다. 하늘의 섭리일꺼 같아요. 그리고나서 요나단의 아들 무비를 통해서 다시 두사람을 봅니다. 아니 아내 미갈까지 하여 세사람을 볼수 있습니다. 얼마나 다윗은 자신의 과거를 들려다보는 창을 얻었기에 얼마나 그가 소중하고 존중스러웠을까요? 그의 고단한 왕의 삶애서 사랑하는 요나단의 흔적을 그의 아들 무비에게서 발견하고 그때의 은혜같은 사랑받음을 떠올리며 힘든 왕의 시간들을 보낼 힘을 얻었을까요? 다른이들의 관점적 조언은 아무것도 아니게 될 정도로 강했을까요?
제게도 무조건적인 사랑의 흔적을 제 특정인에게서 발견하고. 주신 사랑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혼자 있는 시간에 자신을 정비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스스로 정하고서 준비합니다. 이런 과정은 내게 은혜이고 잔잔한 아버지께서 주신 기쁨입니다. 왕의 만찬을 즐기지 않고 가난하나 부유함을 느낍니다. 그리고서 제가 할수 없는 용서도 준비하고 있으니까 참 사랑의 힘을 느끼고 있습니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쫓는다고 합니다. 두려움은 사랑하는 이의 사이를 당연한 듯 이간질시키지요. 그러나 사실 알고보면 당연한 것은 세상에 없어요. 맞아요. 당연한 게 아니라 댓가를 치른 사랑이더라구요. 다윗은 그라한 사랑하심을 묵상합니다. 사렁하는 친구의 아둘의 얼굴에서 사랑하는 친구의 그리운 얼굴을 떠얼리는 기쁨에 감출수 없는 감사함이 오롯이 들어나기에 식사때마다 얼마나 힘이 되었을까요? 사랑하는 엄마의 얼굴을 떠올릴수 없으나 나는 눈을 감고 눈을 뜨고서 날 가슴아프게 사랑하신 엄마의 얼굴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어늘도 통증에서부터 자유하며 살아낼 힘을 공급받습니다. 이렇게 제 모국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듯 살아집니다. 은혜입니다..
아버지는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으로 지지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는 분으로 믿고 있습니다. 화려한 삶을 동경하든 아니든 아버지는 아버지께서 옳다고 여기시면 우리는 아버지의 창조된 모듬 것으로 주신 삶을 아름답게 살아낼수 있음을 압니다.오늘의 말씀따라 오늘도 모두 화이팅하세요.
므비보셋은 반드시 나와 한 상에서 먹으리라 왕의 아들 같이 말이다 명령식 힘이 마음을 침투한다 대신 감사의 표시는 무엇인가 감동으로 긴장하게 보내는 중에 좀만 방심하면 세상힘에 빠져들어 쓸데없이 시간을 빼앗겨 아쉽다
The illustrated story of today is moving of faithful promise keeping between Jonathan and David. We were once alienated by God of our sin. God loved so to redeemed us all from eternal death to life by Jesus to be our redemption.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Oh, God!
•적용: 오늘 삽화로 그려진(挿絵 さしえを 描 えがく illustrated 그리다) 이야기는 요아단과 다윗 사이에 맺은 신실한(信実 しんじつを faithful) 약속의(約束 やくそく promise) 이야기다. 우리는 모두 한때 죄로 인해 하나님과 소원하지(疎遠 そえん alienated) 않았나.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속량해(罪速量だ tsumisokuryōda redeemed) 영죽을 몸이 영생의(永生 えいせい eternal life) 자리로 나오게 된것 아닌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은혜 놀라와…. 오, 하나님!
•삽화로 그려진(挿絵 さしえを 描 えがく illustrated 그리다)
•신실한(信実 しんじつを faithful)
•약속의(約束 やくそく promise)
•소원하지(疎遠 そえん alienated)
•속량해(罪速量だ tsumisokuryōda redeemed)
•영생의(永生 えいせい eternal life)
주님! 오늘은 은혜를 잊지 않는 다윗왕이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에게 행한 선한 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심하9장) 다윗을 죽이려는 악한 사울왕과는 달리 그의 아들인 요나단은 다윗을 살리기위해 많은 도움을 주면서 그들의 사랑은 맹세의 단계로 나아갑니다(삼상20) 요나단은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듯이 다윗을 사랑하였습니다(삼상20:17) 결국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사울과 요나단의 죽게 되었고(삼상31장)이후 다윗은 왕이 되었으며 , 요나단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면서 그의 아들 므비보셋을 위해 선한일을 베풀게 됩니다. 주님께서 귀한 생명을 버리시고 십자가의 희생으로 죄인인 저를 구원하신 것처럼 그 사랑의 은혜를 다시금 주님을 위해 사용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나를 위해 처음 복음을 전해 주셨던 친구 아버님에 대한 사랑을 늘 기억하게 하시고, 인생의 어려웠던 고난의 시기에 기도의 자리로 함께 나아가며 위로해 주던 영적 멘토를 기억하며 늘 감사하고 그 사랑을 나누며 전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삼하9:1)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의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삼하20:17)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너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God. We are reminded today of how far we were away from you and the redeeming sacrifice that was made with Christ’s love that brought us back to you. David’s friendship with Jonathan brought his son to the King’s table. Christ brought me back to you when I was destined to be crippled by the sins of this world. Let your kindness and abundance of love flow so that I may praise you as my protector. Amen.
므비보셋은 그 아비 요나단의 행적으로 선대를 받는 은혜를 받은 것 같이 제 자녀들을 위하여 지금 제가 행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맞추어야함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오늘 말씀으로 선한 영향력을 갖는 하나님의 사람을 품게하심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