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구)50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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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 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 않네
-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 버릴 염려 없네
-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찬란한 천국 바라 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 가리
10월 5일 •화요일
죽음의 골짜기에서 함께하심
성경읽기: 이사야 23-25; 빌립보서 1
새찬송가: 445(통502)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23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편 23:4]
영국의 노예제도 폐지론자 윌리엄 윌버포스의 숙모인 해나 윌버포스 여사가 임종이 가까이 왔을 때 쓴 편지에 한 교우의 사망 소식을 들은 것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으나 그가 사랑했던 예수님과 이제 함께하는 영광으로 간 그 사람은 행복합니다. 내 마음도 기쁨으로 뛰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도 이렇게 적었습니다. “나야 좋은 때도 나쁜 때도 있지만, 예수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좋으십니다.”
그녀의 말은 시편 23편에서 다윗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4절)고 고백한 것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아주 가깝게 묘사한 것이 죽음의 그림자가 덮인 골짜기 한 가운데에서였기에 이 구절이 아주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그는 시편 초반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1절)라고 하나님에 ‘관하여’ 말을 하다가, 나중에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4절)라고 주님께 직접 고백합니다.
“땅과 세계를 조성”(90:2)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긍휼하심으로 아무리 힘든 곳도 우리와 동행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알게 될 때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릅니다. 상황이 더 좋아지거나 더 나빠지든 우리의 목자시요 구세주이시며 친구이신 주님께로 향하면, 우리는 “언제나 변함없이 좋으신”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죽음이 물러가고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게”(23:6) 되니 너무 감사합니다.
목자이신 예수님이 언제나 함께 하신다는 것이 얼마나 위로가 됩니까? 그 소망을 오늘 다른 사람과 어떻게 나누시겠습니까?
나의 목자이신 주님, 주님의 온전한 신실하심과 자비를 제게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 가까이 머무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October 5
With Us In The Valley
Bible In A Year: Isaiah 23–25; Philippians 1
Today’s Bible Reading: Psalm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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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 PSALM 23:4]
As Hannah Wilberforce (aunt of British abolitionist William Wilberforce) lay dying, she wrote a letter in which she mentioned hearing about the death of a fellow believer in Jesus: “Happy is the dear man who is gone to glory, now in the presence of Jesus, whom unseen he loved. My heart seemed to jump for joy.” Then she described her own situation: “Myself, better and worse; Jesus, as good as ever.”
Her words make me think of Psalm 23, where David writes,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darkest valley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V. 4). Those words leap from the page because it’s there, in the middle of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where David’s description of God turns deeply personal. He moves from talking about God in the beginning of the psalm-“the Lord is my shepherd” (V. 1)-to talking to Him: “for you are with me” (V. 4, italics added).
How reassuring it is to know that almighty God who “brought forth the whole world” (90:2) is so compassionate that He walks with us through even the most difficult places. Whether our situation turns better or worse, we can turn to our Shepherd, Savior, and Friend and find Him “as good as ever.” So good that death itself is vanquished, and we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23:6). JAMES BANKS
How does it comfort you to know that Jesus our Shepherd is always with you? How can you share that hope with someone today?
My Shepherd, thank You for Your perfect faithfulness and kindness to me. Help me to stay near You today.
주님 임재의 확신과 동행의 확신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백성이 믿음이 자라나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면 죽을 때까지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예수님 기뻐하시는 사역을 해야한다
성령의 열매로 성품의 변화와 영혼구원의 전도, 선교
토기장 보배 목자: 진흙 질그릇 양 주차를 잘 터득하고 몸을 자주 자주 풀어야 자유롭다
소위 고통이 깊을수록 더욱 정제되어 하나님과 전례없이 가까워 지며 대신 기쁨으로 채워진다
그러면 사단들 앞에서 잔치벌이는 것이 놀랄만한 일인가
주님! 돌아보면 인생의 고비마다 나와 함께 하시며 인도하셨던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4) 오래전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한 후 더욱더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되었고 깊은 말씀 묵상을 위해 성경을 심비에 새기려고 말씀암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가장 먼저 암송하게 된 시편23편은 언제나 목자처럼 인도하시는 주님의 보호하심과 위로와 담대함과 평안을 주셨습니다. 금년에 건강의 문제로 첫 수술대에 오르게 되었을 때, 수술 시간이 늦어져, 커튼이 쳐진 컴컴한 수술대기실에서 시편23편의 말씀을 암송하면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고 있었지만 결국 주의 인도하심으로 수술도 잘 마치고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으니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제는 나의 목자되신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그 좋으신 주님을 널리 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1-2)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시121:6-7)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23:6)
Pslam 23 does not fail to give me God’s utmost togetherness in my bottomless valleys of life! He surely says I will be with you in your valley of death. And this is sure words by God Almighty!
In weariness of life I will be revived when I quietly read this verse “The Lord is my shepherd, I lack nothing.”
•적용: 내가 인생의 깊은 골짜기를(谷間 たにま valley) 지날 때 시 23 편 이 주는 지고의(至高 しこう utmost) 위로(慰労 いろう comfort) 보다 더큰 위로가 어디 있겠나! 하나님 께서는 너무나 확실히(確実 かくじつに surely) 죽음의 골짜기에서 당신과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시냐? 이 말씀은 전능자(全能者 ぜんのうしゃ Almighty)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 아닌가! 고달픈(苦 くるしい weary) 인생길 에서 이렇게 마음에 조용히 읊조린다(しんみり quietly 誦 ずする read), “여호와는 나의 목자(牧者 ぼくしゃ [shepherd)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乏 とぼしい lack). . . “
•골짜기를(谷間 たにま valley)
•지고의(至高 しこう utmost)
•위로가(慰労 いろう comfort)
•확실히(確実 かくじつに surely)
•전능자(全能者 ぜんのうしゃ Almighty)
•고달픈(苦 くるしい weary)
•조용히 읊조린다(しんみり quietly 誦 ずする read)
•목자(牧者 ぼくしゃ [shepherd)
•부족함이 없으리로다(乏 とぼしい lack).
하나님 감사합니다
Lord. Thank you for being with me and my family during the good and the bad. You pulled me up out from the deepest and darkest valley. The past few years have truly shown me how trusting in you as my sheperd can lead me a place inside where I thought I could ever go. You’ve helped start putting together a broken man together and given an opportunity for those around me heal physically. Tough times may come and they may be hard or they may not be the answer I seek, but I know that you are with me and I will trust you.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