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7-24
-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주 예수 이름 높이어 [(구)3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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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금 면류관을 드려서
- 주 예수 당한 고난을 못 잊을 죄인아 못 잊을 죄인아 네 귀한 보배 바쳐서
- 이 지구 위에 거하는 온 세상 사람들 온 세상 사람들 그 크신 위엄 높여서
- 주 믿는 성도 다 함께 주 앞에 엎드려 주 앞에 엎드려 무궁한 노래 불러서
10월 4일 •월요일
어디서 예배하든지
성경읽기: 이사야 20-22; 에베소서 6
새찬송가: 37(통37)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4:7-24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한복음 4:23]
심한 몸살과 두통으로 교회 가족들과 함께하는 예배에 또다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함께 모여 예배 드리지 못함을 못내 아쉬워하며 온라인 예배를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여러가지가 불만스러웠습니다.
음향과 화면의 질이 나빠 집중이 잘 안 되었는데, 그때 비디오에서 잘 아는 찬송가가 흘러나왔습니다. 찬송가의 다음 구절을 부르는데 눈물이 흘렀습니다.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주 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 생각. 잘 때나 깰 때 함께 하소서.” 나는 변함없이 함께하신다는 하나님의 그 선물에 집중하며 거실에 앉아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성경은 함께 드리는 예배가 중요하고 필수적이라고 분명히 말하지만 (히브리서 10:25) 하나님은 교회 건물 안에만 계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하시면서 메시아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놓으셨습니다(요한복음 4:9). 예수님은 우물가에 서있는 그 여인을 정죄하지 않고 진리를 말씀하시며 사랑하셨습니다(10절). 그리고 주님의 자녀들의 은밀한 부분까지도 다 아신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17-18절).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신 예수님은 성령께서 어느 특정한 물리적인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 백성의 마음 안에서 진정한 예배를 불러일으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23-24절).
하나님 자신에게, 그리고 그가 하신 일과 약속하신 모든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다른 믿는 사람들과 함께하거나 우리 집 거실이거나, 그 어느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든 그분이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좋아합니까? 예배할 때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며 기쁨을 경험하십니까?
놀라우신 하나님,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이 하신 일, 그리고 약속하신 모든 것을 기뻐하며 예배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Monday, October 4
Wherever We Worship
Bible In A Year: Isaiah 20–22; Ephesians 6
Today’s Bible Reading: John 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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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the Spirit and in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 [ JOHN 4:23 ]
Intense pain and a debilitating headache prevented me from attending services with my local church family . . . again. Grieving the loss of community worship, I watched an online sermon. At first, complaints soured my experience. The poor sound and video quality distracted me. But then a voice on the video warbled a familiar hymn. Tears flowed as I sang these words: “Be Thou my vision, O Lord of my heart. Naught be all else to me save that Thou art. Thou my best thought, by day or by night. Waking or sleeping, Thy presence my light.” Focusing on the gift of God’s constant presence, I worshiped Him while sitting in my living room.
While Scripture affirms the vital, essential nature of corporate worship (HEBREWS 10:25), God’s not bound within the walls of a church building. During Jesus’ chat with the Samaritan woman at the well, He defied all expectations of the Messiah (JOHN 4:9). Instead of condemnation, Jesus spoke truth and loved her as she stood next to that well (V. 10). He revealed His intimate and sovereign knowledge of His children (VV. 17-18). Proclaiming His deity, Jesus declared that the Holy Spirit evoked true worship from the hearts of God’s people, not from a specific physical location (VV. 23-24).
When we focus on who God is, what He’s done, and all He’s promised, we can rejoice in His constant presence as we worship Him with other believers, in our living rooms . . . and everywhere! XOCHITL DIXON
Where do you enjoy worshiping God? How do you enjoy His presence and experience joy while worshiping Him?
Amazing God, please help me worship You as I rejoice in who You are, what You’ve done, and all You promise to do.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참된 예배
전도와 선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예배…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게하고
정기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를 드리게 하는 것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이 하신 일, 그리고 약속하신 모든 것을 기뻐하며 예배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어디에서 예배를 드리더라도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소서. 오늘도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여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작은 나눔과 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에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저와 생각이나 관점이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고 이해하며 대화할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님. 하늘의 양식을 오늘날 저에게 허락하시고 하나님 당신의 뜻을 행하고 당신의 일을 이루는 일에 참여하게 하시옵소서. 영과 진리로 당심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옵소서…..아멘..
교회들이 대면예배만 매달리지 않고
예배회복과 함께 교제와 섬김이 회복되어
균형있는 교회로 일어나게 하소서
이제 보니 사마리아 여인같이 가장 부끄러울때 교회입문 했구나 하루 일과에서 어느 장소에서던 심란한 요소들을 마음에 솟는 샘으로 덮을수 있다 영과 진리로 :이단이 다 가정교회에서 쑥덕거리다 생겨난 것이 아닌가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의 선물과 주님이 누구인지를 알고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In Samaria where Jews avoided to go into, Jesus came across a Smaritan woman who widowed five times to having remarried to. And rest of story we just read. Jesus proclaims himself as the source of living water who drink it, get never thirsty again. Jesus is telling us that we never get thirsty when we meet him as the source of water: saying, “in verse 23; “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the Spirit and in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
•적용: 유대인들이 그리로 지나 다니기를 피하는(避 さ-ける avoid) 사마리아 에서 얘수님께서 한 사마리아인 여인을 만난다 그녀는 다섯 차례 다른 남자와 결혼한 이력이 있는 여인(女人 にょにん woman) 이었다. 나머지 이야기를 우리가 방금(今し方 いましがた just) 읽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당신을 만나면 영원히 목마르지(thirsty) 않을 생수의(生水 なまみず living water) 근원에(根源 こんげん
source) 접근하게 되리라고 선포하신다: 23 절이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피하는(避 さ-ける avoid)
•여인(女人 にょにん woman)
•방금(今し方 いましがた just)
•생수의(生水 なまみず living water)
•근원에(根源 こんげん
source)
주님! 펜데믹의 영향으로 오랫동안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온라인을 통해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예배로 인해 때론 집중이 잘 되지 않았고, 예배에 임하는 나의 모습이 경건치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참된 예배에 대하여 저희들에게 말씀으로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 할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3) 성전에서 대면예배만 드릴줄 알았던 저희가 온라인으로도 예배할 수도 있는 때를 맞게 되었고 이 예배 역시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에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 이제는 언제 어느곳이나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예배를 드릴 때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영이신 하나님께 예배를 온전히 드리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요4:24)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 도다”(시145:18)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아멘
Lord. Thank you for blessing me with the community of believers around me. I only knew of worship on Sundays sitting in a pew at Church. What the spirit had taught me is that we can draw the living water from Christ wherever we go. The past 18 months had forced many people physically away from a place of worship but it presented a new opportunity to reach others through different ways. I’m grateful that I can worship you wherever I may be. Let me drink from your well and know that worshiping you has no boundaries. Amen.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