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4:7-18
-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 이 몸의 소망 무언가 [(구)53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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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 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 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 세상에 믿던 모든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 바라던 천국올라가 하나님 앞에 뵈올때 구주의 의를 힘입어 어엿이 바로 서리라
10월 3일 •주일
점점 줄어가는 것들
성경읽기: 이사야 17-19; 에베소서 5:17-33
새찬송가: 488(통539)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후서 4:7-18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후서 4:16]
목이 간지럽기 시작했습니다.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 간지럼은 독감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독감은 기관지염으로 진행되었고, 다시 백일해를 일으키더니 마침내 폐렴이 생겼습니다.
8주간 온몸을 고문하는 듯한 기침을 하면서 나는 점차 겸손해졌습니다. ‘백일해’는 쉬운 병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늙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제는 나이를 생각할 때가 되었습니다. 내가 속한 교회 소그룹의 한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우리를 위협하는 건강 문제들에 대해 “점점 줄어가는 것들”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하지만 쇠약해지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은 전혀 재미있지 않습니다.
바울도 고린도후서 4장에서 그 나름대로 “점점 줄어가는 것들”에 관해 기록하였습니다. 그 장에는 그와 그의 동료들이 견뎌낸 박해가 순차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큰 희생을 치르면서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진다”는 것을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박해와 험난한 상황들로 몸이 쇠약해져도 바울은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16절) 는 한결같은 소망을 굳게 붙잡았습니다. 그는 이런 “일시적인 가벼운 고난” 은 앞으로 올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 크나큰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17절, 새번역).
오늘 밤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그 ‘쇠약하게 하는 것들’ 때문에 가슴에 통증이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 삶이나 그리스도를 붙들고 있는 사람들의 삶에서 그것들이 최종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지금 어떤 “노쇠 현상”들이 당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어려운 시기를 보내거나 건강 문제로 낙심될 때 무엇이 믿음과 소망을 지키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몸이 “낡아져도” 그런 육체적인 고통을 예수님 안에 있는 소망과 약속하신 영광이라는 렌즈를 통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October 3
The Dwindles
Bible In A Year: Isaiah 17–19; Ephesians 5:17–33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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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fore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 2 CORINTHIANS 4:16]
It started with a tickle in my throat. Uh oh, I thought. That tickle turned out to be influenza. And that was just the beginning of bronchial affliction. Influenza morphed into whooping cough-yes, that whooping cough-and that turned into pneumonia.
Eight weeks of torso-wracking coughing-it’s not called whooping cough for nothing-has left me humbled. I don’t think of myself as old. But I’m old enough to start thinking about heading in that direction. A member of my small group at church has a funny name for the health issues that assail us as we age: “the dwindles.” But there’s nothing funny about dwindling’s work “in action.”
In 2 Corinthians 4, Paul too wrote-in his own way-about “the dwindles.” That chapter chronicles the persecution he and his team endured. Fulfilling his mission had taken a heavy toll: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he admitted. But even as his body failed- from age, persecution, and harsh conditions-Paul held tightly to his sustaining hope: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V. 16). These “light and momentary troubles,” he insisted, can’t compare to what awaits: “an eternal glory that far outweighs them all” (V. 17).
Even as I write tonight, the dwindles claw insistently at my chest. But I know that in my life and that of anyone who clings to Christ, they’ll not have the last word. ADAM R. HOLZ
What “dwindles” are affecting you or someone you love right now? What can help you maintain your faith and hope during seasons of struggle or discouragement with health issues?
Father, even as our bodies “waste away,” help me to see those physical struggles through the lens of our hope in Jesus and the glory He promises.
육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정신력
정신력은 영적인 파워를 당항수 없다
우리가 믿고 추구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않는
영원한 세계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이땅을 산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몸이 “낡아져도” 그런 육체적인 고통을 예수님 안에 있는 소망과 약속하신 영광이라는 렌즈를 통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육체적으로 쇠약하여 지더라도 주님안에서 속사람이 나로 새로워지고 강건하게 변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받는 박해를 믿음으로 극복하게 하소서. 영이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은혜를 받고 깨달게 하소서. 말씀을 선포하는 주의 종들이 은혜충만, 성령충만, 사랑충만하여 생명과 진리의 말씀으로 증거하게 하소서. 성령님이 교회와 성도에게 말하는 것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한국교회가 본질과 기본을 찾을 수 있도록 변혁과 개혁이 되게 역사하여 주소서. 모든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하나님께만 돌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믿음의 용사라면 바울처럼 당당하게 선포 할수 있어야 한다
새벽기도 마치면 자신에 알맞는 운동하러 다니며 풍부한 영적전쟁도 치르고 돌아오는 길에는 하나님이 차려준 식재도 잘 챙기오고 일과는 무리하지 않게 식후는 산책 그리고 저녁기도 …짜임있는 건강
Today we are revived by words by Paul “we are outwardly weak but inwardly strong”. The strength from God is true strength surpassing worldly power. Paul declared; “True strength is come from God not from us. 4:7 says, But 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to show that this all-surpassing power is from God and not from us.
•적용: 오늘 우리는 바울이 하는말 “우리의 겉으로는(表向 おもてむき outwardly) 후패하나(腐敗 ふはい decayed) 속으로는(内 うち inwardly) 오히려 강하여(強 つよい strength) 짐이라고” 하는말을 듣고 다시 힘을 얻는다. 하나님께로 부터오는 강함은(強 つよい strength) 세상의 강함을 능가한다(陵駕·凌駕 りょうが surpassing). 바울은 “참 능력은(能力 のうりょく power) 하나님께로 오는것이다, 우리로 부터 오는것이 아니다 라고 선포한다(宣布 せんぷ declared). 4:7 이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겉으로는(表向 おもてむき outwardly)
•후패하나(腐敗 ふはい decayed)
•속으로는(内 うち inwardly)
•강하여(強 つよい strength)
•능가한다(陵駕·凌駕 りょうが surpassing)
•능력은(能力 のうりょく power)
•선포한다(宣布 せんぷ declared)
주님!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 진다”(고후4:16)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은퇴를 앞둔 저나 친구들 주변의 많은 지인들이 육체의 쇠약함을 겪게 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저도 금년에 입원과 수술을 반복하면서 “겉사람이 낡아지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깐 일시적으로 겪는 가벼운 고난은 앞으로 우리게게 다가올 크고 영원한 영광과 비교할 수도 없다”(고후4:17)고 강력한 위로의 약속의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 주십니다. 이것을믿는 믿음이 바로 “속사람이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 이제는 건강의 문제 , 삶의 어려운 문제들이 제게 닥칠찌라도 낙심하지 않고 믿음과 소망으로 약속하신 영광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4:18)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8:24-25)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벧전1:6)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30:5)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상을 향하여 가고 있는 나는 조금 더 빨리 아니면 조금 더 늦게 가는 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어느 것이 좋을지는 사람은 모르기 때문이겠지요 오직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집에서 함께하는 은혜와 축복을 누릴만한 삶을 준비하는 자 되도록 지켜주시고 인도하여주소서 언제나 항상 좋은 것으로 주시는 주님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