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5:28-33
- ○여호와께서 너희가 내게 말할 때에 너희가 말하는 소리를 들으신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소리를 내가 들은즉 그 말이 다 옳도다
-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 가서 그들에게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라 이르고
- 너는 여기 내 곁에 서 있으라 내가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네게 이르리니 너는 그것을 그들에게 가르쳐서 내가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는 땅에서 그들에게 이것을 행하게 하라 하셨나니
-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
-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구)48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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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 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 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 타게 하옵소서
- 옛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던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 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 내 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 줄 믿습니다 큰 은사를 나에게 부어주사 주 섬기게 하옵소서
10월 2일 •토요일
사춘기 신앙
성경읽기: 이사야 14-16; 에베소서 5:1-16
새찬송가: 368(통486)
오늘의 성경말씀: 신명기 5:28-33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신명기 5:29]
십대 시절은 때때로 부모와 자식 모두에게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입니다. 나는 사춘기 시절 어머니로부터 ‘벗어나려고’, 어머니의 가치관이나 규칙의 목적이 단지 나를 비참하게 만들 뿐이라고 의심하고는 공공연히 어머니의 가치관을 거부하고 어머니의 규칙에 반항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어머니와 나는 생각이 같아졌지만, 그 당시 우리의 관계는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나의 불필요한 정서적, 육체적 고통을 피할 수 있는 지혜가 담긴 어머니의 가르침을 내가 들으려 하지 않는 것을 어머니는
분명 슬퍼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 이스라엘에 대해 같은 마음을 품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고 있는 십계명(신명기 5:7-21) 안에 삶의 지혜를 담아 주셨습니다. 십계명은 규칙들만 한데 모아 놓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의도는 모세에게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29 절)라고 하신 말씀에서 분명히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잘 알았던 모세는 그들이 계명에 순종하면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이 그들과 계속 함께 하시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33절).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삶의 지침이 진정으로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라고 믿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사춘기”를 겪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을 만큼 성숙해지고, 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우리가 더욱 예수님을 닮아가는 영적 성숙에 이르게 하려는 것입니다(시편 119:97-104; 에베소서 4:15; 베드로후서 3:18).
하나님의 지혜는 그분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습니까? 당신 삶의 어떤 부분에서 하나님의 지혜에 귀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제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하나님이 아신다는 사실을 믿게 하소서.
Saturday, October 2
Adolescent Faith
Bible In A Year: Isaiah 14–16; Ephesians 5:1–16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5: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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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that their hearts would be inclined to fear me and keep all my commands always. [ DEUTERONOMY 5:29]
The teenage years are sometimes among the most agonizing seasons in life-for both parent and child. In my adolescent quest to “individuate” from my mother, I openly rejected her values and rebelled against her rules, suspicious their purposes were merely to make me miserable. Though we’ve since come to agree on those matters, that time in our relationship was riddled with tension. Mom undoubtedly lamented my refusal to heed the wisdom of her instructions, knowing they would spare me unnecessary emotional and physical pain.
God had the same heart for His children, Israel. God imparted His wisdom for living in what we know as the Ten Commandments (DEUTERONOMY 5:7-21). Though they could be viewed as a list of rules, God’s intention is evident in His words to Moses: “so that it might go well with them and their children forever!” (V. 29). Moses recognized God’s desire, saying that obedience to the decrees would result in their enjoyment of His ongoing presence with them in the promised land (V. 33).
We all go through a season of “adolescence” with God, not trusting that His guidelines for living are truly meant for our good. May we grow into the realization that He wants what’s best for us and learn to heed the wisdom He offers. His guidance is meant to lead us into spiritual maturity as we become more like Jesus (PSALM 119:97-104; EPHESIANS 4:15; 2 PETER 3:18). KIRSTEN HOLMBERG
How has God’s wisdom helped you grow in your relationship with Him? In what area of your life do you need to heed His wisdom?
Loving God, help me to trust that You know what’s best for me.
사랑의 하나님, 제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하나님이 아신다는 사실을 믿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에 귀 기울이며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소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영적 성숙과 성화의 과정을 꾸준히 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에서 올바르게 되게 말씀 묵상과 기도에 전념하게 하소서. 인간과의 스평적인 관계도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평화와 기쁨로 발전하게 도와주소서. 확산되는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시고 극복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아멘 amen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러면 너와 네 자손이 영원히 복을 받는다
말로는 잘하면서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
실천하지 못하는 믿음은 죽은 믿음 …
예수를 믿는 것은 out from your comfort zone…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의 문화에 섞여 구도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율례를 베푸셨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땅의 풍습에 젖지 않고 깨어있도록 말씀을 주신 하나님, 그 말씀을 육신으로 살아내신 예수님, 그 말씀이 기억나도록 이끄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완전한 빛에 거할 수 있는 주님의 자녀들은 복받은 자들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백성이 듣고 행할 능력이 없음을 알고 29절에서 다만….으로 시작하셨다 하지만 경외하기 시작하면 한걸음 한걸음 배워서 늘 행할수 있는데까지 도달 할수 있는 희망이 생기지 않는가요 불쌍한 친구들과 마신 후에도 하나님의 지혜는 사흘이 멀다하게 늘 임한다 주체는 자신이 아니요
Verse 29 says: Oh, that their hearts would be inclined to fear me and keep all my commands always, so that it might go well with them and their children forever! Let’s not go around by not listen to God’s perfect advice on every aspect of our life’s ebbs and flood. He foresees what we can’t see and make big mistake. Ask and
He will guide through.
•적용: 본문 29 절이다: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 우리의 인생의 밀물과 썰물의(干潮 かんちょう, 満潮 まんちょう ebbs and flood) 때 하나님의 완전한(完全 かんぜんに perfect) 충고에(忠告 ちゅうこく advice) 귀를 기우려야([耳 みみを 傾 かたむ listen) 하는것 아니냐. 우리가 보지 못하는것을 미리 보셔 실수를(過 あやまち mistake) 막아
주실분 아니신가. 구하면 안내해(案内 あんないguide) 주시리라.
•밀물과 썰물의(干潮 かんちょう, 満潮 まんちょう ebbs and flood)
•완전한(完全 かんぜんに perfect)
•충고에(忠告 ちゅうこく advice)
•귀를 기우려야([耳 みみを 傾 かたむ listen)
•실수를(過 あやまち mistake)
•안내해(案内 あんない guide)
주님! 하나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서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신다”(신5:29)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켜 행하는 것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것”(신5:32)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돌아보면 나의 생각과 교만으로 인해 하나님 보시기에 엉뚱한 길로 나아갔고 고립되고 한쪽으로만 치우치게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길(마7:13)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그 길이 기복이 심하고 평탄치 못한 길일찌라도 결코 좌,우로 치우쳐서 바른 길을 벗어나지 말라는 깨달음을 더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마치 기차가 철로의 레일을 벗어나면 탈선하는 것처럼 오직 진리의 말씀위에 굳건히 서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신5:3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신28:2)
“네가 만일 에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신28:15)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1:1-2)
Lord. You only want the best for me and that way to is to keep growing with the words you gave and follow them with Holy Spirit you have gifted to guide us. My life was filled with tension before I met you and I did not know who to rely on. Walking in obedience will surely get me farther than running on a own in a world with many obstacles. Thank you for putting examples of spiritual maturity in front me through my parents and may I grow to be more like Jesus. Amen.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과 명령을 지키는 삶을 성경의 시대와 지금 현시대에 잘 분별하고 깨달아 지켜나아가게 하소서 그러기위해 지혜와 성령님의 도우심이 간절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