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4:5-9
-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라
-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구)2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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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아멘
9월 15일 •수요일
하나님이 만드신 도구
성경읽기: 잠언 22-24; 고린도후서 8
새찬송가: 425(통217)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64:5-9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이사야 64:8]
지금까지 만들어진 게임 중 최고의 비디오 게임으로 꼽히는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는 전 세계적으로 7백만 장 이상이 팔렸습니다. 이와 함께 흙으로 빚은 자그마한 감자 모양의 고대 악기 오카리나도 유명해졌습니다.
오카리나는 언뜻 보기에 악기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입구에 입을 대고 불면서 기형의 몸체에 뚫린 여러 구멍들을 손가락으로 막으며 연주하면, 놀랍도록 평온하고 귀에 남을 희망의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오카리나 제작자는 점토에 압력과 열을 가해 변형시켜 멋진 악기를 만들어냅니다. 나는 여기서 하나님과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이사야 64장 6 절과 8-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선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주권자시고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을 위한 아름다운 도구로 빚어 주소서.’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자비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매일 성령님과 함께 걸을 때 우리를 빚으시고 변화시키십니다. 오카리나를 만드는 자의 숨결이 이 악기를 통해 흘러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듯이, 하나님도 우리가 예수님을 더욱 닮게 하려는(로마서 8:29) 그분의 아름다운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만드신 도구인 우리를 통해 일하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자비를 입었다는 사실이 오늘 생각과 말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당신을 변화시키는 일에 어떻게 순종하며 따를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를 구원하시고 변화시켜 아버지의 아들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를 변화시키는 성령님의 역사에 순종하도록 가르쳐주소서.
Wednesday, September 15
God’s Molded Instruments
Bible In A Year: Proverbs 22–24; 2 Corinthians 8
Today’s Bible Reading: Isaiah 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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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he clay, you are the potter; we are all the work of your hand. [ISAIAH 64:8 ]
Considered one of the greatest video games ever made, Nintendo’s The Legend of Zelda: Ocarina of Time has sold more than seven million copies worldwide. It’s also popularized the ocarina, a tiny, ancient, potato-shaped musical instrument made of clay.
The ocarina doesn’t look like much of a musical instrument. However, when it’s played-by blowing into its mouthpiece and covering various holes around its misshapen body-it produces a strikingly serene and hauntingly hopeful sound.
The ocarina’s maker took a lump of clay, applied pressure and heat to it, and transformed it into an amazing musical instrument. I see a picture of God and us here. Isaiah 64:6, 8-9 tells us: “All of us have become like one who is unclean Yet you, Lord, are our Father. We are the clay, you are the potter…. Do not be angry beyond measure.” The prophet was saying: God, You’re in charge. We’re all sinful. Shape us into beautiful instruments for You.
That’s exactly what God does! In His mercy, He sent His Son, Jesus, to die for our sin, and now He’s shaping and transforming us as we walk in step with His Spirit every day. Just as the ocarina maker’s breath flows through the instrument to produce beautiful music, God works through us-His molded instruments-to accomplish His beautiful will: to be more and more like Jesus (ROMANS 8:29). RUTH WAN-LAU
How can knowing that you’re a recipient of God’s mercy affect what you think, say, and do today? How can you submit yourself to His transformation?
Father, thank You for saving me and transforming me so that I’ll become more like Your Son Jesus. Teach me to submit to Your Spirit’s work of transforming me.
오ᆢ할렐루야 예수님 오시옵소서
예수님 생각에 눈물이 고여요
그 사랑이 벅차서 그린가봐요
예수님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고여요
그 은혜가 벅차서 그런가봐요
오늘도 저를 당신의 뜻대로 빚으소서
75억의 인구를 다 다르게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나를 모태에서부터 아시고 내 평생을 계획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뜻을 알아 순종하길 원합니다
최선의 길로 인도하심을 믿고 순종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저를 구원하시고 변화시켜 아버지의 아들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를 변화시키는 성령님의 역사에 순종하도록 가르쳐주소서. 토기장이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도구로 빚어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말씀 묵상과 기도로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청소년 사역을 담당하는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능력, 사랑과 은혜를 주사 청소년을 잘 이해하고 소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잘 전하게 함께 하여 주옵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삶의 현장에서 많이 맺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저를 구원하시고 변화시켜 아버지의 아들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를 변화시키는 성령님의 역사에 순종하도록 가르쳐주소서.
병상에서 말씀을 묵상합니다. 저릏 태어나게 하신 분도 아버지이시고 저를 장애인으로 만드시는 분도 아버지이십니다. 제 남은 생도 사고 전의 생과 다르지 않게 아버지의 것입니다. 저를 사용하셔서 아버지의 일 즉 구원의 일에 사용하여 주십시오. 죽음으로서 부활로서 이땅에 살아주셨고 지금도 여전히 약자인 우리와 영원히 같이 살아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회개하려고 스스로 분발해도 힘이 안날 때 주는 변함없는 아버지이심을 상기하자 성령과 말씀으로 계속 싯으면서 성결하게 된다
새로운 자신을 만들어가자
주님 죄 많은 이런 저를 위해 주님의 귀한 보혈 흘리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 몸과 마음 너무 아프게 했던 저의 죄를 용서해주세요….한국 교회의 리더셨던 조목사님 주님께서 86세에 부르셨습니다 생전 아버지는 52세 때 너무 일찍 주님 부르셔서 아버지에 대한 마음의 공백이 남아 공허함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요즘 시대는 코로나란 전염병으로 나이 지병 관계없이 한국 만이 아닌 전세계 사람들이 천국과지옥으로 부르심을 받으니 숨이 호흡이 붙어있는 것만으로도 감사의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머리털까지도 다 세고계시다는 하나님 … 정말 주님과 둘만 시간을 보내려면 아기가 많이 울어서 문을 열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기 키우니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갑니다 주님 사람에게 많은 계획 있지만 오직 주의 뜻만이 바로 서게 되는 것처럼 주님의 뜻가운데 제가 바로 설 수 있게 악한 것들 생각하지도 않게 해주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 우리는 진흙이요 하나님은 토기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진흙과 같은 나를 빚으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찾지 않으며,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도 않으며, 죄가운데 빠져 하나님의 형상을 닮지 못한 도구일 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손으로 저를 다시 빚으사 깨끗하게 하시고 주님의 형상을 닮은 도구로 다시금 변화시켜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자로서 , 저를 통해 일하시는 아름다운 주님의 도구로 항상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레루야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사64: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7)
“토기장이가 진흙 한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롬9: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딤후2:21)
God. You are the artist in our lives. We, who are sinners, are able to be transformed to you into instruments for your kingdom. Thank you for molding be and shaping me into something new and wanting to be more Christ like. Change my heart evermore to submit to you, so that your spirit may continue to work in me. Amen.
아멘! 할렐루야
죄인된 저를 주의 보혈로 사하여주시고 일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의를 받는 자 , 죄의 가리움을 받는 복된 자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As the first human is made out of clay, so are all of us. Weak and breakable creature, just be humble instead of haughtiness. Give in ourselves humbly to
Him who control over and make us more and more like Jesus. We are in submissive and not demanding unto Creator.
•적용: 최초의 인간이 흙으로 빚어졌으니(土
つち ㅣなどをこねて mold) 우리모두가 그렇다. 연약해서(軟弱 なんじゃく weak) 부스러지기 쉬운 (脆 もろい breakable) 피조물(被造物 ひぞうぶつ creature) 아닌가, 오만(傲慢 ごうまん haughtiness) 하지말고 겸손하여야(謙遜 けんそん humble) 하지 않겠나. 다만 하나님께 우리를 낮추어 겸손하여 우리로 점점 더 예수님 닮아가도록 내어드리자. 창조주에게 주장하기(主張 しゅちょう
claiming) 하기보다 복종(服従 ふくじゅう submissive) 해야할것 아닌가.
•흙으로 빚어졌으니(土 つち ㅣなどをこねて mold)
•연약해서(軟弱 なんじゃく weak)
•부스러지기 쉬운 (脆 もろい breakable)
•피조물(被造物 ひぞうぶつ creature)
•오만(傲慢 ごうまん haughtiness)
•겸손하여야(謙遜 けんそん humble)
•주장하기(主張 しゅちょう
claiming)
•복종(服従 ふくじゅう submiss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