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1-8
-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 익은 곡식 거둘자가 [(구)27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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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은 곡식거둘자가 없는 이때에 누가가서 거둘까 내가 어찌 게으르게 앉아 있을까 어서가자 밭으로
- 주가 두루 다니시며 일꾼 부르나 따르는 자 적도다 보라 주의 사랑하는 익은 곡식을 어서 거두러 가자
- 주가 나를 부르시니 언제 어디나 기뻐가서 일하리 주가 명령내리실 때 능력 받아서 기뻐 거두리로다
9월 8일 •수요일
나를 보내소서
성경읽기: 잠언 3-5; 고린도후서 1
새찬송가: 495(통271)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6:1-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내가 누구를 보낼꼬 하시니…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 6:8]
스웨덴 선교사 에릭 룬드는 1890년대 후반 스페인으로 가서 선교 사역을 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꼈을 때 즉시 순종했습니다. 스페인에서의 사역에서 열매는 거의 없었지만,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신하고 참고 견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브라울리오 마니칸이라는 필리핀 사람을 만나 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룬드와 마니칸은 함께 필리핀의 한 지역 언어로 성경을 번역했고, 나중에 필리핀에 침례교 선교기지를 최초로 세웠습니다. 이사야 선지자처럼 룬드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6장 8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서 현재에 대한 심판과 미래에 대한 소망을 기꺼이 선포할 사람을 찾으셨습니다. 이사야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하며 담대하게 자원했습니다. 그는 이전에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5절)이라고 고백했던 사람이기에 자신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목격하고, 자신의 죄를 깨닫고, 정결함을 받았기 때문에 기꺼이 부르심에 응답했습니다(1-7절).
하나님께서 그분을 위해 어떤 일을 하라고 부르고 계신데 주저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를 돕고 인도하기 위해 성령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은 (요한복음 14:26; 15:26-27)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켜 주실 것입니다. 이사야처럼 우리도 “나를 보내소서!”라고 응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위해 어떤 일을 하라고 부르고 계십니까? 무엇이 그 부르심에 응답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습니까?
예수님, 저를 부르시고 예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것을 특권으로 여기고 주님을 기꺼이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September 8
Send Me
Bible In A Year: Proverbs 3–5; 2 Corinthians 1
Today’s Bible Reading: Isaiah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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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I heard the voice of the Lord saying, “Whom shall I send? . . . I said, “Here am I. Send me!” [ ISAIAH 6:8 ]
When Swedish missionary Eric Lund felt called by God to go to Spain to do mission work in the late 1890s, he immediately obeyed. He saw little success there, but persevered in his conviction of God’s calling. One day, he met a Filipino man, Braulio Manikan, and shared the gospel with him. Together, Lund and Manikan translated the Bible into a local Philippine language, and later they started the first Baptist mission station in the Philippines. Many would turn to Jesus-all because Lund, like the prophet Isaiah, responded to God’s call.
In Isaiah 6:8, God asked for a willing person to go to Israel to declare His judgment for the present and hope for the future. Isaiah volunteered boldly: “Here am I. Send me!” He didn’t think he was qualified, for he’d confessed earlier: “I am a man of unclean lips” (V. 5). But he responded willingly because he’d witnessed God’s holiness, recognized his own sinfulness, and received His cleansing (VV. 1-7).
Is God calling you to do something for Him? Are you holding back? If so, remember all God has done through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He’s given us the Holy Spirit to help and guide us (JOHN 14:26; 15:26-27), and He’ll prepare us to answer His call. Like Isaiah, may we respond, “Send me!” FRANCIS NEIL G. JALANDO-ON
Is God calling you to do something for Him? What’s hindering you from responding?
Jesus, thank You for calling and enabling me to serve You. Help me to see this as a privilege and to serve You willingly.
예수님, 죄와 허물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저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이것을 특권으로 여기고 주님을 기꺼이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희 부부를 부르시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대학 봉사자로 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니 잘 준비하여 그곳에서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탈레반이 점령하면서 큰 혼란에 빠진 아프가니스탄과 군인이 무력으로 통치하는 미얀마에 주의 크신을 긍휼을 베푸소서. 여성과 소수 민족의 인권이 짓밟히고 있는 상황을 하나님께서 친히 간섭하여 주시어 은혜와 긍휼이 있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복음을 증거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성령의 세례를 받고 영적인 군사가 되면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선교지로 가야한다
그러나 이젠 지구촌화 되어 내가 사는 곳이 선교지
주변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선교다
예수보혈 예수보혈 그것밖에는 십자가 밖에는 자랑할것 내세울 것 아무것도 없는자 되게 하소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세우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 부르시면 언제든지 떠날수있도록 가벼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영원한 것을 얻기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리는 사람은 결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주님 저를 비롯한 저희가족이 하나님나라안에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나라 위해 준비된 자 되게 하소서
주님! 복음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하여 귀한 사명을 감당했던 많은 믿음의 선배들을 성경을 통해 또는 기독교의 역사를 통해 알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이땅에서 복음을 전하며 가르치셨던 것처럼 또한 많은 주님의 제자들이 복음사역을 위해 순교하였던 것처럼 주님의 복음은 수천년이 흘러도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들에 의해 끊임없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130년전 척박한 믿음의 불모지였던 조선땅에 복음의 씨앗들이 뿌려졌고 이제는 그 복음이 순종의 열매를 맺어 세계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배출하는 선교의 국가로 세워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펜데믹의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하는 그들을 위해 물질로 후원하는 ,기도로 굳건히 세워주는, 보내는 선교사의 사명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사6:8)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내 입술의 부정한 죄를 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과 은혜를 전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We all as followers to Christ are commissioned to a mission of which we are fitted to. Whether it may be a big or small, as we are given. Humble and obediently we are to follow the calling. The thing is our recognition of which, we all have, our unique role in the Kingdom of God. Are you gifted to comfort, let’s do our mission of comfort!
•적용: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모두는 우리에게 적합한(適合 てきごうだ fitted 맞는) 사명이(使命 しめい mission) 주어저 있다. 크든 적든(大 おおきい小 ちいさい) 문제가 되는것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있다는 인식이다. 겸손히(謙遜 けんそんに humbly) 순종하며(従順 じゅうじゅんだ obediently) 따르는 것이다. 우리가 인정해야할(に認定 んていする, 認 みとめる recognition) 부분은 우리모두는 하나님의 왕국(王国 おうこく kingdom) 건설을 위한 독특한(独特 どくとくな unique) 역활이(役割 やくわり role) 있다는 인식(認識 にんしき recognition) 이다. 위로하는(慰労 いろう comfort) 은사가(恩賜 おんし gifted) 있는가, 그러면 위로하십시다.
•적합한(適合 てきごうだ fitted 맞는)
•사명이(使命 しめい mission)
•크든 적든(大 おおきい小 ちいさい)
•겸손히(謙遜 けんそんに humbly)
•순종하는(従順 じゅうじゅんだ obediently)
•인정해야할(に認定 んていする, 認 みとめる recognition)
•왕국을(王国 おうこく kingdom)
•독특한(独特 どくとくな unique)
•역활이(役割 やくわり role)
•위로하는(慰労 いろう comfort)
•은사가(恩賜 おんし gifted)
Lord. Thank you for letting me be part of your kingdom. There are many that gave up everything to be a kingdom worker to spread your message. Even though I currently to not have to opportunity to travel far to share what you have done for me, you have given me an avenue to share the gospel with those that are in need locally. Provide me wisdom and courage to genuinely express how you have impacted my life so that others can see the power of your love. Amen.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