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3:1-5, 12
-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 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구)49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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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 주 안에 감추인 새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생명 얻은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맘 새 하늘이로다
- 주따라 가는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9월 6일 •월요일
하나님 안에 안전히 거함
성경읽기: 시편 148-150; 고린도전서 15:29-58
새찬송가: 436(통493)
오늘의 성경말씀: 신명기 33:1-5, 12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신명기 33:12]
아이들이 십대가 될 때마다 나는 아이들에게 편지를 써주었습니다. 내가 십대였을 때 스스로 자신감과 확신이 없었던 것을 떠올리며, 편지에서 그리스도 안에서의 우리의 정체성에 관해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나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그분의 자녀임을 다시 배워야 했었습니다. 편지에서 나는 “네가 누구에게 속했는지를 알면 네가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다는 것을 알고 그분의 뜻을 따르기로 헌신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의도하여 만드신 우리의 모습을 평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이 매일 그분을 더 닮아가도록 우리를 변화시키신다는 것도 압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근본적으로 알려주는 말씀이 신명기 33장 12절입니다.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로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모세는 죽기 직전 하나님의 백성들이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베냐민 지파에게 그렇게 축복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라는 사실을 언제나 기억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갖고 안전히 거하기를 바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우리의 정체성을 아는 것은 십대나 중년이나 노년이나, 누구에게나 똑같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를 지켜주신다는 사실을 알면 우리는 안전과 소망과 사랑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품 안에서 안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어떻게 더 자라날까요? 이것이 어떻게 당신을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도와줍니까?
저를 지으시고 가까이 꼭 붙들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이 저의 생각과 행동에 스며들게 해주소서.
Monday, September 6
Resting Secure In God
Bible In A Year: Psalms 148–150; 1 Corinthians 15:29–58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33:1-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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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the beloved of the Lord rest secure in him, for he shields him all day long. [ DEUTERONOMY 33:12 ]
I wrote a letter to our children as each became a teenager. In one I talked about our identity in Christ, remembering that when I was a teenager, I felt unsure of myself, lacking confidence. I had to learn that I was God’s beloved-His child. I said in the letter, “Knowing who you are comes down to knowing Whose you are.” For when we understand that God has created us and we commit to following Him, we can be at peace with who He’s made us to be. And we also know that He changes us to be more like Him each day.
A foundational passage from Scripture about our identity as God’s children is Deuteronomy 33:12: “Let the beloved of the Lord rest secure in him, for he shields him all day long, and the one the Lord loves rests between his shoulders.” Just before Moses died, he proclaimed this blessing over the tribe of Benjamin as God’s people prepared to enter the land He’d promised them. God wanted them to always remember that they were His beloved and to rest secure in their identity as His children.
Knowing our identity as God’s children is equally important for everyone-teenagers, those in the middle of life, and those who have lived a long time. When we understand that God created us and watches over us, we can find security, hope, and love. AMY BOUCHER PYE
How does knowing that you can “rest between his shoulders” increase your love for God? How does this deepen your understanding of who you are?
Loving Father, You created me and You hold me close. Let my identity as Your child permeate my thoughts and actions.
하나님 아버지 저를 지으시고 가까이 꼭 붙들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이 저의 생각과 행동에 스며들게 해주소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도록 경건과 거룩의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돌아보며 삶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를 묵상하게 하소서. 코로나 4차 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온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협력하고 배려하게 하소서. 백신 접종을 통해 중증 환자가 감소하고 귀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게 하소서. 방역관계자와 의료진에게 새힘과 지혜를 주셔서 사명감으로 자신의 직무를 성실하게 감당하게 하소서. 코로나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않고 분별하며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여호와를 알고 자손에게 전하는 자의 축복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안에 안전히 산다
한가지 조건은 자손에게 믿음을 전해주는 것
그러면 천대의 축복을 이어갈 수가 있다.
We rest and secured by God’s saying, in Deuteronomy 33:12 “Let the beloved of the Lord rest secure in him,
for he shields him all day long,
and the one the Lord loves rests between his shoulders.” His security is there all the way to the end of our life as long as we rest on Him. Today author of the article write in last paragraph, “When we understand that God created us and watches over us, we can find security, hope, and love.”
•적용: 우리는 신명기 33:12 절의 말씀,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의 안전을 보장 하신다(安全保障 あんぜん ほしょう secured). 우리가 하나님께 의뢰하고 있으면(依頼 いらい rely on) 우리의 안전은(安全 あんぜん security) 보장되어 있다고 말씀 하신다. 오늘 기고문(寄稿文 きこうぶん article)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author) 이렇게 글을 마무리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創造 そうぞう created) 우리를 지켜주신다는(守る·護る·衛る まも-る watch over) 사실을 알면 우리는 안전과 소망과(所望 ㅏしょもう hope) 사랑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안전을 보장 하신다(安全保障 あんぜん ほしょう secured)
•의뢰하고 있으면(依頼 いらい rely on)
•안전은(安全 あんぜん security)
•기고문(寄稿文 きこうぶん article)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author)
•창조하셨고(創造 そうぞう created)
•지켜주신다는(守る·護る·衛る まも-る watch over)
•소망과(所望 ㅏしょもう hope)
하나님의 사랑 안에 안전히 거하는 가정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축복임을 너무 잘 알기에 자녀들에게 반드시 흘러가도록 본이 되고 지혜로운 엄마가 되어 믿음의 축복된 하나님의 가문이 되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