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1-15, 22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은 반역한 유다보다 자신이 더 의로움이 나타났나니
-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가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너희를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 큰 죄에 빠진 나를 [(구)4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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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죄에 빠진 나를 주 예수 건지사 그 넓은 품에 다시 품으신 은혜는 저 바다 보다 깊고 저 하늘보다 높다 그 사랑 영원토록 나 찬송하리라
- 옛날에 유대땅에 주 예수 다닐 때 그 은혜 받으 려고 큰 무리 모였네 눈 먼자 병든 자를 다 고쳐주셨으니 나 같은 죄인까지 그 은혜 받도다
- 주 크신 사랑으로만 백성 위하여 그 십자가의 고난 다 받으셨으니 그 속죄 받은 성도 큰 소리 함께 높여 온 천지 울리도록 주 찬송하리라
9월 5일 •주일
성령의 도움
성경읽기: 시편 146-147; 고린도전서 15:1-28
새찬송가: 295(통417)
오늘의 성경말씀: 예레미야 3:11-15, 22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예레미야 3:22]
대학교 때 친구들과 강의를 가끔 빼먹기는 했지만 기말고사 일주일 전에 있는 크리스 교수님 강의에는 항상 출석했습니다. 그 교수님은 그 강의 시간에 기말고사 문제에 관한 큰 힌트를 꼭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왜 그러셨는지 늘 궁금했었는데, 크리스 교수님은 진심으로 우리가 시험을 잘 보기를 원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우리가 그의 높은 기준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강의에 출석해 그 강의를 잘 들어 기말고사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도 그와 같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양보할 수 없는 그분의 기준이 있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닮기를 간절히 바라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기준에 이르도록 도와주시기 위해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레미야 3:11-14에서 하나님은 배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권고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들이 얼마나 고집스럽고 연약한지 아시는 하나님은 그들을 도와주려고 하셨습니다. 그들의 배역함을 고쳐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22절) 그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줄 목자들을 보내주셨습니다(15절).
우리가 얼마나 큰 죄에 빠져 있고 하나님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떠나 있든지,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 없음을 치유해 주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단지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성령님이 우리 마음을 변화시키는 일을 시작하시도록 하기만 하면 됩니다.
어떤 부분에서 하나님을 신실하게 순종하며 따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까? 치유와 도움을 위해 하나님께 어떻게 간구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처럼 거룩해질 수 있도록 자비로운 사랑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도우셔서 성령님이 저의 믿음 없음을 치유하시고 제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게 해주소서.
Sunday, September 5
Help From The Holy Spirit
Bible In A Year: Psalms 146–147; 1 Corinthians 15:1–28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3:11-1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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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faithless people. I will cure you of backsliding. [ JEREMIAH 3:22 ]
While my classmates and I used to skip the occasional lecture in university, everyone always made sure to attend Professor Chris’ lecture the week before the year-end exams. That was when he would unfailingly drop big hints about the exam questions he’d set.
I always wondered why he did that, until I realized that Prof Chris genuinely wanted us to do well. He had high standards, but he would help us meet them. All we had to do was show up and listen so we could prepare properly.
It struck me that God is like that too. God can’t compromise His standards, but because He deeply desires us to be like He is, He’s given us the Holy Spirit to help us meet those standards.
In Jeremiah 3:11-14, God urged unfaithful Israel to acknowledge their guilt and return to Him. But knowing how stubborn and weak they were, He would help them. He promised to cure their backsliding ways (V. 22), and He sent shepherds to teach and guide them (V. 15).
How comforting it is to know that no matter how big the sin we’re trapped in or how far we’ve turned from God, He’s ready to heal us of our faithlessness! All we need to do is to acknowedge our wrong ways and allow His Holy Spirit to begin changing our hearts. LESLIE KOH
Where do you struggle to follow God faithfully and obediently? How can you ask God to heal you and help you?
Loving God, thank You for Your merciful love that enables me to be holy like You are. Please help me to let Your Spirit heal me of my faithlessness and transform my heart.
여호와께 돌아오라 …. 회개의 복음
인간은 불완전하여 잘못갈 수밖에 없다
그때마다 예수님의 용서가 기다리고 있다
회개하라…돌아오면 용서하시고 고쳐주신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처럼 거룩해질 수 있도록 자비로운 사랑을 내려주셔서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저를 도우셔서 성령님이 저의 믿음 없음을 치유하시고 제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게 해주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함께 모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게 하소서. 영이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소서. 목사님이 선포하시는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세상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 감사와 찬양을 돌리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님 제가 오래전 할레루야교회에 친구 따라 예배를 드리러 간것이 기억나네요 주님 그 후로 주님을 입술로 믿는다고 하면서도 행동은 얼마나 큰 죄에 빠져살았는지 주님 너무나 죄송합니다 그러나 주님 언제나 이 죄인 붙들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삶에서 관계의 큰 회복이 필요한데 많이 어렵습니다 가정을 꾸리게 되니 더욱이 저 혼자만 생각할 수 없어 더욱 힘든을 느낍니다 주님이 언제나 옳고 저의 생각과 계획은 많이 틀립니다 그러나 내려놓습니다 트러블이 일어나는 걸 원하지 않기에 양보하고 내어주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잠잠히 주님만을 바라보며 새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거짓을 거절하고 제 죄악을 주께만 자복하고 회개하며 버립니다 틈 만나면 비집고 들어오는 사단 마귀의 생각들과 부정적 감정들도 거절합니다 주님 제 마음을 보호해주세요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가족들이 많이 아픈 가운데 있습니다 삶에 고난이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주세요 아멘
When we read on how the Israelite used to go against God’s guide, we come to realize our stubbornness. But God’s persistent pursue makes us to cling to his love and guidance again. Oh God, if it was not your mercy for our unfaithfulness? Praise your unending love toward us!
•적용: 하나님의 지도와(指導 しどう guide)사랑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하나님께로 부터 얼마나 멀리 떠나기를 자주 했는지를 오늘 읽고 있다. 그리로 우리의 완악함을(頑悪 がんあく stubbornness) 깨닫게 된다. 결국 하나님의 집요하신(執拗 しつよう persistent) 추구(追究·追窮 ついきゅうpursue) 때문에 우리는 다시 그분의 사랑에 매달리게(掛 かかる cling) 되고만다. 오 하나님, 우리의 신실하지 못함에도(信実 しんじつならず unfaithfulness) 우리에게 자비를(慈悲 じひ mercy) 베풀어 주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를 향하신 당신의 끝냄이 없으신 (尽 つきせぬ unending)사랑 까닭 이었군요!
•지도와(指導 しどう guide)
•완악함을(頑悪 がんあく stubbornness)
•집요하신(執拗 しつよう persistent)
•추구(追究·追窮 ついきゅうpursue)
•매달리게(掛 かかる cling)
•신실하지 못함에도(信実 しんじつならず unfaithfulness)
•자비를(慈悲 じひ mercy)
•끝냄에 없으신 (尽 つきせぬ unending)
알면서도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들을 바로 깨닫고 회개하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로 죄를 용서 받거나 가리움을 받는 복을 허락하소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평안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