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1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397장. 주 사랑 안에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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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사랑 안에 살면 두려움 없으며 그 사랑 변함 없어 늘 마음 편하다 저 폭풍 몰아쳐서 내 마음 떨려도 주 나의 곁에 계셔 겁 낼것 없어라

(2)주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 없으며 주 인도하는대로 늘 따라가리라 그 지혜 나를 깨쳐 내 앞길 밝히니 나 주의 길을 따라 주 함께 살리라

(3)저 넓고 푸른 들판 내 앞에 열리고 그 검은 구름 걷혀 새 하늘 보인다 끝 없는 나의 소망 저 환한 생명 길 참 보배 되신 주님 늘 함께 하소서 아멘

8월 20일 •금요일

혼란 속의 평화

성경읽기: 시편 105-106; 고린도전서 3
새찬송가: 397(통454)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21[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2]

폭죽 같은 어떤 소리에 조앤이 잠에서 깼습니다. 유리가 산산조각 났습니다. 그녀는 이럴 땐 누가 같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며 무슨 일인지 알아보려고 일어났습니다. 어두운 거리는 텅 비어 있었고 집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깨어진 거울을 보았습니다.

수사관들은 가스관에서 불과 0.5인치(약 1.3센티미터) 떨어진 곳에서 총알을 발견했습니다. 만약 총알이 가스관에 맞았다면 그녀는 아마 살아 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나중에 그것이 인근 아파트에서 날아온 유탄으로 판명되었지만, 조앤은 집에 있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평안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유리 조각을 치우고 나자 곧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시편 121편은 고난의 시기에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2절) 오기 때문에 마음의 평화와 평온을 누릴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결코 주무시지 않으시며(4절)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우리를 도우시고 지켜주십니다 (3절). 하나님은 “지금부터 영원까지”(8절) 우리를 밤낮으로 보살펴 주십니다 (6절).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하나님은 보고 계시며 우리가 하나님께로 향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럴 때 우리의 상황이 항상 바뀌지는 않아도 하나님은 그 모든 상황 속에서 그분의 평안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곤경에 처하여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을 언제 보았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혼란을 겪을 때마다 늘 제 마음을 평온케 해주소서.

Friday, August 20

Peace In The Chaos

Bible In A Year: Psalms 100–102; 1 Corinthians 3

Today’s Bible Reading: Psalm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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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PSALM 121:2

Something that sounded like firecrackers roused Joanne from sleep. Glass shattered. Wishing she didn’t live alone, she got up to see what was going on. The dark streets were empty and the house seemed to be okay – then she saw the broken mirror.

Investigators found a bullet only a half-inch from the gas line. If it had struck the line, she probably wouldn’t have made it out alive. Later they discovered it was a stray bullet from nearby apartments, but now Joanne was afraid to be at home. She prayed for peace, and once the glass was cleaned up, her heart calmed.

Psalm 121 is a reminder for us to look to God in times of trouble. Here, we see that we can have peace and calm because our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V. 2). The God who created the universe helps and watches over us (V. 3).even while we sleep – but He Himself never sleeps (V. 4). He watches over us day and night (V. 6), “both now and forevermore” (V. 8).

No matter what kind of situations we find ourselves in, God sees. And He’s waiting for us to turn to Him. When we do, our circumstances may not always change, but He’s promised His peace in the midst of it all. JULIE SCHWAB

When have you experienced God’s peace in a troubling situation? How have you seen Him help others?

Loving God, thank You for Your peace. Please continue to calm my heart in the areas of my life that feel chao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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