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1-6, 23-24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1.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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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구나 주야에 자고 깨는것 예수가 거느리시네

후렴:주날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주날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거느리시네 아멘

(2)때때로 괴롬당하면 때때로 기쁨누리네 풍파중에 지키시고 평안히 인도 하시네

(3)내 주의 손을 붙잡고 천국에 올라가겠네 괴로우나 즐거우나 예수가 거느리시네

(4)이세상 이별 할때에 마귀의 권세 이기네 천국에 가는 그 길도 예수가 거느리시네

8월 18일 •수요일

우리 삶의 이야기를 아시는 하나님

성경읽기: 시편 100-102; 고린도전서 1
새찬송가: 390(통444)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39:1-6, 23-24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시편 139:23]

가장 친한 친구와 점심을 먹고서 집으로 운전하여 돌아오면서 그 친구로 인해 큰 소리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친구는 나를 잘 알고 나조차도 사랑하지 않는 어떤 내 모습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합니다. 그녀는 나의 특이한 부분이나 습관, 실수 등,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는 몇 안 되는 친구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내게는 그녀와,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를 꺼려 하는 내 이야기가 여전히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분명히 용기 내어 할 일을 못했을 때라든지, 남을 비판하고 함부로 대하고 차갑게 대했던 경우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이야기를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기가 꺼려질 때에도 마음 편히 이야기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잘 아는 시편 139편은 우리를 다스리시는 왕이신 주님과의 친밀한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완전히 아십니다!(1절). 주님은 “[우리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십니다”(3절). 주님은 우리의 혼란스러움과 불안한 마음, 유혹과의 싸움을 가지고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자신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고자 하면, 주님은 오셔서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벗어남으로 겪는 슬픈 이야기들을 고쳐서 새로 쓰십니다.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우리를 더 잘 아십니다. 더 나아가 사랑하기까지 하십니다! 우리가 매일 주님께 자신을 맡기고 그분을 더 많이 알려고 할 때, 주님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이야기를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써 나가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하십니까? 어떻게 매일의 삶을 하나님께 내어 드릴 수 있을까요?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실망시킬 때라도 저를 아버지의 자녀로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행하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굳게 믿고 저의 전부를 아버지께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August 18

God Knows Your Story

Bible In A Year: Psalms 100–102; 1 Corinthians 1

Today’s Bible Reading: Psalm 139: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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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me, God, and know my heart; test me and know my anxious thoughts. [ PSALM 139:23 ]

As I drove home after lunch with my best friend, I thanked God out loud for her. She knows me and loves me in spite of things I don’t love about myself. She’s one of a small circle of people who accept me as I am – my quirks, habits, and screw-ups. Still, there are parts of my story I resist sharing even with her and others that I love – times where I’ve clearly not been the hero, times I’ve been judgmental or unkind or unloving.

But God does know my whole story. He’s the One I can freely talk to even if I’m reluctant to talk with others.

The familiar words of Psalm 139 describe the intimacy we enjoy with our Sovereign King. He knows us completely! (V. 1). He’s “familiar with all [our] ways” (V. 3). He invites us to come to Him with our confusion, our anxious thoughts, and our struggles with temptation. When we’re willing to yield completely to Him, He reaches out to restore and rewrite the parts of our story that make us sad because we’ve wandered from Him.

God knows us better than anyone else ever can, and still . . . He loves us! When we daily surrender ourselves to Him and seek to know Him more fully, He can change our story for His glory. He’s the Author who’s continuing to write it. CINDY HESS KASPER

What assurance do you have that God will always love you unconditionally? How can you make yielding to Him a daily practice?

Precious Father, thank You for loving me as Your child despite the times I’ve disappointed You. Help me to yield all of myself to You in full assurance that You’re faithfully walking besid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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