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5
-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땅에 은혜를 베푸사 야곱의 포로 된 자들이 돌아오게 하셨으며
- 주의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고 그들의 모든 죄를 덮으셨나이다 (셀라)
- 주의 모든 분노를 거두시며 주의 진노를 돌이키셨나이다
-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분노를 거두소서
- 주께서 우리에게 영원히 노하시며 대대에 진노하시겠나이까
-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시며 주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소서
-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영광이 우리 땅에 머무르리이다
-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
-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 의가 주의 앞에 앞서 가며 주의 길을 닦으리로다
518장. 기쁜소리 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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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쁜 소리 들리니 예수 구원하신다 만민에게 전하라 예수 구원 하신다 주님 명령 하시니 산을 넘고 물건너 온세상에 전하라 예수 구원하신다
(2)바다들아 외쳐라 예수구원하신다 모든 죄인 들으라 예수구원 하신다 모든 섬아 일어나 메아리쳐 울려라 복음중의 복음은 예수구원 하신다
(3)환난중에 하는말 예수 구원 하신다 다시 살아나시어 예수 구원하신다 지은죄로 인하여 슬픈맘이 있어도 숨질때에 내 할말 예수 구원하신다
(4)바람들아 외쳐라 예수 구원하신다 기뻐 하라 나라들 예수 구원하신다 구원하는 복음을 산과 들에 전하라 우리들의 승전가 예수 구원하신다
8월 12일 •목요일
듣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읽기: 시편 84-86; 로마서 12
새찬송가: 518(통252)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85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시편 85:8 ]
“당장 와주세요. 우리 배가 빙산에 부딪혔습니다.” 이는 ‘카파시아호’ 무선통신사 헤럴드 코탐이 1912년 4월 15일 오전 12시 25분에 침몰하는 ‘타이타닉호’로부터 받은 무전의 첫마디였습니다. 이렇게 ‘카파시아호’는 재난 현장에 도착해 706명의 생명을 구한 첫 번째 배가 됩니다.
여러 날 후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카파시아호’ 선장 아서 로스트론은 다음과 같이 증언했습니다. “모든 것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그 시간에 무선통신사는 자기 선실에 있었습니다. 근무시간도 아니었고, 옷을 벗다가 그냥 들은 것입니다…… 아마도 10분 후엔 잠을 청했을 텐데, 그랬다면 아무도 그 메시지를 못 들었을 것입니다.”
듣는 것은 중요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더 그렇습니다. 시편 85편을 기록한 고라 자손들은 잘 듣고 순종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습니다.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8-9 절). 그들의 조상인 고라가 하나님을 거스르고 광야에서 죽었기 때문에 그들의 훈계는 더욱 와닿습니다(민수기 16:1-35).
‘타이타닉호’가 침몰하던 그날 밤, 또 다른 배가 더 가까이 있었지만 그 배의 무선통신사는 이미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가 그 조난신호를 들었다면 아마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귀 기울이면 아무리 어려운 삶의 풍파 속에서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오늘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과 성경에 주의를 기울이겠습니까? 그것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돕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제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주님과 늘 가까이 있게 하소서. 저를 아버지의 일꾼으로 사용하셔서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소망을 전하게 하소서.
Thursday, August 12
Listening Matters
Bible In A Year: Psalms 84–86; Romans 12
Today’s Bible Reading: Psalm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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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listen to what God the Lord says. [ PSALM 85:8 ]
“Come at once. We have struck a berg.” Those were the first words Harold Cottam, the wireless operator on the RMS Carpathia, received from the sinking RMS Titanic at 12:25 a.m. on April 15, 1912. The Carpathia would be the first ship to the disaster scene, saving 706 lives.
In the US Senate hearings days later, the Carpathia’s captain Arthur Rostron testified, “The whole thing was absolutely providential The wireless operator was in his cabin at the time, not on official business at all, but just simply listening as he was undressing. In ten minutes maybe he would have been in bed, and we would not have heard the message.”
Listening matters – especially listening to God. The writers of Psalm 85, the sons of Korah, urged attentive obedience when they wrote, “I will listen to what God the Lord says; he promises peace to his people, his faithful servants – but let them not turn to folly. Surely his salvation is near those who fear him” (VV. 8.9). Their admonition is especially poignant because their ancestor Korah had rebelled against God and had perished in the wilderness (NUMBERS 16:1.35).
The night the Titanic sank, another ship was much closer, but its wireless operator had gone to bed. Had he heard the distress signal, perhaps more lives would have been saved. When we listen to God by obeying His teaching, He’ll help us navigate even life’s most troubled waters. JAMES BANKS
In what ways will you stay attentive to God and the Scriptures today? How can doing so help you to help others?
Father, help me to stay close to You in my thoughts, words, and actions. Please use me as Your servant to bring Your hope to others.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으라 …
두 귀를 주신 것은 말하기보다 듣기를 더하라
잘 듣는 것이 깨닫게 되는 지름길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자가 복이있다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듣는 마음을 주셔서 분별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저에게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듣는데 민감하게 하소서. 성령이 저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성령이 말하는 것을 듣고 변혁과 갱신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제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주님과 늘 가까이 있게 하소서. 저를 아버지의 일꾼으로 사용하셔서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소망을 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에 거하며 빛과 소금이 사명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고아와 과부, 나그네와 이방인의 말에 귀 기울이며 그들을 도울 수 있게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기도에서 쏟아붇는 것도 좋치만 음성을 들으려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
오늘 시편을 적용하면 하나님은 중장기 죄로 심히 고생하는 성도를 때가 되자 강권적으로 데려오니
회복시키고 부흥시켜 달라 간절히 기도하니 전의 최고의 성결보다 N배로 부흥시키겠단다
경고로 다시 어리석은데 가지 말라고 한다
음성을 들었는데 그 음성이 주님의 음성인가 아닌가 분별이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제가 들은 음성과 비슷한일이 실제 일어나자 약간 두려운 마음도 들고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열
열심으로 말씀읽어도 무기력증이 찾아오고 피곤한 하루 헌혈을 했는데 헌혈 결과지에 간기능 수치가 평소보다 높게 나와 병원에 가 피검사를 했는데 지방간과 당뇨의 증상이 보인다고 30일간 약 처방을 받아 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잦은 갈증으로 음료수를 많이 먹었던것이 갑작스런 과체중과 비만의 원인이 되어 당뇨까지와 배에 비만치료주사도 맞고 있습니다 시력저하의 원인도 당뇨에 있다니 하루빨리 정상체중으로 회복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주님 최근들어 무기력하고 의욕이 사라진 이유도 늘어난 체중과 호르몬 발란스에 있는것 같네요 어느날 책을 보다 구원받았는데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는데 바디발란스 건강에 원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영 혼 육 이 삼대건강이 속히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주님! 제눈을 열어 기이한 주의 말씀을 보게 하시고,, 제 귀를 열어 듣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에 주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순종의 길로 나아가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더욱더 심해지고 있는 펜데믹의 혼탁한 상황 속에서도 늘 주의 말씀에 기울이며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나가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시85:8)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5:3)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119:9-11)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마13:16)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Lord. Thank you for opening my ears and my heart. So many things have opened for me from the words of the scripture. Keep me focused on you daily by not just reading it, but listening to what your words have to offer in guiding my walk. Let it take the foolishness I had before and use it to benefit others for your kingdom. Amen.
아멘! 할렐루야
진정한 화개가 있게 하소서 돌이키게 하소서 세상은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너무 많은 것을 알고 너무 많은 것을 공유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관하여는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세상이 쫓고있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가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When the Titanic sent S. O. S. Harold Cottam, the wireless operator on the RMS Carpathia should have gone to bed and fell asleep, those 702 passengers would not have been saved and died in icy Arctic waters along with most on board. Listening to proclamation of gospel spread by any channel is the first step to the salvation. Shema hear all Israel is the most important word to be heard to those who are on the road to perish. We have to have the attentive ears to proclaimed the message of salvation. First part of verse 8 says, “I will listen to what God the Lord says;
•적용: 타이타닉호가 구조 송신을(救助 きゅうじょ送信 そうしん S. O. S.)보내었을 때 근처를 항해하던 ‘카파시아호’ 무선통신사(無線 むせん wirless 通信士 つうしんし operator) 헤럴드 코탐이 듣지 못하였으면 706 명의 승객의(乗客 じょうきゃく passenger) 생명을 구조하지(救助 きゅうじょrescue) 못했을 것이다. 복음이 선포되었을 때(宣布せんぷ proclaimed) 어떤 경로를(経路 けいろ channel) 통해서 듣했더라면 북극해에서 (Arctic) 죽었을 것이다. 초대하는 쇄마 들어라는 말은 멸망의(滅亡めつぼう perish) 길에 알지못하고 서있는 저들에게 구원의 첫걸음(初歩 しょほ first step) 아닌가. 복음이(福音 ふくいん gospel) 선포되(宣布 せんぷ proclaimed) 는때, 모두에게 경청하는(傾聴 けいちょう attentive) 마음과 귀가 필요하다. 8 절 첫부분이 말한다,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구조 송신을(救助 きゅうじょ送信 そうしん S. O. S.)
무선통신사(無線 むせん wirless 通信士 つうしんし operator)
승객의(乗客 じょうきゃく passenger)
구조하지(救助 きゅうじょrescue)
선포되었을 때(宣布せんぷ proclaimed)
경로를(経路 けいろ channel)
멸망의(滅亡めつぼう perish)
첫걸음(初歩 しょほ first step)
복음이(福音 ふくいん gospel)
경청하는(傾聴 けいちょうatten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