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11-12
-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205장. 주 예수 크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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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말해주시오 나 항상 듣던 말씀 또 들려주시오 저 뵈지 않는 천국 주 예수 계신 곳 나 밝히 알아 듣게 또 들려주시오
후렴:나 항상 듣던 말씀 나 항상 듣던 말씀 주 예수 크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2)아침의 이슬 방울 쉬 사라짐 같이 내 기억 부족하여 늘 잊기 쉬우니 잘 알아듣기 쉽게 늘 말해주시오 날 구속하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3)주 예수 나를 위해 이 세상 오셔서 날 구속하신 은혜 말하여 주시오 나 같은 사람 위해 주 보혈 흘렸네 이 복스러운 말씀 또 들려주시오
(4)이 세상 헛된 영화 날 미혹할 때에 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들려 주시오 천국의 빛난 영광 내 눈에 비칠 때 주 예수 크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8월 10일 •화요일
징계하는 사랑
성경읽기: 시편 79-80; 로마서 11:1-18
새찬송가: 205(통236)
오늘의 성경말씀: 잠언 3:11-12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잠언 3:11]
딸아이가 문을 쾅 닫았습니다. 그리고는 한 번 더 문을 쾅 닫았습니다. 나는 차고로 가서 망치와 드라이버를 가져와 딸의 방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얘야, 화가 났을 때는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해.” 그러고는 문을 떼어내 차고에 옮겨다 놓았습니다. 나는 문을 잠시 없애는 것이 딸아이가 자제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랐습니다.
잠언 3:11-12에서 지혜로운 스승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들이라고 권면합니다. ‘징계’는 “교정”이라는 말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 선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로서, 하나님은 성령님과 성경을 통해 우리 자신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고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관계적인 것으로, 그분의 사랑과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원하는 그분의 마음에서 나옵니다. 때로는 잘못의 결과로 징계를 받기도 하며, 때로는 우리가 미처 모르고 지내던 것들을 하나님이 다른 사람을 통해 지적해 주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대개 불편하지만, 사실 그것은 선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혜자는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11절)고 경고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의 징계를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삶의 나쁜 일들을 하나님의 징계라고 잘못 해석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우리를 기뻐하시기에 징계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교정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는 거리가 아주 멉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바로잡아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으로 듣거나 말씀을 읽으면서 찔림이 올 때에는, 우리를 너무나 기뻐하셔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징계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징계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요?
하나님, 하나님의 징계를 잘 알아차려서 저에게 주시는 자유를 찾을 수 있게 하소서.
Tuesday, August 10
Love That Disciplines
Bible In A Year: Psalms 79–80; Romans 11:1–18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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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despise the Lord’s discipline. [ PROVERBS 3:11 ]
She slammed the door. She slammed the door again. I went to the garage, grabbed a hammer and a screwdriver, and walked to my daughter’s room. Calmly, I whispered, “Sweetheart.
You have to learn to control your temper.” And then I removed her door from the hinges and carried it to the garage. My hope was that temporarily removing the door would help her remember the importance of self-control.
In Proverbs 3:11.12, the wise teacher invites readers to accept God’s discipline. The word discipline could be translated “correction.” As a good and loving Father, God speaks through His Spirit and the Scriptures to correct self-destructive behavior. God’s discipline is relational – rooted in His love and His desire for what’s best for us. Sometimes it looks like consequences. Sometimes God prompts someone to point out our blind spots. Often, it’s uncomfortable, but God’s discipline is a gift.
But we don’t always see it that way. The wise man cautioned, “Do not despise the Lord’s discipline” (V. 11). Sometimes we fear God’s discipline. At other times we misinterpret bad things in our lives as God’s discipline. This is far from the heart of a loving Father who disciplines because He delights in us and corrects because He loves us.
Instead of fearing God’s discipline, may we learn to accept it. When we hear God’s voice of correction in our hearts or experience conviction when reading Scripture, may we thank God that He delights in us enough to lead us to what’s best. DANIEL RYAN DAY
How do you recognize God’s discipline? How do you sense the love of God in the midst of it?
God, help me to recognize Your discipline so that I can discover the freedom You offer.
정의와 사랑… 인류의 역사이래 싸워온 주제다
결국은 사랑이 이긴다
그러나 정의가 바로서지 못하면 사랑도 못한다
어려서 훈련을 받지 못하면 평생 고생한다
사랑의 하나님, 당신은 사랑이시기에 사랑 안에 사는 것이 당신 안에 사는 것 입니다. 두려움 없는 기쁨의 사랑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두려움이 사라지고 당신의 사랑이 나를 통해 넘쳐흐르도록 성령으로 나를 채워 주시고 당신의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하게 하소서. 부활의 삶을 충만하게 경험하여 이웃을 담대하게 사랑할 수 있게 하소서. 지역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존중하며 이해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먼저 실천하여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소서.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여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코로나 감염병이 속히 종식되어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기쁨과 감사의 생활이 넘치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님, 남의 허물과 잘못을보면서 상처받기보다 나자신의 어긋난 행동과 오해 혹은 잘못된 인식을 올바르게 고쳐주소서.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히12:5~8)
꾸지람에는 사랑이 깃들어 있음을 알게 되었기에 말씀을 읽을 때마다 이것을 찾습니다. 칭찬받고 자라지는 못해 자신감이 높지 않아 걱정이 많아 무엇이든지 결정하고 해내는 데에 그렇치 않는 이보다는 시간이 더 걸리는 생을 살았으나 걱정을 기도함으로 해결하는 좋은 습관을 갖게 되었기에 말씀에서 들려오는 꾸지람에서 세상이 줄수 없는 변함없는 사랑을 느낄수 있게 되었고 그러므로 저는 점점점 건강한 자신감을 가질수 있게 되었기에 하늘 아버지께 지금 여행지에서의 이순간도 나와 동행하심을 어색하지 않고 잘못 일고 있지 않으며 하늘의 것을 땅에서도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아버지!^^♥
내용의 첫머리에서 기록된 내용과 낭독하는 내용이 다름.
낭독하는 내용은 영문 버전 ‘our daily bread’에 있음.
간혹 작가의 요청에 따라 이미번역이 완료되어 출판된 텍스트가 급하게 수정되어 미국 본사 홈페이지에만 반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한국오늘의양식은 번역본 기준으로 작성되다 보니 이렇한 경우가 발생된것으로 사료되며 이점 양해 바랍니다.
현재 어떤 처지던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초래한 것일지라도 나는 하나님의 방관하에 뜻이 있는 것이라고 믿는다
새로운 관점 힘 을 하늘로부터 공급받아 강건해졌고 시련을 거친 관계는 더 독실해졌다
오늘 하루 접촉하면서 마음에 또 많은 교정을 받았다
주님! 제가 어릴적에 부모님으로부터 책망과 징계를 받으며 성장하였듯이 여호와께서도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 징계를 주신다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신앙의 여정을 돌아보면 때론 저의 잘못으로 인해 징계를 받기도하고 다른 사람을 통해 주시기도 하며 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있기도 하였지만 그러나 이또한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받아들이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징계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고 감사하면서 더욱더 굳건한 믿음과 영성을 소유한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잠3:11-12)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 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그릇가느니라”(잠10:17)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잠12:1)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1:32)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Let’s think over and humbly accept the wise advice and reproach with gentle and kind heart. Today Proverbs admonish us, “12 because the Lord disciplines those he loves, as a father the son he delights in”.
•적용: 잘 생각해 보고(考 かんがえる think over) 지혜로운(知恵·智慧 ちえ wise) 충고와(忠告 ちゅうこく advice) 온유하고(温柔 おんじゅう gentle) 친절한(親切·深切 しんせつ kind) 마음을(心 こころ heart) 받아 들이자. 오늘 잠언이(箴言 しんげん Proverbs) 우리를 경고한다(警告を発する けいこくをはっするadmonish … 을 알아차리게 하다). 12 절 이다,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懲戒 ちょうかい admonish)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훈련함(訓練 くんれん discipline 훈련하다) 같이 하시느니라”
잘 생각해 보고(考 かんがえる think over)
지혜로운(知恵·智慧 ちえ wise)
충고와(忠告 ちゅうこく advice)
온유하고(温柔 おんじゅう gentle)
친절한(親切·深切 しんせつ kind)
마음을(心 こころ heart)
잠언이(箴言 しんげん Proverbs)
경고한다(警告を発する けいこくをはっするadmonish … 을 알아차리게 하다)
징계하시기를(懲戒 ちょうかい admonish)
훈련함(訓練 くんれん discipline 훈련하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성령이 내안에 거하면서도 동시에 제안에 악령도 함께 역사함을 느낍니다 행복한 꿈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도 꾸지만 두렵고 공포스럽고 관계를 의심되게 하는 꿈을 꿀때 주께 기도합니다 주님 이런 꿈 꾸지 않게 해주세요 그만큼 제안에 죄성이 그 죄의식과 죄책감이 악령이 역사하게 만드는 통로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주님 꿈을 통해서도 징계하시는지 가끔은 몸이 움직여지지않고 가위에 자주눌려 괴로울때가 지난날 그것때문에 교회에 가게 되고 성경을 머리맡에 두고 잤던 은혜의 계기가 되었던것을 기억하며 제안에 성령이 더 충만히 역사하여 지혜자로 서게 하소서
Lord. You know what is best for me. I would question the discipline that would come if I made mistakes. Rather than fear what would happen, I am thfankful for the discipline You have shown me and those around me have given me. I am blessed to have a loving God that can see my faults. Let my walk with you growth deeper. Amen.
아멘! 할렐루야
내 생각과 의지로 결정하고 판단하여 행하여진 일들은 모래성과 같았고 나의 기도는 응답되지않는다는 투덜거림으로 지낼때, 내 멋대로 주님을 판단하고 행동했을때 하나님은 괴수 중의 괴수인 나를 넘어뜨리셨고 엎드려 무릎 꿇어 눈의 허물을 벗기셨습니다 주님을 새롭게 만나고 알아갈 때에 어둠 속에서 두려움에 몸서리치던 나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두려워하는 것도 죄라고 말씀으로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기도없이는 살 수없고 은혜아니면 살아갈 수 없으며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