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3:1-11
- 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에서가 사백 명의 장정을 거느리고 오고 있는지라 그의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기고
- 여종들과 그들의 자식들은 앞에 두고 레아와 그의 자식들은 다음에 두고 라헬과 요셉은 뒤에 두고
-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 에서가 눈을 들어 여인들과 자식들을 보고 묻되 너와 함께 한 이들은 누구냐 야곱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은혜로 주신 자식들이니이다
- 그 때에 여종들이 그의 자식들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고
- 레아도 그의 자식들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고 그 후에 요셉이 라헬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니
- 에서가 또 이르되 내가 만난 바 이 모든 떼는 무슨 까닭이냐 야곱이 이르되 내 주께 은혜를 입으려 함이니이다
- 에서가 이르되 내 동생아 내게 있는 것이 족하니 네 소유는 네게 두라
- 야곱이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내가 형님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사오면 청하건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셨고 내 소유도 족하오니 청하건대 내가 형님께 드리는 예물을 받으소서 하고 그에게 강권하매 받으니라
327장. 주님 주실 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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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님 주실 화평 믿음 얻기 위해 너는 정성껏 기도했나 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치기 전 복을 받을 줄 생각마라
후렴:주의 제단에 산 제사 드린 후에 주 네 맘을 주장하니 주의 뜻을 따라 그와 동행하면 영생 복락을 누리겠네
(2)주의 밝은 빛에 항상 활동하며 선한 사업을 힘쓰겠네 자유 얻으려면 주ㄴ의 뜻을 따라 너의 모든 것 희생하라
(3)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친 후에 주와 온전히 사귀겠네 주님 주신 기쁨 또한 그의 사랑 어찌 말로다 형용하랴
8월 7일 •토요일
먼저 용서하라
성경읽기: 시편 72-73; 로마서 9:1-15
새찬송가: 327(통361)
오늘의 성경말씀: 창세기 33:1-11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창세기 33:4]
우리는 서로 “그리스도 안에서 자매”라고 불렀지만, 내 백인 친구와 나는 적처럼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카페에서 아침 식사를 하던 중 우리는 인종 문제에 대해 다른 의견으로 심한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그렇게 헤어진 후 나는 그녀를 다시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일 년 후 우리는 같은 선교 단체의 같은 부서에서 일하게 되면서 다시 마주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우리는 갈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사과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사역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에서와 그의 쌍둥이 형제 야곱 사이의 가슴 아픈 분쟁을 치유하셨고, 그들의 삶을 축복하셨습니다. 모략가이었던 야곱은 에서에게서 아버지의 축복을 빼앗았습니다. 그러나 20년 후, 하나님은 야곱을 고향으로 돌려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에서를 달래려고 많은 선물을 먼저 보냈습니다. “그러자 에서가 달려와 그를 맞으며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췄습니다. 그리고서 그들은 서로 울었습니다”(창세기 33:4, 현대인의 성경).
그들의 재결합은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재능이나 재물을 드리기 전에 형제나 자매와 먼저 화해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의 전형적인 한 예입니다(마태복음 5:23-24).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24절). 야곱은 에서와 화해함으로써 하나님께 순종하였고, 그 후에 주님께 제단을 쌓았습니다(창세기 33:20). 먼저 용서하고 화해하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제단에서 우리를 맞이해 주시는 것, 이 얼마나 멋진 순서입니까?
당신은 누구에게 원한이나 불만을 품고 있습니까? 당신은 화해하려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다른 믿는 사람에게 힘든 마음이 들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먼저 용서를 구하게 하소서.
Saturday, August 7
First Forgive
Bible In A Year: Psalms 72–73; Romans 9:1–15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3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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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au ran to meet Jacob and embraced him. [ GENESIS 33:4 ]
We called ourselves “sisters in Christ,” but my white friend and I had begun to act like enemies. Over a cafe break- fast one morning, we argued unkindly over our differing racial views. Then we parted, with me vowing not to see her again. One year later, however, we were hired by the same ministry – working in the same department, unable not to reconnect. Awkwardly at first, we talked over conflicts. Then, over time, God helped us to apologize to each other and to heal and to give the ministry our best.
God also healed the bitter division between Esau and his twin brother, Jacob, and blessed both their lives. A onetime schemer, Jacob had robbed Esau of their father’s blessing. But twenty years later, God called Jacob to return to their homeland. So, Jacob sent ahead bountiful gifts to appease Esau. “But Esau ran to meet Jacob and embraced him; he threw his arms around his neck and kissed him. And they wept” (GENESIS 33:4).
Their reunion stands as a classic example of God’s urging to settle anger with a brother or sister before offering our gifts. talents or treasures – to Him (MATTHEW 5:23.24). Instead, “first go and be reconciled to them; then come and offer your gift” (V. 24). Jacob obeyed God by reconciling with Esau, and later setting up an altar to the Lord (GENESIS 33:20). What a beautiful order: First strive for forgiveness and reconciliation. Then, at His altar, He receives us. PATRICIA RAYBON
Against whom do you hold a grudge or grievance? What steps can you take to reconcile?
Dear God, when I hold onto hard feelings against another believer, inspire me on the way to Your altar to first forgive.
성공의 과정에서 실수가 있던 사람은
회개하고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배상해야한다
하나님에게 회개하고 용서받았다고 외면하면 안된다
물질적이나 육신적인 피해를 보상해야한다.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다른 믿는 사람에게 힘든 마음이 들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먼저 용서를 구하게 하소서. 저의 의지와 힘으로 용서할 수 없을 때에 성령님께서 저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사 용서하고 주님안에서 평안을 찾게 도와주소서. 먼저 가서 형제자매와 화해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주변 사람들을 나의 기준이나 방법으로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내 눈에 있는 들보를 먼저 바라볼 수 있도록 자기인식을 재대로 하여 겸손과 온유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나의 신념과 가치를 남에게 강요하지 않고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매일 매일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며 모든 영광과 친양과 감사를 하나님께 돌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님 제게는 지난날 실패로 인한 부채가 있습니다 그 부채로 인해 제 인간관계는 많이 괴로웠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부채가 생기자 재정적으로 누군가를 섬기는 일도 늘 백만가지 고민을 함께 해야했습니다 빚을 먼저 갚아야하는 부담감으로 인해 십일조생활을 하면서도 빚진 이들과의 관계의 부분에서 어려워서 재정적 시험에 들게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돌보심과 은혜로 지금은 신용도가 올라 은행의 좋은제도들을 활용할수 있지만 빚을 빚으로 갚지 않기위해 불법적 방법들을 사용하지 않고 벌으려니 자꾸 지난날 한방의 유혹이 시시때때로 찾아옵니다 주님 제가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제 손을 꼭 붙들어 주소서 편견을 내려놓고 현장에 뛰어드는 마음으로 제 안에 하나님 나라를 향한 열정이 다시 불타오르게 하소서
하늘아버지. 내가 해야할 말을 하지 않다가 어제 다 말해서 관계가 소원해진 사람에게 내가 할수 있는 것은 내가 자유를 원하듯 그에게그를 향한 내 생각에서부터 자유를 주기 원합니다. 그가 내게서 자유해지고나서 충분히 화해가 있기를 원합니다. 제 원함이 하늘아버지나 그에게 어떠할까요? 아버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하나님 아버지..아버지께서 저를 용서하여 준신것 처럼 저 또한 저에게 죄를 짓고 힘들게 한 이를 용서하게 하여 주옵소서..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게 하사 저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게 하옵소서…오늘도 주 앞에서 승리하는 하루사 되게 하옵소서..아멘…
주님! 인생을 살면서 , 삶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인간관계의 문제 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사람의 과실을 용서할 수 있어야,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우리의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새 계명을 통해서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사랑의 완성을 몸소 보여주신 그리스도를 본 받아, 남은 인생 주님과 동행할 때에 서로 미워하지 아니하고 ,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자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 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창33:4)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들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5:23-2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6:14-1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Father. Thank you for showing me what can come from reconciliation. Sometimes, it is difficult when the outcome is not what you expect when working towards forgiveness. I am thankful for the relationships that you have let me hold on to during my process with you and pray that you guide to keep loving those that I may have differences with. Keep me steadfast and genuine as I work towards better relationships. Amen
아멘! 할렐루야
제가 의식하지 못하고 형제자매에게 잘못한 것이 있다면 깨닫게 하시고 먼저 용서를 구할 수 있게하소서 그리고 제가 상처 받은 것은 제가 잘 알고 있는 것일진데 그들도 깨닫게 하시어 회개에 이르는 은혜주소서 또한 제 마음은 나쁜 뜻이 아닌데 오해를 받는 일이 많습니다 오해받지않고 서로 화평케하는 자 되길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