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9:14-18
-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291장. 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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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맘 아파 헤매는 그대로다 십자가 형 틀에 너 위해 상하신 하나님 독생자 왜 잊었나
후렴:오직 주 예수님 널 돌보신다 오직 주 예수님 널 사랑해 손잡아 네 길 인도하시는 사랑의 주 예수 오 하나님
(2)외로워 우는 이 그 누군가 친구를 잃은이 그대로다 모두 널 버려도 네 죄를 속하신 주 예수 참 친구 왜 잊었나
(3)사망을 이기신 능력의 주 네 곁에 늘 계심 왜 모르나 주 말씀 따라서 사는 이 누가나 외롭지 않으려 즐거우리
8월 4일 •수요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성경읽기: 시편 66-67; 로마서 7
새찬송가: 291(통413)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49:14-18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15]
“아서 삼촌, 저를 이발관과 슈퍼마켓에 데리고 갔던 날을 기억하세요? 그날 저는 황갈색 바지와 푸른 격자무늬 옥스퍼드 셔츠, 남색 카디건을 입고 갈색 양말과 갈색 락포트 신발을 신고 있었어요. 날짜는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이었어요.” 몇 년이 지나도 입었던 옷과 날짜까지 자세히 기억하는 조카 제러드의 놀라운 기억력 때문에 그가 자폐증을 앓고 있다는 것을 잊곤 합니다.
자폐로 인한 제러드의 그런 기억력은 시간과 영원의 주관자이시며 모든 것을 아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실을 아시고 자신이 한 약속과 자신의 백성들을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잊으신 건 아닌지 의문을 품은 적이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더 성공한 것처럼 보일 때나 그냥 더 나아 보일 때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는지요?
옛적에 이스라엘은 어려운 상황에 놓이자,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이사야 49:14)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연민과 돌보심은 어머니가 자녀를 향해 갖는 본능적인 사랑보다 훨씬 큽니다(15절). “버려졌다”거나 “잊혔다”라는 말을 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통해 하신 일이 어떤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용서를 담은 복된 말씀으로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15절).
외롭고, 버려지고, 하나님께 잊혔다고 느낀 때가 언제였습니까? 우리의 죄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시고 죽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하나님께 잊혔다는 생각을 버릴 수 있게 해줄까요?
하나님 아버지, 무시되고 잊혀지고 버림받은 것 같이 느껴질 때, 나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어 죽게 하심으로 보여주신 그 사랑을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August 4
Not Forgotten
Bible In A Year: Psalms 60–62; Romans 7
Today’s Bible Reading: Isaiah 49: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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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not forget you! [ISAIAH 49:15 ]
“Uncle Arthur, do you remember the day you took me to the barbershop and the supermarket? I was wearing tan khakis, a blue-plaid oxford shirt, a navy-blue cardigan, brown socks, and brown Rockport shoes. The date was Thursday, October 20, 2016.” My nephew Jared’s autism-related challenges are offset by his phenomenal memory that can recall details like days and dates and the clothes he was wearing years after an event took place.
Because of the way he’s wired, Jared possesses the kind of memory that reminds me of the all-knowing, loving God – the Keeper of time and eternity. He knows the facts and won’t forget His promises or His people. Have you had moments when you’ve questioned whether or not you’ve been forgotten by God? When others appear to be healthier or happier or more successful or otherwise better off?
Ancient Israel’s less-than-ideal situation caused her to say, “The Lord has forsaken me, the Lord has forgotten me” (ISAIAH 49:14). But that wasn’t the case. God’s compassion and care exceeded the natural bonds of affection that mothers have for their children (V. 15). Before embracing labels like “forsaken” or “forgotten,” think again of what God has done in and through His Son, Jesus. In the gospel that brings forgiveness, God has clearly said, “I will not forget you!” (V. 15). ARTHUR JACKSON
When have you felt alone, forsaken, and forgotten by God? How does processing the love of God expressed by sending Jesus to die for your sins help to counter feelings of being forgotten by Him?
Father, when I’m tempted to feel neglected, forgotten, and abandoned, help me to ponder again the love You demonstrated by sending Jesus to die for me.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어야한다
역경과 고난속에서도 부모가 자식을 못잊듯이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신다
예수님, 주님의 지혜를 따라 가볍게 길을 가고 잘 마치게 도와주소. 쓸데없는 명예, 죽은면 가져갈 수 없는 돈, 때가 지나면 살아지는 권세, 집착하는 인간관계의 짐을 내려놓게 도와주소서. 저희가 예수님안에 거하고 예수님 말씀이 저희 안에 거하는 삶으로 예수님의 온전한 통치와 지배를 받아 저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인생의 여정에서 예수님과 동행을 하면서.피곤하여 낙심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특히 선한 일을 하면서 동역자를 만나지 못하여 나혼자라는 생각에서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게 하소서. 지금 당장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어딘가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믿고 힘을 얻게 하소서. 오직 주님께 삶으로 영광을 돌리기 위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겸손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오늘 다시 알게하시고 당신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그 은혜와 사랑가운데 서게 하시고 사탄의 유혹과 시험을 이겨낼수 있도록 하옵소서…아멘…
주님! 인생의 어려운 문제들이 닥쳐올 때, 주께서 나를 버리시고 잊으신 줄로 생각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를 손바닥에 새기시고 기억하시며 긍휼히 여기신다고 말씀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나를 위하여 죽으시기까지 구원해 주신 주님의 사랑를 생각할때 결코 주님은 나를 잊지 않으시고 지켜주시며 동행하여 주심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거니와,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사49:14,16)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시139:2-3)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벧후2:9)
God says we are engraved and sealed on His palm. What more security do we need? Why we are downcast and dissapoint at even small adversity? Are we believing Christ willingly died on the cross to carry our burden away?
Jesus still laments saying you who have little faith why do you doubt? Do I listen or overheard his constant reminding remarks?
•적용: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이름을 손바닥에(手掌 てのひら, たなごころ palm) 새기셨다(刻 きざむ engraved 조각하다) 말씀하신다. 이 보다 더한 안전보장이(安全保障 あんぜんほしょう security) 어디있나? 왜 우리는 조그만 역경(逆境 ぎゃっきょう adversity) 앞에서 낙망(落望) 하고(失望 しつぼう, 落胆 らくたん downcast) 낙심 하는가(気落 きおち dissapoint)? 우리가 진정(真情 しんじょう really)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짐을(罪 つみ 荷 に burden) 십자가에서 지시고 죽으신것을 믿나? 예수님께서 여전히 너희 믿음이 적은자들아 라고 탄식하시게(嘆息·歎息 たんそく lament) 할것인가? 우리는 정말 한결같이(等 ひとし, 一様 いちように constant 끊임없이) 일깨우시는(よびおこす 呼び起(こ)す reminding 상기시키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는가 아니면 흘려듣고( 空吹く風と聞き流すそらふくかぜとききながすoverheard) 있는가?
•손바닥에(手掌 てのひら, たなごころ palm)
•새기셨다(刻 きざむ engraved 조각하다)
•안전보장이(安全保障 あんぜんほしょう security)
•역경(逆境 ぎゃっきょう adversity)
•낙망(落望) 하고(失望 しつぼう, 落胆 らくたん downcast)
•진정(真情 しんじょう really)
•죄짐을(罪 つみ 荷 に burden)
•탄식하시게(嘆息·歎息 たんそく lament)
•일깨우시는(よびおこす 呼び起(こ)す reminding 상기시키는)
•한결같이(等 ひとし, 一様 いちように constant 끊임없이)
•흘려듣고( 空吹く風と聞き流すそらふくかぜとききながすoverheard)
잊혀지고 버림받은 것 같은 때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이 들때 더욱 하나님을 찾고 매달리고 기다립니다 그것이 방법이었고 은혜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 아니면 저는 살 수 없습니다 방법을 알게 하시고 붙잡아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폐증까진 아니지만 지난날 폐쉐적인 공간에서 그 누구도 만나지않고 자폐아처럼 보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저를 사랑하심으로 그 시간을 너무 오래가게 하지 않게 하셨지만 그 때저를 위로해주었던 천사들의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기억합니다 순간 사람마다 약으로 치유되지않는 영혼의 상처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음악치유에 관심을 가졌는데 가사가 없는 피아노곡은 자연을 찬양하는 뉴에이지곡과 잘분별이 안되어서 뉴에이지곡에 빠져 현실을 직시하지못하고 또 몽상에 빠져지냈던시간도 있었네요어느날은 TV프로그램에 테이블이 가득한 손님과 고객을 보내고 싶을때는 똑같은 음악을 반복해 틀어주면 사람들이 테이블에 오래 앉아있지않고 빨리 테이블을 일어나 나간다는 심리학적 사실도 알게되어 음악의 힘이 보이지않는 마음 뿐만 아니라 두뇌와 심리학에도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있는 얕은 지식들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못하고 도덕적으로 타락한 삶을 살게 되며 죄의식과 정죄감에 빠져 자폐적 증상들이 완전히 치유되지 못하고 자주 넘어졌던 삶을 고백합니다 주님 지금도 많이 부족하고 때때론 무기력증에 빠져 주님의 사랑이 많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시고 함께해주시고 지켜주세요
Lord. There were many times and years where I felt abandoned by you. However, it wasn’t you but I did abandoned my faith. You gave up so much me by doing what no one else would do. I am not alone and you with me every single d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