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11-22
-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303장. 날 위하여 십자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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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날 위하여 십자가의 중한 고통 받으사 대신 죽은 주 예수의 사랑하신 은혜여 보배로운 피를 흘려 영영 죽을 죄에서 구속함을 받은 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2)예수 안에 잇는 우리 한량 없이 즐겁고 주 성령의 위로함이 마음속에 차도다 천국 음악 소리 같은 은혜로운 그 말씀 끊임 없이 듣는 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3)이 세상의 모진 풍파 쉬지 않고 불어도 주님 안에 보호받는 우리 마음 편하다 늘 깨어서 기도하고 저 천국을 바라며 주님만을 기다리니 어찌 찬양 안할까
7월 29일 •목요일
예수님은 우리의 화평
성경읽기: 시편 49-50; 로마서 1
새찬송가: 303(통403)
오늘의 성경말씀: 에베소서 2:11-22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에베소서 2:14]
텔레마코스라는 수도사는 조용한 삶을 살았지만 4 세기말 그의 죽음은 세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동부에서 로마를 방문했던 텔레마코스는 검투사 경기장에서의 피를 쏟는 스포츠를 보고 경기장 벽을 뛰어넘어 들어가 검투사들이 서로 죽이는 것을 막으려 했습니다. 그러자 분노한 군중들이 그 수도사를 돌로 쳐서 죽였습니다. 그러나 호노리우스 황제는 텔레마코스의 행동에 깊은 감동을 받고 500년간 이어져 왔던 검투사 경기를 종식시키는 법령을 내렸습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우리의 화평”이라고 부른 것은 이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있는 적대감의 종언을 의미합니다(에베소서 2:14).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었던 이스라엘은 다른 민족들과 구별되어 특정한 특권들을 누렸습니다. 예를 들어, 이방인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수는 있었지만 벽으로 나뉘어 죽음의 형벌의 장소였던 벽 바깥쪽에서만 가능했습니다. 유대인은 이방인을 부정하게 여겼고 그들은 서로 적대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주님을 믿는 믿음에 따라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18-22절). 나누는 벽은 더 이상 없으며, 어느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더 특권을 누리는 것도 없습니다. 둘 다 하나님 앞에서 평등하게 되었습니다.
텔레마코스의 죽음이 검투사들에게 화평을 가져왔듯이, 예수님은 그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의 화평과 화해가 가능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화평이 되셨으니 우리가 서로 다르다고 해서 갈라서지 않도록 합시다. 주님은 그분의 보혈로 우리를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하다는 것을 어떻게 드러낼 수 있을까요? 혹시 인종이나 신분, 특권 같은 문제가 그것을 가로막고 있지는 않습니까?왜 그렇습니까?
사랑하는 화평의 하나님, 우리를 예수님 안에서 하나로 만드신 것을 깨닫고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July 29
Jesus Is Our Peace
Bible In A Year: Psalms 49–50; Romans 1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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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he himself is our peace, who has made the two groups one and has destroyed the barrier, the dividing wall of hostility. [ EPHESIANS 2:14 ]
A monk named Telemachus lived a quiet life, but his death at the end of the fourth century changed the world. Visiting Rome from the East, Telemachus intervened in the blood sport of the gladiatorial arena. He jumped over the stadium wall and tried to stop the gladiators from killing each other. But the outraged crowd stoned the monk to death. The emperor Honorius, however, was moved by Telemachus’ act and decreed the end of the 500-year practice of gladiator games.
When Paul calls Jesus “our peace,” he refers to the end of hostility between Jews and gentiles (EPHESIANS 2:14). God’s chosen people Israel were distinct from the nations and enjoyed certain privileges. For instance, while gentiles were allowed to worship at the Jerusalem temple, a dividing wall restricted them to the outer court – on punishment of death. Jews regarded gentiles unclean, and they experienced mutual hostility. But now, because of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for all, both Jew and gentile can worship God freely through faith in Him (VV. 18.22). There’s no dividing wall. There’s no privilege of one group over the other. Both are equal in their standing before God.
Just as Telemachus brought peace to warriors through his death, so Jesus makes peace and reconciliation possible for all who believe in Him through His death and resurrection. So, if Jesus is our peace, let’s not let our differences divide us. He’s made us one by His blood. CON CAMPBELL
How do you reveal you’re at peace with all people? What issues. such as race, status, or privilege – sometimes get in the way? Why?
Dear God of peace, You’ve made us one in Jesus. Help me to know it and live it.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워진 교회
사도들과 먼저 믿은 사람들로 인하여 복음이 전파되고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교회가 세워지며 예배가 드려지고
또 훈련된 제자들이 전도하고 선교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간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우리는 하나가 되었으니 이제는 남이 아니요 그 안에 형제이니라……하나님 아버지..분열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사 이념으로 나누어져 서로를 공격하며 싸우는 이 나라를 구원하소서…교회가 하나가 되게 하소서..분열의 영이 이 나라를 더 이상 지배하지 않게 하시옵고 교회로 하여금 서로 연합하고 협력하여 기도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아멘…
사랑하는 화평의 하나님, 우리를 예수님 안에서 하나로 만드신 것을 깨닫고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소서. 저희를 친구라고 불러주신 예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며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하게 하소서. 말씀묵상과 기도생활로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가게 하소서. 죄의 세력과 권세에서 구원을 받아가는 성화를 착실하게 해나가게 도와주소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서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저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을 받게 하셨으니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가정에서 막힌 담이 있다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내가 먼저 막힌 담을 헐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박해와 온갖 수모를 받은 신앙인으로 물려 받은것이다
사랑은 강대하여 피부색 민족 가리지 않고 화평을 비발 처럼 요청해 흡족한 짜증이 난다
주님! 전에는 우리가 그리스도 밖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이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써 막힌 담을 허무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부터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 교회의 모퉁이 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된 성전을 이루어 나가며 화평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엡2:13-14)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롬5: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10-1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1-22)
Today’s word is summed up that Jesus made reconciliation among races and nationality which Jewish had practiced before. By his cross all the barriers are moved permanently. Author states “There’s no dividing wall. There’s no privilege of one group over the other. Both are equal in their standing before God.”
How long Orthodox Jews are to be bounded in their chosen people belief? I mean how on earth long? The greatest Reconcilitation Jesus already achieved on the Cross.
•적용: 오늘 말씀은 예수께서 인종과(人種 じんしゅ races) 국가의(国家 こっか nation) 장벽을(障壁 しょうへき barrier)허물고 모두를 화해하게(和解 わかい reconciliation) 하셨다고 요약할수(要約 ようやくする sum up) 있다, 그리스도 께서 오시기전에 실행되어 던(実行 じっこう practiced) 전통 말이다. 십자가로(十字架 じゅうじか Cross) 이 장벽은(障壁 しょうへき barrier) 영원히(永遠 えいえんに permanently) 무너지지 않았나. 전통주의 유대인들은(伝統主義 でんとうしゅぎ Orthodox Jews) 언제까지 선민의식에(選民意識 せんみんいしき chosen people) 사로잡혀 있을것인가?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author) 말한다, “나누는(分 わける, 分割 ぶんかつするdividing) 벽은(壁 かべ wall)더 이상 없으며, 어느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더 특권을 누리는 것도 없습니다. 둘 다 하나님 앞에서 평등하게(平等 びょうどう equal) 되었습니다.” 예수님 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이루신 가장 위대한 화해(和解 わかい Reconcilitation) 입니다.
•인종과(人種 じんしゅ races)
•국가의(国家 こっか nation)
•장벽을(障壁 しょうへき barrier)
•화해하게(和解 わかい reconciliation)
•요약할수(要約 ようやくする sum up)
•실행되어 왔던(実行 じっこう practiced)
•십자가로(十字架 じゅうじか Cross)
•장벽은(障壁 しょうへき barrier)
•영원히(永遠 えいえんに permanently)
•전통주의 유대인들은(伝統主義 でんとうしゅぎ Orthodox Jews)
•선민의식에(選民意識 せんみんいしき chosen people)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author)
•나누는(分 わける, 分割 ぶんかつするdividing)
•평등하게(平等 びょうどう equal)
하나님의 말씀안에 하나된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안에서 사랑과 화평으로 세상에서 구별 된 삶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이루는 소망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ord, this world is so broken. It can only be brought together with your love and strength. I am no better than anyone before me. Reconciliation can only be through your son, Jesus Christ. May we seek peace with one another knowing the sacrifice you made for us. Amen.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