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26-31
- 그러나 너희가 올라가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므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넘겨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 우리가 어디로 가랴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들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406장.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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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렴: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2)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함으로 주의 은혜가 충만 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의지해
(3)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때도 안보 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4)능치 못한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7월 24일 •토요일
우리를 안고 가시는 하나님
성경읽기: 시편 35-36; 사도행전 25
새찬송가: 406(통464)
오늘의 성경말씀: 신명기 1:26-31
여러분도 다 아는 일이지만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마치 아버지가 자식을 돌보듯이 광야에서 여러분을 보살펴 이 곳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신명기 1:31, 현대인의 성경]
2019년 바하마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였던, 극심한 비바람과 홍수를 동반한 허리케인 도리안이 바하마의 여러 섬들을 덮쳤습니다. 브랜트는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장성한 아들과 함께 집에 대피하고 있다가 그들도 집을 떠나 피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브랜트는 앞을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아들의 생명을 지켜야 했습니다. 그는 부드럽게 아들을 어깨 위에 태우고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턱까지 차오른 깊은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엄청난 장애물을 맞닥뜨린 육신의 아버지도 아들을 돕기 위해 이처럼 애를 쓰는데, 하물며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을 얼마나 많이 염려하시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구약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믿음이 흔들리는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이 그들을 어떻게 옮기셨는지 떠올렸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광야 가운데 먹을 것과 물을 주셨고, 대적들과 싸우셨으며,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던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행하셨던 많은 일을 묵상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다 아는 일이지만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마치 아버지가 자식을 돌보듯이 광야에서 여러분을 보살펴 주셨습니다”(신명기 1:31, 현대인의 성경).
광야를 지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여정은 쉽지 않았고 때때로 그들의 믿음은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그 여정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일용할 양식을 공급받았다는 증거가 넘칩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다정하게, 용감하게, 그리고 확신 있게 안고 가는 모습이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돌보시는 것을 보여주는 완벽한 모습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시험받는 어려움에 마주할 때라도 하나님이 거기 계셔서 그 어려움들을 뚫고 우리를 안고 가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살면서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공급하시고 보호하시는 것을 목도했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을 다정하고 확신 있게 안고 가신다는 것을 알고 나면 어려움들을 어떻게 대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제가 느끼지 못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저를 안고 가심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권능과 긍휼하심에 감사드립니다.
Saturday, July 24
God Carries Us
Bible In A Year: Psalms 35–36; Acts 25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1: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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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you saw how the Lord your God carried you, as a father carries his son, all the way you went until you reached this place. [ DEUTERONOMY 1:31 ]
In 2019, Hurricane Dorian overwhelmed the islands of the Bahamas with intense rain, wind, and flooding – the worst natural disaster in the country’s history. As he sheltered at home with his adult son who has cerebral palsy, Brent knew they needed to leave. Even though Brent is blind, he had to save his son. Tenderly, he placed him over his shoulders and stepped into chin-deep water to carry him to safety.
If an earthly father facing a great obstacle is eager to help his son, think of how much more our heavenly Father is concerned about His children. In the Old Testament, Moses recalled how God carried His people even as they experienced the danger of faltering faith. He reminded the Israelites of how God had delivered them, providing food and water in the desert, fighting against their enemies, and guiding the Israelites with pillars of cloud and fire. Meditating on the many ways God acted on their behalf, Moses said, “There you saw how the Lord your God carried you, as a father carries his son” (DEUTERONOMY 1:31).
The Israelites’ journey through the wilderness wasn’t easy, and their faith waned at times. But it was full of evidence of God’s protection and provision. The image of a father carrying a son – tenderly, courageously, confidently – is a wonderful picture of how God cared for Israel. Even when we face challenges that test our faith, we can remember that God’s there carrying us through them. KAREN PIMPO
In what ways have you seen God’s provision and protection in your life? How can you face difficulties knowing that God carries you tenderly and confidently?
Loving God, help me remember that You carry me, even when I don’t feel it. Thank You for Your strength and compassion.
사랑의 하나님, 제가 느끼지 못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저를 안고 가심을 기억하며 감사하면서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주님의 권능과 긍휼하심을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소서. 인간의 탐욕 때문에 이상 기후가 자주 나타나는 것을 직시하여 소비를 절제하며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따라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광야에서의 삶에서도 주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일용한 양식을 주심을 깨닫고 감사하며 자족하게 하소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국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협력하게 도와주소서. 정말 어렵고 힘든 자영업자를 위로하여 주시고 속히 일상생할로 돌아와 감사하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식을 돌보시는 것처럼 코로나로 인해 위기와 환난에 빠진 사람들을 보살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을 믿지못하는 성도, 아비를 못믿는 자식
아비의 큰뜻을 아들이 이해 못하듯이 ….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불평한다
순종하고 때를 기다려라…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믿음의 여정에서 또 오늘 본문과 같은 진퇴량난에 믿음이 가물거리고 장기침체에 빠질수도 있게 된다 환경을 뒤로하고 전에 은혜 받았던 찬양을 다 들추어내서 계속 들어보라 하나님에 계속 코너로 모는 이유는 무엇일까 투항하라는 것
When we read Exodus, we often think, in our mind, how the Israelites so rebellious so many times even though they were guided and helped in fleeing from Egypt in wilderness. But when I look back my life, I followed the same as the Israelites had gone through. Forget the favor God granted and grumbled at the small and big distress. But for God’s patience and forgiveness again, could I get I am where I am. Oh God but for your favor!
•적용: 출애급기를(出埃及記 しゅつ エジ Exodus) 읽으며, 우리는 종종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을 도망쳐(逃亡 とうぼうする fleeing) 나와 광야를(広野·曠野 こうや wilderness) 지나오면서 얼마나 많은 도우심을 받고도 하나님을 반역 하였는지(反逆·叛逆 はんぎゃくrebellious) 대해 읽는다. 그런데 내가 나의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 볼때(見返 みかえ-す look back) 나 또한 그들과 똑같이 조금만 크고 작은 난관(難関 なんかん distress) 앞에서 하나님깨서 베푸신 은혜는 잊어버리고 불평 한적이(不平 ふへい grumble)얼마나 많았나. 하나님의 참으심과(堪 たまらない patience 인내심) 용서가(容赦 ようしゃ forgiveness) 없었더라면 내가 서있는 여기까지 올수 있었겠는가. 오, 하나님 은혜 아니었으면 어찌!
•출애급기를(出埃及記 しゅつ エジ Exodus)
•도망쳐(逃亡 とうぼうする fleeing)
•광야를(広野·曠野 こうや wilderness
•반역하는(反逆·叛逆 はんぎゃくrebellious)
•되돌아 볼때(見返 みかえ-す look back)
•난관(難関 なんかん distress)
•불평 한적이(不平 ふへい grumble)
•참으심과(堪 たまらない patience 인내심)
•용서가(容赦 ようしゃ forgiveness)
주님! 애굽땅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셨으며,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을 것을 주시고 낮에는 구름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며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광야같은 우리의 인생길에 폭풍과 시련이 몰아칠 때에도 주님이 항상 동행하시며 돌봐 주실 줄 믿고, 아버지를 신뢰하오니 나의 모든 일생을 전능하신 주님께 온전히 맡겨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보다도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신1:30-31)
“옛적에 하나님이 애굽땅 소안들에서 기이한 일을 그들의 조상들의 목전에서 행하셨으되 그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그들을 지나가게 하셨으며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인도하셨으며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매우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물처럼 흡족하게 마시게 하셨으며,…그들에게 만나를 비 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먼지처럼 많은 고기를 비 같이 내리시고 나는 새를 바다의 모래같이 내리셨도다”(시78:12-15,24,27)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9-11)
하나님의 생각은 나의 생각과 같지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생각이 훨씬 더 좋은 것입니다 제가 벼랑 끝에 홀로 서있을 때 날개를 달아주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분명하게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이렇게 제가 주님만을 의지하고 붙잡고 가는 힘을 주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