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2:12-20
-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475장. 인류는 하나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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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류는 하나되게 지음받은 한 가족 우리는 그속에서 협조하며 일하는 형제와 자매로다 형제와 자매로다
(2)죄악은 뿌리깊게 우리맘에 도사려 편당심 일으키며 차별의식 넣어서 대화를 막으련다 대화를 막으련다
(3)주님의 십자가로 화해하는 본보여 불신의 이 땅위에 믿음 사랑 되찾는 새 세계 명하신다 새 세계 명하신다
(4)영광도 부끄럼도 함께 받는 우리니 믿음과 소망으로 튼튼하게 뭉쳐서 이어둠 뚫고가자 이어둠 뚫고가자
7월 23일 •금요일
가장 위대한 교향곡
성경읽기: 시편 33-34; 사도행전 24
새찬송가: 475(통272)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12:12-20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고린도전서 12:13]
BBC 뮤직 매거진에서 전 세계 151명의 저명한 지휘자들에게 역사상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교향곡 20곡의 목록을 요청했는데, 베토벤의 교향곡 제3번인 ‘에로이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목이 “영웅”을 뜻하는 이 작품은 프랑스 혁명의 혼란 중에 작곡되었습니다. 게다가 이 곡은 베토벤이 청력을 점차 잃고 있던 힘든 시기에 탄생했습니다. 이 음악은 시련을 맞게 될 때 인간이라는 것, 그리고 살아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극한 감정의 음조로 보여줍니다. 베토벤의 교향곡 제3번은 행복과 슬픔, 그리고 궁극적인 승리라는 거친 음조의 변화를 담아내며, 인간 영혼에 대한 시대를 초월한 헌사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가 고린도 교회에 보낸 첫 번째 서신 또한 비슷한 이유로 주목할 만합니다. 악보는 아니지만 영감으로 쓰인 글을 통해 축복 속에서 일어서고(1:4-9), 영혼이 부서지는 갈등으로 슬픔에 빠지고(11:17–22), 은사를 받은 이들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함께 일하면서 다시 일어섭니다(12:6-7).
둘의 차이점이라면 바울 서신에서는 인간 영혼의 승리를 성령 하나님께로 바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 같이 경험할 것을 강력히 권하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함께 부르시고, 성자 예수님이 인도하시고, 성령께서 감동케 하신다는 것을 우리로 깨닫도록 도와줍니다. 그것은 소음을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장 위대한 교향곡에 우리가 헌신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당신의 삶 어떤 부분에서 불협화음이 나고 있습니까? 어떤 부분에서 사랑의 교향곡과 같은 화음이 흐르고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성자 예수님을 바라보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나 같이 소음을 만드는 자와 함께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를 점점 알아 가면서, 제가 다른 사람들과 무엇을 함께 할 수 있는지를 보게 해주소서.
Friday, July 23
The Greatest Symphony
Bible In A Year: Psalms 35–36; Acts 24
Today’s Bible Reading: 1 Corinthians 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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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ere all baptized by one Spirit so as to form one body. [ 1 CORINTHIANS 12:13 ]
When BBC Music Magazine asked one hundred fifty-one of the world’s leading conductors to list twenty of what they believed to be the greatest symphonies ever written, Beethoven’s Third, Eroica, came out on top. The work, whose title means “heroic,” was written during the turmoil of the French Revolution. But it also came out of Beethoven’s own struggle as he slowly lost his hearing. The music evokes extreme swings of emotion that express what it means to be human and alive while facing challenges. Through wild swings of happiness, sadness, and eventual triumph Beethoven’s Third Symphony is regarded as a timeless tribute to the human spirit.
Paul’s first letter to the Corinthians deserves our attention for similar reasons. Through inspired words rather than musical scores, it rises in blessing (1:4.9), falls in the sadness of soul- crushing conflict (11:17.22), and rises again in the unison of gifted people working together for one another and for the glory of God (12:6.7).
The difference is that here we see the triumph of our human spirit as a tribute to the Spirit of God. As Paul urges us to experience together the inexpressible love of Christ, he helps us see ourselves as called together by our Father, led by His Son, and inspired by His Spirit – not for noise, but for our contribution to the greatest symphony of all. MART DEHAAN
Where do you hear the dissonance of conflict in your own life? Where do you see the symphonic harmonies of love?
Father, please enable me to see what I can be with others, with my eyes on Your Son, with reliance on Your Spirit, with a growing awareness of what You can do with a noisemaker like me.
하나님의 비밀 …소우주 인체
교회는 예수를 머리로 하는 몸이다
사람마다 다른 재능을 주셔서 온전하게 하신다
각자 자기 맡은대로 충성하며 협력하면 되는데…
남의 일에 간섭하고 비판하면 분쟁이 생긴다
귀가 눈더러 나를 떠나라 한다고? 예수님의 몸을 이룬 이들은 헤어지고 떠나는 것을 할수 없다.분쟁은 사탄의 계획일 뿐이다. 아는 이상 어리석을 수 없어진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사? 화합하면 된다.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은 해법이 없는 이에게만 쓰임받는 단어일 뿐.
고민할 것은 그럼 어떻게 예수님의 몸의 일부가 되었고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 가는 것. 이런 앎을 기초하여서 어떻게 주의 몸을 온잔케 하는지를 알아가는 일. 이것이 하늘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일일 것이다.
주님. 저를 일으켜 세우사 당신의 몸인 교회의 지체로 세우심을 감사드립니다. 내 자신의 옛습성을 죽이고 성령의 성품으로 교회의 각 지체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아멘….
하나님 아버지, 성자 예수님을 바라보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나 같이 소음을 만드는 자와 함께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를 점점 알아가게 하소서. 가정과 직장,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불협화음을 내지 않고 조화를 이루면서 다른 사람들과 무엇을 함께 할 수 있는지를 보게 해주소서.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함께 일하면서 다시 일어서게 하소서.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여 대립과 갈등에서 벗어나 평화의 관계를 유지하도록 도와주소서.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기보다는 용납과 용서을 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19 확진자를 치유의 하나님께서 치유와 회복을 속히 이루어지게 도와주시고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들이 소망을 가지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사진쟁이가 상대가 어찌할때 가장 아름다운지 안다
성령님은 정죄하는것이 아니고 생기를 불어 넣는다
주님!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라 하셨으며, 그리스도는 우리의 머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며, 서로 다른 지체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한 몸을 이루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는 각 지체들이 믿음과 소망으로 튼튼하게 뭉쳐서 다투거나 , 비난하거나, 갈라지지 아니하고 오히려 서로를 돌아보고 사랑과 위로의 나눔으로 이 어두운 시대를 함께 이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전12:12-13)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12:26-27)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히시므로 자라느니라”(골2:19)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엡5:23)
성부 성자 성령님이 하나이듯이 그 안에 거하는 자들도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뜻이 앞서 세워지는 비젼을 품고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The writer of today’s article presents us the church of Christ as an orchestra producing beautiful harmony played by many instruments. Likewise the body of church which consist of believers of various backgrounds and gifts, assemble in one purpose to produce Christ in one harmony. That’s why we call the church as body of Christ. Is there any discord among us which kill the beautiful harmony? Let’s read 12:12 : “Just as a body, though one, has many parts, but all its many parts form one body, so it is with Christ”.
•적용: 오늘의 기고문(寄稿文 きこうぶん article 기사)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author) 교회를 아름다운 화음을(和音 わおん harmony) 만들어 내는 하나의 교향악단(交響楽団 こうきょうがくだん orchestra) 이라고 제시한다(提示 ていじするpresent). 이와같이 여러 은사와(恩賜 おんし gift) 배경을(背景 はいけい background) 가진 사람들이 구성하여(構成 こうせいする consist of) 한몸을 이루는 교회는 화음을 이루어 그리스도를 나타내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인것(集 あつま-る assemble) 아닌가. 그래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이라 부른는 것이다. 우리중에 이 아름다운 화음을(和音 わおん harmony) 깨는자가 있는가? 본문 12 절이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기고문(寄稿文 きこうぶん article 기사)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author)
•화음을(和音 わおん harmony)
•교향악단(交響楽団 こうきょうがくだん orchestra)
•제시한다(提示 ていじするpresent)
•은사와(恩賜 おんし gift)
•배경을(背景 はいけい background)
•구성하여(構成 こうせいする consist of)
•모인것(集 あつま-る assemble)
Lord. Thank you for this reminder that loving you and being part of a body is so important. Help me to hear of notes that are off key in my life and rely on you and strength that comes from the believers around me and correct them. Let me be fixated on you. Amen!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