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8:24-38
- 광명이 어느 길로 뻗치며 동풍이 어느 길로 땅에 흩어지느냐
- 누가 홍수를 위하여 물길을 터 주었으며 우레와 번개 길을 내어 주었느냐
- 누가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며
- 황무하고 황폐한 토지를 흡족하게 하여 연한 풀이 돋아나게 하였느냐
- 비에게 아비가 있느냐 이슬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 얼음은 누구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 물은 돌 같이 굳어지고 깊은 바다의 수면은 얼어붙느니라
- 네가 묘성을 매어 묶을 수 있으며 삼성의 띠를 풀 수 있겠느냐
- 너는 별자리들을 각각 제 때에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북두성을 다른 별들에게로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
- 네가 하늘의 궤도를 아느냐 하늘로 하여금 그 법칙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 네가 목소리를 구름에까지 높여 넘치는 물이 네게 덮이게 하겠느냐
- 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번개가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
- 가슴 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수탉에게 슬기를 준 자가 누구냐
- 누가 지혜로 구름의 수를 세겠느냐 누가 하늘의 물주머니를 기울이겠느냐
- 티끌이 덩어리를 이루며 흙덩이가 서로 붙게 하겠느냐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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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 구름 걷히니 변 – 함 없는 기쁨의 주 밝은 빛을 주시네
(2)땅과 하늘 만물들이 주의 솜씨 빛내고 별과 천사 노랫소리 끊임 없이 드 높아 물과 숲과 산과 골짝 들판이나 바다나 모 – 든 만물 주의 사랑 기뻐 찬양 하여라
(3)우리 주는 사랑이요 복의 근원이시니 삶이 기쁜 샘이 되어 바다처럼 넘치네 아버지의 사랑 안에 우리 모두 형제니 서 – 로 서로 사랑하게 도와주시옵소서
(4)새벽별의 노래 따라 힘찬 찬송 부르니 주의 사랑 줄이 되어 한 맘되게 하시네 노래하며 행진하여 싸움에서 이기고 승 – 전가를 높이 불러 주께 영광 돌리세 아멘
7월 20일 •화요일
눈앞에 펼쳐진 하나님의 능력
성경읽기: 시편 26-28; 사도행전 22
새찬송가: 64(통13)
오늘의 성경말씀: 욥기 38:24-38
광명이 어느 길로 뻗치며 동풍이 어느 길로 땅에 흩어지느냐 [욥기 38:24]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던 날 나는 마루에서 여섯 살 된 딸과 함께 창문 밖의 장관을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딸은 “와! 하나님 참 크시다.” 라고 외쳤습니다. 나도 동감했습니다. 우리 둘은 참으로 작은 존재였고, 하나님은 참으로 권능 있는 분이라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갑자기 욥기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광명이 어느 길로 뻗치며 동풍이 어느 길로 땅에 흩어지느냐” (욥기 38:24).
욥은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 되새길 필요가 있었습니다(34-41절). 그의 삶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자녀들은 죽었으며, 그는 빈털터리가 되었고 병들었습니다. 친구들의 마음도 떠났고, 아내는 그에게 믿음을 버리라고 부추겼습니다(2:9). 결국 욥은 하나님께 “왜입니까?”(24장) 물었고, 하나님은 폭풍 속에서 응답해주셨습니다(38장).
하나님은 모든 자연법칙이 그분의 통제 안에 있다는 것을 욥에게 상기시켜 주셨습니다(38장). 그 말에 욥은 평안을 얻어 이렇게 응답합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42:5). 달리 말해, 그것은 “하나님, 이제야 알겠습니다! 당신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크십니다.”라는 의미였습니다.
삶이 무너져 내릴 때 가끔은 그냥 마루에 누워 번개를 쳐다보며 만물을 창조하신 크신 하나님과 우리를 돌보시는 그분의 크신 사랑을 떠올리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아니면, 평소에 좋아하던 하나님의 능력과 위대하심을 노래하는 찬양을 불러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을 마지막으로 본 적이 언제였습니까? 그분의 위대하심을 봤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습니까?
하나님, 하나님의 크심을 보고 하나님을 나의 좁은 생각 속에 가두지 않게 하소서. 번개를 창조하시고 통제하시는 크신 하나님이 내 인생의 역경 또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Tuesday, July 20
God’S Power On Display
Bible In A Year: Psalms 26–28; Acts 22
Today’s Bible Reading: Job 38: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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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the way to the place where the lightning is dispersed, or the place where the east winds are scattered over the earth? [ JOB 38:24 ]
It was a lightning storm, and my six-year-old daughter and I were on the floor watching the dazzling display through the glass door. She kept repeating, “Wow! God is so big.” I felt the same way. It was obvious to both of us how small we were and how powerful God must be. Lines from the book of Job flashed through my mind, “What is the way to the place where the lightning is dispersed, or the place where the east winds are scattered over the earth?” (JOB 38:24)
Job needed to be reminded of God’s power (VV. 34.41). His life had fallen apart. His children were dead. He was broke. He was sick. His friends offered no empathy. His wife encouraged him to abandon his faith (2:9). Eventually, Job asked God, “Why?” (CH. 24) and He responded out of a storm (CH. 38).
God reminded Job of His control over the physical attributes of the world (CH. 38). This comforted him and he responded, “My ears had heard of you, but now my eyes have seen you” (42:5). In other words, “Now I get it, God! I see that you don’t fit into my box.”
When life falls apart, sometimes the most comforting thing we can do is to lie on the floor and watch the lightning – to be reminded that the God who created the world is big enough and loving enough to take care of us too. We may even start singing our favorite worship songs that tell of the might and greatness of our God. DANIEL RYAN DAY
When was the last time you saw God’s power on display? What went through your mind as you witnessed His bigness?
God, help me see how big You are and to stop trying to fit You into small boxes. Help me to trust that if You’re big enough to create and control lightning, You’re big enough to help me through life’s challenges.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오묘하심을
어떻게 알수있나 ?
인간의 지혜나 지식으로 이해할 수없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믿지못하고 대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
결국 욥은 하나님께 “왜입니까?”(24장) 물었고, 하나님은 폭풍 속에서 응답해주셨습니다(38장).
하나님은 모든 자연법칙이 그분의 통제 안에 있다는 것을 욥에게 상기시켜 주셨습니다(38장).
저도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다리다 지쳐서요. 아버지는 제 질문 기도에 응답을 하실 겁니다. 기다림이 즐겁지만은 않아도 즐거워하며 기다리고 싶습니다. 욥처럼 평안이 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라는 욥의 고백이 이제 저의 고백이 됨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팬더믹과 폭염과 역경 중에도 이 모든 일에 간섭하시고 섭리하시고 도우시는 크신 하나님을 오늘도 믿고 나아갑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아멘~🙏
주님은 창조주이시며 구원자가되 십니다 그 어떤삶도 다 그분의 통제속에있습니다.주님이 도우십니다. 아멘
하나님, 하나님의 크심을 보고 하나님을 나의 좁은 생각 속에 가두지 않게 하소서. 번개를 창조하시고 통제하시는 크신 하나님이 내 인생의 역경 또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코로나 사태를 지켜보면서 한없이 미약하고 나약한 존재임을 고백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아 더욱 겸손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저희의 탐욕으로 무분별한 개발과 유전자 변이 생산 등으로 창조질서를 깨뜨린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연을 잘 관리하고 보존하는 일에 동참하고 협력하게 하소서. 늘어나는 쓰레기와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소비의 절제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는 생활을 실천하게 하소서. 욥처럼 눈으로 주를 뵈오며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환희의송가?
오늘의 기도🙏
광활한 우주도 미세한 티끌도, 드넓은 바다도 조그만 이슬도 다 주님의 손에 움직입니다. 그 가운데 나를 살피시고 나를 위해 일하십니다. 내가 주님에게는 가장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주님!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질서있게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욥기의 말씀을 통해 더욱 더 크신 하나님의 능력과 위대하심을 발견하게 되고 ,고난 가운데서도 전능자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은 욥처럼 주님께 자비와 긍휼을 간구합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치유와 회복을 주셨으니 , 말씀의 지혜를 늘 마음에 간직하고 더욱더 기도의 자리로 담대히 나아가길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네가 목소리를 구름에까지 높여 넘치는 물이 네게 덮이게 하겠느냐, 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번개가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겠느냐, 가슴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수탉에게 슬기를 준 자가 누구냐 누가 지혜로 구름의 수를 세겠느냐 누가 하늘의 물주머니를 기울이겠느냐, 티 끌이 덩어리를 이루며 흙덩이가 서로 붙게 하겠느냐”(욥38:34-38)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욥42:2,5-6)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대상29:11)
Lord. Your power and the reaches of hands and your vast greatness is unimaginable. Sometimes we see you as a player in certain part of out of our lives. Thank you for reminding that you have a hand in everything I do and that I can rely on your greatness. Amen!
아멘! 할렐루야
잠시 또 놀랍고도 크신 하나님을 잊고 제 생각에 빠져있었습니다 다시 이 말씀을 보며 아 그렇지 내가 생각해 보았자 무슨 수가 나겠나 하는 생각에서 다시 하나님께 먼저 물어보고 되어질 일을 기다리며 따르게 하시니 감사할뿐입니다
Job finally come to think he cannot fathom why all his misfortune come upon him. He got to agree God do everything to His disposal. Why is it not the question we shall ask when we face unexplainable misfortune, but God Is in control over the things for us on what we do not understand. We don’t have any alternatives except to succumb to God and wait for His good and perfect guidance. What else can you do otherwise?
•적용: 욥은 결국 왜 이모든 불운이(不運 ふうん misfortune) 그에게 닥아 왔는지 헤아리지(推量•推測 おしはかる fathom 물의 깊이를 재다) 못한다. 욥은 우리가 당하는 설명할수 없는(不可説 ふかせつないみな unexplainable) 불운에(不運 ふうん misfortune) 대해 하나님 께서 당신께서 일을 처리 하시는(処理 しょり control over) 최종결정권자最終さいしゅう 決定 けってい 決定権 けっていけん 最終決定権者 さいしゅう けっていけん) 임을 선포하신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 굴복하고(屈服 くっぷくされる succumb) 하나님의 선하시고 완전하신(完全 かんぜんばい perfect) 조치에 승복하는것(承服 しょうふくするsuccumb 굴복하다) 말고 무슨 다른 대안이(代案 だいあん alternative) 있는가. 도대체 다른 대안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불운이(不運 ふうん misfortune)
•헤아리지(推量•推測 おしはかる fathom 물의 깊이를 재다)
•설명할수 없는(不可説 ふかせつないみな unexplainable)
•불운에(不運 ふうん misfortune)
•처리 하시는(処理 しょり control over)
•최종결정권자最終さいしゅう 決定 けってい 決定権 けっていけん 最終決定権者 さいしゅう けっていけん)
•굴복하고(屈服 くっぷくされる succumb)
•완전하신(完全 かんぜんばい perfect)
•승복하는것(承服 しょうふくするsuccumb 굴복하다)
•대안이(代案 だいあん altern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