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5-13
-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87장. 비둘기 같이 온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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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둘기 같이 온유한 은혜의 성령 오셔서 거친 맘 어루 만지사 위로와 평화주소서
(2)진리의 빛을 비추사 주의 길 바로 걸으며 주님을 옆에 모시고 경건히 살게 하소서
(3)주님과 동행하면서 거룩한 길로 행하며 진리의 예수 붙잡고 길 잃지 않게 하소서
(4)연약한 나를 도우사 하나님 나라 이르러 주님의 품에 안기는 영원한 안식 주소서 아멘
7월 6일 •화요일
아버지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읽기: 욥기 32-33; 사도행전 14
새찬송가: 187(통171)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6:5-13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로마서 8:16]
존 소어즈는 그의 책 ‘아버지 없는 세대’에서 “이천 오백만 명이나 되는 많은 아이들이 편모 가정에서 자라는 이 세대처럼 아버지의 부재를 경험한 세대는 없었다.”라고 말합니다. 나의 경우를 봐도 만약 길거리에서 아버지를 마주쳤어도 몰라봤을 것입니다. 부모님은 내가 아주 어렸을 때 이혼했고, 아버지의 모든 사진은 불태워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여러 해 동안 나는 아버지가 없는 느낌 속에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열세 살 되었을 때 주기도문(마태복음 6:9-13)을 듣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게 육신의 아버지는 없을 지는 몰라도 이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가 계셔.’
마태복음 6장 9절은 우리에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칩니다. 그전의 7절에서는 기도할 때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 두 개의 절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 기억하시기 때문에 반복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다 이해하시기 때문에 설명할 필요가 없으며, 따뜻한 마음을 지니셨기에 그분의 선하심을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시작부터 끝까지 다 아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때가 완벽하다는 것도 압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 되시므로 하나님을 감동시키기 위해 “많은 말” (7절)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우리를 사랑하고 돌보시며, 예수님을 통해 자녀로 삼아 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하는 것입니다.
언제 기도하면서 많은 말로써 하나님을 감동시키려 했습니까? 하나님이 아버지인 것이 어떻게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게 도와줍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를 자녀 삼아 주시고, 제 아버지 되셔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Tuesday, July 6
Not Fatherless
Bible In A Year: Job 32–33; Acts 14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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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irit himself testifie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God’s children. [ ROMANS 8:16 ]
John Sowers in his book Fatherless Generation writes that “No generation has seen as much voluntary father absence as this one with 25 million kids growing up in single-parent homes.”
In my own experience, if I’d bumped into my father on the street, I wouldn’t have known him. My parents were divorced when I was very young, and all the photos of my dad were burned. So for years I felt fatherless. Then at age thirteen, I heard the Lord’s Prayer (MATTHEW 6:9.13) and said to myself, You may not have an earthly father, but now you have God as your heavenly Father.
In Matthew 6:9 we’re taught to pray,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Previously verse 7 says not to “keep on babbling” when praying, and we may wonder how these verses are connected. I realized that because God remembers, we don’t need to repeat. He truly understands, so we don’t need to explain. He has a compassionate heart, so we don’t need to be uncertain of His goodness. And because He knows the end from the beginning, we know His timing is perfect.
Because God is our Father, we don’t need to use “many words” (V. 7) to move Him. Through prayer, we’re talking with a Father who loves and cares for us and made us His children through Jesus. ALBERT LEE
When have you tried to “move God” in prayer by using many words? How does having a relationship with Him as your Father help you to trust Him?
Dea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making me Your child and for being a Father that welcomes me into Your presence through prayer.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
쉬지말고 기도하라 영혼의 호흡이 기도다.
말을 해야만 기도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주앞에 아뢰면서 기억해야한다 끈기있게 …
숨쉬는 기도, 감사기도, 금식기도, 중보기도 ….
주님. 오늘도 기도를 통하여 신실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알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뭔가를 얻기 위해 하는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주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주님과 대화하고 싶어서 그래서 주님이 뜻이 무엇이고 그 뜻이 나를 통하여 이땅에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저는 오늘도 아버지 알기를 원하나이다….아멘…
모든것을 아시는주님 우리가 많은말을 하지않아도 다 아시느주님~우리의 중심만을 보십니다. 우링 모든필요를 아시고 책임져 주십니다.할랠루야 기도속에서 우릴를 만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말이라는 것은 마음이 공허하거나 허전해질수록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 댓글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마음이 주님으로 꽉채워져있으면 오히려 할말이 적어지는 것 같아요 자주자주 비고 주님 한분만으로 채워지지않는 마음으로 물건이나 쇼핑으로 채우고 금방싫증이나 버리고 나누고 했던 지난날 모습도 떠오릅니다 아버지의 부재는 정말 더그런것 같아요 인격적인 하나님 하늘 아버지의 주의 사랑으로 더욱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주님! 저희가 기도할 때 외식하는자 처럼 사람에게 자랑하지 않으며,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주님께만 간구하겠습니다. 저희가 기도할 때 중언부언하지 않으며,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을 늘 묵상하고, 습관적으로 기도하시며 저희들에게 기도의 본을 보여 주셨던 주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6:8-9)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6:30-32)
부친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며 하루를 평안하게 처리한다
편모 혹은 편무 사람들이 신학에 많이 들어와 곌국은 해친다
말씀이 곳 정치라 과거만 치중말고 늘 희망을 노래할때 다 바뀐다
스스로 계시고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없으면 살 수 없다는 고백의 행위가 기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숨쉬는 순간마다 기도하게 되길 원합니다 제게 살아갈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ord. You know everything about me. You know my requests, the things I lack, and the things I can work on to become a better child. Let me rely on you, Father, to trust you and pray to you knowing that you hear my words the first time. Your arms are always open to me and I will rest in them as I pray. Amen!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