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8:20-27
-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내게 갚으셨으니
-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 그의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의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 또한 나는 그의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자신을 지켰나니
-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의 목전에서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도다
-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
-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366장. 어두운 내눈 밝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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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두운 내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2)막혀진 내귀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귀로 밝히 들을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깊으신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귀를 열어주소서 성령이여
(3)봉해진 내입여시사 복음을 널리전하고 차가운내맘 녹여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입을 열러 주소서 성령이여
7월 2일 •금요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선택
성경읽기: 욥기 22-24; 사도행전 11
새찬송가: 366(통485)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8:20-27
주님께서는 신실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신실하심으로 대하시고 [시편 18:25, 새번역]
레오 톨스토이의 소설 ‘가정의 행복’에서 주인공 세르게이와 마샤는 마샤가 젊고 매력적일 때 만납니다. 세르게이는 나이가 더 많고 여행을 많이 다녀, 마샤가 사는 시골 밖의 세상을 잘 알고 있는 사업가입니다.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게 됩니다.
그들은 시골에 정착하여 살지만, 마샤는 주변 환경을 지루하게 느끼기 시작합니다. 마샤를 아끼는 세르게이는 세인트 피터스버그로의 여행을 마련하는데, 그곳에서 마샤는 그녀의 아름다움과 매력으로 인해 곧 유명해집니다. 부부가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할 때, 한 왕자가 마샤를 만나고 싶어 그 도시에 찾아옵니다. 세르게이는 억지로 마샤를 끌고 그곳을 떠날 수 있었지만, 마샤가 스스로 결정하도록 합니다. 그러자 마샤는 그 도시에 남기로 결정하고, 아내의 배신은 세르게이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세르게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께 신실하도록 결코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거나 등을 돌리거나,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십니다. 우리가 처음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은 우리 죄를 대속하신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입니다(요한 1서 4:9-10). 그 후, 우리는 평생을 결정하면서 살아갑니다.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선택하겠습니까, 아니면 세상 유혹을 따라가겠습니까? 다윗의 삶은 완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호와의 도”를 지키는 것과 그렇게 함으로써 얻게 된 좋은 결과에 대해 자주 기록했습니다(시편 18:21-24). 우리의 선택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때 우리는 다윗이 기술한, 신실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그분의 신실하심으로 대해 주시는 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어려운 결정을 가장 최근에 내린 적이 언제입니까? 그 결정이 당신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 선택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평생 저를 신실하게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riday, July 2
Choosing To Honor God
Bible In A Year: Job 20–21; Acts 10:24–48
Today’s Bible Reading: Psalm 18: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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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faithful you show yourself faithful. [ PSALM 18:25 ]
In the novella Family Happiness by Leo Tolstoy, main characters Sergey and Masha meet when Masha is young and impressionable. Sergey is an older, well-traveled businessman who understands the world beyond the rural setting where Masha lives. Over time, the two fall in love and marry.
They settle in the countryside, but Masha becomes bored with her surroundings. Sergey, who adores her, arranges a trip to St. Petersburg. There, Masha’s beauty and charm bring her instant popularity. Just as the couple is about to return home, a prince arrives in town, wanting to meet her. Sergey knows he can force Masha to leave with him, but he lets her make the decision. She chooses to stay, and her betrayal breaks his heart.
Like Sergey, God will never force us to be faithful to Him. Because He loves us, he lets us choose for or against Him. Our first choice for Him happens when we receive His Son, Jesus Christ, as the sacrifice for our sin (1 JOHN 4:9.10). After that, we have a lifetime of decisions to make.
Will we choose faithfulness to God as His Spirit guides us or let the world entice us? David’s life wasn’t perfect, but he often wrote about keeping “the ways of the Lord” and the good outcomes that came from doing so (PSALM 18:21.24). When our choices honor God, we can experience the blessing David described: to the faithful, God shows Himself faithful. JENNIFER BENSON SCHULDT
When was the last time you made a difficult decision that honored God? How did it affect your relationship with Him?
Dear God, help me to honor You with the choices I make. Thank You for loving me faithfully throughout my life.
하나님의 사랑은 결국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에 대한 모험에서 나타난다. 창세기 인류의 타락은 결코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였으며 아담과 하와가 선택한 죄의 결과였다. 하나님의 섭리는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 우리가 아니라 그분의 사랑의 모험을 해피앤딩을 끝내기 위한 주님의 의지와 역사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바르게 알고 인지할 때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붙잡지 않을 수 없다……오….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사 당신의 형상대로 우리를 만들고 타락할 수도 있을 우리를 믿어주시고 결국에는 그 타락한 우리를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그 놀라우신 구원의 계획과 사랑 앞에서 저희는 오늘도 무릎 꿇을수 밖에 없음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오늘도 저희 눈을 밝히시고 참빛으로 오신 예수를 알게 하시고 그 예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기쁨으로 그 예수의 복음을 전하고 당신과 이웃을 사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어두운 내눈 밝히사 주님의 도를 지키고 주님 앞에 완전하게 하사 죄악에서 지켜주소서…..아멘.
주님! 다윗처럼 마음에 악한 행위가 있나 늘 돌아보게 하시고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의 목전에서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도다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시18:24-27)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1:1-2)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139:23-24)
If God judge us by sins we commit how anybody be blameless before Him. Today we read God honor David’s overall faith notwithstanding one time grave crime he committed. If only we repent full heartedly, God read our pure heart and gives chance to be restored. We have to pray that God lead us not to fall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Amen.
•적용: 하나님 께서 우리가 지은죄에 따라 우리를 판단하신다면(判断 んだんする judge 판결하다) 하나님 앞에 누가 설수 있겠는가. 오늘 우리는 다윗이 지은(罪 つみを 犯 おかす commit) 심각한(深刻 しんこくな grace) 범죄에도(犯罪 はんざい crime) 불구하고(拘 かかわらず notwithstanding) 하나님 께서 다윗이 하나님을 전반적으로(全般的 ぜんぱんてき overall) 신뢰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栄華 えいが をきわめた honor) 한것에 대하여 읽는다. 우리가 전심으로(専心 せんしん full heartedly) 회개하면(悔悟 かいご repent) 하나님께서 우리의 순수한(純粋 じゅんすいな pure) 마음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회복할(回復·恢復 かいふく restored) 기회를 주신다. 우리는 늘 시험에(誘惑 ゆうわく, 陥 おちいる temptation 시험) 빠지지 않도 록(溺 おぼれる fall into) 악에서(悪 あく from evil) 건져 주시도록 기도해야한다.
•판단하신다면(判断 んだんする judge 판결하다)
•지은(罪 つみを 犯 おかす commit)
•심각한(深刻 しんこくな grace)
•범죄에도(犯罪 はんざい crime)
•불구하고(拘 かかわらず notwithstanding)
•전반적으로(全般的 ぜんぱんてき overall)
•영화롭게(栄華 えいが をきわめた honor)
•전심으로(専心 せんしん full heartedly)
•회개하면(悔悟 かいご repent)
•순수한(純粋 じゅんすいな pure)
•회복할(回復·恢復 かいふく restored)
•시험에(誘惑 ゆうわく, 陥 おちいる temptation 시험)
•빠지지 않도 록(溺 おぼれる fall into)
•악에서(悪 あく from evil)
인간이 완전하여지기는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노력은 해보려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더욱 그 분의 말씀과 규례를 따르려 하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저희에게 결정하는데 자유를 주셔서 감사하지만 온전히 주님과 함께한 결정을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음속 고통은 자기 혼자만이 알고 마음속 기쁨 역시 타인과 나누어 가질수 없다는 잠언 말씀을 묵상하며 제 내면의 고통에 대해 생각할 때 주를 의지하며 주께 고백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예기치 못한 순간에 틈을 타고 오는 음란의 영들과 종교다원주의로부터 오는 진리 아닌 사상들을 거절하며 기도하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쫒는다고 하는데 두려움에 사로잡혀 영혼이 괴롭게 느껴질 때 말씀을 보며 제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저 혼자 스스로 할 수 없는 것들 세상 SNS문화들 세상적인 육신의 정욕과 안목들 회게하게 해주시고 도와주세요 주님 감사합니다